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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인 딸아이에게는 성 교육용 책을 많이 읽어 주었다. 그런데 어린 아이를 대상으로 한 책은 쉽게 눈에 띄이지 않았다. 둘째는 아직 어리다고 넘겨 버렸던 부분을 아주 속시원히 이 책은 얘기 해 주고 있다. ''안돼요'' 라고 말할 수 있게 훈련 시키는 것 어릴 때 해야 할 교육이다. 우리의 모든 아이들은 유괴나 성폭력에 자유롭지 못하다.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올 수 있는 상황이다. 그 상황에 놓여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귀중한 책이다. 그리고 그런 위험한 상황을 맞았을 때 혼자 해결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얘기함으로써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아 가도록 구성 되어 있다.
아이들은 모두 자기 몸은 소중하고 귀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비단 여자아이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남자 아이들도 성폭력을 당할 수 있고 유괴에도 언제나 노출 되어 있다.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이라면 두고 두고 읽을 수 있게 한 권쯤은 집에 비치해 두어야한다고 본다. 아이들의 특성은 쉽게 잊어 버린다는 것이다. 잊혀질 때 쯤 다시 한번 읽어 자꾸자꾸 상기 시킬 필요가 있다.
부록으로 실려있는 부모님들께는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상식과 아이에게 지도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필요시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은 아주 유용한 정보이다.
먼저 읽어보고 뒷집 애기 엄마도 읽어 보라고 권했더니, "어머 이런 책도 있어요" 하며 당장에 사야겠다며 호들갑을 떤다 딸만 둘이다 보니 여간 걱정이 아니란다. 이런 엄마의 심정을 잘 헤아려 주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우리 엄마는 저 벤치에 앉아 계시는데요.엄마 이리 오라고 할게요." 그리고는 크고 분명한 목소리로 ''엄마-!"하고 소리쳐 불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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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며 우울해질 때가 있다. 때로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가 망설여질 때도 있고…. 그것은 낯선 사람들이 다가오면 모른 척하고 빨리 집으로 오라고 가르칠 때이다. 누군가 친절하게 말을 건네는 사람이 있어도 절대로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칠 때면 과연 이렇게 어린 나이에 불신과 의심만을 가르쳐도 되는 것일까 자신이 없어진다. 그럴 때면 어쩔 수 없이 말귀를 알아듣는 나이라면 다른 사람을 쉽게 믿지 말라고 가르쳐야 하는 사회를 탓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면서 나도 지나는 아이에게 함부로 말을 붙여서는 안 되겠다고 반성한다. 그 아이에게 나는 낯설고 수상쩍은 사람일 터이니 말이다. ‘나쁜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책’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난 싫다고 말해요>는, 유괴와 성폭력 등에 저항할 능력을 갖추지 못한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백화점에서 엄마를 잃어버렸을 때(‘백화점에서’)나 공원에서 낯선 사람이 같이 가자고 할 때(‘공원에서’), 여행지에서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방으로 끌고 들어가려 할 때(‘여행지에서’) 각각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소개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위험은 낯선 사람과 낯선 곳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경우는 아파트에서 내 몸을 만지려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아파트에서’), 다른 사람이 아니라 믿고 있던 가까운 친척들로부터 기억하기 괴로운 아픔을 겪을 수도 있다(‘친척 아저씨 집에서’). 그럴 때면 소리를 질러 위험을 알리거나 ‘싫어요.’라고 말하도록 하라는 것, 또 언제나 부모에게 이야기를 하라는 등 작아 보이지만 아이들이 자신에게 닥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가 성폭행을 당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관심과 관찰이다. 아이에게 어떤 변화가 있는지, 또는 하고 싶은데 꺼내기 힘들어하는 말이 있는지 등은 아무래도 부모가 잘 알 수밖에 없다. 이때 중요한 것은 부모의 태도라고 한다. 너무 격앙된 반응을 보이거나 아이를 윽박지르게 되면 아이가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다고 죄책감에 빠지게 되고 더욱 씻기 어려운 상처로 남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는 두 번 다시 부모에게 그와 같은 상담을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에 대한 친밀감을 신체적인 접촉을 통해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남자아이들의 경우는 더욱 그러한 경우가 많은데, 남녀 모두에게 몸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수영복으로 가려지는 소중한 부위는 ‘건강과 안전’이나 ‘청결’을 위한 경우가 아니면 아무나 만질 수 없다는 개념을 심어주어야 한다. <난 싫다고 말해요>는 우리 사회의 자화상과 같은 책이다. 이 책은 집 밖을 나가면 아이를 노리는 유혹과 위험으로 가득한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좋은 책이지만, 이 책을 필요로 하지 않는 시대가 더 바람직한 시대일 것이다. 어서 이 책일랑 쓰레기통에 휙 집어던지고 다시는 볼 일이 없거나 도서관의 한 구석에서 먼지가 쌓인 채 지난 20세기의 사회상을 보여주는 화석으로 존재하기를 바란다면 저자와 출판사에 미안한 바람일까? |
| 어릴적에..대공원에 놀러갔다가 부모님을 잃어 버릴뻔한 적이 있었어요. 순간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눈앞이 하애지고..아무 생각도 안들었답니다. 다행히.. 금방 찾을수 있어서..미아를 면하긴 했어요. 지금은 부모가 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를 잃어버리는것이 정말 순간적으로 일어나더라구요. 아이들은 밖에 나가면..아이들특유의 호기심으로 인해 금방 손을 잡고 가다가도 놓치는 경우가 있거든요. 만약을 대비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 전화번호도 외우게 하고.. 엄마가 안보이면..다른 어른들께 엄마한테 전화해달라고해~하고 가르쳤거든요. <난 싫다고 말해요>에서는 평소에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그저 이래야해~하고 말로 이르던것들이 간단한 에피소드와 함게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요즘..하도 세상이 험해서, 뉴스를 보면 어린이 유괴다 성폭력이다..수시로 전해들을수 있어요. 뉴스를 보면서 아이들에게도 일르지만.. 그냥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문제기만 했던것 같은데.. 이렇게 아이를 통해..상황별로 이렇게 하면돼~라고 일러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가 쉬웠던것 같습니다. 이젠..아이스스로도 자신을 지켜갈수 있는 힘이 생길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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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들이 제일 걱정하는 부분은 어린이 성범죄 및 성폭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한 우리 아이가 누군가에게 유괴 되지는 않을까하는 불안감도 떨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것들을 예방하기 위해선 아이들에게 낯선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주기적으로 교육시키는게 최선일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교육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성범죄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가르치기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어른의 말은 무조건 잘 듣고 따라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도 매우 위험하기 때문이다. 어른들 중에서도 어떤 어른의 말을 들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잘 알려줘야 할 것이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아이들은 부모들의 말을 듣고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러니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는 것이 아이 판단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점점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서 쉽지 않은 세상이 되어 가는 것 같다. 그래서 밖에서 아이가 이쁘다고 해서 머리를 쓰다듬는 행위도 잘못하면 오해를 살 수 있다.
사람들은 요즘 세상이 매우 각박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점점 늘어가는 아동 성범죄 때문에 솔직히 아이에게 신경을 안 쓸수가 없는게 현실인 것 같다. 그러니 사람들도 언제부턴가는 자신의 일이 아니면 간섭하려 하지 않는다. 아마도 괜한 오해를 사지 않으려는 행동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파트가 많아지면서 이웃들간에 서로 잘 알지 못하고 산다. 이런 분위기도 이 세상을 각박하게 만드는데 한 몫을 한 것은 아닌가 반성해 본다.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아 승강기를 같이 타더라도 서로 인사히보단 서로 견제하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특히 일을 늦게까지 끝내고 집에 들어갈때면 왠지 의심받는 느낌까지 들 정도다. 이제부터라도 같은 승강기를 타고 자주 본다면 서로 인사하며 지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분위기에서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배울지 솔직히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이들이 밖에서 맘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만들어지면 참 좋겠다.
오죽하면 아파트 놀이터까지 CCTV를 설치해 아이들이 잘 놀고 있는지 감시까지 해야하니 말이다. 그러니 점점 아이들을 집안에만 갇아두는 꼴이다. 부모 입장에서 아이들이 밖에 나가면 불안감을 감출수 없으니 말이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곤 하지만 당사자 아이들은 얼마나 불행한 삶인지 모르겠다.
서로 믿고 웃고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세상에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다 같이 노력해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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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 그래야 하지만 흉흉한 소식들을 뉴스에서 접하게 됩니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그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파집니다. 우리 모두가 아이들을 보호하는 입장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힘없고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나쁜 일들이 절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지키게 해야 한다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지만, 아이가 어려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꼭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 책은 백화점에서 엄마를 잃어버렸을 때, 공원에서 낯선 사람이 접근할 때, 여행지에서 나쁜 사람으로부터 납치 위험에 처할 때, 친척 아저씨 집에서 추행을 당할 때와 같은 구체적인 케이스의 예를 아이의 입장에서 보여줍니다. 위기에 처했을 때, 어려운 상황을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그 순간을 벗어나게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네요.
7세가 된 우리 아이는 책 속의 아이의 올바른 대처 모습을 보고 쉽게 동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어른이 여러번 말해주는 것보다 이 책 한번 보여주는 것이 더 확실한 가르침이 될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착한 아이 증후군"이란 것도 앓을 정도로 착한 아이가 되도록 강요받는 일이 많아요. 어른에게 "안돼요", "싫어요"를 하면 큰 일나는 줄 아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나 절대 안되는 상황에서는 강하게 "안돼요", "싫어요"를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워야 합니다. 그러한 점에 있어서 이 책은 꼭 읽어주어야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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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입학을 앞두고 마음도 어수선하고 또 물가에 아이를 내놓는 심정이여서 불안 했었는데 아주 좋은 책을 하나 발견했다. 바로<난 싫다고 말해요>라는 책인데 유괴, 성폭력을 예방하는 그림책이다. 안그래도 낯선사람이 말걸어오면 얼른 피해서오라는 말을 평소에 해두었지만 사실 구체적으로 어떤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못해 불안했었는데 이책을 읽어주고 난다음엔 조금 안심이 되었다.. 7세와 4세아들을 나란히 앉혀놓고 "이제 초등입학하게 되면 유치원과는 달라. 차로 데려다주고 데려오지도 않고 선생님이나 엄마가 따라다니면서 보호해줄수도 없고 혼자 걸어다녀야 하는 일들이 많아! 그래서 그럴때 나쁜사람, 낮선사람이 말을 걸어오거나 나쁜행동을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니 잘들어봐" 라고 했더니 큰아이는 꽤 진지하게 다 듣고 있는다. 그런데 작은아이는 다 듣고 나더니 "아이 재미없다"라고 한다.. 맞다 그렇게 재미있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꼭 읽혀야 할 책이다. 백화점에서, 공원에서, 아파트에서, 여행지에서, 텔레비젼 뉴스에서,친척 아저씨 집에서 등과 같이 장소별, 상황별 대처법을 그림과 함께 예화로 조근조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부록으로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성폭력 예방 지침서도 맨 뒷편에 실려있어서 읽어보고 참고 할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자주자주 읽어줄 생각이다. 그래서 대처법을 아예 익히도록 하고싶다. 초등입학을 앞두고 마음도 어수선하고 또 물가에 아이를 내놓는 심정이여서 불안 했었는데 아주 좋은 책을 하나 발견했다. 바로<난 싫다고 말해요>라는 책인데 유괴, 성폭력을 예방하는 그림책이다. 안그래도 낯선사람이 말걸어오면 얼른 피해서오라는 말을 평소에 해두었지만 사실 구체적으로 어떤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못해 불안했었는데 이책을 읽어주고 난다음엔 조금 안심이 되었다.. 7세와 4세아들을 나란히 앉혀놓고 "이제 초등입학하게 되면 유치원과는 달라. 차로 데려다주고 데려오지도 않고 선생님이나 엄마가 따라다니면서 보호해줄수도 없고 혼자 걸어다녀야 하는 일들이 많아! 그래서 그럴때 나쁜사람, 낮선사람이 말을 걸어오거나 나쁜행동을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니 잘들어봐" 라고 했더니 큰아이는 꽤 진지하게 다 듣고 있는다. 그런데 작은아이는 다 듣고 나더니 "아이 재미없다"라고 한다.. 맞다 그렇게 재미있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꼭 읽혀야 할 책이다. 백화점에서, 공원에서, 아파트에서, 여행지에서, 텔레비젼 뉴스에서,친척 아저씨 집에서 등과 같이 장소별, 상황별 대처법을 그림과 함께 예화로 조근조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부록으로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성폭력 예방 지침서도 맨 뒷편에 실려있어서 읽어보고 참고 할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자주자주 읽어줄 생각이다. 그래서 대처법을 아예 익히도록 하고싶다. 초등입학을 앞두고 마음도 어수선하고 또 물가에 아이를 내놓는 심정이여서 불안 했었는데 아주 좋은 책을 하나 발견했다. 바로<난 싫다고 말해요>라는 책인데 유괴, 성폭력을 예방하는 그림책이다. 안그래도 낯선사람이 말걸어오면 얼른 피해서오라는 말을 평소에 해두었지만 사실 구체적으로 어떤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못해 불안했었는데 이책을 읽어주고 난다음엔 조금 안심이 되었다.. 7세와 4세아들을 나란히 앉혀놓고 "이제 초등입학하게 되면 유치원과는 달라. 차로 데려다주고 데려오지도 않고 선생님이나 엄마가 따라다니면서 보호해줄수도 없고 혼자 걸어다녀야 하는 일들이 많아! 그래서 그럴때 나쁜사람, 낮선사람이 말을 걸어오거나 나쁜행동을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니 잘들어봐" 라고 했더니 큰아이는 꽤 진지하게 다 듣고 있는다. 그런데 작은아이는 다 듣고 나더니 "아이 재미없다"라고 한다.. 맞다 그렇게 재미있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꼭 읽혀야 할 책이다. 백화점에서, 공원에서, 아파트에서, 여행지에서, 텔레비젼 뉴스에서,친척 아저씨 집에서 등과 같이 장소별, 상황별 대처법을 그림과 함께 예화로 조근조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부록으로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성폭력 예방 지침서도 맨 뒷편에 실려있어서 읽어보고 참고 할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자주자주 읽어줄 생각이다. 그래서 대처법을 아예 익히도록 하고싶다. |
| 임신 7개월 때 아이가 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후로 남편은 TV를 보며 한숨을 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아이를 유괴해서 어떻게 했다거나 유치원 보낸 딸아이가 유치원 차량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더라 하는 TV기사를 들으면 이제는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랍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마음 한구석을 무겁게 하는 걱정이 유괴와 성폭력으로부터 내 아이만이라도 안전하게 지켜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눈 뜨고 있어도 코 비어가는 요즘 세상에 아무리 부모가 정신 차리고 아이를 지키려고 해도 어디 그게 쉬운 일인가요? 젖 먹일 때야 늘 끼고 있는 다고 하지만 점점 커가는 아이를 늘 옆에 끼고만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이런저런 걱정에 아이에게 이럴 땐 이렇게 하고 저럴 땐 저렇게 하라고 말을 해줘도 아이가 알아듣기 쉽게 말해주기란 쉽지가 않죠.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부모의 짐을 조금은 덜어주는 것 같습니다. 유괴와 성폭력 등에 저항할 능력을 갖추지 못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많이 있을 법한 일들을 예로 들어 구체적으로 아이가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지를 가르쳐줍니다. 백화점에서 엄마를 잃어 버렸을 때라든가 공원에서 낯선 사람이 다가와 엄마한테 데려다 줄 테니 같이 가자고 할 때, 여행지에서 부모가 짐정리 하느라 정신없이 바쁠 때 누군가 아리를 강제로 끌고 가려고 할 때, 아파트 내에서 이상한 사람이 아이 몸을 만지려고 할 때 그리고, 다른 사람이 아니라 가까운 친척들이 아이에게 성적인 위험을 가하려고 할 때 등 구체적인 예를 들어 아이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6가지의 예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경우들이 더 많이 수록되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난 싫다고 말해요 1,2,3,4,5,6... 로 시리즈로 만들어도 좋을 텐데……. 그래도 유괴와 성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교육서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정보가 있는 아이들이 더 안전하다고 부모님이 함께 책을 읽으면서 그 밖의 예들을 더 들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책을 만들 필요도 없는 세상에 살면 좋겠지만 현실이 현실이니만큼 이 책은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필독도서로 가정마다 비치해 놓으셔도 좋을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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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유아방지와 유아 성폭행방지 책이 많아졌다. 이 책도 그 중 하나인데, 부제처럼 나쁜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책으로 아이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백화점에서 엄마를 잃어버렸을 때, 공원에서 모르는 사람이 아는 척을 할때, 아파트에서 잘 모르는 사람이 친절하게 굴 때, 여행지에서 낯선 사람이 오락으로 유혹할때, 텔레비젼 뉴스에서 나쁜 뉴스를 봤을 때, 친척 아저씨 집에서 아저씨가 이상한 행동을 할때 등 아이가 그런 상황에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조용히 일러준다.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아이도 스스로를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 많은 이야기를 했다. 여러 상황에서 절대 당황하지 말라고 당부도 하고. 항상 이름과 전화번호를 외우게 한다. 미아방지 목걸이도 꼭 착용하고. 쉬운 설명으로 어려운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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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추적 60분으로 방송도 되었던 당신의 아이는 안전합니까?란 책을 읽고 아이들 유괴와 성폭력 방지에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었답니다. 그냥 아이들에게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지 마라 정도의 말만으론 예방이 안된다고 해요.아이들에겐 지속적인 반복 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아이에게 책에서 조언한대로 나름 교육을 한다고 하고 있었지만 이 책을 구입하길 참 잘했다 싶어요. 그림동화책이면서 아이게게 꼭 필요한 것들을 아이가 잘 이해하도록 설명해 놓았거든요.
백화점에서 엄마를 잃어버렸을때,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노는데 어떤 아저씨가 엄마가 데려오라고 했다면 접근할때, 또 여행지(호텔)에서 어떤 아저씨가 자기 방으로 강제로 끌고 들어가려고 할때, tv에서 유괴사건을 보도할때와 마지막으로 친척 아저씨가 옷을 벗기고 나쁜 짓을 했을때 등등의 상황에 따른 대처방안이 잘 나와있답니다. 아이뿐 아이날 부모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에요. 다루기 어려운 내용을 아이가 쉽게 받아들이게 꾸며놓은 점 정말 최고에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아이와 함께 꼭 읽으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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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천 초등학생 유괴.살인사건 범행을 재연하고 있는 장면을 TV뉴스를 통해서 보고 있었다. 순간 아이에게 보여줘야 하는지 아니면 듣지 못하도록 TV음량을 줄어야 하는지 고민을 했다. 아직은 삶이 재밌고 즐겁기만 한 천진난만한 아이에게 이런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요즘은 하루가 멀다 하고 힘도 없고 죄도 없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병들고 무늬만 어른들이 많다는 것을 아이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평생 부모가 지켜줄 수 없는 일들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영문도 모르고 TV 앞에 앉아 있던 아이가 놀라면서 질문을 한다. "엄마 왜 사람을 물속으로 던져?" 아이의 궁금증이 풀리도록 긴~대답은 해줄 수가 없었다. 딸아이는 알 수 없다는 듯 그렇게 대답한 엄마의 속도 모르고 끊임없는 질문들을 던진다. 정확하게 답을 해주지 못했지만 그런 상황들을 표현한 책이 떠올랐다. 바로 [난 싫다고 말해요]-나쁜 세상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줘야 했었다.
책 내용을 살펴보면 백화점에서 갑자기 엄마가 보이지 않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리와, 나랑 같이 엄마를 찾아보자!"라고 말하는 사람을 따라갈까요?" 아니, 절대로 안 돼!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노는 데 낯선 사람이 다가와서 다정한 얼굴로 웃으면서 말을 합니다. "꼬마야" "어머니가 전화를 하셨는데, 빨리 집으로 오라고 하시는구나. 같이 가자. 내가 차로 데려다 줄게"아파트에서 청소하는 아저씨와 세게 부딪치면서 아저씨가 나를 일으켜 주면서 등을 만지고 가슴, 온 몸을 만지더니 내 다리 사이를 만지려고 했어요. 이런 일이 생기면 꼭 부모님에게 말씀을 드려야 해요. 친척 아저씨 집에서 "아저씨가 나랑 이상한 놀이를 했어." "정말 기분나쁜 놀이였어" 아저씨랑 나는 옷을 벗었고, 아저씨가 나에게 이상한 짓을 했어.
아이가 좋아하는 옛이야기도 아니고 만화책도 아니지만 그림도 잔잔하고 나오는 문장들도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접근해줄 수 있다. 실제로 아이들과 함께 외출을 했을 때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놀이터에서 놀고 있을 때 낯선 사람들이 접근을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자신이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우리가 민방위 훈련을 했던 것처럼 아이들도 훈련을 시켜야 한다.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정말 그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큰 소리로 "싫어요" "하지 말아요" "안돼요"라고 말할 수 있는 훈련 말이다.
[배달 온 사람이나 야채가게 점원처럼 네가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도 따라가서는 안 돼. 가족 외에는 아무도 따라가면 안 돼.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지 말 것. 낯선 사람이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말 것. 그 사람이 너를 불러도 가까이 가지 말 것,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낯선 사람의 차에 오르지 말 것!"]책에 나오는 문장이다.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면 쓸데없이 대답하지 말고 그냥 집으로 오라고 아이에게 말해줘야 하는 현실...
그렇게 교육을 시키고 있는 엄마에게 아이는 잘 모른다는 표정으로 또 질문을 한다. "엄마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쁜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야?" 겉으로 보면 전혀 알 수 없는데...아무튼 친절하게 접근하는 낯선 사람들은 모두 조심해야 된다는 말을 하면서 아이에게 공포스러운 세상을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걱정도 된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천사같은 미소를 보셨나요? 그런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를 대상으로 나쁜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인권이 필요할까 싶다... 우리들의 사랑스러운 보물들 우리가 함께 지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