|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경제학을 다룬 서적처럼 보인다. 하지만 책을 몇장만 넘겨보면 딱딱한 경제학 서적이 아님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은 경제이론을 실물경제를 해석해 내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점이 독특하다. 일반 경제학 서적이 이론을 풀이하고 나열해 놓은 수준에 그치는데 반해서 이 책은 경제이론을 현재의 한국경제에 접목시켜 이론과 실제를 병행해서 다루고 있다는 점을 포인트로 내세운다. 또한 책에서 '내가 재경부장관이라면'이라는 장이 나오는데 자신이 직접 경제이론을 실제 경제정책에 응용해 볼수 있는 자리인 것 같아 아주 흥미로웠다. 경제이론은 실물경제와 무관하다는 선입견을 깰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