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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우연히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보게되었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책을 구입했다. 보부아르와 샤르트르의 50여년에 걸친 사랑 서로를 정신적으로 사랑하면서 상대를 구속하지 않는 연애를 한다. 상대는 나 말고도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있고 여러 사건들,감정들에대해 서로에게 비밀이 없도록한다.일간 멋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상대에게 매우 잔인한 일이다.아마도 보부아르가 샤르트르를 더 사랑한것같다.샤르트르는 보부아르를 만나면서 끊임없이 다른 상대와도 연애를 이어갔으며 그 연애와 관련된 이야기를 보부아르에게 말했다.그때 보부아르는 괴로운 순간이 있었으며 절망에 빠졌다고 책에 기록했다. 보브아르는 샤르트와 반대급부적으로 몇명의 연인을 만났으며 위안을 얻었다.객관적기록을 바탕으로 논픽션으로 전개되는 책은 독특하면서도 흥미진진하였다.이상속에서는 가능할수있지만 이상을 현실화시켜 그렇게 추구하였다는것이 놀랍다. 나와는 백년가까이 시간차이가 있지만 그사람들은 남들눈은 거의 신경쓰지않고 본인인들이 하고싶은데로 삶을 영위해나간다.이성연애,동성연애 또 삼각관계 사각관계등 각 인물들은 평생에 걸친 연결고리가 있다. 이 인물들이 살아간 행적을 통해 생각과 삶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내가 살아갈길을 모색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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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나 판단을 배제하고 지극히 객관적인 눈으로 전한 그들의 51년간 사랑과 삶 이야기.
사적인 편지와 책, 각종 자료로 그 시간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써내려간 촘촘하고 풍부한 내용덕에
행간에 묻어나는 그들의 격정과 질투, 한숨과 후회까지 , 읽을 수 있었다.
그간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보부아르와 사르트르,
그 불완전한 인간적인 면모와 지독히 아름답고도 불편한 그들 관계의 진실을 목도하다.
그들이 스스로 지옥의 기계 장치, 라고 명명한 끓이지 않는 삼각관계와 이해하지 못할 얽히고 설킨 연애 행각은 일순간 충격을 넘어 사랑과 사람 사이의 믿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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