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회사 후배가 둘째를 가졌다기에, 첫째에게 읽어 주라고 선물해 주었어요. 저희 집에 둘째가 생겼을 때 구매해서 첫째에게 읽어 주었던 책이에요. 발행 년도는 꽤 오래 되었지만 그만큼 검증받은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첫째 아이가 자기가 아끼던 파란 어린이 의자를 처음에는 동생에게 주기 싫어하지만, 결국에는 자기는 엄마 아빠와 같은 어른 의자(!)에 앉고 동생에게 파란 의자를 물려 주고 뿌듯해 한다는 내용이에요. 뭐랄까 어른이 말로 설명해서 전달하기 어려운 의미와 감동이 아이들에게 쉽게 잘 전달이 될 것 같아요. 100마디 말보다 풍성한 다층적인 의미가 있는 그림책입니다. 동생 생기는 분들 첫째에게 읽어 주실 이야기로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