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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이 술술 영어뉴스가 쏙쏙 시사영단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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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벌써 3년차.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내가 가장 잘 한 것 중 하나는 영어 공부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단 하루도 거른 적이 없다. 솔직히 말하자면 매달릴 곳이 영어뿐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  지난 겨울 제주도에서 한달 살이를 했을 적에도 매일매일 공부했을 정도다. 지난 2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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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벌써 3년차.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내가 가장 잘 한 것 중 하나는 영어 공부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단 하루도 거른 적이 없다.

솔직히 말하자면 매달릴 곳이 영어뿐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 

지난 겨울 제주도에서 한달 살이를 했을 적에도 매일매일 공부했을 정도다.

지난 2년 간 매일 매일 단 30분이라도 꾸준히 공부한 결과...

물론 외국인과 대화를 무리없이 나누고 외국 방송이 저절로 들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대화를 어느 정도 나눌 수 있는 정도가 되었고, 외국 방송도 반 이상은 알아듣는 편이다.

자막이 있다면 80% 까지도 이해가 된다.

원서도 당연히 ^^무리없이 읽지는 못한다. 한 페이지에서도 모르는 단어가 수두룩하게 나와서 사전을 찾아가면서 읽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하고,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아 조바심도 났지만,

늦은 나이게 어떻게 하나의 언어를 2,3년 안에 깨우치랴 싶어 이제는 즐기리로 마음 먹었다.

그러다보니 공부가 이젠 공부가 아니고, 그저 나의 일상이 되었다..

EBS 무료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매일 듣고, 요즘에는 핸드폰 하나만 가지고도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이니 얼마나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 지 감사할 뿐이다.

매일 아리랑 뉴스를 듣고 보고 읽고, 연합뉴스나 코리아 중앙뉴스의 영어 버전을 앱으로 깔고 읽다 보니 나름 상식도 풍부해지고 스스로도 수준이 올라가는 것 같아 뿌듯해하고 ^^ 있다.

 

이제는 욕심이 생긴 것이다. 이 책을 부랴부랴 구매한 이유다.

아침이면 영어 뉴스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고 싶어졌고,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알고 싶어진 것이다.

또한 폼^^ 나게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커피 한 잔을 옆에 두고 영자신문을 읽어보고 싶어진 것이다. 

그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단어였다.

모르는 단어길래 찾아보면 뜻은 아는 데 영어만 다른 것이다.

우리말로 치자면, 

요즘  대통령 당선인이 누군가를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을

임명하다, 선출하다, 선발하다, 고르다, 뽑다. 지명하다. 선출하다 등등으로 표현되듯이.

영어도 마찬가지로 

nominate - 임명하다  / choose - 고르다 /  handpick - 직접 뽑다 / 

commission - 위임하다  / tap , appoint  등등으로 표현되었다.


 

운이 좋았던 것이 

이 책의 1번으로 나온 단어들이 지금 시기와 딱 떨어져서 공부하기 좋았다.

사실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대통령 당선인이라는 표현도 몰랐었고, 취임식, 대리인, 사절단 이라는 단어는 한글도 어려웠다.

너무도 운 좋게 시작부터 임명, 취임, 사임, 해임이라는 단어로,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고 장관들을 임명하고 이런 시기다 보니 아리랑 뉴스에서 말하는 것이 새삼 귀에 쏙쏙 박히고 있다.

최근에는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에 대리인을 보냈는데 그때 많이 나온 단어가 delegation 이었다. 

어찌나 뿌듯하던지~~~~

선순환이라는 것의 힘이 이렇게 좋은 것이 공부했던 단어가 나오니까 뉴스를 한 번 더 돌려 듣게 되고, 책을 한 번 더 찾아보게 되고 그러다 보니 머리에 남게 되고....


 

책이 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나는 처음부터 즐기자라는 마음으로 덤볐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다. 되려 공부 좀 한 티 나는데 ^^ 이런 느낌을 받아 기분까지 좋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6개월 생각하고 보고 있다. 그래서 일년에 두번 읽으리라는 마음으로.

사실 너무 욕심이 생겨서 사회 문화와 스포츠 분야를 다룬 2권도 미리 구매했다. (^^)

혹시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

책 소개를 좀 하자면,

1번 정치 분야,  25unit  -  한 유닛에 각 4 단어

2번 경제 분야,  15unit -   한 유닛에 각 3 단어.



 

각 단어에는 관련 단어들이 줄지어 나온다.  비슷한 단어, 반대 표현, 구동사.....


 

그리고 나서는 필수 예문이 나온다.


 

사실 이 책에 대한 리뷰가 많지 않아서 고민을 좀 했지만 , 

언제나 그렇듯이 선택은 빠를 수록 좋고, 선택을 했다면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나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법이다.

 

참,  알고리즘 덕으로 유투*에 접속하면 늘 영어 관련 영상들이 올라오는데 어느날은 유재석, 조세호가 진행하는 프로가 올라왔다.

뭐지 하고 보니 " 임종령 통역사" 님이 출연한 방송이었다.

이분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방송을 보니 대단한 분이시네 싶었고,

이분 역시 이렇게 대단하게 되시기 까지 누구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셨네 싶었다.

그 하나의 예로,  어느정도 통역도 하시던 분이 뉴스가 잘 안 들려서 단어의 부족함을 깨닫고

서점에서 3만단어가 있는 책을 사서 공부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 나도 이책이 너무 많은 단어가 실려있지만,  이 책 한 권만 파도 되겠구나 라는 기대가 생겼다. 

더불어 진작에 이렇게 공부를 했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해보자라는 희망도 생겼다.

 

 

위대한 조각가이자 미술가인 미켈란젤로를 두고 모두가 천재라 일컫는다.

하지만, 미켈란젤로 본인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내가 노력한 걸 보았다면 결단코 나에게 천재라고 말하지 못할 것이다."

이말은 그가 그러한 작품을 창조하기까지 이루 셀 수 없을 만큼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 바이올리니스트 인데 

"하루 12시간씩 12년을 연습했어요." 라는 말을 기억한다. 

 

고작 2,3년 공부했다고 원어민처럼의 능력을 꿈꾸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만, 이것이 5년이 되고 10년이 된다면 결단코 꿈만은 아닐 것이다. 

그 날을 상상하며 오늘도 영어 공부를 한다.

이 순간에도 무언가에 도전하고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y********7 2022.04.24.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