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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면서도 대단한 저자의 긍정 교육
"평범하면서도 대단한 저자의 긍정 교육" 내용보기
처음 몇장은 지극히 평범해 보였다. 읽으면 읽을수록 끌리는 책이었다. 자녀교육에 관심없는 부모는 절대 없다. 나또한 마찬가지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많이 뒤돌아 보았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 다소 강압적이었던 나 자신이 부끄럽다. 그래서, 구절들을 별도로 워딩(정리)까지 해 두었다. 우리 부부 역시 지극히 평범하다. 하지만, 꿈을 크게 가지고 있으며, 이책을 통해
"평범하면서도 대단한 저자의 긍정 교육" 내용보기
처음 몇장은 지극히 평범해 보였다. 읽으면 읽을수록 끌리는 책이었다. 자녀교육에 관심없는 부모는 절대 없다. 나또한 마찬가지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많이 뒤돌아 보았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 다소 강압적이었던 나 자신이 부끄럽다. 그래서, 구절들을 별도로 워딩(정리)까지 해 두었다. 우리 부부 역시 지극히 평범하다. 하지만, 꿈을 크게 가지고 있으며, 이책을 통해 더욱 확고한 의지와 자신감이 생겼다. 나는 일본, 필리핀, 인도 여러 나라 사람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 주고, 세계 지도를 함께보며 국기이름 맞추기 나라 위치 맞추기 등을 하였다. 아이는 영어 잘해서 미국갈거라고 한다. 5살짜리가 웃긴다 지나치는 외국인에게 인사할 거라며 조른다. 이런 작은 기회도 놓치게 하고 싶지 않기에 외국인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도록 한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고싶다. 또한, 박동주님처럼 스스로 공부하고 싶게 만들고 싶다...모델로 삼으며 정리해둔 내용을 냉장고 앞에 붙여놓고 읽곤 한다

[인상깊은구절]
.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이 아닌 삶을 보고 배운다 . 지구 전체를 놓고 보니 우리 나라가 참 작아 보이지? 그리고 엄마 눈에는 ○○이가 커다란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기에도 작은 것 같구나. 그러니 네 꿈을 우리 나라에만 한정 짓지 않았으면 해. ○○이는 이 다음에 커서 틀림없이 전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는 멋진 사람이 될 거야 . 조금이라도 발전하면 칭찬하자. . 여러 번 잔소리하기 보다 한 번에 짧게 꾸짖는다. 아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데에는 꾸중이나 비판보다 칭찬과 격려가 우선이다. 그러나 아이를 정말 혼내야 할 때에는 엄하고 따끔하게 야단쳐야 한다. . 일본인들이 많이 기르는 관상어 중에 [코이]라는 관성어가 있다. 작은 어항에 넣어 두면 5~8센티 밖에 크지 않지만, 큰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 주면 15~25센티까지 자라고, 큰 강이나 호수같은 넓은 자연 속에서는 1미터까지 자란다. 이처럼 환경에 따라 작은 물고기가 되기도 하고, 큰 물고기가 되기도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 넓은 세상을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도록 해준다면 큰 꿈을 이루는 큰 사람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많은 잠재력에 도 불구하고 제대로 피어날 수가 없다. . 위인전기 보다 신간도서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 스크랩 해 두거나 메모를 해 두었다가 들려주고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위인 전기에 나오는 인물보다 훨씬 최근의 인물이고, 여러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인물들이라 더욱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정주영, 조지소로스/유태인, 샌디웨일/은행총재, 홍성호/삼흥여행사, 홍정욱 등) . 조지소로스나 샌디 웨일보다 지금은 훨씬 조은 여건에 있다. 그 사람들은 인종, 종교, 연줄의 제약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그 때에 비해 훨씬 자유로운 편이다.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와 노력이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 우리 나라 교육여건상 중학교부터는 대화의 시간이 없다. 때문에 초등학교 때까지 많은 대화를 통해 바른 가치관과 품성을 심어 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 아이는 부모와 대화함으로써 말하는 훈련, 경청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다. . 유학이후 편지를 보내었다. 서류 파일로 6권이 넘었다. 일상적인 안부는 물론, 아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의 내용, 들려주고픈 모든 이야기들과 그 느낌을 써서 보냈다. . 이이를 VIP 대하듯 대해주자. 미래의 엘리트로 인정해주자. 아이가 말하는 것에 귀 기울여주고, 아이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며, 아이의 몫을 정당하게 인정해주자. 가능하면 스스로 제 일을 결정할 기회를 주자. 집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아이는 밖에서도 같은 대접을 받을 것이며,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게 되고, 남도 귀하게 대접할 수 있게 된다. 대접을 받아 본 사람이 남을 대접할 줄도 안다. . 성공하느냐 마느냐를 결정짓는 것은 개인의 재능보다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이다 . "나눌 줄 아는 아이로 키우자" 이기적인 사람으로 키워선 안 된다. 나이가 들수록 가장 큰 재산은 돈보다 사람이며, 그러려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눌 줄 알아야 한다. 돈이든 재능이든 지식이든 혼자만 독점하는 사람은 발전하기 어렵다. . "어린애 취급 하지 말자" 초등학교 때부터 해외여행 보냈다. 아이가 어리다고 생각하여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 더 큰 세상에서 꿈을 펼치려면, 무슨 일이건 스스로 헤쳐 나가고 남에게 기대지 않는 태도, 즉 독립심과 자립심이 매우 중요하다. . 여행으로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길러 주자. 먼저 시골 친적집, 해양소년단에 가입하여 여름방학마다 야영생활을 하고, 꿈을 확고히 다져 가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되어 해외여행에 과감한 투자를 하였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유학 전까지 네 번 정도 다녀왔는데, 3~4년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를 했다. 캐나다-영어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낌. 혀를 꼬부리고 자기도 함 ''세상이 넓다는 것'',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깨우쳐 준 계기가 되었다. 이후에는 영국/프랑스/호주 - 최소한의 경비를 주었고, 현지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인내심 근면성 독립심을 배웠다. . 유타에서 몰몬교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였다. 주변 사람들이 이단종교라며 걱정어린 말들을 하였지만, ○○이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였다. 한 번은 몰몬 교회를 다녀 보겠다고 해서 그대로 둔 적이 있다. 국제적인 엘리트로 성장하는 데에는 나와 다른 문화, 다른 생각, 다른 습관, 다른 사상들을 이해하고 포옹하는 능력이 필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공부라는 말을 해 본적이 없다. 초등학교 입학 때 겨우 이름 석자를 쓸 줄 알았다. 성적표는 늘 ''양'' 이나 ''가''가 많았지만,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 . 건강, 영어, 실컷 놀리자는 세 가지 원칙을 세웠다. 영어는 유학을 가고 세계 시장을 무대로 일하겠다는 포부를 펼치기 위해서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 캐나다 여행 이후에 확실히 달라졌다. 입에서 공부해야 겠다는 말을 스스로 하였다. . 보무로부터 유전된 능력이야 어쩔 수 없지만, 출생 후에 형성되는 부분은 노력 여하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교육적 자극을 많이 받을 수록 사람의 뇌도 더 잘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한 자극은 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수동적 성격은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본인이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교육적 자극을 자발적으로 받아들일 때에만 머리도 좋아지고, 공부의 효과도 나타난다는 말이다. . 아이가 공부를 잘 하게 만들려면, 우선 공부의 동기를 찾게 해주어야 한다. 공부의 필요성을 느낀 아이들은 어디를 가서도 공부를 잘할 수 있다. . 뿌리 깊은 나무가 되기 위해선 잔뿌리부터 튼실해져야 하는 것처럼, ○○이가 정말 큰 일을 하는 엘리트가 되기 위해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큰 꿈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로 시작되는 작은 것의 중요성을 잊어선 안 된다. . 책만 좋아해도 공부의 80%는 성공한 것이다. 학습지를 풀어서 좋은 성적을 올리거나, 학원 선생님이 짜주신 계획표대로 공부하여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은 모두 자기 주도적 학습법과는 거리가 멀다. . 공부를 잘하려면 집중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집중력이 없으면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없기 때문이다. . ○○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책을 통한 우리의 대화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자신의 꿈을 확실히 갖게 되고, 관심 분야도 확실해지면서 아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미리 찾아서 읽어보고 좋은 내용은 스크랩을 하거나 이야기로 들려주었다. 책을 읽고 대화하는 동안만은 엄마와 아들이 아니라, 서로의 지적 활동을 자극하는 좋은 벗이 되곤 했다. . 아이의 진로와 미래에 대해 실제적인 조언을 주고 고민을 상담할 수 있으려면, 엄마가 먼저 아이의 관심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엄마부터 관련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한다. 아이의 진로를 억지로 정하거나 막무가내로 막기 전에 엄마가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방향을 제시할 때, 아이들은 엄마를 믿고 따르게 된다. . 최대한 많이 읽어 주자. 학원 대신 독서함으로써 관심 분야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다양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어야 한다. . 심심할 틈을 주자. . 아이의 관심 분야를 살려 준다. ○○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세계 문화와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책은 만화책 이지만, 전권을 다 사 주었다. 많이 읽어서 거의 외울 지경까지 되었다. . 예를들어, 만화영화 <빨강머리 앤>을 보고, 소설로도 읽고 만화로도 읽었다. <베르사유 장미>를 읽고 프랑스 역사에도 관심이 생겨 유럽 역사에 관한 책을 즐겨 보게 되었다. . 아이와 함께 서점에 가서 단행본으로 나온 책들을 직접 보고 고르는 기회를 많이 가질 것을 권하고 싶다. . 어릴때부터 다른 나라의 문화와 사회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 왔기 때문인지 다른 나라 언어에 대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외국에 나가서 공부하겠다는 꿈이 생기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가 더욱 강해졌다. . 영어공부도 ''동기''와 ''재미''가 중요. 아이 스스로가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 지겹지 않게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 좋아하는 만화영화 비디오를 한글 자막 없는 것으로 구입했다. 영어를 모르는데도 재미가 있다. 비디오를 보는 것만으로도 듣기 훈련이 자연스럽게 잘 이루어졌다. . 6학년 때 캐나다 여행 이후 중학교 입학시 영어로 자기소개 하는 기회가 있었다. 멋지게 소개를 한 이후로 다른 과목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이때부터 더욱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다. . 캐나다 여행이후 해외 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꼭 여행의 모든 과정과 느낌을 영어로 썼다. . Victoryaopoly라는 게임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도 소개된 게임인데, 아이가 부동산이나 주식, 채권 같은 다양한 투자수단을 가지고 자산을 불려 나가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 게임을 통해 잠재되어 있던 승부 근성도 발견하게 되고, 경제 개념도 기르는 등 많은 도움이 된다. . 돈이 없더라도 부자의 줄에 서서 부자의 지혜를 얻게 되면 돈은 곧 따라온다. 유대인들 중 세계적인 부자가 많은 것을 어려서부터 이런 부자의 지혜를 배우고 익혔기 때문이다. .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서 그들의 지혜를 배우라'' 능력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 부자의 줄에 서기 위해 기웃거리는 것 만큼 초라한 일은 없다. ''스스로를 높이라'' 뛰어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자신의 가치를 높이라 . 시장에선 당당하게 자신의 몸값을 요구할 줄 알아야 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 좋은 친구 관계는 적절한 자극으로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주고, 서로간에 인맥이 되기도 한다. . 어떤 힘든 일을 만나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기를 바라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엄마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극단적인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자. - 이 상 -
e***2 2006.10.04.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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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반성, 그리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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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난 아들을 둔 엄마다. 아이가 하나이다 보니 어쩔수없이 아이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못마땅한 점도 많다. 소심하고 예민하고 낯가림이 심하고.... 어떻게 하면 이 아이를 활달하고 적극적이고 학습욕구가 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고심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꼴찌하던 아이를 중3때 영국에 혼자 유학 보내고, 지금은 유명한 투자회사에서 펀드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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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난 아들을 둔 엄마다. 아이가 하나이다 보니 어쩔수없이 아이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못마땅한 점도 많다. 소심하고 예민하고 낯가림이 심하고.... 어떻게 하면 이 아이를 활달하고 적극적이고 학습욕구가 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고심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꼴찌하던 아이를 중3때 영국에 혼자 유학 보내고, 지금은 유명한 투자회사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는 아들을 둔 엄마. 그 엄마는 도대체 어떻게 아들을 그렇게 잘 키웠을까, 궁금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나와는 정반대의 사고방식을 가진 엄마였다. 아이의 단점을 보강하려고 하기보다는 장점을 살려주고, 끊임없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암시를 심어주고.... 정말 놀라웠다. 아이가 초등학교 때 꼴찌를 하는데도 아이를 닥달하지 않고 아이와 함께 꿈과 목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그 엄마의 의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배우고 싶다. 이제 우리 아들을 대하는 내 표정과 말습관이 달라질 것이다.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나게 돼 얼마나 다행인지...
m******n 2006.09.2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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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아이에게 긍정적 메세지를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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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를 하면서 나에게 많은 감동과 가르침을 주는 책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로 꼽히는 이 책! 처음부터 끝까지 한 글자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읽고 또 읽었다.  그렇게 더디고 더딘 아들을 훌륭한 앨리트로 키웠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놀라웠다. 내 아이가 초등학생인데도 오줌싸개라면 엄마로서 어떻게 하겠는가? 매일 비난과 한숨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낮추지 않을까!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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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를 하면서 나에게 많은 감동과 가르침을 주는 책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로 꼽히는 이 책! 처음부터 끝까지 한 글자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읽고 또 읽었다. 

그렇게 더디고 더딘 아들을 훌륭한 앨리트로 키웠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놀라웠다. 내 아이가 초등학생인데도 오줌싸개라면 엄마로서 어떻게 하겠는가? 매일 비난과 한숨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낮추지 않을까! 그런데 이 아이는 왜 오줌싸개일까라고 반문하게 되었다. 역시 엄마에게 문제가 있었다. 엄마의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하니 그 모습을 보고 자라는 아이도 불안해져 오줌을 가리지 못하고 학교 성적도 낮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엄마가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시 아이에게 집중해 제대로된 육아를 하기 시작한다. 

평균이하의 아들에게 늘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하고 남들한테도 "우리 아들은 커서 앨리트가 될거예요." 라고 당당하고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친척들이나 주변사람들은 당연히 어이없어 했을 것이다. 저 오줌싸개가 어떻게 앨리트가 되냐면서 속으로 비웃지 않았을까! 하지만 이 엄마는 남들이 뭐라고 하더라도 전혀 개의치 않고 확고한 신념으로 아들에게 큰 꿈을 심어주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실천해야하는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어릴때부터 아들의 꿈은 세계적인 투자가가 되는 것이었다.  아들은 엄마에게 묻는다. 나는 공부를 못하는데 투자가가 될 수 있을까요? 엄마는 말한다. 그럼! 당연하지! 라고 말이다. 이 말 한마디에 없던 에너지가 솟아나지 않겠는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엄마가 매일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며 자존감을 높여주니 아이는 덩달아 자신감이 생기고 꿈이 더욱 확고해져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다. 공부의 동기부여가 된 것이다. 

엄마는 아이가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도록 옆에서 같이 공부를 하고 악기를 배워 연주하는 실력까지 키웠다. 아들은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았을 것이다. 세계적인 투자가들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엄마가 먼저 읽고 아들에게 권해준다. 아들이 그 책을 읽고나면 모자는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공통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박동주라는 엄마의 실천력과 노력은 정말 대단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을 때 처음 유학을 보냈다고 한다. 난  이 대목을 읽었을 때 나랑은 상관없는 얘기겠거니 했다. 그런데 내용을 읽어보니 나도 이렇게 해주고 싶어졌다. 몰랐는데 여행사에서 아이들로만 구성된 유학 패키지가 있는 것 같았다. 학교 방학을 이용해 이렇게 유학을 보냈다고 한다. 유학에 관련된 글들을 보면서 멋있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처음 유학 장소를 캐나다로 보냈다고 한다. 아이가 캐나다에서 전화해 처음 한 말이 "엄마, 세상은 정말 넓어!"였다. 그래서 이 아이는 유학을 통해 영어를 더 잘 하고 싶어했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노력했다고 한다. 

아이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엄마는 늘 계획하고 함께 연구하며 긍정적인 메세지를 심어주었다.  그런 가르침 속에 아들은 외국에 명문학교를 다녔고 지금도 외국에서 투자가로 일을 하고 있다. 꿈을 이룬 것이다. 

아이에게 장난이라도 "멍청아~ 이 바보야~"라고 한다면 정말 그 아이는 바보가 되는 것이고 "박사님~ 공주님~ 왕자님~"이라고 한다면 정말 박사가 되는 것이다. 말이 씨가 되고 그 씨가 열매를 맺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안 봐도 알 수가 있다. 
소중한 내 아이에게 큰 꿈을 심어주고 그 꿈에 다가갈수 있도록 엄마가 도와주자! 긍정적인 메세지로 자존감을 높여주고 힘들어하면 진심으로 격려해주자! 
엄마의 확고한 신념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n*********y 2013.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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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기 위한 독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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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난 아들아이의 유치원 첫 등교... 여러장의 안내문을 가방에 담아 왔다. 이런 저런 준비물들과 한 해동안의 교육 지침들이 들어있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매일매일 쓰는 독서노트 다른것 몰라도 이것 만큼은 자신 있었다. 원래 책읽기도 좋아하지만 평소 이런저런 소재를 두고 두런두런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 아들과 나였기에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건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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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난 아들아이의 유치원 첫 등교... 여러장의 안내문을 가방에 담아 왔다.

이런 저런 준비물들과 한 해동안의 교육 지침들이 들어있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매일매일 쓰는 독서노트

다른것 몰라도 이것 만큼은 자신 있었다.

원래 책읽기도 좋아하지만 평소 이런저런 소재를 두고 두런두런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 아들과 나였기에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다.

어느날부터 아들과 나의 책읽는 시간은  내가 주인공이 되어 즐겁고 슬프고 신나고...하는 여러 감정들을 느끼는것보다는 독서노트를 쓰기 위한 수단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원래 자기 흠은 보이지 않는다고... 점점 책읽기를 싫어하고 억지로 읽고나서 뭘느꼈냐며 다그치는 나에게 "싫어, 몰라"라고 답하는 아들녀석이 답답하고 한심해 결국 매를 들었다.

이렇게 몇 달 동안 티격태격하는 나와 아들의 독서시간을 멀찌감치 지켜보던 남편이 결국 나를 붙들고 한마디 던졌다.

"그렇게 다그치면서 할 것 같으면 독서노트 쓰지마. 준협이가 느끼는걸 쓰고 그리게 해야지 자기가 생각한걸 아이에게 유도해서 그걸 쓰게하고 그림도 어디 낼것도 아니면서 남을 보여주려고 하는것 같이 자기가 그리고... 그게 무슨 준협이 독서노트야.. 당신 허세용 독서노트지"라고 말하는게 아닌가.

............. 난 정말 할 말을 잃었다

맞아... 그랬던것 같다. 내가 아들녀석의 생각 주머니를 옭아메고 자신감 없는 아이로 자신의 생각을 말할때마다 눈치를 보는 아이로 점점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로 변하게 만들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이 책을 접하고 나서 난 정말 부끄러웠다.

이 책의 내용중 페낙이라는 사람이 독서를 즐겁게 하기 위한 원칙으로 적어놓았는데... 바로 "침묵의 원칙"이라는 것이다.

책을 읽고나서 사람들은 어떤 숙제도 어떤 판단도 할 필요가 없으며 단순히 재미를 위해 독서하고 책과 관련하여 아무말고 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것..... 아이들에게도 독서 후 침묵할 권리가 있다는것....

할 말을 잃었다.

나도 어릴적 과제물로 독서감상문 쓰기를 지겹게 했었는데....

책을 읽고 그 감동을 혼자 두고두고 가슴에 새기고 친구에게 추천해주고... 자의에 의해 책을 읽으며 느끼는 감정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알고 있는 나였는데... 내가 어느새 아이를 다그치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 못하는 엄마로 변했다니....

앞으로 나와 아들의 독서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 같다.

가끔씩은 제버릇 못버린다고 아이를 채찍질 하는 날 발견하게 될지라도.... 이 책을 내가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에 꽂아두고 그런 나의 모습을 발견할때마다 이책을 읽고 느꼈던 안타까웠던 마음을 되새기며 아이와의 즐거운 책읽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c****d 2009.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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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말과 글에서 진정한 자녀교육의 길을 보다
"그녀의 말과 글에서 진정한 자녀교육의 길을 보다" 내용보기
얼마 전 저자가 하는 인터넷 자녀교육 강의를 들었다. 저자에게는 미안하지만 처음에는 특별히 내세울 만한 학력이나 명함도 없어서 그냥 지나쳤다. 그러다가 그 강의를 본 사람들의 평을 보고 듣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저자의 책을 서둘러 살 정도로 광팬이 되었다. 내세울 만한 명함도 없는 저자가 나를 사로잡은 이유는 그녀의 너무나 평범한 교육법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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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저자가 하는 인터넷 자녀교육 강의를 들었다. 저자에게는 미안하지만 처음에는 특별히 내세울 만한 학력이나 명함도 없어서 그냥 지나쳤다. 그러다가 그 강의를 본 사람들의 평을 보고 듣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저자의 책을 서둘러 살 정도로 광팬이 되었다. 내세울 만한 명함도 없는 저자가 나를 사로잡은 이유는 그녀의 너무나 평범한 교육법에 있었다. 남들이 특별한 교육방식을 내세우거나 조기교육을 강조할 때, 그게 정말 내게도 도움이 될까 싶을 정도로 거리감이 있었다. 백화점 앞, 잘 빠진 마네킹에 최고급 옷을 입히고 그걸 누구나 입을 수 있다고 자랑하는 것처럼 여겨졌다. 그런데 저자의 강의나 글은 그런 장식이 하나도 없었다. 아니 내가 아이와 부대끼는 삶 자체에 그녀의 말과 글이 녹아 있었다. 저자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고민과 걱정이 바로 지금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그대로였다. 그래서 그녀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였다. 그리고 그녀가 보여준 희망을 부르는 긍정대화법은 돈 한 푼도 들이지 않고도 아이를 크게 키우는 길이었다. 그것이 저자가 아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키운 비결이자, 내가 그녀에게서 배운 진정한 자녀교육법이었다. 치장만 화려한 육아법 사이에서 그녀를 알게 된 건 내게는 더없이 소중한 경험이었고, 이 책을 읽게 된 건 내 아이를 그리고 나를 새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하는 지침이 되었다.
d****d 2006.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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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에서 희망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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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된 아들? 다른 부모 아이는 잘도 하는데 왜 유독 내 아이만 늦되지? 이런 고민은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동병상련이겠지. 내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표현력이 부족하고, 활발하지도 않고. 잘하는 것이라곤 저 혼자 프라모델을 조립하며 즐거워하는 것뿐이다. 다른 아이들처럼, 옆집 아이처럼 공부도 잘했으면 싶은데. 남들 앞에서 자기표현도 확실했으면 싶은데.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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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된 아들? 다른 부모 아이는 잘도 하는데 왜 유독 내 아이만 늦되지? 이런 고민은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동병상련이겠지. 내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표현력이 부족하고, 활발하지도 않고. 잘하는 것이라곤 저 혼자 프라모델을 조립하며 즐거워하는 것뿐이다. 다른 아이들처럼, 옆집 아이처럼 공부도 잘했으면 싶은데. 남들 앞에서 자기표현도 확실했으면 싶은데. 이것 때문에 또 얼마나 아이를 나무랐는지. 그래서 여전히 고집불통이다. 아내는 아빠인 나를 닮아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새삼 알았다. 아이가 스스로 즐거워하는 일에서 아이의 가능성을 발견하라고. 억지로 부모의 입맛에 맞추어, 남들과 비교해서 남들처럼 되기를 바라지 말라고. 아이를 특별하고 남다르게 키우고 싶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되라고. 책 내용이 내 일이 아니면서도 내 일처럼 여겨진다. 그건 내가 고민하는 것이 저자가 고민했던 것이라는 점 때문이다. 이 책에서 나는 다른 아이보다 늦된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동병상련을 느꼈고, 내가 아이를 키우는 방법에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달았다. 때로는 흔히 듣는 자녀교육법 내용이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것은 이 때문일 것이다. 나처럼 성급하고 무지하고 마음만 앞서는 부모들에게 따끔한 회초리가 될 만한 책이다. 그리고 그 회초리가 아이를 키우는 희망을 깨우치는 책이다. 아이야, 미안하다. 공부에 아무 도움도 안 되는 프라모델을 한다고 나무라고, 네가 프라모델에 관심있어 하는 만큼 함께 문구점에 가지 않고, 네가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지 못하고,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너에게 무궁무진한 세계를 보여줄 수 있음에도 부모라는 이름으로 너를 가두어버린 이 몹쓸 아빠가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아빠도, 엄마도 너를 사랑한단다. 진심으로. 그만큼 네가 크게 자랄 수 있도록 아빠와 엄마가 노력할께.

[인상깊은구절]
시시콜콜 간섭하지 않더라도 아이는 충분히 훌륭하게 잘 자랄 수 있다고 믿는다. 부모가 올바르게 사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확실한 교육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가정 교육을 엄마의 몫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엄마들 입장에선 매우 부당한 일이다.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은 부모가 함께 힘을 합쳐야 할 일이지, 어느 한 편이 무한 책임을 진다고 될 일이 아니다. -- 57페이지에서
s******d 2006.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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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원하는 것을 찾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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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20분, 먼저 이런 글을 쓰는 동기를 준 책과 박동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보살피는 26살의 교사입니다. 대학에서 유아교육과를 마치고, 자격증을 따서 아이들을 보살핀 지 3년도 채 안 되는 병아리 선생이랍니다. 대학에 입학할 때 ‘아이들을 좋아하니까 그쪽 학과가 좋겠지’ 해서 유아교육과를 택했습니다. 그것이 지금 아이들과 함께 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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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20분, 먼저 이런 글을 쓰는 동기를 준 책과 박동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보살피는 26살의 교사입니다. 대학에서 유아교육과를 마치고, 자격증을 따서 아이들을 보살핀 지 3년도 채 안 되는 병아리 선생이랍니다. 대학에 입학할 때 ‘아이들을 좋아하니까 그쪽 학과가 좋겠지’ 해서 유아교육과를 택했습니다. 그것이 지금 아이들과 함께 하는 길을 가게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과 실제로 아이들과 부대끼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한없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아이들이 제 말에 따라오기만 바랄 뿐, 아이들에게 어떤 것이 중요한지 잊고 사는 일이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정작 중요한 것을 주기보다는 제 편함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두 아이도 아니고 여러 아이를 대하다 보니 어린 저도 타성에 젖는가 봅니다. 그래서 박동주 님이 고맙습니다. 우연히 책방에서 이 책을 보게 되었고, 제가 무엇을 잊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행운이라고 해야 할지, 이제야 눈이 트였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더하기, 빼기를 잘하거나 영어 단어 하나 더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제 눈빛을 마주해 주세요”, “저를 힘껏 껴안아 주세요”였습니다. 사랑보다 중요한 가르침은 없었습니다. 너무나 간단한 교육의 지름길을 이 책이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 사랑은 어려운 일도 아니었습니다. 마음을 열고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주는 것, 그리고 그 마음을 함께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이 너무나 당연한 교육법을 제가 잊고 있었다니, 제 아이들에게 너무나 미안합니다. 늦지 않았겠죠, 선생님? 책에서 선생님이 아들을 그렇게 키웠듯이 지금보다 가장 빠른 때는 없을 것입니다. 늦은 것이 아니라 늦었다고 포기하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오전 8시 40분, 아이들이 한두 명씩 유치원 문안으로 옵니다. 제 자리를 새로 털고 아이들을 만나야 할 시간입니다. 그 아이들에게 사랑한다 말 한 마디 더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박동주 선생님, 『엄마의 말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로 알려주신 참 좋은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j****e 2006.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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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노릇, 다시 시작하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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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 일찍 와서 나하고 놀아야 돼! 어제처럼 늦게 오면 안 돼! 알았지?” 눈물 어린 얼굴이다. 큰 소리로 “예!” 하고 대답하고 집에서 나왔지만, 오늘도 아이에게 거짓말을 한 건 아니지 싶다. “아빠가 회사일이 바빠서 늦게 오실 수도 있지.” 아내는 그렇게 아이를 달랬지만, 오늘도 혹시 잠든 아이의 얼굴에서 눈물기가 남아 있을지 모를 일이다. 아빠라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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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 일찍 와서 나하고 놀아야 돼! 어제처럼 늦게 오면 안 돼! 알았지?” 눈물 어린 얼굴이다. 큰 소리로 “예!” 하고 대답하고 집에서 나왔지만, 오늘도 아이에게 거짓말을 한 건 아니지 싶다. “아빠가 회사일이 바빠서 늦게 오실 수도 있지.” 아내는 그렇게 아이를 달랬지만, 오늘도 혹시 잠든 아이의 얼굴에서 눈물기가 남아 있을지 모를 일이다. 아빠라는 ‘직업’은 참 힘들다. 아내가 들으면 “무슨 한가한 소리 하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요즘처럼 어려운 시대에는 그렇다. 그래서 더욱 아내와 아이에게 더 다가서려고 한다. 물론 마음만 앞서고, 늘 야근이 많고 술자리를 나누다 보면 가족 얼굴 보는 것도 낯설어지게 된다. 미안하다, 가족이여. 이 책은 내게 염치를 가르쳐주었다. 생뚱맞은 말인지 모르지만, 부모 노릇 하는 방법을 다시 알게 해주었다. 늘 아이에게 강요한 하는 내게 그게 부모 노릇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아이 교육비 때문에 살림이 힘들어졌다고 푸념하는 것이 결국은 아이에 대한 내 부족함을 면피하려는 술책이었음을 깨달게 해주었다. 내게 내 잘못된 부모 노릇을 알게 해주었으니, 그동안 숨겨온 내 염치를 드러낸 셈이다. 늘 꾸중만 앞세우는 내게 이 책은 반성문과도 같다. 이 책은 내게 아이를 강요하기보다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라고 권한다. 늦된 아이가 세계적인 금융전문가가 될 수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이란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아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길을 터주는 것만으로도 부모 노릇은 잘한 거란다. 그런데 나는 늘, 아내도 늘 아이에게 잔소리와 꾸중이 앞선다. 너무나 흔한 말인데, 아이는 부모를 보고 자란다는데, 이것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구나 싶다. 그럴수록 아이에게 미안하다. 아내에게 미안하다. 오늘 저녁에 단 한 시간이라도 아이와 산책이라도 해야겠다. 아이에게 아빠의 술 냄새를 풍기기보다, 아이와 함께 산책길의 꽃향기를 맡아야겠다. 그리고 아이에게 꽃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 이 책에서 엄마와 아이가 그랬듯이 말이다.
d******0 2006.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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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꿈을 꾸고 가꾸어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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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문, 사회 쪽 책을 즐겨 읽습니다. 에두르지 않고 세상을 쏘아보는 작가들의 날카로운 시선이 부럽기만 합니다. 아내는 문학을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따뜻한 소설이 최고라고 합니다. 가만히 세상을 품고 잔잔히 다가서는 작가들의 생각이 고맙다고 합니다. 그렇게 우리 부부는 같이 꿈꾸고, 같이 걸어가는 같은 세상을 둘이 나누어 보고 있답니다.     그런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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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인문, 사회 쪽 책을 즐겨 읽습니다. 에두르지 않고 세상을 쏘아보는 작가들의 날카로운 시선이 부럽기만 합니다. 아내는 문학을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따뜻한 소설이 최고라고 합니다. 가만히 세상을 품고 잔잔히 다가서는 작가들의 생각이 고맙다고 합니다. 그렇게 우리 부부는 같이 꿈꾸고, 같이 걸어가는 같은 세상을 둘이 나누어 보고 있답니다.

 

  그런 아내가 오랜만에 책을 읽어 보라 합니다. 「엄마의 말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아빠 말은 어떻단 말일까’ 괜히 심술도 나지만, 얼른 읽습니다. 소설 쪽 시선으로 인문, 사회 쪽 세상에 어떤 말이 하고 싶었던 걸까 궁금하기도 하고, 더구나 분야로 봐서 이 책은 원래 제 쪽 전공이니까요.

 

  자, 이번 독서엔 두 가지를 염두에 둬야 합니다. 보통이라면 ‘작가가 이 책을 왜 썼을까’를 고민하죠. 요번엔 ‘아내가 이 책을 왜 읽어보라 했을까’가 더 중요할 지도 모릅니다. 다행스럽게도 영국 3대 명문고교인 럭비스쿨과 경제명문 UCL 경제과를 졸업시킨 아줌마, 건훈이 엄마는 프롤로그에서 수월하게 답을 줍니다.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아이를 키우는 모든 엄마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늦된 아이, 남들보다 뒤처지는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들에게 “하면 된다.”고 “오히려 나중엔 더 잘할 수 있다.”고 용기와 격려를 주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 아무리 늦된 아이라도 방향만 잘 잡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학교와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5~6쪽)

 

 


 

 

  이제 아내의 마음을 읽어내기 위한 본격 해부입니다. 책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빼고 총 5장으로 구성되었네요.

 

   제1장 엄마부터 달라져야 한다.

  아빠를 처음부터 야단칠 것 같진 않죠? 엄마가 꿈을 꿔야 하고, 말보다 엄마의 생활로 보여줘야 하고, 공부보다 건강부터 챙겨야하고, 엄마들 모임을 줄여야 한답니다. 헉, 그런데 아빠가 최소한 해줘야 할 것들이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첫 번째, 밤늦게 퇴근해서 아무리 피곤해도 아이에게 책을 읽어줘야 합니다. 두 번째,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세 번째가 아이 교육을 아내에게만 맡겨놓지 말고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합니다. 빨간 줄 그어 놓습니다.

 

   제2장 아이에게 꿈을 심어주는 것이 성공교육이다.

  ‘중학교에 가면 잘할 거야’, ‘넌 유학을 가게 될 거야’라는 긍정적 자기 암시를 주어야 한답니다. 결과보다 발전하는 과정을 진심으로 칭찬해야 합니다. 여러 번 잔소리 대신 한 번에 짧게 꾸짖어야 하며, 아이 스스로 꿈을 꾸게 해주어야 합니다. 꿈에 친근한 인물로 역할모델을 제시하고 아이와 지속적인 대화를 해야 합니다.

 

   제3장 국제적 엘리트로서 소양을 갖추게 하는 법

  가족 모두 봉사활동에 참여토록 힘쓰고,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아이 혼자 해외여행을 보내는 엄마가 아들 건훈이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튼튼하게 자라 국제적 엘리트로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승부근성을 가지길,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길, 세상을 보는 안목을 가지길, 나와 다름을 포용할 수 있기를, 자신을 잘 표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를, 강자의 최고 미덕이 겸손임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답니다.

 

   제4장 공부는 이 세 가지면 끝 ! 독서교육, 영어교육, 경제교육 노하우

  프롤로그에서 밝혔듯이 ‘아무리 늦된 아이라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적혀 있겠죠. 초등학교 때 꼴등을 다투던 건훈이가 중학교에서는 1, 2등을 다툴 수 있었던 방법, 그래서 영국의 명문 고등학교로 유학갈 수 있던 방법을 듣습니다.

 

독서교육 : 시험 잘 치는 공부대신 즐거운 독서가 가장 먼저입니다. 독서는 학습능력도 길러주고, 대화의 고리를 만들어주며, 진로를 이끌어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려면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할 텐데, 그 방법으로 어릴 때 많이 읽어 줄 것, ‘독서=재미’라는 것을 인정해 줄 것, 심심할 틈을 줄 것, 아이의 관심분야를 살려줄 것, TV에 나오는 만화영화를 다룬 만화책 등 친숙한 매체를 활용할 것, 엄마가 같은 책을 함께 읽을 것, 아이에게 책 선택의 기회를 줄 것, 질문이나 독후감, 그림 등의 독후 활동으로 부담을 주지 말 것을 주문합니다.

 

 영어교육 : 세계를 꿈꾸는 아이에게, 글로벌 무대로 나서기 위한 기본도구로서 영어교육을 전적으로 학원에 맡겨놓기보다 직접 챙겨주었다는 점에 자부심을 대단합니다. 4학년 때 시작했던 게 아쉽다는 건훈이 엄마는 최대한 일찍, 그러나 일단 시작하라고 주문합니다. 영어 만화영화로 흥미 붙이기에 성공적하고, EBS 영어교육방송을 들려 주어 적은 돈으로 기초를 다진 후, 원어민 선생님과 회화공부를 시키고, 해외여행을 통해 자신감과 동기를 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제교육 : 국제적인 투자가라는 꿈을 가진 아이에게, 비록 경제학자나 경영인이 아닌 평범한 엄마였지만, 가장 비중 있는 경제선생님이었다 자부합니다. 먼저 생활 속에서 경제 이야기를 늘 하면서 백만장자 마인드를 심어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한 푼의 돈도 소중하게 여기도록 가르치고, 조금 부족했던 게 오히려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는 과정으로 더 많이 배우게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도록 가르치고, 최고의 자산은 사람이라는 것을 일깨웠으며, 돈을 가치 있게 쓰는 법을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제5장 유학, 새로운 가능성을 위한 하나의 대안

  마지막으로 아이 스스로 원했던 유학을 위해 일찍부터 치밀하게 준비했다는데요. 아이와 함께 했던 경제공부를 토대로 주식부터 시작하고 부동산 투자까지 열심히 연구해서 꿈을 꿀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남들이 하는 대로 공부하고, 남들이 좋다는 일류대학 들어가고, 또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 직원이 되는 것만을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건훈이 엄마는, 남들이 정해놓은 길이 아닌데서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이뤄나가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요즘에는 교육과정도 많이 다양해서 유학이나, 홈스쿨링, 대안학교, 직업학교를 가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꿈을 꾸는 것이고,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유학도 새로운 가능성을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책을 덮고 곰곰이 생각합니다. 중요한 일이 남았죠. 아내가 책을 권한 이유...

 

   □ 유학을 보내기 위해 지금부터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자?

  가끔 우리 아이들이 보다 넓은 세상에서 보다 많은 걸 보고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 사실, 언제까지나 같이 살고 싶다는 말을 더 자주하는 - 아내가 이야기하곤 했지만, 그렇다고 유학을 진지하게 의논해 보자 한 적은 없으므로 통과 !

 

   □ 세계적인 투자가 같은 국제적인 엘리트로 키우자?

  흠... 아이들이 누굴 닮은 건지 아직도 엄마와 만 원짜리를 천 원짜리와 쉽게 바꾸고 있으니 투자가가 적성은 아닌 듯하고, 엘리트를 하겠다면 밀어줄 용의는 충분하지만, 아내나 나나 되 본 적이 없는지라 서로 의논해본 바 없으므로 통과 !

 

   □ 엄마부터 달라져야 한다?

  소파에 나름 고뇌하며 누워서 교육학적 책을 읽으며, 공부시키고 있는 아내에게 괜히 과잉보호가 아니냐는 진심어린 충고를 하다 매서운 눈초리를 받기도 했고, 무엇보다 나에게 이 책을 권했으니 이것도 분명 통과 !

 

  그럼, 남은 건... 책을 읽어줘야 한다,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아빠와 엄마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가 되나요? 그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 아이에게 꿈을 심어주는 것이 성공교육이다 ’라는 게 마음속에 남습니다.

 

  세상을 쏘아보는 작가들의 날카로운 시선은 부러워하면서도,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엔 관심을 보이지 않는 남편이 서운했을까요? 아내가 아이들에게 다정히 들려주는 행복한 세상 이야기가 있듯이, 저도 아이들과 행복한 세상을 같이 꿈꾸고, 더 올바른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이야기 해줄 수도 있었을 텐데... 아내가 아이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노력할 때, 저는 아이들과 세상을 이야기하고 꿈을 물어봐 주었어야 하는건데...

 

 

  따뜻한 세상을 사랑하는 당신 !

 

  아이들과 함께 책 읽는 시간 만들어 볼게요. 아이들을 항상 어리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아이들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꿈을 꾸고 가꾸어 갈 계획도 가져 볼게요...

 

 

 

 

 

h******3 2010.03.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