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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변천사를 보는듯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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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알수없이 동경해왔던 모차르트, 그리고 그의 교향곡 46개가 구성된 상품이라니... 나는 알수없는 지름신으로 이 음반을 사게되었다. 게다가 칼뵘의 모차르트 지휘이다... 무슨 걱정이 있겠는가!   구성은 10CD에 46개의 심포니가 꾸역꾸역 담겨있다, 순서의 경우는 1번씨디에서 10번씨디로 갈수록 말기 작품이 수록 되도록 구성을 해놓았다. 구성을 보다보면 재밌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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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알수없이 동경해왔던 모차르트, 그리고 그의 교향곡 46개가 구성된 상품이라니... 나는 알수없는 지름신으로 이 음반을 사게되었다. 게다가 칼뵘의 모차르트 지휘이다... 무슨 걱정이 있겠는가!

 

구성은 10CD에 46개의 심포니가 꾸역꾸역 담겨있다, 순서의 경우는 1번씨디에서 10번씨디로 갈수록 말기 작품이 수록 되도록 구성을 해놓았다.

구성을 보다보면 재밌는 사실을 볼수있는데 초기 심포니는 딱히 현재 생각하는 4악장 형식의 교향곡이 아닌 3악장 짜리도 있고 딱히 규격화된모습도 없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4악장형식에 빠른악장-느린악장-미뉴엣악장-빠른악장 이렇게 정형화되어가는 모습을 볼수있다. 마치 교향곡 형식 수립의 역사를 보는듯한 재밌는 구성이다.

 

음악에 대해서 말하자면 나에게 있어선 최고의 해석이다.

최근에 있어서 다양한 모차르트 해석이 생기며, 칼뵘의 해석은 너무 느리고 딱딱하다라는 말이 많은 편이다. 나도 간혹은 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결국 모든 사람들에게 귀소본능이 있듯, 나는결국 칼뵘의 모차르트로 돌아왔다.

그의 지휘를 들으면 경쾌함과 편안함 두가지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듯하다.

또한 41번 주피터의 4악장 피날레... 이것은 모차르트 교향곡 레코딩중 최고가 아닐까 싶다.

 

물론 개인적으로 아쉬운부분이 있다면 25번 1악장 연주에서는 템포가 조금더 빨랐으면 더욱 긴박감 있는 곡이 되지 않았을까 싶기는 하다...

 

 

초기교향곡들은 개인적인 느낌은 교향곡보단 실내악에 가까운 느낌이며 그냥 한번 들어봄직한 곡들인듯하다.

 

하지만 나처럼 모으는것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동 지휘자의 35~41번 심포니녹음과 25,29,31번 녹음 앨범 두가지를 사는것이 경제적인 면에서 더욱 낫지 않을까 싶다. 말그대로 이 앨범은 'collector's edition'이기 때문에

YES마니아 : 골드 g********a 2010.03.1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