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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08. 3. 21(금) 제목: 행복한 숲속 이야기 글 : 고찬규, 이미경 그림 : 클라우스 하파니에미 <크리스마스이야기><거인들> 클라우스의 일러스트는 색감과 조형에서 환상적이고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클라우스가 태어난 핀란드의 전설과 판타지를 담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클라우스의 그림 26컷을 먼저 두고 이야기를 만든 것이다. 같은 그림에 따른 다른 이야기 “어느 화창한 날에”“숨바꼭질하다가” 가 소개된다. 화려하면서 환상적인 색감이 아이들 발달에 도움을 줄 것 같다. 그리고 의성어, 의태어를 배울수 있다. 캥거루가 껑충껑충 뛰면서 풀잎사이로 요리조리 숨어 가며 폴짝폴짝 점프 연습 중 사뿐사뿐 걸으며 동물을 잘 표현하고 있어. 표현력 기르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어른들은 큰 그림을 먼저 보고 작은그림은 무심히 넘겨버리나 아이들은 작은 그림에 먼저 눈이 간다고 합니다. 이 책은 주인공 동물친구외에 나무, 꽃, 귀여운 버섯 등이 아주 세밀히 나타내고 있다. 작은 물체를 보면서 또 다른 상상을 할 것같다.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이자면 두 이야기후에 그냥 그림만 주어지고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볼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부분을 차라리 맨 첫 번째로 오는게 낫을듯싶다. 하나의 이야기를 먼저 보면 왠지 고정관념처럼 상상력에 제한이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본다는게 굉장히 신선하다. 동물들의 특성(코알라는 잠이 많다. 아기캥거루는 엄마 캥거루의 주머니에서 일정시간 산다)이 잘 나타나있고, 동물들이 나무과 꽃들과 어울려서 논다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중요성을 아이들이 배울것같다. 자유로운 상상속으로 들어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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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숲속 이야기 제목 한번 잘 지은 것같다. 책속의 그림들은 웃고 있지 않지만, 행복해 보인다. 그림의 작가가 누군지 그의 명성이 어떠한지 모르고 보더라도
이책...당당히 서열 두번째로 올라왔다. 왜 아이가 이 그림책을 보면 손뼉을 치는 지 그 이유는 잘 모른다 내용은 세너살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소화할 내용일 것같다. '어느 화창한 날에'는 '숨바꼭질하다가'는
이 책을 읽고 나면, 기분이 좋다. 연관성이라곤 동물을 주제로 그렸다는 것 밖에 없는데도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게 느꼈겠지만, 마지막에 그림만 줌으로써 우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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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이에 맞지 않게 어린아이들이 읽는 동화책을 선택하게 된 것은 평소에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았던 탓이었습니다.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클라우스 하파니에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는 이 책에 욕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도착한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얄팍한 두께의 책에 화려한 색상과 형이상학적인 동물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동화책의 그림체는 그래픽으로 어떻게 보면 딱딱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림체 나름의 따뜻함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모던하면서도 자연에 대한 신비감과 애정을 엿 볼 수 있는 그림이었습니다.
제가 행복한 숲속으로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이 글을 쓰게 된 것도 이런 그림체 때문이었습니다. 그림체 속에는 현대적인 생활 패턴 속에서도 놓지 않아야할 자연을 사랑하는 모습이 동화책을 읽기엔 훌쩍 커버린 제 눈 속에 비쳤던 것입니다.
행복한 숲속 이야기는 클라우스가 보낸 26컷의 그림에 고찬규 시인과 환경지킴이인 이미경 선생님이 살을 붙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인 어느 화창한 날에는 고찬규 시인이, 두 번째 이야기인 숨바꼭질 하다가는 이미경 선생님이 지은 이야기입니다. 동일한 순서로 놓아진 같은 이야기에 서로 다른 이야기를 붙인 것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 번째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앞서서는 세 번째 이야기가 있다고 언급하지 않았었는데요, 이 세 번째 이야기는 바로 독자인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앞에 있는 두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패턴의 그림들이 있고 글씨를 쓸 수 있는 여백이 있습니다.
올 설에는 이 책을 들고 친척집을 방문할까 합니다. 나이 어린 친척 아이들에게 이 책을 보여주면서 세 번 째 이야기를 써보아야 하겠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똘망똘망 눈망울이 커질 아이들 모습이 선합니다.
낯설지만 또 낯설지만은 않은 어여쁜 그림들과 함께 작가 분들의 자연 사랑하는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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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숲속 이야기.
먼저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클라우스 하파니에미씨(핀란드 출신)에게
그리고는 문학쪽.. 환경쪽 전문 작가에게 글을 의뢰했습니다. 그렇게 같은 그림으로 2가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냈고.
이 책을 읽기위해
엄마가 유심히 보기에 자기도 한번 봤는데 (아직 한글 안 떼어서 제가 읽어줍니다)
다른책 세권을 더 읽어주는 조건으로
드디어 책을 펼쳤습니다.
먼저 고찬규님의 이야기
부엉이마법사의 알쏭달쏭 마법으로 결국 비는 멈추지만
두번째 이미경님의 이야기
두 이야기 모두.. 유익한 이야기임에는 분명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번째보다는 첫번째 이야기가
그림속 동물들이.. 실제 동물들의 고유색을 많이 벗어나있는데요 그래도 제가 억지로 이야기를 가져다 붙이니깐
같은 그림인데 두번째에 다른이야기가 나오니깐 첨엔 깜짝 놀라더니.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이야기에선
다음에 다시 읽어주면 더 새로운 딸의 상상속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읽는 횟수가 거듭될수록.. 더 재미있을 책입니다.
새로운 형식의 동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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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숲속 이야기를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위해 선택했던 배경에는 클라우흐 하파니에미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점이 많은 호기심을 자극했고, 그림을 통한 아이의 감정을 보려고 했었던 점이 가장 큰 이유이다. 이책에 대해 YTN뉴스에서 아이를 위한 동화를 소개할 정도라면 아이가 좋아할듯 하였는데 처음 책을 받아들고 읽어 가더니 3부에서는 나름대로 자신의 생각을 한편의 동화로 적어내는가 싶더니 엄마 아빠 한테 한참 자랑이다. 그런데 그러고 나서 다신 찾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바탕으로 우리네 시인과 작가가 두편의 글을 펼쳐내고 있는데 글에 비해서 그림이 너무 산만하다고 해야 할까? 색감이 자극적이긴 하나 한눈에 들어오는 것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다정 다감한 색감도 아니어서 글이 내용이 오히려 산만해 지는 듯하다. 인쇄를 하면서 색감의 표현이 부족해서 일지도 모르지만 글의 내용과 그림이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많이 준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는 옆에 두고 생각을 더해 주어야 한다는게 나만의 생각일까? 색감의 표현이 좀더 풍부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동일한 그림을 가지고 1부, 2부, 그리고 스스로 작가가 되어 또하나의 동화를 완성해 가도록 한 기획은 좋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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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제가 읽기에는 단순하고 짧은 이야기이지만 책을 들여다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나중에 이런 책을 한 권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도 생겼습니다. 주위 동료들도 저마다 조카나 아이를 핑계로 이 책을 저에게 얻고 싶은 눈치여서 조금 우쭐해지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환경을 공부하고 있어서 이 책을 환경교육 측면에서 보았습니다. 이런 예쁜 그림에 교육적인 내용을 집어넣는다면 효과가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많은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실제 동물 사진을 밑 부분에 함께 제시해 놓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숲속이야기”의 구성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앞부분에는 클라우스 하파니에미의 그림과 함께 이야기들이 전개되어 있구요, 뒷부분에는 똑같은 그림이 있지만 이야기는 서술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상상력을 펼치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도록 빈 칸으로 놓아 둔 것입니다. 제 욕심이라면 동물시리즈 말고,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들을 대상으로 하면 더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교육에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조금 과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동화를 좋아하는 어른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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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클라우스 하파니에미'의 이름, 그것이 내가 이 책을 보게 된 계기였다. 막상 책을 받아보고서 놀랐던 것은 첫번째 '동화책'(그것도 저학년 대상의)이라는 것, 그리고 두번째로 그의 독특한 그림체와 재미있는 이 책의 컨셉이었다. 이 책은, 정확히 말해서, '내가 만드는' 그림동화책이다. 클라우스에게 우선 26장의 그림을 받고, 그 그림 위에 고찬규 시인과 이미경 씨가 자신의 상상력을 펼쳐 이야기를 그려낸, 굉장히 독특한 제작 과정을 거친 책. 그리고 그 위에 나 자신과 아이(아직 광서방은 미혼이지만)가 함께 읽고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게 만들어진 책. 그래서 똑같은 그림 26장이 세 번 반복해서 나오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다. 그 그림에 처음에는 고찬규 시인의 동화, 그 다음 이미경 씨의 동화가 입혀있고, 마지막에는 우리가 채워나갈 수 있도록 그림만 있는 그런 식이다. 굉장히 참신한 구성의 참여형 그림동화책이라 할까. 개인적으로 꽤 매료되었던 '클라우스 하파니에미'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세계 패션계를 매료시켰던 작가로, 브랜드 '디젤'의 일을 하기도 하고, 마돈나의 그림동화책에 삽화를 그리기도 하고, 작년 국내에서 전시전을 하기도 했으며(http://blog.naver.com/babo79da/150011615126 참고), 한국의 서울환경영화제의 포스터를 무료로 그려주기도 하는 등, 독특한 작품세계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작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마돈나의 동화책에서였고, 그의 독특한 작품 세계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이 책을 통해 그의 작품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실제로 살펴본 그의 그림은 굉장히 독특한, 그런 분위기를 보여줄 뿐 아니라, 그가 갖고 있는 환경친화적인 그런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달까. 왠지 그가 테어난 핀란드.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환경보호에 힘쓰고, 그래서 울창한 산림을 자랑하는 나라에서 태어났기에 낼 수 있는 듯한 그런 기묘한 분위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개인적으로 이전에 '토끼와 함께 한 그 해'의 리뷰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그 분위기를 상당히 좋아하기도 하고. 이미 커버린 나로서는 이 책 자체의 텍스트보다는 아무래도 그림을 즐기는 쪽이었다. 그리고 그런 면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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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커피를 좋아한다는 '된장녀'이야기도 있지만,
시럽을 듬뿍넣고 휘핑크림을 둘둘 두른 커피들은 처음엔 달콤한 듯 하지만
한살 한살 더해가면서 책은 그 자체의 즐거움이 아닌
'행복한 숲속 이야기'를 처음에 읽었을땐, 이제껏 읽어오던 익숙한 책들이 저를 발견했습니다.
어린시절 나는 그냥 책이 좋아서 책을 읽었었는데...
책읽기 자체의 즐거움을 잊어버리고
그냥 한장한장 넘겨나갈때마다 이 책을 통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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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중에 일러스트를 공부하는 친구가 있어 왠지 친숙하게 느껴지던 책.
아기들이 정말 좋아할까?
이 책은 두 개의 작품이 실려있다. 클라우스의 작품을 두 명의 작가에게 보여주고는
시인이라는 고찬규님은 "어느 화창한 날에"라는 이야기를...
여러 아름다운 동물들이 나오는 따뜻한 동화가 많이 지어지길 바란다.
나는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있는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해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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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는 이 책을, 그림이 어떤지 궁금하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로 보게 되었음을 밝힌다.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광고문구도 그렇고,
일단, 색채감이 풍부한 그림이란 것에 매우 기분이 좋았다.
어린아이들처럼 맘에 드는 책을 계속 들고다니면서 오랫동안 보는 경우라면,
주제가 행복한 숲속 이야기 이여서,
어른이라면 워낙 자극이 강한 세상에 익숙해져있어서 지루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또 같은 그림에 다른 이야기 구성을 보여주고,
행복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