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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의 경영이라...
내게 너무나 멀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경영의 몰입'이 아닌 '몰입의 경영'이라는 제목은 인간미가 느껴진다. 말 장난 같지만 인간의 능력보다 인간이 느끼는 감정이 먼저 언급되어서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나의 의도를 파악했는지 저자는 경영을 먼저 내세워 따분하게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닌 몰입이라는 감정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들려준다.
많은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몰입이 어떠한 것인지부터 시작해서 결코 어렵거나 대단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몰입과 경영이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몰입에 더 솔깃했던 건 내가 평상시에 인식하지 못했지만 언젠가 한번은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이러한 간접경험을 통해서였다.
저자는 '몰입'이란 자신의 삶에 완전히 동화되어 몰아지경에 이르는 주관적인 경험을 두고 제시한 개념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의 삶에 완전히 동화된다는 것에 살짝 주늑이 들긴 했지만 몰아지경에 이르는 주관적인 경험은 누구나 있었고 빈번히 일어났다는 사실 또한 인식하게 될 것이다. 그러고 몰입의 감정속으로 스스로 이끌 수 있다는 것도.
1장의 서문에 '비지니스 리더들의 가치와 목표, 활동 방식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라고 밝혀서 몰입의 비중보다 경영과 비지니스에 더 초점을 맞췄을거라 생각했고 책의 전체적인 맥락도 몰입 안에서의 의의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느낀 이 책의 특징은 몰입이 더 컸다.
어떻게 몰입하여 경영으 하며 기업을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해 서술해가고 있지만 몰입 속에서 이루어지는 경영과 비전이 자연스럽듯이 몰입은 어느 곳에나 어울렸다.
몰입을 경함할 수 있는 열정, 환경, 관심등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면 어느 곳이건 어디에서나 말이다.
그래서 '경영의 몰입'이 아닌 '몰입의 경영'이라는 제목에서 단순히 인간미만을 느낀 것이 아닌 더 큰 가능성을 보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삶에 완전히 동화된다'는 경험에 무조건 어떤 특정한 것을 배경으로 두었던 것 또한 틀안에 박힌 나의 사고방식이였다는 사실도 말이다.
다소 장황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몰입'이라는 감정의 경험을 나타낸 것이 좀더 다양하고 넓게 몰입의 의미를 대입해보라는 뜻은 아니였을까?
그랬기에 '기업 환경에서 몰입을 나타내는 법'만 찾으려는 독자의 시선을 포괄적으로 돌려 수 많은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는지도 모른다.
이렇게 몰입의 힘과 가능성을 알았다면 이제 기업의 경영에 몰입을 대입해보자.
왜 직장에서는 몰입이 일어나지 않고 구축화 시키지 못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때이다.
초반에 제시했던 몰입의 경험을 통한 행복을 맛보고 그 안에서 충분히 성장했다면 회사내에서의 그러한 경험도 어렵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염두해야 할 것은 이러한 몰입을 끌어내는 대상이 일반 직원들의 개개인이 아니라 경영인의 리더심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책의 초반에서 충분히 몰입에 대해서 다루었지만 회사라는 곳에서 개개인이 몰입을 이끌어 내야만 잘 운영되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개개인의 몰입과 그 개체의 늘어남의 영향도 크겠지만 그보다는 좀 더 영향력이 있는 경영자들에게 몰입의 효과를 이끌어 주기를 권하고 있다.
"기업 내부의 수 많은 문제들을 CEO가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있지 않아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CEO가 이런 가치관을 회사 전체에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라며 말한 케임브리지 인큐베이터 설립자인 티머시 로의 의견만 들어보더라도 경영자의 위치에서 전파되는 파급효과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직장에서 몰입을 이끌어 내는 것은 의외로 쉽다.
내가 모르는 정답이 이 책속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잊어 버리고 등한시 했던 것들을 인식시켜 주면서 단순한 경영의 부가가치만을 높이는 것이 아닌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여서 자신의 일속에서 몰입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기업으로써 사회에 공헌한다는 사명감이든, 종교나 윤리를 바탕으로 둔 진솔함이든 그 가치관을 기업 내부에 얼마만큼 인식을 시키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단순히 가치관만을 운운할 수 없는 것은 근무조건이라든지 업부의 의미 부여나 직원들의 태도도 염두해 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것들을 가장 쉽게 바꾸어줄 수 있는 사람이 리더자이기 때문에 그 위치는 상당히 중요하다. 그렇기에 리더자의 낙관적인 태도, 자신들이 기울이는 노력의 효과를 통한 몰입의 리듬 개발은 비단 리더자만의 것이 아니다. 개인, 경영자, 사회 등 여러가지 조건들이 조화를 이루었을때 몰입의 개발은 수월해진다.
몰입은 즐거울때 그리고 의미부여의 가치가 높아갈때 자주 이루어진다. 모든 것에서 몰입을 이끌어 낼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몰입을 찾고자 하는 의지는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제 그 의지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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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과 문명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사는 현대인에게 직장보다 중요한 개념이 직업이다. 자신만의 평생 무기가 없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다. 이는 개인이 바라든 바라지 않든 외부 환경이 우리 내부의 잠재능력을 발굴하고 키우도록 강요하는 상황이라 하겠다. 자신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첫 물음이 '나는 누구인가?'로 시작된다면 너무 철학적일까. <몰입의 경영>의 저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이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 즉 심리분석가를 포함하는 철학자와 경영자가 있다고 본다. 저자는 오늘날 이 세상을 바꿔가는 사람들은 이 중에서도 행동형인 경영자라고 파악하고, 그들의 경영 마인드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몰입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재능을 찾고 발휘하는 데서 몰입의 경험은 개인과 경영자 모두에게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몰입의 즐거움>을 읽어본 독자라면 궁극적으로 우리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이 '몰입하기'에 달려 있다는 사실에 수긍할 것이다. 우리가 하루의 절반 가까이 보내는 "직장내에서 몰입이 오랜 시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나타나게 되면 이 경험을 한 사람은 독특한 개성과 능력을 갖춤과 동시에 조직에서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 된다"라는 저자의 말은 개인과 경영인이 직장 내에서도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몰입 능력을 키워야 할 필요성을 알려준다. <몰입의 즐거움>에서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그러니까 사적인 영역에서 몰입 활동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는 점을 제시했다. 한 사람의 잠재능력과 행복을 좌우하는 몰입을 직장으로 옮겨 파악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책 <몰입의 경영>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몰입의 즐거움>의 후속편이자 심화,응용편이라 하겠다.
저자는 현대 문명의 흐름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과학자와 기업인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기업의 경영자는 수익 창출이라는 개인적 목적을 넘어 직원들과 사회 공동체의 안녕과 복지에 이바지해야 하는 사명이 주어져 있다고 본다. 경영자가 순수하게 수익 창출이란 계산적인 입장에서만 보더라도,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근무 내용에 대한 만족은 기업의 할성화와 매출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장수하는 우량기업이 되려면 이런 점을 잘 알고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할 뿐만 아니라 각자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무 내용을 적재적소에 분배해야 한다고 한다. 즉, 몰입에 필요한 조건인 분명한 목표 의식을 공유하고, 적시에 알맞은 피드백을 하며, 개인의 실력과 과제에 균형을 맞출 때 최고의 성과와 개인의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모든 직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고, 사회적으로는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영혼이 있는 경영자의 경영이란 너무 이상화시킨 도덕주의적 설교가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시장 자본주의의 논리 속에서 오로지 이윤 추구만이 목적인 기업과 기업인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많은가. 몇 년 전 일어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그 대표적이다. 이윤 추구에만 관심을 둘 뿐 사회적 의무에는 무관심한 숱한 경영자들 속에서도 소위 영혼이 있는 비전을 가지고 꿋꿋하게 경영하는 인물들을 찾아 인터뷰하고 그들의 가치관을 연구한 저자는, 몰입 경영을 화두로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양심적 경영인의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기업과 사회, 개인의 발전이 함께 가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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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 집중하여 자기자신과 주변환경 사이에 아무런 구분이 없이 하나가 된 듯한 상태에 빠져 최고의 즐거움을 느끼는 상황이 몰입(flow)의 상태이다. 이러한 상태에 다다를 때 우리는 행복감을 느끼고 잠재능력도 완전히 발휘되어 일의 성과도 높아진다.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이나 좋아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한다면 이런 상태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가 삶을 영위하기 위한 직장(일터)에서도 몰입이 일어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이 책이 던진 화두가 바로 이것이다.
저자는 오래 존속하는 우량기업, 오랫동안 근무하고 싶은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삭막한 직장 분위기를 몰입 경험이 가능한 장소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기업 차원에서 일에 대한 분명한 목표, 행동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 직원의 실력에 맞는 적절한 난이도의 과제를 제공하여야 한다. 또한 직장의 객관적 여건을 최대한 매력적으로 조성하고, 업무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방안을 발견하여야 한다. 업무에 만족감을 느끼고 성과를 보이는 직원에게 적절히 포상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 능력의 개발을 가져올 수 있는 몰입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개인은 성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다. 일에 대한 만족도와 높아지고 이에 따라 자신의 능력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기 때문이다. 기업도 구성원들에게 이러한 몰입의 여건을 조성해 나갈 수 있다면 직접적으로 노동력을 뽑아내는 것보다 더 높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개인은 물질적 보수보다 일에 대한 만족을 일자리 선택의 우선적 기준으로 삼고, 기업은 단기적 성과보다 사회적 기여와 지속적 발전을 우선적으로 추구한다면 일하는 직장에서도 몰입을 통해 만족과 보람, 행복감과 기업의 성과를 보다 쉽게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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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이론의 대가인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몰입” 관련 서적은 이미 국내에 출간된 바 있습니다. 기업 경영에 “몰입이론”을 도입하여 직장인들이 몰입의 즐거움으로 일하면서 기업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이론과 실제 기업 경영주들의 면담을 통해서 독자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업이나 자기경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읽어 볼만합니다. 이 책은 몰입을 통해서 기업이 직원의 일에 대한 즐거움을 유도하고 그 결과로 인해서 기업이 목표로 하는 비전의 달성, 그리고 개인은 업무 능률의 향상과 성과 증대로 개인적 보람을 갖게 합니다. “자기 수준에 맞는 목표를 단계별로 이루지만, 최종 목표는 원대하게 가져야한다”고 저자는 조언을 합니다. 직장인들이 다음에서 이야기하는 저자의 말을 곰곰이 생각해야 합니다. “직장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일에만 도전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은 정년퇴직을 맞게 되면 삶 자체가 재미없고 무의미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끊임없이 몰입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흥미와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계발하고 당양한 기회에 반응하여 가급적 다양한 실력을 연마해야 한다. 그리고 평소 일을 할 때, 몰입을 하기 위해서는 삶의 목적으로 삶을 살아야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이 책은 몰입을 통해서 행복을 얻고, 기업은 직원이 몰입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고, 개인의 삶 속에서 몰입하는 방법으로 기업과 개인이 서로 연관되는 점을 기술하였습니다. “물질적인 소유욕이 강하면 건강에 해롭고,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친구도 적고 안정된 인간관계를 맺기가 어렵다. 삶에 대한 흥미나 호기심도 적어서 쉽게 따분함을 느낀다.”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각 분야의 기업 CEO들이 등장하여 몰입에 대한 그들 기업의 여러 가지 사례도 이야기합니다. 몰입을 하면 시간가는 줄 일을 합니다.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 생활이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평소 어떤 일에 몰입을 하십니까? 이미 우리가 알고 있었던 내용을 저자 나름대로의 정리를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져 보시기를 바랍니다. [인상깊은구절] 직장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일에만 도전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은 정년퇴직을 맞게 되면 삶 자체가 재미없고 무의미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끊임없이 몰입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흥미와 호기심을 지속적으로 계발하고 당양한 기회에 반응하여 가급적 다양한 실력을 연마해야 한다. 그리고 평소 일을 할 때, 몰입을 하기 위해서는 삶의 목적으로 삶을 살아야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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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일하게 만들기
세계적인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가 낸 책이다. 그는 ‘인간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란 화두를 놓고 평생을 연구한 학자다.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플로’ ‘몰입의 즐거움’ 등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바 있다. 모두 ‘인간은 무엇엔가에 몰입해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몰입의 경영’은 기존 ‘몰입(Flow)’의 개념을 기업 환경에 적용한 응용버전이다. 조직원들이 행복을 느끼면서도 기업 성과를 최대로 올리는 방법을 고민했다. 칙센트미하이는 대부분의 기업이 직원 행복과는 상관없이 흘러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기업 내부에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상당히 많다는 지적이다. 대부분 업무 중 명확한 목표를 지닌 것이 적으며, 적절한 피드백도 동반되지 않아 불안감까지 준다.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기회마저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 회사라면 상황은 더 심각하다. 저자는 책에서 “오래 살아남는 기업을 원한다면 직원들이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들라”고 조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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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환경에서 몰입을 만들어내는 방법이란 문구는 HRD를 하는 사람에겐 굉장히 매력적이였지만.. 반대로 경영자가 아니 우리내 사람들에겐 왠지 거부감이 들기도 하는 문구였다.
그래서 그런지 구입하고도 책장 속에 오래 오래 두었다가.. 필요에 의해 읽게 된다. 하지만 몰입에 대한 표현, 몰입에 관한 심리학적인 발견은.. 진정 놀랍니다. 지금 이 순간을 완벽히 살고 있는 것, 결과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과정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라는것을 실감나는 그래프와 실험들은 수긍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일상에서 나도 하고 싶게 한다.
영향력있는 리더들은 소명의식, 야망, 성실성, 투명성, 정직, 호기심, 끊임없이 배우는 것, 감정이입(배려), 낙관적 태도, 동료 신뢰 등의 성격을 갖고 있었다고 한 부분도 내가 지금 관심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많은 동의를 이끌어냈다.
몰입(flow) 에는 1. 분명한 목표, 2. 즉각적인 피드백, 3. 기회와 능력 사이의 균형이라는 조건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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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의 즐거움을 아직 읽지는 못하였으나, 몰입의 경영만 읽어봐도 몰입의 즐거움 책이 어떤 내용인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
과거에는 귀족 혹은 종교지도자나 왕이 사회 지배계층이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기업이 사회 지배 계층(다소 어폐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으로, 사회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은 누구나 잘 아는 사항일겁니다.
그런 연유로, 기업이란 경영주만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해서는 안되며,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기업 구성원과 함께 모두 즐거운 곳이 되어야만 진정한 우량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절대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농경, 산업, 정보화 사회에 이어... 사회의 큰 패러다임 측면에서 보자면, 앞으로는 공공의 이익을 중요시하는 기업이 진정한 우량 기업이며, 이러한 기업이야 말로 앞으로 성공하리라는 생각또한 공감이 가더군요.
단순히, 다같이 잘먹고 잘살자는 의미에서의 강조가 아니라, 사회의 큰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점..그래서 그냥 도덕교과서 얘기가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 2,30대 세대들은 대부분, 주입식 교육에 찌들어 점수 맞춰서 대학간 사람들이 상당수 일거라 봅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직장 또한 본인의 적성에 맞고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기보다는 연봉이 좀더 높은 곳, 좀더 큰 기업을 선호하는것도 당연지사일텐데요..
일이 지겨울 때..힘들 때..왜 난 이러고 살까..그런 생각이 들때 몰입의 개념이 막연하게나마 돌파구를 찾아줄까 싶기도 합니다.
다만, 이책에서 아쉬운 점은..
- 구성이 너무 평이하며 (저자의 말, 추천의 글, 목차도 단순, 핵심내용 요약정리도 없고...) 상투적인 구성이랄 수도 있겠지만..여타의 경영학 서적을 예상하고 읽었던 터라 좀 당황스럽더군요
- 기본적인 내용은 독자들에게도 아주 생소한 내용은 아닐겁니다. 누구나 알지만. 살면서 잊어버리고, 알아도 실천 못하는 사항들이기에(혹은 모르거나, 알아도 부정하는 분들도 계시겟죠) 이 책의 의미가 있는 거겠지만. 전반적으로 다분히 이론적이고 도덕덕 교과서적인 내용인 점이 좀 아쉽습니다.
경영학 서적이라기 보다 심리학내지는 인문학의 일반 교양 서적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번 더 읽어보면 좀더 저자의 깊은 뜻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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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원하는 리더는 어떤 사람일까? 어떤 조직이든 건강하고 힘 있는 조직이 되려면 몇 가지 기본적인 요건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도, 시스템도, 경영도, 재정도 아닌 사람이다. 조직의 근본적인 요소는 사람이다. 조직은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사람에 비하면 부수적인 것이다. 조직에 있는 사람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기술, 시스템, 재정, 관리, 기타 조직에 필요한 사항들을 충족시킬 수 있다. 물론 조직원들이 훌륭하다면 좋겠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영향력 있는 조직의 리더가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인재등용을 하며 열린 사고와 활력적인 조직 분위기를 이끌 수 있어야 한다. 리더의 영향력은 적어도 그 조직에서는 엄청나기에 리더가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훌륭한 인재가 그 조직에 가더라도, 그 이 인재는 얼마 안 가서 인재로서의 역량을 잃어버리거나, 그 조직을 떠나게 된다. 리더의 리더십은 한 조직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 잭웰치가 GE의 리더가 되면서 GE는 건강하고 힘 있는 조직으로 변모했다. 장성군은 김흥식 군수가 취임하면서 지도에서 지명조차 찾기 힘든 곳이 어떻게 변모되었는가? 기업도 아닌 행정조직을 그렇게 혁신적으로 변모시킬 수 있었던 건 기업가 출신이었던 김흥식 군수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이외도 단지 조직의 리더가 바뀜으로서 그 조직의 운명이 완전히 바뀐 사례는 너무나 많다. 아무렇게나 행동해도 똑똑하면 존경받고, 재력만 있으면 부러움을 사고, 권력만 있으면 동경을 받는 리더의 시대는 갔다. 이제 직원의 가슴을 뛰게 하고, 직원이 발전하는 모습에 기뻐하고, 아낌없이 그들에게 포상하고 축하하는 리더의 시대가 오고 있다.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리더, 당신이 가장 닮고 싶은 리더의 모습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굿 리더십! 이 책을 선택한 순간, 우리는 그토록 원하던 굿 리더가 될 여지가 많아진다. 저자는 이 책을 전 세계 리더의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과 그 리더들과 함께 하는 일반 직장인들을 위해 썼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 동안 체득한, 사람을 관리 하는 방법을 여러 사람과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혹 당신은 ‘리더’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사회가 변하고 조직이 세분화, 다변화 되면서 우리는 넓은 의미에서 누구든 어떤 조직의 리더이기도 하고, 일원이기도 하다. 하물며 ‘나’라는 조직(?)을 제대로 이끌기 위한 리더는 바로 ‘나’자신인 것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1인 기업가’라는 말을 종종 하는데, 이렇게 되면 이 책은 조직의 발전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유용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