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 for vendetta라는 영화를 기억하는가? 거기에서 V가 테러를 시도하게 된 배경에 Guy Fawkes의 반란사건을 기억하는가? 그 암울한 왕조 시대의 음악가인 John Dowland의(1563년 출생) 음악을 스팅이 연주하고 노래하고 읊조리는 것이다. 새삼 스팅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정말 넓다는 것을 깨닫지 않을 수 없다. Come again이란 곡을 잘 알려진 것이지만 여기서 스팅은 절제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아주 색다르게 해석하고 있고, 중간 중간 다울랜드의 편지를 낭송하는 부분을 5세기 이상을 거슬러 아주 사실적으로 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