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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아버지와 소설 어머니가 만나 신화소설이라는 해맑은 아이를 낳았다
"신화 아버지와 소설 어머니가 만나 신화소설이라는 해맑은 아이를 낳았다" 내용보기
애니메이션도 아닌 것이, 만화책도 아닌 것이, 온전히 신화도 아닌 것이.....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들이 존재했던 것은 분명 신화 속이었고,익히 들어왔던 서양의 신들이 등장하건만 난 구성이 잘 짜여진 소설을 읽고 있었다. 젊은 그네들의 사랑 이야기도 가을 햇살만큼이나 눈부셨다. 4백여 페이지를 언제 다 읽어내려갔는지. 다 읽고, 한편의 영화를 본 듯 여운이 길게 이어졌다.
"신화 아버지와 소설 어머니가 만나 신화소설이라는 해맑은 아이를 낳았다" 내용보기
애니메이션도 아닌 것이, 만화책도 아닌 것이, 온전히 신화도 아닌 것이.....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들이 존재했던 것은 분명 신화 속이었고,익히 들어왔던 서양의 신들이 등장하건만 난 구성이 잘 짜여진 소설을 읽고 있었다. 젊은 그네들의 사랑 이야기도 가을 햇살만큼이나 눈부셨다. 4백여 페이지를 언제 다 읽어내려갔는지. 다 읽고, 한편의 영화를 본 듯 여운이 길게 이어졌다. 학창시절 읽었던 문고판 그리스 로마 신화도 떠오르고, 요새 아이들이 즐겨 읽는 만화도 떠오르고, 웅장한 스케일의 영화도 떠오르고, 암튼 이 책 한권에 각각의 것들이 주는 재미가 모두 있어 행복한 책읽기였다.
1******e 2006.09.2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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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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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있다. 항상 비슷한 소재와 언젠가 들어봤음직한 이야기들이지만 인간과 신들이 알콩달콩 다투고 화해하는 스토리들은 신비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흥미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때문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룬 서적들은 셀 수 없이 많지만 항상 스테디셀러 목록에 포함이 되어 있고 이를 소재로 한 영화, 만화 등 다양한 매체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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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있다. 항상 비슷한 소재와 언젠가 들어봤음직한 이야기들이지만 인간과 신들이 알콩달콩 다투고 화해하는 스토리들은 신비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흥미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때문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룬 서적들은 셀 수 없이 많지만 항상 스테디셀러 목록에 포함이 되어 있고 이를 소재로 한 영화, 만화 등 다양한 매체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얼마전부터는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책이 발매되어 어린이들에게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항상 자연스럽게 읽어왔던 신화를 소설화한 새로운 장르가 이 책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이름하여 신화소설. 소설은 지어진 이야기, 거짓이 포함된 픽션이라고 생각해왔었기에 이를 다시 소설화 한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신화는 이미 굳혀진 채로 독자들에게 소개되어 있고 지금의 형태, 그 이상의 이야기는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런 신화를 바탕으로 저자가 상상력을 펼쳐내어 신화소설을 지어낸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이 신화라고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무수히 많이 들어보았던 신들의 이름들 뿐이다. 그 이름들만 동일할 뿐 전혀 들어보지 못한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에 또다는 신화 이야기를 읽는 듯한 기분이 든다. 신화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이지만 위의 이유들 덕분에 전혀 낯설지 않고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신화로만 존재하는 아틀란티스 대륙. 문서상으로만 존재했다고 쓰여있을뿐 그 근거나 증거가 전혀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를 신화상에만 있었던 대륙이라 일컫는다. 저자는 이 아틀란티스 대륙과 그리스로마 신화를 이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항상 아틀란티스는 사람들 사이에서 신비한 이야기로 통했기때문에 저자가 풀어내는 이야기의 흐름에 살며시 타고 내려가다보니 나도 모르게 아틀란티스 대륙의 존재를 믿고 싶어지게 되었다. 우리는 아틀란티스 대륙이 사라진 이유를 지진, 화산 폭발 등의 과학적인 근거로 풀어내고자 했기 때문에 이야기가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더운 여름날, 신비로운 신화이야기 속에 푹 빠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a******l 2007.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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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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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최고의 신 제우스 휘하에 있는 아폴론,아르테미스,헤라 등 많은 신들은 끝도 없는 서로간의 질투와 이기심 그리고 욕망에 사로잡힌 경쟁끝에 제각기 신탁이라는 미명하에 지상 의 인간들로 하여금 피비린내나는 전쟁을 하도록 하였다.이러한 신들은 영원불멸의 존재이지 만 필멸의 인간들 못지않게 시기와 질투 그리고 이기적인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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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최고의 신 제우스 휘하에 있는 아폴론,아르테미스,헤라 등 많은 신들은 끝도 없는

서로간의 질투와 이기심 그리고 욕망에 사로잡힌 경쟁끝에 제각기 신탁이라는 미명하에 지상

의 인간들로 하여금 피비린내나는 전쟁을 하도록 하였다.이러한 신들은 영원불멸의 존재이지

만 필멸의 인간들 못지않게 시기와 질투 그리고 이기적인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툭하면

싸우지만 이 신들의 왕인 제우스도 이 골치아픈 싸움을 완전 통제하지 못하였던 것 같다.

 

불행하게시리 신들의 질투와 경쟁의 결말은 항상 인간들의 대리전쟁으로 이어졌고 신들의

부당한 신탁을 받은 인간들은 신의 분노가 두려워 부득이 전쟁을 일으켜 엄청난 피의 대가를

치러야 하였다.그러나 수많은 세월동안 인간은 신의 지배를 너무나 당연히 받아들였고 신탁에

의한 전쟁은 성스럽고 필히 목숨을 걸고라도 승리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았다.

 

에페소스의 영웅 안틸리우스,인간 안틸리우스를 너무나 사랑한 끝에 불멸의 영생을 저버리고

필멸의 인간으로 돌아온 님프 안실리오네 그리고 새로운 또 하나의 영웅 아라킬리온 이 세명

의 주인공들이 엮어가는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 그리고 휴머니즘이 이 소설의 줄거리 전반에

널리 퍼져있어 독자로 하여금 신화소설의 진수를 더욱 만끽하게 만든다.

 

제 아무리 위대한 신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위대성은 인간이 있기에 가능한 것!

따라서 지상의 인간들에게 영광이 있어야 신들에게도 축복이 있는데 그러한 기대와는 정

반대로 인간들은 서로 질투하는 신들의 신탁에 의하여 인간들끼리 서로 멸망을 재촉하는

전쟁의 연속만 있게 된다. 이에 더이상 인간들이 신들의 놀음에 놀아나서는 아니된다는

아라킬리온은 그간 적대적인 안틸리우스를 설득하여 신으로부터 인간이 독립을 선언하도록

협력을 맹세하게 된다.

 

이 두 영웅의 생각을 엿들은 제우스는 커다란 충격을 받고 드디어 여러 신들에게 인간들을

속박에서 풀어주고 더이상 신들이 신탁 등의 이름으로 관여하지 말고 인간들 스스로 삶을

꾸려나가도록 명령을 하게 된다.그리고 지상은 신과 가장 비슷하게 생긴 인간만이 다스리도록

마지막 신탁이 내려졌으니 이는 결국 반신반수의 괴물인 기가메우스,켄타우로족 그리고 아마

조네스 등을 멸족시키라는 것이다.그 방법으로는 이 괴물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아틀란티스

로 유인케 하여 그곳에 있는 포세이돈의 협곡신탁 비문에 의한 엄청난 폭발로 아틀란티스를

바다에 수장시켜 그곳에 모인 모든 괴물들 또한 멸망하게 만드는 것이다.아라킬리온의 숭고한

희생끝에 아틀란티스에서 살아남은 안틸리우스와 안실리오네는 에페소스로 돌아가 지중해의

찬란한 에게문명 즉 새로운 인간의 독자적인 판단에 의한 문명이 탄생하게 되었다.

 

결국 이 소설은 전설적인 아틀란티스대륙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궁극적인 이유는 신이 인간

으로 하여금 지상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도록 불필요한 존재인 괴물들을 멸망시키기 위한

고육책이었음을 밝히고 있다.즉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운 것으로 알려진 대륙이었던 아틀란

티스는 인간을 생존시키기 위하여 영원히 바다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c*****0 2007.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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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소설 아틀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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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이야기는 늘 접해봐도 신비로운 면이 있는 반면 잔인하기가 도를 넘는다. 아틀란티스를 읽는 동안에도 끔찍한 장면들이 종종 나왔는데 신이 떠난 지금의 시대는 어떤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했다. 신을 대신한 인간들이 다스리는 세계.. 별반 다를 건 없지만.. 서로 물고 뜯고 싸우고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이야기를 엮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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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이야기는 늘 접해봐도 신비로운 면이 있는 반면 잔인하기가 도를 넘는다.

아틀란티스를 읽는 동안에도 끔찍한 장면들이 종종 나왔는데 신이 떠난 지금의 시대는 어떤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했다.

신을 대신한 인간들이 다스리는 세계..

별반 다를 건 없지만.. 서로 물고 뜯고 싸우고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이야기를 엮어가고 따스한 감정을 꽃피우고 하는 걸 보면 감정에 있어선 인간들이 신에게 뒤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신들의 싸움에 인간들이 신탁이 내려졌다는 이유로 목숨을 걸고 신들의 싸움에 달려드는데 그전에는 인간에게 <자아>라는 것이 없었는 듯 하다.

아라킬리온과 안틸리이우스의 대결에서 아라킬리온에게 자아가 생겨난 것을 안 제우스가 인간과 신의 세계를 분리하기로 결정을 한 것이다. 사람에게 자아..라는 것이 스스로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가기도 하지만 자칫 자아가 옆눈을 살핀다면...

오히려 끝없는 낭떠러지로 떨어지기도 한다.

어쩌면 신들은 인간이 애초 신을 떠나 살 수 없다고 여겨 그들에게 족쇄처럼 매여 살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신이 떠나고 신들의 모습을 닮은 인간들이 아웅다웅 살아가면서 신이 떠나버린 흔적을 한 번씩 더듬어 보는데 아마도 그 흔적을 더듬으며 신을 생각하는 것도 그 횟수가 점점 줄어 점차로 잊혀져 가는 듯 하다. 어쩌면 신과 자연을 더 이상 돌아보지 않는 인간세계에 대해서 올림푸스 저 편의 신들은 괘심하게 여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긴다.

무분별한 개발이나 변화, 발전만을 추구하는 이 시대가 아주 옛날 옛적 안틸리우스와 안실리오네의 진정한 사랑을 하늘이 허락한 그때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진정한 영웅 아라킬리온이 후세에까지 널리 알려진 것처럼 우리가 사는 지금의 시대에도 아라킬리온 같은 영웅이 나와 자자손손 복된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

s*****3 2007.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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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푹빠져 읽었네요^^
"오랜만에 푹빠져 읽었네요^^" 내용보기
가을이라고 해서 그냥 반신반의 하며 골랐는데 출퇴근하면서 볼려다가 직장에서 몰래 읽었어요ㅋㅋ 보다보니 꼭 어릴때 무협만화버는것처럼 빨려 들어가더라고요. 특히, 신의 하수인노릇을 거부하고 요정과 사랑하기 위해 여정을 나서는 안틸리우스와 안실리오네의 어드벤처, 그리고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아라킬리온의 의리와인간애 등등ㅋ 사실 신화하면 어려운 신이름 외우다가 책덮
"오랜만에 푹빠져 읽었네요^^" 내용보기
가을이라고 해서 그냥 반신반의 하며 골랐는데 출퇴근하면서 볼려다가 직장에서 몰래 읽었어요ㅋㅋ 보다보니 꼭 어릴때 무협만화버는것처럼 빨려 들어가더라고요. 특히, 신의 하수인노릇을 거부하고 요정과 사랑하기 위해 여정을 나서는 안틸리우스와 안실리오네의 어드벤처, 그리고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아라킬리온의 의리와인간애 등등ㅋ 사실 신화하면 어려운 신이름 외우다가 책덮었었는데 이책보니까 신의 계보를 성격 묘사 나 이야기로 보니까 거부감이 안 들더라구요, 신들의 질투와 시기 등에서손쉽게 신화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라킬리온과 안틸리우스의 전투 장면이 압권이었어요. 갠적으론 주인공인 안틸리우스보다 조력자인 아라킬리온의 인간애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r*****0 2006.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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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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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것이 아동용이라서 자세한 이야기는 나와 있지 않지만 그래도 신들의 이야기라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이런 신화도 어릴때 읽었던 터라 그저 상상속의 이야기에 지나지 않았다. 제우스며 헤라등 신화속에 나오는 인물들에 대해 호기심은 있었지만 그들이 왜 신이고 인간이 무엇인가 등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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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것이 아동용이라서 자세한 이야기는 나와 있지 않지만 그래도 신들의 이야기라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이런 신화도 어릴때 읽었던 터라 그저 상상속의 이야기에 지나지 않았다. 제우스며 헤라등 신화속에 나오는 인물들에 대해 호기심은 있었지만 그들이 왜 신이고 인간이 무엇인가 등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너무 어린 나이에 신화를 봐서였을까? 그저 흥미로운 이야기에 지나지 않았었는데 지금 와서 그 이야기들을 생각해보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인물들에 대해 나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라고 다시금 묻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신들을 다시 만났다. 신화를 각색해 소설로 만든 아틀란티스에는 신들의 이야기와 인간들의 이야기 왜 신이 지상에서 떠날 수 밖에 없었는지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사라진 아틀란티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말이다.


이야기는 신 중 아르테미스가 다스리는 도시 에페소스로부터 시작된다. 에페소스의 영웅 안틸리우스가 바다의 님프 안실리오네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그것을 질투하는 아폴론으로 인해 인간 세상에 전쟁이 찾아오게 된다. 이 전쟁을 이끌게 될 또하나의 영웅 아라킬리온. 이 둘이 부딪혀 싸우면서 그들은 전쟁의 참혹한 결과를 보게 되고 왜 이렇게 자신들이 싸워야하는지 그 싸움으로 인해 얻는 것이 무엇인지 신탁으로 벌어진 이 전쟁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 신들은 지상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신탁이 내려지는데...


이와 같이 신탁으로 인해 벌어지게 되는 싸움을 통해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되는 아라킬리온은 인간과 신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된다.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신이 자신들을 만들었지만 인간세계에 이렇게 관여해도 되는 것인지 등을 고민하게 된다. 지금에서야 그러한 고민들이 아주 자연스럽지만 그 당시만해도 그러한 고민들은 신을 배반하는 것으로 여겨졌음 법한 고민들이었다. 이러한 고민을 듣게된 제우스는 이제야 인간 스스로 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 지상에 있는 모든 신들을 데리고 하늘의 올림포스로 갈 것을 명령하게 되는 것이다.


처음 신화소설을 접했지만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고뇌를 느낄 수 있었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모습이 얼마나 인간적인지도 알 수 있었다. 신들의 질투, 분노 등으로 인해 인간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고 그리스인들이 신에 대한 생각이 얼마나 인간적이었는지 엿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 책을 보면서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신은 인간을 만들었지만 그 인간을 모두 지배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며 내가 부모가 되었을 때 과연 아이를 놓아주어야할 시기에 적절하게 그 아이를 놓아줄 수 있는지 욕심으로 인해 아이의 미래를 망치지는 않을지 등을 염려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아마 이 책에 나오는 신들도 부모의 마음과 같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도 들었고 말이다. 자식이 독립을 해도 완전히 부모를 떠날 수 없는 것처럼 인간도 신에 대해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도 들었고 말이다.

g***i 2007.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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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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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대륙 아틀란티스를 처음 접했던 것은 만화영화에서였던 것 같다. 그곳에서 묘사된 아틀란티스는 사라진 전설의 섬이자, 엄청된 보물들과 찬란한 문명을 자랑하던 곳이었다. 바다에 가라앉아 영원히 사 라진 그런 전설의 섬을 발견한 일행이 그곳에서 겪게 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꽤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랬기에 <아틀란티스>라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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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대륙 아틀란티스를 처음 접했던 것은 만화영화에서였던 것 같다. 그곳에서 묘사된 아틀란티스는

사라진 전설의 섬이자, 엄청된 보물들과 찬란한 문명을 자랑하던 곳이었다. 바다에 가라앉아 영원히 사

라진 그런 전설의 섬을 발견한 일행이 그곳에서 겪게 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꽤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랬기에 <아틀란티스>라는 소설을 접하자, 그때의 기억이 밀려오면서 이런 저런 상상속으로 빠져들어

가게 되는 것이다.

 

신화소설 <아틀란티스>에서 흥미로웠던 점은 신들이 인간앞에 나타나지 않는 이유, 아틀란티스가 사라

진 이유를 책을 통해 알 수 있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인간과 신의 관계가 책속에서는 어떻게 묘

사될지 궁금했다. <그리스 로마신화>를 꽤 재미있게 읽었고, 얼마전 <신화 사랑을 이야기하다>라는

책을 읽은 탓인지, 이 책속에서는 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고, 신과 인간이 사는 세상은 어떨지 궁금했

기 때문이다.

 

이전에 접했던 책들속의 신들은 인간과 꽤 많은 점들이 닮아 있었다. 신들 역시 사랑을 하고, 질투를 하

고 오해를 하기도 하고 싸움을 하기도 한다. 이 책속에서의 신들 역시 인간과 많은 점들이 닮아 있었지

만 인간의 위에 서 있다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신의 뜻을 거역한다는 것은 감히 생각해 볼 수 없

는 일이라고 확고히 믿는 인간들, 자신의 신들을 믿으며 신탁을 받은 이는 무모하리만치 자신의 모든것

을 던져 신의 뜻에 따른다.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자신의 운명이 그러한것처럼 말이다.

물론 신 중심의 그 시대에서 영생을 가지고, 모든것을 초월한 능력을 지닌 신을 믿는 것은 지금시대의

신을 믿는 것과는 또 다를것이라 생각한다. 님프, 반인반수, 신들과 함께한 시대니까. 마음속 신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실체를 볼 수 있으니까, 두려움도 더 클테고 신탁이라도 받게 된다면 그 막중

한 책임감이 어떠할지...

 

아라킬리온과 안틸리우스, 안실리오네를 따라가며 여기에 얽힌 여러가지 사건들을 접하고, 그에 관련된

신들을 만나본다. 인간들의 끔찍한 전쟁 이면에는 신들의 이기심이 얽혀 있어 씁쓸했다. 신들의 뜻을

거스를 수 없는 인간들의 운명과 인간들의 한계를 본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일에 개입하는 신들을 보자, 무서웠다. 신들에게 우리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비록 닮은

형상을 하고 있지만, 인간은 인간이고, 신은 신인것이다.

 

한편의 영화를 본듯하다. 안시리오네와 안틸리우스의 사랑과, 아라킬리온과 안틸리우스의 전쟁, 그리고

그들의 우정, 인간에 개입한 신들, 또한 아틀란티스로 떠나게 된 사건들과 그곳에서 벌어진 일들을 보면

서 눈앞에 아틀란티스가 가라앉는 모습이 그려진다.

 

신화소설을 처음 접했기에 신선했고, 인간과 신들이 함께 그려내는 세상에서 신들의 욕망과, 한없이 작

은 인간들의 한계를 보았기에 씁쓸하긴 했지만, 한편의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 있을 것 같다.

<그리스 로마신화>를 재미있게 읽은 독자라면, 이 책 역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무더운

여름, 신들과 인간들이 그려내는 또 다른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p******1 2007.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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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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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단어일 것이다.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 한 때 굉장한 번영을 누렸으나 사라진 대륙에 대해 많은 사람이 궁금하게 여겼고 이 책 역시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신화소설이라는 장르를 처음 접해보았다. 책에는 익숙하게 들어보았던 제우스, 헤라, 아폴론, 아르테미스 등의 신들이 나왔다. 그러나 다른 신화들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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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란티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단어일 것이다.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 한 때 굉장한 번영을 누렸으나 사라진 대륙에 대해 많은 사람이 궁금하게 여겼고 이 책 역시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신화소설이라는 장르를 처음 접해보았다. 책에는 익숙하게 들어보았던 제우스, 헤라, 아폴론, 아르테미스 등의 신들이 나왔다. 그러나 다른 신화들과는 달리 이 책은 가공되어있다. 신들이 나오고 영웅이 나오지만 신화가 아닌 소설이라는 다른 점이 있었다.

 모든 싸움의 원인이 아름다운 여인에서 비롯된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이 책에서도 안실리오네라는 바다의 님프가 나온다. 그리고 역시 영웅이나 안실리오네의 사랑인 안틸리우스가 나온다. 이렇게만 진행된다면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아폴론 역시 안실리오네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아프로디테와 에로스의 화살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이들의 사랑은 결국 신들의 다툼으로까지 이르게 된다.

 계속 의아한 점이었다. 제목은 아틀란티스인데 대체 아틀란티스는 왜 나오지 않는 것인가. 해답은 후반부에 나오게 된다. 지상의 낙원이자 모든 이들이 살고 싶어 했던 아틀란티스, 그 아틀란티스가 지상에서 사라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진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읽은 것은 사실이나, 처음 안틸리우스의 에페소스와 아라킬리온의 키오스의 전쟁까지는 흥미진진했다. 누가 이길 것인가부터, 과연 이 싸움의 결말이 신들의 싸움의 결말이기에 그 결말이 더욱 궁금해졌다. 그러나 그 결말부터 아틀란티스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 이어지는 이야기가 너무 어색하게 느껴졌다. 소설이기에 소설로 느끼면 된다고 생각은 했지만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는 또한 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 나름대로 해석을 해 놓고 있다. 불완전하기에 완전한 신들의 말을 듣고 그 신탁으로 살아가던 시대. 그러나 불완전한 인간이 신들에 대해 의아함을 느끼고, 신들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면서 신들의 시대에서 인간의 시대로 넘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결국 인간은 신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신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숙명인가 보오.”

 “그래요. 신의 족쇄를 벗어나는 날, 어쩌면 그 날이 바로 인류 최후의 날이 될지도 모르죠.” - 383. 안틸리우스와 안실리오네의 대화 중.

 아틀란티스가 사라진 것에 대해서는 충분한 해답이 되지는 못했지만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으면서 익숙했던 신들을 새로운 소설로 만나보기에 신선했었다.

y***0 2007.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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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소설의 만남 아틀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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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섬 아틀란티스...  애니메이션, 책, 노래 등에서 아틀란티스에 대해 보고 들었었지만 소설로는 처음 접해보는 것 같다. 전설속에 존재했던 섬을 매개체로  그리스, 로마 신화와 함께 작가의 상상력으로 태어난 소설이다. 그동안 그리스 ,로마신화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지만 이것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한번도 접해 보지 못해 더욱 신선하게 느낀 것 같다.   신들 서로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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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섬 아틀란티스...  애니메이션, 책, 노래 등에서 아틀란티스에 대해 보고 들었었지만 소설로는 처음 접해보는 것 같다.

전설속에 존재했던 섬을 매개체로  그리스, 로마 신화와 함께 작가의 상상력으로 태어난 소설이다.

그동안 그리스 ,로마신화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지만 이것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한번도 접해 보지 못해 더욱 신선하게 느낀 것 같다.

 

신들 서로간의 이기심과 질투로 인해 경쟁을 하게 되고 그 싸움이 인간  세상에까지 미쳐 피를 부르는 전쟁을 하게 된다. 

인간들은 신들에 의해 대리전쟁을 하게 되고 신들의 부당한 신탁을 받은 인간들은 신들이 두려운 나머지 엄청난 전쟁의 피해를 입게 된다.

 

어려운 시국에 항상 영웅이 나타나는 것 처럼 이 소설에서도 에페소스의 영웅 안틸리우스 그리고 인간 안틸리우스를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신에서 인간으로 돌아온 님프 안실리오네 그리고 또 다른 영웅 아라킬리온이 전쟁중에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을 이끌어 나간다.

 

신들의 부당한 신탁, 그리고 전쟁, 이 영웅들은 신들의 질투와 탐욕으로 얼굴진 전쟁을 벗어나 독립을 하려하고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존재로 치부되어버린 기가메우스, 켄타우로족, 아마조네스 등을 멸족시키려고 한다. 

이 들을 전설의 섬 아틀란티스로  유인되어 전설의 섬 아틀란티스와 함께 영원히 바닷속으로 사라져 버리게 되고 아라킬리온의 희생으로 인해 아틀란티스에서 살아남은 안틸리우스, 안실리오네는 에페소스로 돌아가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가게 된다.

 

중간중간 긴장감이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독특한 소재와 빠른 이야기 전개로 인해 오랜만에 신선한 느낌을 받은 것 같다. 

k*****9 2007.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틀란티스가 사라진 이유를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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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 표윤명   바닷속으로 가라앉아버린 고대문명의 위대한 섬이자 도시 아틀란티스.전설 속에 존재하지만 아직도 바다 어딘가에 분명 있을거라 생각되어지는 섬.그 전설 속에 아틀란티스가 이 소설속에서 되살아났다.어떻게 이야기를 엮어나갔는지..그 궁금증 한가지로도 이 소설을 볼 이유는 충분하다.신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신에 의해 창조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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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 표윤명


 

바닷속으로 가라앉아버린 고대문명의 위대한 섬이자 도시 아틀란티스.
전설 속에 존재하지만 아직도 바다 어딘가에 분명 있을거라 생각되어지는 섬.
그 전설 속에 아틀란티스가 이 소설속에서 되살아났다.
어떻게 이야기를 엮어나갔는지..그 궁금증 한가지로도 이 소설을 볼 이유는 충분하다.
신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신에 의해 창조되어졌다는 인간.
각각의 신들이 차지하고 있는 영토.
그 영토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
인간은 당연히 자기가 속한 곳의 주인이자 신을 받들어 모시고 신의 뜻대로만 살아가는..
그것이 당연한줄 알고 사는 사람들.

 

그 속에 특별히 신의 총애를 받고 또한 스스로 능력이 뛰어난 영웅들이 존재한다.
인간들간의 싸움.
영토를 차지하려고 빼앗기지 않으려고 싸우는 가운데 서로 자신의 영토를 지키려는
신들이 가세한다.
각각의 신들의 세력다툼.
인간들의 싸움이었던 것이 그들의 싸움일때는 각자의 상처를 각자 다스릴 수 있는 정도
이지만 신들이 가세하고 부터는 이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싸움인지 알 수 없게 처참한
모습으로 찟기고 죽고 죽이는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세상이 되어버린다.

 

그 속에서 회의를 느낌 어떤 영웅의 등장. 아라킬리온.
신탁을 절대적으로 믿고 행동하던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게 되는 것이었겠지.
그 처참함에 서로 두려워할때 신들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제우스가 이 사실을 알게 되고
결정적으로 신들이 신들의 세계인 올림포스로 돌아가는 계기가 된다.
더이상 신들이 좌지우지 않는 인간들 스스로가 스스로의 뜻으로 모든 일을 행하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하지만 마직막 임무가 남았다.
우리 인간들이 지금처럼 자신들을 중심에 두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이들 영웅들의 숭고한
죽음이 있어서였을까? 다분히 신화적으로만 본다면,,,있을 수도 있는 이야기.
반신반수의 신적인 모습이 있긴하지만 신은 아닌 단순한 괴물들..그들을 고대 문명의 도시
인 아틀란티스로 모으라는 마지막 신탁.
그 결과가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그 일을 해내야만 인간들이 설 수 있는 곳이 생기기에.
이들 무리는 열심히 신탁을 수행한다.
마침내 다 모으고 진실을 알았을 때는 삶의 희망을 갖고 어려운 신탁을 이루어낸 사람들
에겐 가슴아픈 진실만이 남는데 영웅은 영웅인것인가.
그 무서운 죽음의 길을 받아들이는 용기에 난 깜짝 놀랐다.

 

그 속에서 살아난 연인.
그들은 진실을 잊었지만 아마 서로를 사랑하면서 살아가겠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삶의 터전을 일구어가리라.


 

 

이렇게 딱딱한것만 같던 신화가 재탄생되었다.
그것도 우리 작가에게서,,,,
새로운 장르소설의 탄생에 박수를 보낸다.
신화속에 등장하는 많은 신, 님프, 인간,,그들이 얽힌 수많은 사랑이야기.
또한 소설로써 되살아나길 바란다.

k****3 2007.07.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