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고, 옛날 어르신의 말투가 느껴진다. 초판 발행 년이 1984년인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아쉬운 부분이다. ▶ 주어와 동사의 태의 불일치, 부적절한 조사 사용, 영어식 표현으로 번역된 점이 아쉬웠다. ▶ 36년 전에 번역된 책이다 보니 개역개정이 아닌 개역한글을 사용해서 아쉬웠다. ▶ 한 문장, 심지어 하나의 구(phrase)를 가지고 15-20페이지에 걸쳐 강해 설교를 하는 부분이 역시 놀라웠다. 아더 핑크나 마틴 로이드 존스와 같은 훌륭한 강해설교자의 특징인 것 같다. ▶ 아더 핑크와 마찬가지로 그의 영적 통찰력은 뛰어나다. ▶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성령의 인침' 또는 '성령 세례'를 강해한 pp.325-398이었다. ▶ 지난 수년 동안 그렇게도 원했고 그래서 간절히 구했던 그것. 그것에 대한 실체와 그것을 경험한 사람들의 일화를 알게 돼서 정말 기뻤다. ▶ 한때는 열렬하게 구했지만 오랜 기간의 기다림에 지쳐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피상적으로 구했던 그것에 대한 열망을 다시 불러일으킨 그의 설교. 6년 전 그의 책 「부흥」을 읽었을 때와 비슷한 뜨거움을 느꼈다. ▶ 복음의 진리에 대한 단호함에 있어서 아더 핑크나 로이드 존스는 비슷하다. ▶ 아더 핑크로부터는 아버지의 엄격한 단호함을, 로이드 존스를 통해서는 엄마의 자애로운 단호함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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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의 에베소서 설교 시리즈 입니다. 감히 그의 설교를 담은 책을 평한다는게 처음부터 말이 안되지만 그래도 몇자 적어봅니다. 로이드 존스의 깊은 통찰력과 해박한 지식으로 한구절 한구절 깊이 있는 묵상으로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6장 밖에 되지 않는 에베소서를 로이드 존스의 책으로 읽다보면 약간은 지치는 감도 없지 않아 있었답니다. ㅠㅠ 하지만 로마서 강해와 더불어 에베소서 강해는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저서 중에 반드시 읽어야하는 책으로 저는 분류한답니다. 그러니 조금은 두꺼운 내용이더라도 기꺼이 읽어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