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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경영 현장의 리스크에 대한 안목을 넓혀 준 좋은 책이다. 현대 기업에서의 리스크관리란 경영의 한분야 이기도 하지만 정작 리스크관리란 기업내부적인 요인에 대한 문제가 아닌 기업 외부적인 문제에 대한 접근방법이다.
리스크란 경영의 성과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불확실한 사건이나 조건등을 모두 말한다 또한 리스크 관리의 의미는 위기와 기회라는 양면의 요소 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다.
결국 이러한 리스크 관리는 리스크를 정의하고 대응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것이다.
평소 계획에 대한 변경통제의 의미로서 리스크 관리를 인식했었다. 저자는 현재 딜로이트 컨설팅이라는 세계적인 회계 컨설팅회사의 대표이다. 저자의 오랜경험에서 나오는 높은 통찰력은 다양하고 넓은 의미의 리스크를 깊이 다루고 있다.
기업의 현실은 이러한 리스크르 식별하고 대응에 관한 플랜을 준비하기에 너무 조급하면서도 불확실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다. 결국 영속이라는 기업의 이상을 실현하기위해서는 이 리스크 관리에 관한 견해를 갖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업의 규모나 질을 평가할때도 컨틴전시ㅣ 플랜이나 컨틴전시 리저브의 확보 여부는 매우 중요한 요건중의 하나라고 들었다.
어떻게 하면 위협은 최소화 하고 기회를 최대화 해야할지 기업의 경영자라면 굳이 경영 리스크 관리가 아니더라도 항상 자신에게 던지는 중요한 화두가 아닐까 생각된다.
현재의 장기적인 불황속에서 세상이 경제의 위기를 이야기 할때 현명한 리더라면 기회의 일면을 주시하고 있을 것이다.
책의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다보니 실무적인 적용의 한게는 있을수 있겠으나 개념은 뚜렷하다. 특히 수년전의 저작에 대한 현실적인 적용의 가치는 시대의 요구 상황과 너무 맞아 떨어지는 테마가 아닌가 생각된다.
현재 시중의 택중에 리스크 관리에 관한 통찰력을 가진 책이 드물지만 리더의 책장에서는 빛을 발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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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근래 경제, 경영부문에 많이 쓰이고 있다. 그만큼 이제는 화려하게 시장에 데뷔하더라도 한 순간 불꽃처럼 타오르다가 사그러지지 않고 꾸준한 성장이 중요한 과제인 까닭에 "지속 가능한"이라는 수식어를 꼭 붙인다.
이 책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경영 리스크 관리』>는 세계 최고 리스크 관리 전문가라 일컬어지는 제임스 램의 저서로써 딜로이트 컨설팅 그룹에서 옮겼다.
일단 500페이지를 넘는 분량이 사실 어느정도의 중압감으로 작용한다. 리스크는 무엇이며, 리스크는 왜 관리를 해야 하는가?
이 책에서 조금 독특한 구성은 서문과 본문 사이에 20여 페이지에 걸쳐 전반적인 책의 내용이 요약되어 있다는 것이다. 요약을 먼저 간단하게 읽어보고, 필요로 하는 부분 또는 관심이 가는 부분을 찾아 자세히 읽도록 하는 세심한 배려를 제공해 준다. 500여 페이지에 걸맞게 모두 4부로 구성하였으며 총 20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리스크 관리를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대신 "왜 쓸모없는 살을 빼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건강해 지기 위한 것이다"라는 말로 대신한다. 어찌보면 당연히 관리를 해야만 하기에 관리를 해야 하는 까닭이다. 다른 방법으로 대답을 해 보라면 "그럼 하지 말고 회사를 경영해 보십시오."라는 것은 어떨까?
그 무엇을 하든 왜 해야하는가를 알면, 방법론적인 것은 어떤 형식의 도움을 받더라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나는 리스크 관리를 해야하는 원인 네가지를 가장 먼저 책을 통해서 얻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소개하는 리스크관리에 관한 실제 사례들을 탐구해 봄으로써 우리가 리스크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는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현명한 자는 그 스스로의 실수로부터 깨달음을 얻고, 지혜로운 자는 다른 이의 실수로부터 깨달음을 얻으며, 어리석은 자는 실수로부터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p.69)"라는 중국 철학자의 표현을 인용하였다. 그야말로 이 책을 읽어야 하는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겠다.
통합적 리스크 관리로써 기업지배구조,라인관리,포트폴리오 관점의 관리, 리스크관리, 리스크분석도구, 데이터와 기술적 자원, 그리고 일곱번째로 이해관리자 관리까지 일곱가지의 구성요소들이 서로 통합된 전체로 연결되고 관리되어야 하며, 이것을 기업의 경영 프로세스로 만들고 지켜야 함을 말한다. 저마다 중요한 정보들이다. 리스크 관리야말로 그 어떤 다른 부문보다 더 까다롭다고 생각된다. 경영진이 아니라, 실무를 담당하는 한 직원의 사소한 실수가 기업을 망가뜨릴수도 있음을 많은 사례에서 보여준다.
어렵고 까다로운 분야라고 할지라도, 시간을 가지고 관심을 가져 보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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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받아들이는 것
경제 위기다 해서 말이 많은 요즘이다. 이 책을 고르게 된 것도 이에 무관하지 않다. 사실 리스크 관리는 경영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넓게 보자면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도, 다시 어떤 것을 그만큼 버리는 것도 내가 선택하지 않는 길의 안정성을 버리고 내가 선택한 길의 위험성을 감수하겠다는 의미에서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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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리스크 관리가 무엇인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서 리스크 관리가 실제 기업에서 어떤 방식으로 응용되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막연하게 '리스키'에 대해 뭉뚱그려진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면 단순히 '위험을 방지하는'정도의 1차원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듯 싶다.
최근의 경제위기가 시작된 시점도 말하자면 '신용 리스크'를 관리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이다. 마구잡이로 위험을 떠넘기기 식의 대출상품 판매를 하면서도 '리스크'에 대해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결과 지금의 엄청난 경제 위기를 불러온 것이다. 또한 리스크 관리는 '금융적인'측면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회사가 추구하는 전략이나 이벤트, 시장의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는 대비책을 세우는 것 또한 '리스크 관리'의 또다른 방법이다.
이는 결코 리스크를 관리만 하면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적당한 리스크를 감수 할 수 있어야 그에 따른 기업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너무 보수적인 자세로는 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없으며, 너무 무모한 도전은 감수해야하는 리스크에 비해 보잘것 없는 수익을 올리게 할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은 전부 '사람'의 손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된다. 위험을 감지했을 때, 그것을 어떠한 방식으로 정의하고 얼마나 신속하게 대처할 것인지, 이러한 일련의 프로세스들을 처리할 수 있는 직원들을 보유한 회사야 말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집단이 될 것이다.
'리스크 관리'에 대한 개념서로서 회사의 방향을 설정하고 계획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경영자로서는 한 번쯤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