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달님
"달님" 내용보기
고향을 그리워하는 할머니, 아버지를 기다리며 할머니와 살아가는 송화의 모습. 주변에 있는 이들의 삶도 그리 편안치만은 않은 상황, 올바른 가정생활을 하고 있지 않는 아이들의 허전함을 채워 주려는 듯 모두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듯한 내용이다.   잊고 있던 그 시절의 감흥을 되돌아 보는 듯한 기분이다.  실제 그러한 곳의 추억이 없다하더라도 아련히 그려
"달님" 내용보기

고향을 그리워하는 할머니, 아버지를 기다리며 할머니와 살아가는 송화의 모습. 주변에 있는 이들의 삶도 그리 편안치만은 않은 상황, 올바른 가정생활을 하고 있지 않는 아이들의 허전함을 채워 주려는 듯 모두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듯한 내용이다.

 

잊고 있던 그 시절의 감흥을 되돌아 보는 듯한 기분이다.  실제 그러한 곳의 추억이 없다하더라도 아련히 그려지는 그 모습에, 그 냄새에 촉각을 세우게 된다.

그리움은 어둠이 내려 앉으면 더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달님과의 마음맺기가 가능했을지도 모르고....., 누군가 나의 편이 되어, 나를 봐주고 있다는 느낌이 푸근하게 느껴졌을테니.

 

쉽사리 접할 수 없는 무녀의 일상사, 행동거지가 생소하지만 색다르게 다가오는 내용이었다. 점차 잊혀지고 사라지는 것들이어서 더욱 감회가 깊었고 그 안에 있던 이들을 바라보던 우리의 시선은 또 어떠했던가를 생각케한다. 

 

 송화와 그 밖의 식구들을 통해 살아가는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다.  그들 모두 각자의 애로사항이 있음에도 그렇게 사는게 정석인 것 처럼 살아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굿을 하는 할머니와 아버지의 북장단에 서로간의 갈등을 한풀이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더욱 감동적이었다.

m*******7 2007.09.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