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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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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들은 가면을 쓴 모습들을 자신의 모습에 비유하며 씁쓸해 해야하는걸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오늘날 점점 두꺼워지는 껍질, 표면적인 나, 내 얼굴앞에 쓰여진 가면은 점점더 견고해져가고, 그에 반에 진심, 속마음은 갈수록 찾아보기 어려워져가는 현상을 보면 혹자는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성숙해져가는 과정이라고 하기도 하고, 끊임없이 상처받는 과정에서,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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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들은 가면을 쓴 모습들을 자신의 모습에 비유하며 씁쓸해 해야하는걸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오늘날 점점 두꺼워지는 껍질, 표면적인 나,

내 얼굴앞에 쓰여진 가면은 점점더 견고해져가고,

그에 반에 진심, 속마음은 갈수록 찾아보기 어려워져가는 현상을 보면

혹자는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성숙해져가는 과정이라고 하기도 하고,

끊임없이 상처받는 과정에서, 살아가는 이상, 그럴수밖에 없다고 하기도 한다.

 

정말 그럴까.

이걸 성공의 관점에서 한번 바라본다.

덧붙여 성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리더'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리더에 대해 살펴보는 이유는 우리가 무슨 분야로 진출하든 그 분야의 성공자가 되면

남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즉,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가면을 써야하는 것인가?

 

이 관점에서 바라볼 경우,여기에 아주 그럴듯한 근거를 대 본다.

바로 군주론의 저자 마키아 밸리다. 마키아 밸리 왈,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계락과 책략에도 능해야하며,

간사한 여우의 머리와 강렬한 카리스마의 사자의 모습에 두루 능할줄 알아야 한다."

마키아 밸리는 이것을 위대한 리더가 되기위한 조건이라 하였다.

이 주장은 수백년전에 나왔는데 사람들은 아직도 여기에 열광한다.

 

마키아 밸리 말대로라면 성공하는 군주, 즉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가면은 필수요소가 되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현대 조직행동론에서는 이를 좀더 세련된 말로

리더십의 '상황이론'이라고 말한다.

상황이론에 따르면 다양한 상황에 맞춰 그에 맞는 모습을 행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피들러나 허쉬-블랜차드같은 사람들은 모형이론까지 만들어 이에 대해 흥분하며 주장을 해댄다.

 

까놓고 말하면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내 이미지, 외면의 모습을 보여야하며,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게 진리일 경우, 인생 참 슬프지 않나?

상사는 부하한테 억지로 카리스마 있는 척을 해야하며, 한편으로는 인자한 모습도 보여야 하고,

부하는 상사 비위를 맞춰야 하며ㅡ 모든 인간관계에 이 룰이 적용되면,

결국 포장마차에 가서 세상 참 뭣 같다 그러면서 풀면서 살아가게 되겠지.

 

서로서로 마음의 문을 닫게 되지 않던가?

조금 더 나아가서 내가 부하직원을 이끄는 간부가 되거나, 리더가 되었다고 치자.

그때그때 상황에 따른 내 모습을 피들러 모형처럼 지금상황은 8번 상황이니까,

상황에 따라서는 인자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했어. 그래서 나는 인자한 리더십을 가져야해.

지금상황은 이전 상황이니까, 카리스마 상황이네.

나는 강한 모습으로 카리스마 리더십을 발휘해야해. 뭐 이런..식이 되겠지.

 

그래 이래서 문제가 해결되면 물론 좋다.

허나 이러한 내 모습에서 리더가 회의를 느끼게 되면?

"..도대체 나는 뭐란 말인가? 기계인가?" 시중에 있는 다른 책들 마찬가지다.

카네기의 '인간관계론'도 마찬가지이다.

'인간관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사람은 이렇게 이렇게 말해야해." ..

이런책들의 한계가 무엇인가? 인간을 도구로 여긴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면쓰는 주장의 한계는

리더가 무너지게 될 경우 그 어떤 대안점도 제시해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경우, 그들은 이정도의 힘듦도 견디지 못하면서 리더가 될 것인가? 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대답은 논리적 모순이다. 리더 역시 인간이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이런식으로 치부해 버려서는 곤란하다.

또다른 사람들은 리더는 강력한 비전과 꿈에서 나오는 희망이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것으로 모든것을 견딜수 있다는 것이다.

 

ㅡ반론

그러면 비전과 꿈을 이루기 위해서 꼭 '견뎌야'하는가?

비전과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희생적 관점으로 접근해야만 하나?

뭐 지금까지 죽죽 길게 썼는데, 그래서 결론은, 나는 저 상황이론에 동의하지 않는다.

즉, 가면을 쓰는 것은 틀렸다. why?

가면을 좀 더 어려운 말로 '표면적 자아'라고 표현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내부 마음은 '심층적 자아'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 '심층적 자아'이다. 무슨 가면을 쓰던 안쓰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면을 쓸 때도, 벗을 때도, 심층적 자아는 평화로움을 유지할수 있어야 한다.

마키아벨리나, 카네기가 잘못한 점은 성공적인 리더십, 인간관계라는 엄중한 주제를 다루면서

이 심층적 자아에 관한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많은 학자나 교수들이 위와 같은 책을 비판하는 이유도 이러한 연유에서다.

 

가면을 쓰던 안쓰던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항상 마음은 충만하고 행복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

"가면은 거짓된 내 모습, 난 슬퍼" 이러한 관점을 넘어서서, 가면은 하나의 내 진정성을 잘

전달하기 위한 도구로 쓸 뿐이고, 그 진정성을 바탕으로한 내면의 평화로움과 자비로움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참 신선한 관점인데, 내 가면이 불일치라서 슬퍼가 아니라, 내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가면은 중요한게 아니라는 관점의 전환이다.

일치 불일치 차원을 떠난 것이다.

 

그것이 난 성공하는 리더의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한다.

Arbinger institute에서는 이것을 어려운 말로 '존재의 방식'이라고 설명한다.

여기에 대해 공부를 해야한다. 근본적으로 인류의 존재방식은 2가지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전쟁과 평화가 그것이다.

내 마음은 전쟁을 존재의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는가

평화가 존재의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는가. 이것에 대한 답을 먼저 찾아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전쟁으로써의 존재의 방식으로 산다면, 평화의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내면의 평화로움.

 

결론

삶의 두가지 KEY WORD를 생각한다

- Soberer-hued(취기에서 깨어난다)

- Naked strength(적나라赤裸裸한 힘) -- The Oak by Alfred Lord Tennyson 중에서

 

Sober : 인간은 유혹이나, 환상, 착각 등에 홀리기 쉬운 존재이므로 이런것에 취해 있던

상태에서 깨어나 제 정신을 회복하는 것

** 깨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는 교훈적 가르침

“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장기적 세월의 흐름 속에서 반드시 일어난다”(머피의법칙)과 칼포머의 “최선의 선택보다 최악의 회피가 더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인간적 ‘노력’이 필요하다

 

Naked strength :‘옷’을 벗은 후에도 꿋꿋하게 남아 있는 힘

** 내공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노자의 사상 중에 ‘영필일야(盈必溢也 그릇이 가득 차면 반드시 넘친다)

더 채울 수 있지만 채우지 않고 빈 공간 상태로 남겨놓는 부분을 ‘허(虛)라 했다.

이를 위해 인간의 도덕성에 아름다운 자기희생이 녹아 있는 삶의 자세가 요구 됨

( 아름답다 美; 동양철학과사상에서는 자기희생(羊)적 노력의 크기(大)가 아름다움의 본질을 결정한다고 한다)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노력밖에 없다.

 

도쿠카와이예야쓰가 선언한 포기

“행운에 대한 기대포기” (이는 자기 노력의 강도를 높이려는 의지 표명)

정문술 KAIST이사장의 그 한마디

“운이란 지독한 집중에서 얻어지는 필연이다”.

지독한 집중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 생활의 단순화”이다.

단순화하기위해서는 집중을 저해하는 적은 모두 접어버린다(술, 담배, 골프, 게임등).

특히 정신적 피박함을 느끼게 하는 행위는 모두 접는다.

 

미래사회 에서 인간이 담당할 수 있는 영역은

1)창의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

2)변화에 대처하는 능력 … 이를 갖추면 인간적인 naked strength가 쌓아진다

또한 리더에게는 감성적 리더쉽이 요구된다. 그 키워드는 ‘감수성’이다,

감수성이란 개인적인울타리 안에서 느끼는 풍부한 정서의 소유가 아니라,

상대방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어 치유해주는 능력이다.

 

미래의 지도자는 타인이 가슴속에서 갈구하는 필요와 그의 아픔을 인식하고 치유하는 감수성,

그리고 희생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h*****k 2014.07.01.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