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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인정하는 법에 관해 배우면서 자유해 질 수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또 다른 부분에서는 한계를 뛰어넘으려 애쓰는 내 모습을 보곤 한다.
모자람의 위안은 추천이의 글처럼 유쾌한 책이었으며, 넉넉한 책이었다.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이다. 무겁지 않은 주제들을 쉽게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 대가이다. 그런 점에서 저자는 대가였다. 어려운 얘기를 설득력 있게 쉽게 풀어낼 수 있는 분이었다.
한계를 인정함에서 오는 자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계를 인정하면서 또 새로운 세계를 나아갈 수 있음을. 또, 그것이야말로 또 하나님의 섭리 중 하나임을 알게 해 주는 좋은 책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