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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문명의 쓸쓸한 뒤안길 - 밀레니엄 문명 답사기
"찬란한 문명의 쓸쓸한 뒤안길 - 밀레니엄 문명 답사기"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인 위치우위는 중국의 유명한 역사가이자 작가이다. 이미 우리에게 "중국문명답사기"로 알려진 저자는 한 세기를 보내고, 또 다른 세기를 맞이하는 1999년 말 세계의 초기 문명들을 답사하는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이를 기록으로 남겼으니, 그 기록의 산물이 바로 이 책인 "세계문명기행"이다. 저자의 이 엄청난 프로젝트는 그리스를 시작으로 이집트, 이스라엘, 이란, 이라크
"찬란한 문명의 쓸쓸한 뒤안길 - 밀레니엄 문명 답사기"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인 위치우위는 중국의 유명한 역사가이자 작가이다. 이미 우리에게 "중국문명답사기"로 알려진 저자는 한 세기를 보내고, 또 다른 세기를 맞이하는 1999년 말 세계의 초기 문명들을 답사하는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이를 기록으로 남겼으니, 그 기록의 산물이 바로 이 책인 "세계문명기행"이다. 저자의 이 엄청난 프로젝트는 그리스를 시작으로 이집트, 이스라엘, 이란, 이라크, 인도, 네팔로 이어지고 있다. 오랜 옛날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던 이 곳들은 지금은 죽어버린 문명의 흔적만을 간직하고 있을 뿐이다. 그렇게 찬란했던 문명이 결국 쇠락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저자는 문명의 오만과 배타적 태도 때문이라고 나름대로 판단하고 있다. 문명이라는 것도 유기체와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변화하지 않으면 결국 도태되는 것이며, 다른 문명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속에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세계 4대 문명 중 지금까지 살아남아 있는 것은 중국 문명뿐이며, 다른 문명의 중심지들은 대부분 정체된 모습을 하고 있거나, 문명과 종교의 충돌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분쟁 지역이 되어 버렸다. 인류가 이룩한 찬란한 문명을 결국 인류가 파괴하고 있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현실 앞에 우리는 할말을 잃고 만다. 이 책에서 저자는 중화사상에 젖어 다른 문명들을 자신의 잣대로 파악하는 모습을 군데군데 들어내고 있어 다소 아쉬움을 남긴다. 현세를 중시하는 중국인의 눈에 내세를 중시하는 인도인의 모습이 어이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그들의 내면과 사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각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문명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진정한 태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s*******9 2003.05.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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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전환점에 서서 세계문명을 기행하다
"세기의 전환점에 서서 세계문명을 기행하다" 내용보기
저자인 위치우위가 지은 유럽문화기행 1권과 2권을 읽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 이전에 중국문화답사기를 읽으면서 느꼈던 어려움과는 전혀 달랐다. 그래서 이번에는 세계문명기행이라는 책을 사서 읽어 보기로 했다. 약간의 아쉬움은 사진이 없다는 점이다. 유럽문화기행은 사진이 있어서 이해하기가 좋았었는데 그보다 먼저 나온 책이어서 그런 모양이다. 하긴 사진을 넣으면 책값이
"세기의 전환점에 서서 세계문명을 기행하다" 내용보기
저자인 위치우위가 지은 유럽문화기행 1권과 2권을 읽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 이전에 중국문화답사기를 읽으면서 느꼈던 어려움과는 전혀 달랐다. 그래서 이번에는 세계문명기행이라는 책을 사서 읽어 보기로 했다. 약간의 아쉬움은 사진이 없다는 점이다. 유럽문화기행은 사진이 있어서 이해하기가 좋았었는데 그보다 먼저 나온 책이어서 그런 모양이다. 하긴 사진을 넣으면 책값이 비싼 한계가 있기는 할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책은 너무나 좋은 내용이다. 여행하는 도중에 일기 형식으로 기록했다고 하는데 현장감이 넘친다. 물론 일기 형식이므로 약간의 중복되는 내용도 있기는 하지만. 이 책의 부제는 ‘고대 인류 문명의 발상지를 찾아서’이다. 부제가 그런 만큼 그리스,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이라크, 이란, 파키스탄, 인도, 네팔을 거치는 4만 킬로미터의 대장정을 주로 지프를 이용해서 여행하고 있다. 1999년 9월 29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된다. 저자는 천년의 산등성이를 넘어가려는 시점에 고개를 돌려 몇 겹으로 이어진 천 년의 산등성이를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25쪽)고 그 의의를 밝히고 있다. 저자는 이라크의 바빌론 고성을 방문하면서 그곳이 단장된 것을 보고 이렇게 비판한다. ‘옛것을 새것처럼 정리하는 것’은 나이든 할머니의 피부를 예쁘게 단장한다고 피부 이식 수술을 하고 화장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유적지를 정리하여 새롭게 단장하는 일은 할머니의 젊은 시절, 어린 시절의 모습을 찾아, 그것으로 할머니의 새로운 얼굴을 만들어 받드는 것과 다를 바 없다(346쪽)고 비판하고 있다. 이는 우리도 유념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이란의 테헤란 교통난에 대해 말하면서 복잡하고 조급한 환경에 사는 이들은 쉽게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형태를 보이게 된다(423쪽)고 한다. 이런 내용은 서울로 들어가면 왜 운전자들이 좀 과격해지는가를 설명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긴 아주 복잡하고 밀리면 포기하고 유연해 지기도 하지만 말이다. 배화교의 몰락은 하나의 비극이다. 처음 자라투스트라가 배화교를 창시한 것은 사람들이 원시 종교의 점술이나 무술(巫術)로부터 벗어나 더욱 지혜로운 종교적 경지에 이르기를 희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화교가 통치자의 후광 아래 전성기를 구가하면서 수적으로 방대해지고 구성원도 복잡해지면서 신도들이 점복이나 무술적인 내용에 심취하여 본래의 길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이는 그다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대중은 이성을 거부하고 황당한 억측과 상상의 세계, 종교적 광신으로 빠져들기 쉽다(458쪽)고 저자는 말한다. 나는 니체의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매료되어 배화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물론 니체가 말하는 자라투스트라는 그 이름만 빌렸지 배화교와는 다른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니체가 자라투스트라라는 이름을 빌린 것도 우연은 아닐 것이다. 종교라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은 나로서는 위의 배화교의 비극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그러면서 우리의 종교는 어떤지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저자가 중국문명이 다른 문명과 비교할 때, 철저하게 자신을 본분을 지켰다고 말할 수 있다(672쪽)고 말하지만 이는 부분적으로만 동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중국인의 생각일 뿐이요, 변방을 공격한 일은 왜 언급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물론 이런 내용들이 옮긴이들이 언급하듯이 저자의 중화주의를 극복할 수 없는 한계인지도 모른다. 티벳의 문제는 어떻고 고구려 역사왜곡은 왜 언급하지 않고 자신의 본분을 철저하게 지켰다니 아무리 중화주의라 하더라도 학자로서 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보수주의자들은 항상 새로움을 창조하는 사람들이 질서를 파괴한다고 비난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점차 사회 변혁기에 정말로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자들이 오히려 보수주의자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685쪽)는 저자의 생각은 오늘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도 유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보수주의자들은 지켜야 할 것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 때가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교훈 가운데 하나 인류가 동족에 대해 결코 오만해서는 안 될 것이며, 자연에 대해서도 오만방자하게 굴어서는 안 된다(696쪽)는 내용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신토불이라는 말은 많이 들으면서 인자불이(人自不二)라는 말은 왜 아직도 많이 들리지 않는지 아쉬움이 든다. 문명이라는 이름, 종교라는 이름, 철학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정복대상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아직도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는 한 우리는 우리의 후손들에게 존경받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계문명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이집트로, 이집트에서 미케네로, 미케네에서 그리스로, 그리스에서 로마로 이어졌으리라. 나는 저자가 방문한 나라 중에서 그리스와 이집트밖에 가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저자가 가 본 나라들을 가보았으면 한다. 특히 문명의 발상지와 큰 관계가 없다고 하면서도 자연과 있는 그대로를 잘 간직한 네팔은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확실히 위치우위는 대단한 학자이다. 그 어려운 여정을 지프로 여행하는 저자의 용감함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저자의 글은 저자의 많은 공부와 현실과 괴리되지 않은 경험이 유려하게 표현되어 너무나 잘 표현되어 있다. 인류문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꼭 한 번 읽어볼만한 하다고 권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세상의 경물들은 주로 자연이 전체적인 형상을 만들고 인간이 세세한 부분을 꾸미지만, 피라미드는 이와 정반대로 인간이 전체 모습을 구성하고 자연이 세부적인 부분을 갈고 깎아 놓았다(127쪽). 지면은 다른 곳과 다를 바 없는 모래땅이었다. 그러나 다른 곳과 달리 수도관이 길게 늘어져 있고, 수도관 마디마다 물을 분사할 수 있는 작은 구멍이 나 있었다. 비법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수도관을 타고 물과 비료, 그리고 영양액이 한 방울도 낭비됨 없이 그대로 식물에 투입되고 있었다. (중략) 메마른 사막, 악성 말라리아가 판을 치는 늪지가 태반인 이스라엘은 천연자원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중동 전체에서 가장 뒤떨어지는 나라에 속한다. 그러나 그들은 수십 년 만에 농업 생산물의 가치를 16배나 증가시켜, 자급자족은 물론이고 대량으로 유럽에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유럽은 매일 이스라엘 사막에서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진귀한 과일과 생화를 수입하고 있다. 당연히 이스라엘의 관개 설비나 바닷물을 담수화하는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다(218-219쪽). 초창기에 산뜻한 모습으로 출발한 종교는 능히 인류의 귀감이 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신도가 늘어가면서 안팎으로 투쟁이 벌어지고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특히 신화를 만들고 이단을 배척하며 행위를 구속하고 교의를 해석하는 데 극단적으로 치닫기 시작하면, 더 이상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처음의 모습에서 완전히 탈바꿈하게 되고 결국 전쟁이란 참담한 비극을 낳을 수도 있다. 때로 동일한 종교 내부에서 피범벅이 되도록 싸움이 일어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인류 역사상 시체가 즐비한 전쟁터의 모습에서 종교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았다. 이는 종교를 처음 만든 이들이 금과옥조로 삼았던 자선(慈善)의 원칙과 완전히 상반된다고 할 수 있다(680쪽). 일부 종교는 또 다른 악의 열매를 품고 있다. 정상적인 생명의 가치나 생활 수준, 그리고 사회의 진보 등을 완전히 무시한 채 그저 전생과 사후의 일에만 신경 쓰도록 함으로써 현실의 삶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내세만 주장하고 현실의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는 상황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지경이다(681쪽).
7*****0 2005.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계문명기행>, 위치우위 교수의 고대문명 답사기
"<세계문명기행>, 위치우위 교수의 고대문명 답사기" 내용보기
서점에 가면 많은 '문화답사기'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몇 년 사이 '붐'을 이룬 다양한 문화답사기의 출판은 단순히 읽을 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유적과 문화재의 가치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습니다. 하지만 양이 늘어날수록 여타의 책들과 중첩되는 내용도 많이 늘어나고, 출판사의 '기획력'은 의심할 정도로, 기존의 베스트셀러를 정말 '답사'하여 출판하지 않았나 의
"<세계문명기행>, 위치우위 교수의 고대문명 답사기" 내용보기
서점에 가면 많은 '문화답사기'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몇 년 사이 '붐'을 이룬 다양한 문화답사기의 출판은 단순히 읽을 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유적과 문화재의 가치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습니다. 하지만 양이 늘어날수록 여타의 책들과 중첩되는 내용도 많이 늘어나고, 출판사의 '기획력'은 의심할 정도로, 기존의 베스트셀러를 정말 '답사'하여 출판하지 않았나 의심케 하는 문화답사기들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읽은 '세계문명기행'은 상해 희극학원 원장으로 있는 위치우위(余秋雨) 교수의 눈으로 본 '세계문화답사기'입니다. 그 동안 우리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우리문화답사기'에 치중했던 읽기의 범위를 좀더 확대시켜 줄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세계문명기행'은 홍콩의 펑황 위성 텔레비전의 '밀레니엄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의 제작 여정을 따라 4만 킬로미터를 여행하며 꼼꼼하게 써내려 간 위치우위 교수의 일기를 엮은 것입니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여행길에서의 긴장감과 폐허가 된 고대문명 발상지에서 느끼는 쓸쓸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생생하게 저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마 일기체가 가져다 주는 장점이겠지요. 지프를 타고 그리스를 출발해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등 중동을 거쳐 인도, 네팔을 지나 중국에 도착하는 3개월 동안 그는 사라져 버린 문명의 황폐함을 체험하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그 깨달음을 독자에게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책의 서문에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황폐한 초원, 부서진 기와와 벽돌에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겪은 재난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우리는 기꺼이 아무런 보호 장치도 없는 험한 상황에서 모든 것을 마주 대하기로 마음 먹었다. 마치 장갑을 벗어던지고 그들의 상처를 어루만지기라도 할 것처럼...." 문명도 인간의 생명과 같아 태어났다 사라지고, 그 문명의 폐허 위에 또 다른 문화가 잉태된다지만, 위치우위 교수는 과거 찬란한 문화와 건축물이 존재했던 황폐한 초원에서 학자로서 그리고 고대 문명의 한 축을 이끌었다고 생각하는 중국인으로서 느끼는 감정은 특별했나 봅니다. 이 책의 곳곳에는 '중화(中華)'의 고고함을 강조하는 대목이 눈에 띄며, 문명국으로서 중국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의 세련된 문체는 그런 것을 눈감아 주기에도 충분하지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좀 과하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중국사람이니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시각이겠지요. 그리고 전쟁의 고통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과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바라는 티벳이 그의 여정에서 비켜간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독자로선 아프가니스탄과 티벳에 대한 그의 깊이 있는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 셈입니다. 서양인의 관점에서 본 '문명론'이 아니라 우리와 이웃한 중국인, 같은 동양인의 입장에서 쓴 '문명론'은 이런 저런 험담을 하기 전에 보배로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그것이 저 같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학술서가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읽기 쉬운 문장으로 쓰여진 기행문인 이 책의 가치는 참으로 큽니다. '문명'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b******i 2002.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문명사를 개괄적으로!
"문명사를 개괄적으로!" 내용보기
문명사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은 꼭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꽤 될겁니다. 작가는 『중국문화답사기』란 책으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익숙한 위치우위인데, 생각을 하게끔 하는 필체로 중국내에서도 상당히 권위있는 작가랍니다. 문명사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 해놓았고, 지은이가 직접 그리스,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이라크, 이란, 파키스탄, 인도, 네팔 등 세계 각 문명
"문명사를 개괄적으로!" 내용보기
문명사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은 꼭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꽤 될겁니다. 작가는 『중국문화답사기』란 책으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익숙한 위치우위인데, 생각을 하게끔 하는 필체로 중국내에서도 상당히 권위있는 작가랍니다. 문명사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 해놓았고, 지은이가 직접 그리스,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이라크, 이란, 파키스탄, 인도, 네팔 등 세계 각 문명의 발상지를 다니면서 쓴것이라고 하는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4대문명 발상지 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다른 문명 발상지도 소개하고 있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저 위에 있는 책 표지만 보고 처음엔 책 사이즈가 보통책정도는 할줄 알았는데 직접 서점에 가서 보니 비디오테잎보다 더 작은 크기더군요... 책 사이즈가 너무 작고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읽기에 좀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좀 힘들더군요.. 하지만! 내용은 아주 알찹니다. 그럼 즐거운 독서 하시길 빕니다!
c*******2 2001.1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