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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작품은 전개가 너무 예상 밖이었고 (물론 흥미진진하긴 했지먄) 무엇보다 남자주인공들이 너무 마음에 안들었다. 촘 .. 원래 그녀의 소설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언제나 여주인공을 제외하고는 다들 부족한 인간상으로 나오고 대부분 예외없이 여주의(가끔 서술 시점이 헷갈리지만. 때론 전지적 작가 시점인지 1인칭 주인공 시점인지 매우 헷갈림.) 비판과 경멸섞인 서술에 한번씩은 터지고 남자주인공들이 다들 어딘가 2%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하나 .. 이 작품에서는 무려 98%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는 사실 --; 이넘이고 저넘이고 ..
그래도 여튼간에 아주 아주 재미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다. 사실 너무 재미있어서 오늘 하루 온종일을 투자해 이 책을 읽었거등요.. 심지어 밥도 책을 보며 먹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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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읽은 제인 오스틴의 소설에 대한 내 느낌은 1800년대 영국의 머리 빈 여자들이 모여 앉아서 하지만.. 10년후에 <이성과 감성>이라는 소설로 제인 오스틴을 다시 만나고 느낀점은 여자들끼리 모여앉아 남자의 재산 상속과 결혼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 부분에서의 풍자와 반어법들이 정말 재치있고, 사람의 이중성에 대한 묘사가 특히 탁월하다.
내용은 자매의 사랑 얘기이다.
제인 오스틴의 소설은 전체 줄거리 보다는 사람에 대한 묘사 및 풍자에 중점을 두고 보면 정말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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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감성> 소설에서는 대쉬우드가의 두 자매 앨리너와 마리앤의 연애와 사랑이 이성과 감성이라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성향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언니인 앨리너는 이성적이고, 신중하고, 합리적이며 차분한 성격인 반면, 동생 마리앤은 감성이 풍부하고, 정열적이며, 로맨틱하다. 앨리너와 마리앤의 상반되는 성격은 이 소설의 두 개의 축을 이루는데 제인 오스틴은 이성과 감성을 저울질하기 보다는 이런 보편적인 특성의 적절한 조화를 추구했다고 볼 수 있다. 제인 오스틴이 자신의 작품 속에서 다루고 있는 소재들은 영국 상류층 젊은 남녀의 사랑과 결혼에 얽힌 인간관계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녀의 소설들은 시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사 중의 하나인 사랑과 결혼을 주로 다루고 있기에 현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도 충분한 것 같다.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글쓰기에 몰두했던 제인 오스틴이 인간의 내면에 대한 진지한 관찰력과 뛰어난 감수성을 지니고 있었다는 것이 그녀의 여러 작품들에서 뚜렷이 나타난다. 그 중 처음으로 출간한 소설인 ‘이성과 감성’에서는 각각 이성과 감성으로 대표되는 두 자매의 사랑과 결혼을 그리면서 이 두 가지의 조화가 비로소 당대 여성에게서 기대되는 이상적인 모습임을 강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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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 한데..
번역이 잘 안되서 그런가?;;; 좀 이해하기 어려웠다. 문체가 단순하게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한 문장을 두번 세번 봐야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내용은 괜찮은 것 같다. 다음에는 다른 출판사 것도 읽어봐야 겠다. 내가 영어를 잘 하게 되면, 원문을 읽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