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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법이다 비법이다 하는 책에 질려버렸다면
더이상 위대한 세일즈맨들의 성공스토리따위는 듣고 싶지 않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사람의 행동을 바꾸고 태도를 변화시키는 힘은 다른 누군가의 충고나
성공 스토리가 아니다. 자신의 마음을 다잡게 만드는 토닥거림, 격려 같은 것들이다.
이 책은 험난 한 세일즈의 세계에서 자신의 방향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길벗과 같다. 이 길이 내 길인가, 내가 하는 일이 맞을까... 수도 없이 고민하고
갈팡질팡하는 나같은 초보 세일즈맨이 자신있게 나만의 길을 가자고 마음먹게 만들었다 [인상깊은구절] 만일 성공적인 세일즈를 원한다면 가격 할인으로 승부수를 띄워서는 안된다. 대신 가치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충분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면 고객은 기꺼이 그 제품을 구매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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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쟁자에게는 결코 추천하지 않을 책. 여러 가지를 열거하는 데서 살짝 지치는 면도 없지 않았다. 허나 숙지하기만 한다면, 초보도, 중견도 모두 여기서 얻어갈 게 많다는 게 내 의견이다.
이 책을 선택한 내 스스로가 대견했다. 기대한 것 이상으로 내용이 알찼기 때문인데, 그간 길을 찾고자 헤매던 열 권과 바꿔도 아쉽지 않았다. 왜 실패했는지를 알게 했다. 간단히 말해서, 열심히 는 지혜롭게를 이기지 못한다. 전략없는 마케팅은 진 싸움이다. 상대의 요구를 모르고, 상대의 머릿속 그림을 파악하지 못하고 열심히만 하면 운에 의지해 목숨을 부지할 뿐이다.
나를 알고, 경쟁자를 알고 고객을 알고 상품을 알고 상품이 속한 시장의 동향을 알고 전문지식을 쌓으면 이긴다. 부지런함은 여기서 떨어야 한다. 무작정 만나면 빈소리만 나고, 기회만 뺏긴다.
고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러기에 준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다. 이미지로부터 언변, 질문, 상대의 의중을 파악하기 위한 노력까지. 정보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전작업이 없이, 대어를 낚는 것은 어려웁다.
진입장벽이 낮아서 많은 세일즈맨이 여기 뛰어들지만, 천성적으로 사람을 사귀기 좋아해서 이 일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그저그런 상태로 머물다 시장을 떠나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마케팅, 세일즈야 말로 종합예술이며, 심리전이고 정보전이다.
전쟁의 기술이란 책이 마케팅의 고전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한 것만 봐도 그 치열한 양상을 제목에서부터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어려울 때마다 초심으로 돌아가 재차 각오를 다지고 전열을 다질 수 있는 옹골찬 기본서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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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어떤 책이 얼마나 유명하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지는 다른 책에서 얼마나 자주 인용되는지를 참고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런 점에서 스티븐 코비 박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같은 것은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고 봐도 무방할 것같네요. 바바라 민토의 '논리의 기술'도 기억에 납니다. 어떤 분이 경영컨설팅사에 입사를 했을 때 선배가 읽어보라고 처음으로 준 책이 바로 '논리의 기술'이라고 합니다. 컨설턴트라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논리력을 바바라 민토의 피라미드 전개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겠죠. 세일즈쪽에서는 어떤 고전이 있을까요. 이 책의 추천사는 푸르덴셜생명의 황우진 대표이사가 썼습니다. 그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에서 아끼는 후배에게만 몰래 몰래 전수된다는 비급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가 번역하고 제본으로 되어 있어 읽기는 불편했지만 그 내용만큼은 세일즈맨이 반드시 읽어야 할 바이블라고 높이 평가를 했는데 바로 이 책이었다고 하는군요. 과연 이 책이 실제 그런 찬사를 받을 정도의 수준을 가지고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 역시 세일즈의 기본서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대부분의 세일즈맨은 많은 돈을 벌고 싶어서(Have) - 단기적인 이익과 단편적인 세일즈 스킬에 몰두한 나머지(Do) - 그저 그런 세일즈맨이 되고 맙니다(Be). 하지만 훌륭한 프로 세일즈맨이라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Be) - 고객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고(Do) - 그로 인해 많은 돈을 벌게 되죠(Have). 이 책이 고전이 될 자격이 있는 이유는 세일즈 스킬(Do)보다 세일즈맨이 되기(Be)라는 기본에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범용성이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어떤 상품과 서비스를 팔던지 간에 읽어보시면 도움을 받으실 거예요. 물론 교과서를 달달 외운다고 해서 세일즈 프로가 될 수는 없습니다. 기본서의 자격이 있다는 얘기는 세일즈맨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과 기술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말한 것이었지요. 기본서가 출발점이 될 수는 있지만 종착점은 각자 얼마나 기본기를 갈고 닦았는지, 그리고 상황에 적합한 응용기술을 얼마나 발전시켰는지, 그리고 수많은 성공과 실패로부터 경험을 얼마나 많이 터득했는지에 따라 달려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않겠지만 곁에 두고 수시로 읽으면서 초심을 가다듬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2006.09.18. 북코치 권윤구) 고객의 컨설턴트가 되기 위한 6가지 방법을 기록삼아 옮겨둡니다. 1) 당신의 영역에서 전문가가 되라 프로들은 단지 전문가인 체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전문가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업무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익히는 것을 자신의 과제로 삼는다. 그들에겐 핵심적인 것들이 아주 깊숙이 배어있어서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실행해나간다. 2) 당신의 회사에 대한 전문가가 되라 세일즈맨으로서 당신은 고객들이 보아온 당신 회사의 유일한 대표사절일 것이다. 고객들은 당신을 보면서 동시에 회사를 떠올린다. 자신의 기업에 대해 많이 아는 세일즈맨일수록 고객들의 내면에 좀더 두터운 신뢰를 쌓아갈 수 있다. 3) 당신이 파는 것에 대해 전문가가 되라 고객들이 의문을 제기할 법한 것들의 최소한 99%에 대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세일즈맨에게 일종의 의무라고 할 수 있다. 고객들은 매우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대충 빠르게 얼버무리려는 사람들에게 돈이나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4) 당신이 속한 산업에 대해 전문가가 되라 프로들은 다음과 같은 의문을 끊임없이 제기한다. 누가 우리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가? 그리고 구매이유는 무엇인가? 그러한 제품들은 구매한 고객의 사업과 생활에 어떤 이점을 주고 있는가? 최근 산업에 영향을 준 트렌드는 무엇이며, 미래 고객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떠오르는 트렌드는 무엇인가? 5) 당신의 경쟁자에 대한 전문가가 되라 경쟁자에 대해 많이 알수록 그들에 맞서는 당신의 능력이 더욱 커진다. 당신의 경쟁자들 중 몇몇은 노련한 프로들이고 그들 중 다수는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당신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다. 세일즈 프로들은 경쟁자들에게서 한시도 시선을 떼지 않는다. 6) 당신의 고객에 대한 전문가가 되라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파악해내기 위해서는 주치의처럼 행동해야 한다. 전문성에는 깊이 있는 시각과 이해가 요구되며 이는 위장할 수 없는 것들이다. 고객들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말하는지, 모르면서 아는 체하는지를 감지해낼 수 있다. 인상깊은 구절 : 대부분의 세일즈맨들은 자신이 팔고자 하는 것을 결정한 뒤 고객들에게 그것을 사도록 설득하려 애쓰곤 한다. 이들은 그저 평범한 세일즈맨으로 남게 될 사람들이다. 세일즈 프로들은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낸 뒤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돕는다. 고객들에게는 구매를 거절할 권리가 있다. 이 지점에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나타난다. 아마추어는 고객의 거절을 극복해야 할 장애물로 인식한다. 반면 프로들은 거절 속에 제품 구매를 거부하는 확실한 이유가 들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원인들을 차례차례 제거해 나간다. 그 원인들이 모두 사라지면 당연히 영업 성사율이 높아지게 마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