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靜かなる決鬪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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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태평양전쟁 어디인지 안나오지만 동남 아시아 어느 섬. 열대지방 야전 병원이다. 비는 새고 비가 내리고 있어도 무덥고 습하고 딱 지금 우리 날씨와 같다. 젊은 군의관은 손이 모자란다.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모든것이 모자란다. 계속되는 수술로 의사들은 잘수도 없다. 수술하는데 선풍기도 없고 땀을 뻘뻘 흘리며 옆에서 겨우 수건으로 닦아주면서 수술을 하는데 그만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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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태평양전쟁 어디인지 안나오지만 동남 아시아 어느 섬. 열대지방 야전 병원이다. 비는 새고 비가 내리고 있어도 무덥고 습하고 딱 지금 우리 날씨와 같다.

젊은 군의관은 손이 모자란다.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모든것이 모자란다. 계속되는 수술로 의사들은 잘수도 없다.

수술하는데 선풍기도 없고 땀을 뻘뻘 흘리며 옆에서 겨우 수건으로 닦아주면서 수술을 하는데 그만 장갑이 찢어지고 계속 수술하고 마무리한다. 그런 환경에서 계속 일하고 싸우고 죽고했다. 그러다가 종전

1946년 어느 조그마한 시 의료원이다. 그곳은 아버지가 원장인 병원에 주인공은 아버지를 도와 의사일을 계속하고 있다.

조그마한 의원인데 父子의 인품이 영리추구를 크게 염두에 안두는 의사로서 사명감 보람이 큰 병원같다.

근처 경찰서에서 종종 사건 사고로 다치는 사람들을 경관이 데리고 온다. 간호사는 둘,젊은 조무 간호사는 조금 반항적이지만 바탕은 착하다. 미혼으로 임신하고 실연당해서 자살을 기도하다가 발견되어 원장이 병원에 숙박하라고 취직시켜 주었던 것이다.

그녀는 산부인과가 되는 이 병원에서 낙태 안시켜주어서 불만이다.

아들 의사 주인공은 전쟁이 끝나고 돌아왔기에 일하면서 전쟁 직전 약혼하고 기다리는 약혼자와 좋아하고 있다. 그런데 매일 약혼녀는 요리하고 찾아오지만 결혼할 기미를 보이지않고 냉담하게 대한다.

이런 시작인데 다 쓸수는 없고........아주 오래된 영화에 오래전이 배경이다. 1946,7년이 배경이고 1949년 찍었으니까 당시 이야기이다. 옛날 흑백 드라마는 차분하게 몰입하게한다. 반전과 빠른 진행은 전혀없고 차분한 그시대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전쟁중 열악하게 수술을 집도하다가 자신이 충격적인 병균에 감염이되어 아버지에게도 약혼자에게도 말지않고 혼자 스스로 치료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그는 결혼을 안하겠다고 결심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약혼녀에게 냉담하게 대한다.

하지만 마음속은 자신의 불운함에 분노와 사랑하며 제대로 살고싶은 욕망도 당연히 있다. 그러다가 어느날 자신에게 병균을 옮긴 자를 다시 보게된다.

이 드라마는 복수,스릴러가 아니고 잔잔한 이야기이다. 병원 간호 조무사는 1940년대 여성이고 배우가 아니라 지금 엊그제 사람같다. 연기를 참 잘하고 이렇게 옛날과 공감을 할때 재밌다.

한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와서 땅이 풀리는 것 처럼 주인공들 인생도 그런 방향으로 나아갈것이다 까지가 이야기.

이 병원이 조그마한 소도시에서 이웃에 도움을 주고 그 존재감에 사람들이 안심하고 병원 의사들,일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곳.

결국 누가 누구와 가족이 될지 알겠다. 병원장님도 너무나 고마운분, 아들도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인품......1940년대 일본 배우들이 이렇게 사실적인 연기를 했다.(조금 지금과 다르지만, 우리나라와는 일본은 비교가 안되는것 같다.)

 

 

빨래를 너는 옥상 공간이 정리는 안되었지만 나지막하고 넓어서 마음이 편안해진다.

잔잔한 이야기인데 끝이 해피엔딩으로 다시 시작하는 느낌. 병원장과 간호 조무사가 그리 만든다. 간호조무사는 젊은 의사의 권유로 이제 정식 간호사 시험을 준비하고 일도 야무지게 배워서 곧 될것이다. 그때는 일회용이 없고 전부 소독

아기도 낳았는데 글쎄....! 병원이 집이니까 병원에서 키우고 병원장님이 시간 날때마다 아기를 보는데 ...ㅎㅎㅎ 친손자를 안아야하는데 그런다고 간호사도 말하지만 진심으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열심히 좋게 살면 가족이다.

주인공 의사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그것 까지 쓴다면 안되겠지. 미후네 도시로의 아직 30이 되기전 젊은이 모습이 풋풋하다. 나중 영화를 먼저 보고 보니까 조금 귀엽기조차 하지만 일하는 연기에서는 감독이 완벽하게 요구했는지 다른 영화에서도 도시로는 어떤 작업할때와 수술할때 연기가 진짜 처럼 보인다. 

 

 작품이 원래 연극이었고 아키라 감독이 본후 미후네를 의사역을 시키면 좋겠다고해서

만들었다. 원작은 주인공 의사가 마지막에 실성 발작으로 끝이나는데 그때가 미군정 하 일본이라서 모든 검열을 했다고한다. 그런 결말을 허용할수 없어서 해피엔딩으로 했다고한다. 영화 결말이 훨씬 좋다.

 

 

이 표지를 보면 괴기 영화같다. 혹은 아주 불량하고 B급괴기공포영화같다.

제목 조용한 결투는 인간 상대보다 주인공이 자신 내면과 병균과 싸움이라고 이해한다.(상대는 너무 약한이기에 싸울 필요가없었다.)

k***9 2016.08.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