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중력을 무력화시키는 룰루랄라~
"중력을 무력화시키는 룰루랄라~" 내용보기
2004년도에 내놓은 첫 앨범 [Scissor Sisters]의 대성공 이후 2006년도에 내놓은 두번째 앨범. 첫번째 앨범은 정말 한결같이 평균 이상으로 다 좋지만, 이 앨범은 뭐랄까 뭔가 무던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심지어 노래 'Everybody Wants The Same Thing'의 가사는 모범생같단 생각이 들었다.   If you're waiting for your wings but you just got legsAnd you're feeding all your ch
"중력을 무력화시키는 룰루랄라~" 내용보기

2004년도에 내놓은 첫 앨범 [Scissor Sisters]의 대성공 이후 2006년도에 내놓은 두번째 앨범. 첫번째 앨범은 정말 한결같이 평균 이상으로 다 좋지만, 이 앨범은 뭐랄까 뭔가 무던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심지어 노래 'Everybody Wants The Same Thing'의 가사는 모범생같단 생각이 들었다.

 

If you're waiting for your wings but you just got legs
And you're feeding all your chickens but they won't lay eggs
When you open up your drawers and see your janky clothes
Just remember life's in love with you but let's suppose
That God ain't gonna drop you no hundred dollar bill
You're got to question your intentions
'Cause the bad ones kill
(날개를 갖기를 원한다면 먼저 다리가 있어야해. 네가 병아리를 먹여도 걔네들은 알을 바로 낳지못해...신은 너에게 백달러 지폐를 뿌려주지않아. 네 의도를 먼저 다시 되돌아봐...

 

난 이노래 운동하면서 들으면 참 기분이 묘하다. 잘 달리기 위해선 먼저 다리 관절운동, 그리고 뛰는데는 상관없을것 같은 상체운동도 해야된다. 어떤 목적을 위해선 마음 급하게 먹지말고 먼저 준비해야할 것이 있다는...)

 

근데, 계속해서 듣다보니 역시나 신나고 좋았고, 또 첫번째로 엄청 성공을 거둔 이들이 자신들을 바라보는 기대에 답을 해보고 싶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 첫번째 앨범은 내가 좋아하는 Keane의 [Hopes & Fear ; 나의 Theme song이 되버렸다)]을 제끼고 영국 1위를 했다.

 

 

첫번째 앨범의 'Take you mama'가 엘튼 존에게서 영감을 받았고, 또 앨튼 존은 이 밴드가 너무 좋다고 추천했듯, 이 앨범의 첫번째 곡이자 타이틀 곡인 'I don't feel like dancin''에 참여했다. 근데, 이 노래 제목듣고 난 약간 회의했다. 그냥 놔둬도 춤추게 만들면서 지네들은 춤추고 싶지않다고? ㅎㅎ 근데 가사 들어보면, '아, 나 이런 노래엔 춤추고 싶지않아...'하며 지네 곡을 쓱 밀어넣는듯. 마치 춤추고 싶지않다는 듯 마지못해 스테이지로 나가 화려하게 춤추는 이들 모습이 보여지는 듯하다.

 

목소리가 비지스를 연상시키고, 또 듣다보면 브릿팝적인 느낌이 강하다가도 또 디스코풍에 갖가지 신나는 것들을 섞은 이 앨범은, 이들이 '록키호러 픽쳐쇼'에도 등장하고 글램락이라고도 분류되듯, 비디오로도 꼬옥 감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폴 매카트니를 보면 그닥 춤추고싶을것 같지않음에도 'Paul McCartney'는 무지하게 신나고, 다운될때 이들의 음악은 역시나 엉덩이에 작용하는 중력의 힘을 무력화시킨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11.12.02.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