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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코프스키가 편곡한 바흐곡이에요. 모두 유명한 곡이고요. 스토코프스키는 내게 다른 것으로 기억에 있는 지휘자인데요. 그레타 가르보와 사귀었다고 읽은 기억이 오래전 있어서요. 그때 난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지요. 왜냐, 아무리 1930년대 헐리웃 여신이라지만 클래식 세계의 사람이 관심 가질만한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바흐로는 이런 여러 곡을 모아 놓은 것을 예전에도 두어 번 들었는데 그것과 다른 점은 음반에 설명해 놓았듯이 관현악이 화려합니다. 이 음반 괜찮습니다. 배경 음악으로도 방해 안돼서 가장 좋아요. 성악 음반과 비교한다면 곡목이나 연주에서 새로운게 없다면 좀 실망하거든요. 내겐 그런면이 없는 것이 이 음반의 좋은 점입니다. 바흐는 이런 음반 보다는 한곡씩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