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4%
  • 리뷰 총점8 31%
  • 리뷰 총점6 15%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계 만으로 완전한 현실계 재현 : 이상계의 자립 : 웹 2.0
"이상계 만으로 완전한 현실계 재현 : 이상계의 자립 : 웹 2.0" 내용보기
지금 내추포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 벅적지근한 UI? 추가 컨텐츠? 퍼블리셔? 아니다. 세상과의 연동, 웹으로의 입성이다. 책을 보기 전까지 솔직히 나는 웹2.0 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 못했다. xml을 기반으로한 rss나 trackback과 같은 서비스를 말하는 것 아닐까 하고 짐작하고 있었지만, 그런 것이 뭐 대단하다고 저리도 웹2.0 시대~ 웹2.0 시대~ 떠들어대는 것일까 의
"이상계 만으로 완전한 현실계 재현 : 이상계의 자립 : 웹 2.0" 내용보기
지금 내추포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 벅적지근한 UI? 추가 컨텐츠? 퍼블리셔? 아니다. 세상과의 연동, 웹으로의 입성이다. 책을 보기 전까지 솔직히 나는 웹2.0 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 못했다. xml을 기반으로한 rss나 trackback과 같은 서비스를 말하는 것 아닐까 하고 짐작하고 있었지만, 그런 것이 뭐 대단하다고 저리도 웹2.0 시대~ 웹2.0 시대~ 떠들어대는 것일까 의구심도 가졌다. 책에서는 구글의 컨텐츠 연동 광고 애드센스와 키워드 광고 에드워즈를 근거로 제시하며 웹2.0의 시대가 이미 눈앞에 와있음을 주장한다. 플랫폼화된 웹을 바탕으로 오픈 API를 도구로 이제 세상은 이상계의 품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될 것이란 주장이다. 그러면서 환상계라는 게임 세계를 현실계와 동급의 레벨로 분류해 놓는 센스까지! 맘에 들었다. 우리 IT맨들이 꿈꾸어 왔던 시대가 드디어 도래하는 것인가! & 지식iN과 싸이는 ''인터넷이란 본질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툴''이라는 전제에서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이상계로 들어가는 것은 누군가와 이어지기 위해서입니다. 지식iN도 싸이도 이를 가능하게 했고, 그래서 성공한 것입니다..()..하지만 지식iN과 싸이의 이상계는 완성형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두 번째의 ''인생의 일부가 되는 일''도, 세번째의 ''창조에 대한 보상''도 아직은 미흡하기 때문입니다. 그래그래. 대한민국의 이상계가 구글의 이상계에 비해 밀릴 수 밖에 없다고 평가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수익의 Win-Win 구조가 형성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이지. 수익구조의 패쇄성? 그런데 오픈 API? 무언가 아구가 맞지 않는 느낌이다. "우리집 설비가 한국에서 제일 좋고 크거든요~ 일하기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일 자체를 즐기시는 분들은 우리집을 찾아 오세요. 아, 참! 무보수에요~" -_- 이런 말인가? 책에서도 지적하는 것처럼 나는 구글의 에드센스와 에드워즈만을 (즉, 단지 광고라는 시장 하나에 편중된 수익구조만을) 우리 이상계의 갈 길! 이라고 가리키고 싶지 않다. 정작 중요한 것은, 정말 중요한 것은 ''컨텐츠 자체의 가치 평가''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100페이지의 100만원 짜리 책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직접 보상을 통한 창조 행위의 인센티브 시스템!! 과연 소액 결제가 이를 해결할 수 있을까? 같은 그릇에 담긴 다른 가치의 내용물을 판단하는 것은 인류 역사를 통해 보아도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가 아닐까? 아직 이상계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그 똑똑하다는 구글도 야후도 네이버도... 내 바램은, 대단히 똑똑한 괴물같은 놈 하나가 나타나 주었으면 하는 바램 - 그것이 OrStory였으면 하는 바램^^* 이제(이제서야!!) 돌아가서 책에서 언급하는 웹2.0 의 핵심 요소 2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모두 어텐션(Attention) - 스타크래프트의 미네랄과 같은 희소하고 한정된 자원 - 을 중심으로한 이야기이다. 첫번째는 롱테일(long tail). 그 유명한 파레토 법칙의 아웃사이더. 왕따들의 시대가 온다는 말인데 난 사실 잘 모르겠다. 단지 소수계의 조직들이 합쳐지면서 그 규모가 커지는데 따른 착시현상은 아닐까? 즉, 아마존 사이트 구석에 있던 오래된 책의 판매 증가 이유는 그 책을 찾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아마존이란 사이트 한 곳에 집중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규모가 커지게 된데 따른 현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텐션이라는 한정된 자원 자체가 롱테일을 흡수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롱테일이 시장의 중심으로 부각될 수 있겠는가? 어찌되었건 어텐션이라는 전제 없이는 롱테일이 존재할 수 없으니까 말이다. 거시적으로 보았을때 이상계에서도 파레토 법칙은 유효하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두번째가 바로 핵심 중의 핵심 - 블로그이다. & 포털은 이미 2.0적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미 그들의 검색 결과 상위에는 주류 언론에서 받아 온 뉴스가 아닌, 자신들의 사용자가 작성한 블로그를 올려 둡니다. 그들이 가중치를 어디에 두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자신들의 세계를 팽창시켜 줄 콘텐츠가 충분히 유입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는 것, 여기에 2.0적 패권의 향방이 있습니다. 모든 포털이, 심지어 구글조차 사용자들을 블로거로 만들기 위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이유입니다..()..2.0적 변혁은 양질의 사용자 콘텐츠(UCC)를 얼마나 모을 수 있는가에 성패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식도 뉴스도 방송도 모두 이상계에 흡수 될 것이다. 지식은 이미 많은 부분 진척되었고, 뉴스는 이미 점령당했으며 방송은 아프리카, 엠캐스트를 통해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라디오와 TV의 공생 방식처럼 고유 플랫폼만이 줄 수 있는 독자적인 부분은 독립된 시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깊이 들여다 보자. 인터넷에 산재되어 있는 지식들이 정말 지식일까? 그러니까 지혜로 성장시킬 수 있는 지식일까? 나는 저자가 이유로 들고 있는 책의 생존 이유가 소장욕 때문이라는 분석에 대해 동의를 할 수가 없다. 지식이 일정 이상의 지혜로 크기 위해서는 최소 십 몇 페이지의 호흡이 필요하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리뷰 따위 몇 편 읽는다고 지식이 지혜로 성장하지 않는단 이야기다. 사색과 되새김질을 통해 긴 호흡으로 습득한 지식만이 지혜가 될 수 있다. 이것은 우리 두뇌 구조 자체의 본질적 생김새 때문이다. 훗날 바이오공학의 발달이 두뇌 구조를 디지털로 바꾸지 않는 이상, 우리가 지혜를 갖는 방식은 아날로그가 유일할 것이다. 책은 아날로그다.(꼭 종이 책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인류가 지혜를 갖출 수 있게 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이런 의미에서 나는 책의 생존 이유를 들고 싶다. 소장욕은 그 즐거운 경험에서 발생한 파생물일 뿐이다. 이제, 마지막~ 환상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 시드마이어 형님이 그러셨다. "게임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아직은 현실계의 모델에 비해 많이(아~주 많이) 뒤떨어져 있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상계가 현실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발전하는 형태라면 환상계는 그 모든 것들을 취합한 ''다른 세계''의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녔다. 보다 시스템이 구조화 되고 수익 모델이 개발된다면(당연히 그렇게 되겠지만) 모르겠다. 아예 현실계를 대체해 버릴지도^^ 무척 무서운 이야기다. 끝~
g*****e 2006.11.05.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웹 2.0의 개념에 대하여.."
"" 웹 2.0의 개념에 대하여.."" 내용보기
사실 IT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나는 웹2.0이라는 용어를 무수하게 듣고는 있지만 어디에서도 명확한 의미나 개념을 정리해 주는 곳이 없어서 단편적으로 그 개념- 주로 기술적인 부분중심- 만 이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김국현씨가 웹 2.0 경제학이라는 책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전에 김국현씨의 코드 한줄 없는 IT이야기라는 책을 너무 잘 읽어서 주저없이 이 책을
"" 웹 2.0의 개념에 대하여.."" 내용보기
사실 IT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나는 웹2.0이라는 용어를 무수하게 듣고는 있지만 어디에서도 명확한 의미나 개념을 정리해 주는 곳이 없어서 단편적으로 그 개념- 주로 기술적인 부분중심- 만 이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김국현씨가 웹 2.0 경제학이라는 책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전에 김국현씨의 코드 한줄 없는 IT이야기라는 책을 너무 잘 읽어서 주저없이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우선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제목에 쓰인 것처럼 현실계,이상계,환상계에 대해서 책에 나온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현실계"란 과거 및 현재 진행중인 산업사회와 매스미디어가 지배하고 있는 사회를 말하고 있으며, "이상계"란 블로그를 중심으로 한 롱테일 전략 및 어텐션 전략이 주요개념으로 쓰이고 있는 사회이며 "환상계"란 MMORPG게임처럼 현실과 네트워크가 구분이 되지 않는 그런 사회를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그래서 이런 3가지 사회를 설명하기 위해서 웹2.0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크게 3가지 관점 사회 문화적 시각, 기술적 시각, 경제적 시각에서 분류 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다. 사회 문화적 시각에서의 변화로는 닷컴의 버블 붕괴이후의 웹을 바로보는 시각이 다시 웹의 처음 모토였던 개방과 공유와 참여로 대표되는 개념으로의 회귀를 설명하고 있으며, 두번째로는 기술적인 변화로서 시스템 및 프로그램의 표준화를 통한 다양한 다른 체계를 가진 시스템과 프로그램의 연계 기술을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경제적 관점에서의 현실계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롱테일 전략이나 어텐션 전략으로의 수정을 이야기 하고 있다. 많은 양의 내용을 짧은 리뷰의 글로써 다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결국 웹 2.0이라는 것은 기술적인 변화의 방향과 개념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아니라 문화적 그리고 경제적 변화를 중심으로 한 변화의 방향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책의 내용에도 설명이 되어있지만 기술적인 부분은 시간이 흐르면 문제가 해결되어 지고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할 부분은 문화 사회적 변화와 경제적 관점의 변화라는 것이다. 어찌보면 나도 매일매일 이곳에서 블로깅을 하면서 이상계에서 생활을 하고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고 감정을 교류하기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어떤 때에는 개인적으로 이런 내 글들이 범위가 더 넓혀진 공간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욕구도 있다. 이런 개개인들의 욕구들이 모여서 문화와 트렌드를 만들어 내지 않나 싶다. 이것이 바로 웹 2.0 이라는 개념과 의미가 가진 "소수자의 대안" 이고 여기서 더 나아가 블로깅 작업을 하면서 이렇게 내가 가진 것 - 리뷰,사진,논평,동영상 등등 모든 물질과 분리된 정신적인 것 - 들을 보다더 넓게 개방하고,감정을공유하고,내것과 타인의 것에 참여하는 행위 자체가 웹 2.0의 의미가 아닌가 싶다. 기술과 경제적인 측면은 그것에 따르는 부수적인 사항들이고 말이다... "웹 2.0" 개념잡기를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적극 추천할만한 책이었다.
b***e 2006.11.24.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블로거라면 꼭 한번은 읽어야 할 책.
"블로거라면 꼭 한번은 읽어야 할 책." 내용보기
블로그를 만들어가긴 했지만 어느새 부턴가 하나씩 생겨나는 기능들 예를 들어 RSS, 트랙백, 태그달기 등 이 대체 뭐에 쓰는 기능인고? 했답니다. 웹에 대한 것을 그저 즐기고 있을 뿐이었는데 이제는 즐기는데도 공부를 해야만 따라잡을 수 있는 시대가 온거죠. 이 책의 저자 김국현씨는 우리의 세계를 현실계, 이상계, 환상계로 나누어 각 각의 세계의 관계와 앞으로의 세계를 예
"블로거라면 꼭 한번은 읽어야 할 책." 내용보기
블로그를 만들어가긴 했지만 어느새 부턴가 하나씩 생겨나는 기능들 예를 들어 RSS, 트랙백, 태그달기 등 이 대체 뭐에 쓰는 기능인고? 했답니다. 웹에 대한 것을 그저 즐기고 있을 뿐이었는데 이제는 즐기는데도 공부를 해야만 따라잡을 수 있는 시대가 온거죠. 이 책의 저자 김국현씨는 우리의 세계를 현실계, 이상계, 환상계로 나누어 각 각의 세계의 관계와 앞으로의 세계를 예측하고 계시는데 지금 여러분이 제 글을 읽고있는 이 곳이 바로 웹2.0으로 진화된 이상계라 보시면 되시겄습니다~.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핵심 내용을 인용하자면 웹 2.0 이상계의 3대 통념은 현실의 대안, 소수자의 대두, 기존 질서의 붕괴이고 웹의 초기 정신은 공유, 참여, 개방입니다. 이 책을 읽고 드디어 제대로 알게된 트랙백의 기능. 내 글의 존재와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는 연결고리가 트랙백. RSS는 주소만 알면 내가 원하는 정보만 쏙쏙 골라 볼 수 있는 정보, RDF Site Summary, Rich Site Summary 입니다. 이 책을 읽고 RSS 신문구독기를 다운받아 보고 있다지요. 아마 블로그 하나쯤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고개가 끄덕거릴 정도로 공감되고 유익한 책이 될겁니다. 실제 일어나고 있는 사회현상을 다루고 있는 책이기에 내용이 어렵지 않고, 많은 사례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한권 모셔두고 계속 보기 썩 괜찮은 책입니다. 느낌갖고 호흡갖고 삘 충만할때 그때 보는거~죠. ^-^

[인상깊은구절]
웹 2.0 이상계의 3대 통념은 현실의 대안, 소수자의 대두, 기존 질서의 붕괴이고 웹의 초기 정신은 공유, 참여, 개방입니다.
g****2 2006.11.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IT 분야에 큰 그림을 그려주는 김국현 씨
"IT 분야에 큰 그림을 그려주는 김국현 씨" 내용보기
옛날에 '코드 한 줄 없는 IT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는데, IT 분야의 큰 그림을 그려준 좋은 책이었다. 그 책에서도 이제 웹은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이 책은 거기서 발전하여, 웹 2.0 시대가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자는 앞으로의 경제를 예상하고, 도박사들은 스포츠경기를 예상(이상한 비윤가? -_-;)하듯이, 이렇게 IT 분야에
"IT 분야에 큰 그림을 그려주는 김국현 씨" 내용보기

  옛날에 '코드 한 줄 없는 IT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는데, IT 분야의 큰 그림을 그려준 좋은 책이었다. 그 책에서도 이제 웹은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이 책은 거기서 발전하여, 웹 2.0 시대가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자는 앞으로의 경제를 예상하고, 도박사들은 스포츠경기를 예상(이상한 비윤가? -_-;)하듯이, 이렇게 IT 분야에도 큰 그림을 그려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저자가 참 고맙다:)

 

y****h 2009.03.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직은 머나먼 웹2.0
"아직은 머나먼 웹2.0" 내용보기
웹’이란 말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웹’은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웹’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저자는 웹을 또 하나의 현실 생활의 장으로 바라봅니다. 지금 우리가 발을 디디고 서 있는 이 곳은 ‘현실계’, 그리고, 모니터에 구현되어 보이는 것은 조그맣지만, 그 너머에 무한히 펼쳐진 곳을 ‘이상계’,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간 세계는 ‘환상계
"아직은 머나먼 웹2.0" 내용보기

웹’이란 말을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웹’은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웹’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저자는 웹을 또 하나의 현실 생활의 장으로 바라봅니다. 지금 우리가 발을 디디고 서 있는 이 곳은 ‘현실계’, 그리고, 모니터에 구현되어 보이는 것은 조그맣지만, 그 너머에 무한히 펼쳐진 곳을 ‘이상계’,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간 세계는 ‘환상계’입니다.

 

저자는 이상계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을 나를 둘러싼 가정, 직장 등 현실계에서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상계가 단순히 허상에 불과하지 않은 증거도 있습니다. 구글, 아마존, 네이버는 현실계의 기업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였습니다. 저자는 이상계가 펼쳐낼 미래에 대해서도 전망합니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봤을 때 웹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모습들은 `지적으로 창조적인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다분히 원초적인 모습이 묻어나는 놀이를 위해서 존재하는 듯 합니다. 우리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 영상을 보기 위해서 웹을 이용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놀기 위해 웹을 이용합니다. 웹에서 돈을 주고 사는 것들은 무겁지 않고 가벼운 것들입니다.

 

저자도 아직까지 이상계에서 수익을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확신을 못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감동적인 블로그 포스팅에 50원씩을 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라고 끝을 얼버무립니다. 하지만, ‘개방’과 ‘공유’를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쉽사리 지갑을 열겠습니까? 현재 이상계의 수익 모델이 현실계의 돈벌이와 직결되지 않는 이유는 컨텐츠 개발자에게서 허락을 받지 않은 개방과 공유 정신 때문이 아닐런지요. 이 점은 아마도 영원히 풀리지 않을 난제로 남을 지도 모릅니다.

 

현재까지는 현실의 실물과 웹의 가상물은 서로의 경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강물과 바닷물처럼 말이죠. 연어와 같은 몇몇 종류가 강물과 바닷물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고 모든 종류의 물고기들에게서 연어의 모습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진화를 하려면 아마도 상당한 시간을 흘러야 하겠지요. 어쩌면 안 올 지도 모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y 2008.02.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보다 거대담론에 관한 책
"생각보다 거대담론에 관한 책" 내용보기
몇 년 전에 IT언저리(하도 전문용어를 많이 써서 구체적으로는 잘 모름)에 종사하는 후배와 얘기하는데 하도 "웹2.0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얘기를 많이 해서, '이 자식이 내가 잘 모르는 무슨 프로그램 얘기를 하는구나'하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 촛불집회하고, 집단지성이 어쩌구저쩌구 하고 하는 가운데 "웹2.0"이라는 말도 심심챦게 나왔었지요. 어렴풋이나마 그 때
"생각보다 거대담론에 관한 책" 내용보기

몇 년 전에 IT언저리(하도 전문용어를 많이 써서 구체적으로는 잘 모름)에 종사하는 후배와 얘기하는데 하도 "웹2.0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얘기를 많이 해서, '이 자식이 내가 잘 모르는 무슨 프로그램 얘기를 하는구나'하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 촛불집회하고, 집단지성이 어쩌구저쩌구 하고 하는 가운데 "웹2.0"이라는 말도 심심챦게 나왔었지요. 어렴풋이나마 그 때 그 후배가 말하던 "웹2.0"이 "한글2.0"과 같은 프로그램 이름이 아니라 하나의 개념인 것은 감을 잡았습니다.

 

도서판매 사이트에서 "웹2.0"을 검색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찾았습니다(껍데기가 중요한 건 아닌데, 이 책 디자인이 제일 독특했던 듯).

 

그리고 잘 읽었습니다.

 

저자는 글을 상당히 잘 쓰시는 분이더군요. 물론 못 알아먹는 용어가 많이 나옵니다. 아무리 읽어도 개념 안 잡히는 용어들(RSS 등등).

 

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무시하고 계속 읽어나가다보면, 내용이 상당히 훌륭하고 글 읽는 맛이 상당히 부드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자께서는 다방면으로 아는 것도 많고 역시 베스트블로거다운 면모가 보이더군요.

 

재미있게 읽긴 했는데, 제 생각엔 의외로 내용이 거대담론에 관한 것이라 무어라 정리하여 내용을 설명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다만, 이 책이 점쳐보는 미래의 사회는 다음과 같은 것이라 여겨집니다.

 

1. 산업화에서 소외되거나, 대충 맞추었거나 하며 살았던 개인의 긍정적인 열망들이 해소될 수 있는 길이 "웹2.0적"인 것을 통해 이미 열리고 있고, 또 머지않은 미래에 활짝 열릴 것이다. : 소수자의 대두

 

2. "웹2.0적"인 것을 통해 소위 "거래비용"이 0에 접근하게 되면, "거래비용"에 기반한 기존의 사회경제구조들이 많이 바뀔 것이다. (예. '정원 미달시 폐강될 수 있습니다.' 하는 따위의 말들이 어떻게 될까? 기업은?) : 롱테일(long tail)

 

3. 정보의 수급의 역전현상(수요>공급 -> 수요<<<공급)이 불러올 사회권력의 변화가 매우 커질 것이다. : (희소)자원으로서의 어텐션(attention) 문제

 

몇 마디 적었더니, 아~~~ 벌써 머리아픕니다. 하지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군요.

 

제가 정신이 좀 이상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슴이 뛰는 것을 느끼겠어요.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s******y 2008.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웹 2.0에 대한 교과서
"웹 2.0에 대한 교과서" 내용보기
도서관에서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너무 좋게 느껴져 한권 구입하게 되었다. 웹 2.0에 대해 잘 모르거나 알고싶은 사람은 꼭 읽어 볼만 하다고 과감히 추천하는 바이다.
"웹 2.0에 대한 교과서" 내용보기

 도서관에서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너무 좋게 느껴져 한권 구입하게 되었다. 웹 2.0에 대해 잘 모르거나 알고싶은 사람은 꼭 읽어 볼만 하다고 과감히 추천하는 바이다.                                                                                                                                                                                                   

k****n 2007.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글-롱테일-블로그 모두 담은 웹2.0 트렌드
"구글-롱테일-블로그 모두 담은 웹2.0 트렌드" 내용보기
IT 관련 서적의 경우 'IT강국'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국내 저자가 쓴 책들이 많지 않습니다. 과문해서인지는 몰라도 기술 트렌드에 대해 조망하는 수준 높은 책들은 더더욱 그런 듯합니다. 사실 IT강국이라는 표현이 반도체산업이 그렇듯, 통신망을 무섭게 까는 약간은 무모할 수도 있는 대담함처럼 인프라 차원에서 말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많은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구조가 해
"구글-롱테일-블로그 모두 담은 웹2.0 트렌드" 내용보기
IT 관련 서적의 경우 'IT강국'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국내 저자가 쓴 책들이 많지 않습니다. 과문해서인지는 몰라도 기술 트렌드에 대해 조망하는 수준 높은 책들은 더더욱 그런 듯합니다.

사실 IT강국이라는 표현이 반도체산업이 그렇듯, 통신망을 무섭게 까는 약간은 무모할 수도 있는 대담함처럼 인프라 차원에서 말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많은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구조가 해외, 그것도 미국에서 들여와 한국화 하는 사례가 많은 듯합니다.

간단히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웹 2.0이 가져오는 생활의 변화는 물론이고, 블로그, 구글현상으로 불릴만한 구글 경제권, 롱테일 경제학, 디지털 프로슈머로 대표되는 어텐션(Attention) 이코노미미디어 2.0, 그리고 웹 2.0이 현실 기업에게 던지는 화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하나하나가 만만치 않은 주제임에도 저자는 간단하고 쉽게, 그렇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은 모두 다 담고 있습니다. 보통의 IT 관련서들이 너무 기술적인 내용을 언급하면서 일반인의 경우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단점을 이 책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저자가 프로그래머 출신인데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도록 쓸 수 있었던 데는 여러 매체와 기업에 기고와 강연을 한 덕분인 듯합니다. 그리고 '현실계'와 '이상계', '환상계'로 나눠 모니터 '저 너머'의 모습을 읽는 걸 보면 그의 인문학적 소양까지도 느끼게 합니다.

특히, 마지막 제3부 '웹 2.0이 현실 기업에게 던지는 화두'에서는 기업과 조직, 직업의 미래까지 예견하는 통찰력을 보여줍니다. 간단히 기업의 미래와 관련한 부분만 본문 내용을 인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은 효율을 위해 존재하게 되었지만, 자신의 가치 전달에는 매우 비효율적이다. 내부 효율을 위해 외부 효율을 희생한 구조이다. 그렇기에 기업은 사회에 대한 기여 대신 소유를, 협업 대신 고용을, 변화 대신 점령을, 공유 대신 독점을 선택합니다.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강점인 내부 효율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찾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기업주는 물론 거기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의미심장하게 되새겨야만 할 진단입니다.

너무 상찬으로 흐르는 감이 있긴 하지만, 이 많은 주제를 이렇게 쉽게 읽는 이의 머리와 가슴이 콕콕 박히도록 쓴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리 흔치 않은 경험입니다. 기존에 출간된 책 <롱테일 법칙> <롱테일 경제학> <웹 진화론>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그리고 구글 관련 책 모두를 함께 읽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 <웹 진화론>의 한국판처럼 읽힌다는 표현도 맞겠네요. ^^ 그렇다고, 위에 언급한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는 말은 전혀 아닙니다. 다 나름의 책들마다 장점이 있고, 다루는 분야와 깊이가 다르니까요. 또 이 책들을 먼저 읽어봐서 개념이 더욱 명확해져서 쉽게 읽힌 측면도 있겠네요. 크로스 리딩, 한 책을 두세 번 보는 것보다는 1번이라도 여러 책을 함께 읽는 게 다양한 시각은 물론, 보는 눈을 키우는 방법인 듯 싶습니다.

m****k 2007.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김국현 - 웹2.0경제학
"김국현 - 웹2.0경제학" 내용보기
이책은. 현재. 인터넷세상에서. 가장중요하게떠오르는. 웹2.0에대해. 대단히. 쉽게풀어쓴책. 웹2.0의개념. 그것으로할수있는일들. 쉽게다가갈수있다. 웹2.0이란. 기술이아닌. 하나의사회현상인것이다. 기존의. 웹이. 정보제공의측면. 즉. 제공하는자와. 받는자가따로있었다면. 지금. 웹2.0에서는. 모두가. 참여가능한것이다. 누구나. 정보의제공자가될수있고. 누구나. 자신의생
"김국현 - 웹2.0경제학" 내용보기

이책은. 현재. 인터넷세상에서. 가장중요하게떠오르는.

웹2.0에대해. 대단히. 쉽게풀어쓴책.

웹2.0의개념. 그것으로할수있는일들.

쉽게다가갈수있다.

웹2.0이란. 기술이아닌. 하나의사회현상인것이다.

기존의. 웹이. 정보제공의측면.

즉. 제공하는자와. 받는자가따로있었다면.

지금. 웹2.0에서는. 모두가. 참여가능한것이다.

누구나. 정보의제공자가될수있고.

누구나. 자신의생각. 현실에서하지못했던일들을.

펼칠수있는. 그것이. 웹2.0이다.

그래서. 웹2.0의. 가장기본적인것이.

블로그라고. 저자는. 말하고있다.

누구나. 쉽게. 블로그를통해. 소통하는것.

그것이. 웹2.0으로가는. 가장쉽고. 빠른길.

이책을통해. 막연하게만여겨졌던. 웹2.0에대한개념이. 확실히정립된듯.

웹2.0 그것은. 현실계에서. 주인공이되지못했던. 다수에게.

주인공으로. 우뚝설수있는. 기회의땅이자.

새로운. 세계이다.

f********l 2008.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디지털 경제 논리 속으로..
"디지털 경제 논리 속으로.." 내용보기
우리가 일상적으로 알고 있는 기술적인 측면만을 부각하여 정보통신 유목민만을 위한 시스템 공학적인 논리가 아니라, 저자는 아주 깊고 예리한 시각으로 지난날의 정보통신 부침과 그 이면에 녹아있는 설움과 환희를 풀어갈때는 마치 내 일인양 풍전등화같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아마 이 책이 독자에게 던지는 질문은 과연 앞으로 펼쳐지는 정보통신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하는 의구
"디지털 경제 논리 속으로.." 내용보기

우리가 일상적으로 알고 있는 기술적인 측면만을 부각하여 정보통신 유목민만을 위한 시스템 공학적인 논리가 아니라, 저자는 아주 깊고 예리한 시각으로 지난날의 정보통신 부침과 그 이면에 녹아있는 설움과 환희를 풀어갈때는 마치 내 일인양 풍전등화같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아마 이 책이 독자에게 던지는 질문은 과연 앞으로 펼쳐지는 정보통신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하는 의구심보다는 그 이면에서 움직이는 시스템의 논리, 어쩌면 인간 내면의 심리에 대한 진지한 반추가 될 것입니다.

o******9 2007.08.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