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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 현상금사냥꾼 스테파니 플럼의 돈 벌기 대작전!
"초짜 현상금사냥꾼 스테파니 플럼의 돈 벌기 대작전!" 내용보기
직장이 망했다. 다른 직장을 구할 수도 없다. 집에 있는 팔 만한 것들은 다 팔았고 저당 잡힐만한 건 모두 저당 잡혔다. 새로 산 차는 할부금을 못 갚아서 빼앗겼고 신용은 땅에 떨어졌다. 집에서는 직장 구하기가 쉬운 줄 알고 엄마는 직장에 남자까지 들이 미는 상황이다. 미친 척하고 싫은 친척이 사람을 구한다기에 찾아갔다. 그곳은 보석금을 대신 내주고 법정에 출두하지 않은 피의
"초짜 현상금사냥꾼 스테파니 플럼의 돈 벌기 대작전!" 내용보기
직장이 망했다. 다른 직장을 구할 수도 없다. 집에 있는 팔 만한 것들은 다 팔았고 저당 잡힐만한 건 모두 저당 잡혔다. 새로 산 차는 할부금을 못 갚아서 빼앗겼고 신용은 땅에 떨어졌다. 집에서는 직장 구하기가 쉬운 줄 알고 엄마는 직장에 남자까지 들이 미는 상황이다. 미친 척하고 싫은 친척이 사람을 구한다기에 찾아갔다. 그곳은 보석금을 대신 내주고 법정에 출두하지 않은 피의자를 잡는 일을 하는 곳이었다. 사무를 보려던 스테파니는 잘만 하면 한 건에 만 달러를 벌 수 있다는 말에 무조건 현상금 사냥꾼이 되기로 한다. 물론 동료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세상에서 지금 스테파니에게 가장 중요한 건 돈이니까. 그렇다고 아주 쉬운 일은 아니다. 스테파니가 잡아야 하는 인물은 전직 경찰이자 고등학교 때 알고 있던 한때는 인도를 걷던 그를 차로 들이받기까지 한 원수 모렐리였으니. 그를 잡아야 한다. 스테파니는 그에 대한 원한을 끓어 올려 그를 잡기로 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괴상한 복서를 만나다니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는 일격이었다. 심각하고 무시무시한 상황들이 전개되는 가운데서도 독자에게 웃음을 잃지 않고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다. 아슬아슬하게 마음 졸이면서도 스테파니의 모험의 색다른 면은 때론 즐겁게 바라볼 수 있다. p326에 나오는 “네가 두려워하고 있는 거 알아. 가끔 나도 무서우니까. 하지만 우리가 착한 편이라고. 착한편이 지는 거 봤어?” 나는 스스로가 굉장히 나쁜 사람이 된 것처럼 느껴졌다. 모렐리가 이렇게 진심으로 위로해 주고 있건만, 내 정신은 온통 믹서기와 공짜 다이커리 믹스에 가 있었다. 이런 대목에서 스테파니가 왜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지를 알게 된다. 불쌍한 모렐리. 믹서기보다 매력이 없어지다니... 370p "근데 넌 어떻게 앉니?“ “고무로 된 도넛 모양의 방석이 있어. ...” 여기서 나는 결정적으로 쓰러졌다. 스테파니와 내 궁합은 예전에 정해진 거지만 같이 도넛 방석을 쓰는 동지로써 다시금 그녀에게 애정이 마구 생겼다.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광경 아니던가... 예전에 읽은 추리소설을 다시 읽고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가끔 생각했었다. 지금 이 작품을 읽어보니 답은 ‘그렇다.‘다. 계속 읽어도 재미있으면서 유머와 스릴을 잃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작품의 매력이고 이 시리즈가 더 출판되기를 원하는 이유다. 유머 미스터리가 그렇듯이 적절한 로맨스와 썩 괜찮은 미스터리, 그리고 멋진 캐릭터가 포진해 있는 이 작품은 그야말로 누가 봐도 좋은 그런 작품인 것이다. 너무 과하게 피 튀기는 미스터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덜한 것도 아닌 아슬아슬한 스릴이 있고 밀고 당기는 로맨스가 양념처럼 맛을 내서 언제든지 입맛에 맞게 식탁에 올려질 준비를 하고 있고 좌충우돌식으로 무조건 들이대고 보는 초짜 현상금 사냥꾼 스테파니의 행동은 그야말로 언제 터질지 모를 핵폭탄이다. 스테파니 플럼은 완벽한 현상금 사냥꾼이 아니다. 막 걸음마를 떼었다. 그 과정에서 무지 코가 깨졌지만 그 뒤에 좀 더 잘 걷게 되었는지, 모렐리와는 어떻게 되었는지, 레인저는 계속 그녀의 히긴스 교수로 남아 있는지가 궁금하다. 다음 작품에서 스테파니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하지만 이런 작품은 되도록 빨리 볼 수 있는 편이 좋다. 버마가 미얀마가 된지가 언제인데. 시간이 흐르고 세상이 변한다는 점에서 작품은 그때그때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시리즈는 중단 없이 끝까지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독자에 대한 출판사의 예의이자 의리임을 다시 한 번 말하고 싶다. 만약 당신이 스테파니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까? 결혼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냥 자존심 버리고 부모님 집으로 들어갈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눈높이를 낮춰서 직장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직장이나마 받아 준다면 말이다. 하지만 스테파니처럼 이런 일을 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일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아마 스테파니와 같은 식으로 하게 되지 않을까. 도움이 필요할 때는 도움을 구하고 이용을 할 때는 눈 딱 감고 이용을 하고, 머리를 쓴다고 쓰고서 비를 쫄딱 맞기도 하고 덜덜 거리는 자동차의 기름이 떨어지기도 하고 말이다. 더 중요한 것은 스테파니처럼 이런 일을 하지 않더라도 위험한 세상 속에서 문단속하고 체루가스통을 지니고 다녀야 하는 상황에서라면 이렇게 행동하지 않을까... 스테파니 플럼은 바로 우리들의 모습인지도 모르니까.

[인상깊은구절]
28-29p "야야, 정말 급하게 돈이 필요한 거라면, 비니한테 채무자 찾는 일을 시켜달라고 하지 그래? 그거하면 돈 많이 버는데." "얼마나?" "보석금의 10퍼센트." 코니는 위쪽 서랍을 열어 파일 하나를 꺼냈다. "이거 어제 들어온 건데, 보석금이 10만 달러로 정해졌는데 범인이 법정에 나타나지 않았거든. 만일 네가 이 사람을 찾아오면 1만 달러가 네 몫이지." 나는 휘청거리는 몸을 지탱하기 위해 책상 위에 손을 얹었다. "사람 하나 찾아오는데 1만 달러라고요? 왜 그렇게 후하죠?" "꼭꼭 숨어 있으니까 찾기 힘든 경우도 많고 때때로는 무장하고 있어서 위험하기도 하거든. 하지만 위험한 상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돼." 84p 나는 마치 자전거에서 굴러 떨어진 꼬마애가 된 기분이었다. 왜 어렸을 때는 그렇지 않은가.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라고 외치다가 어느 새 정신을 차려보면 여기저기 까진 채로 바보 같이 누워있게 되는, 그런 거.
d*****g 2006.10.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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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의 활약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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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영화를 언젠가 본적이 있다. 미모의 아가씨. 그러나 여차 저차해서 어둠의 세계를 접하게 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사건 해결 와중에 멋진 남자를 만나게 되나 적군인지 아군인지 알쏭달쏭. 결국 멋진 남자는 괜찮은 사람이었고, 사건도 해결하고 사랑도 시작되는..   이런 류의 소설이나 영화를 가끔 접하긴 하지만, 어느분이 써 놓은 것 처럼 "코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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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영화를 언젠가 본적이 있다.

미모의 아가씨. 그러나 여차 저차해서 어둠의 세계를 접하게 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사건 해결 와중에 멋진 남자를 만나게 되나

적군인지 아군인지 알쏭달쏭.

결국 멋진 남자는 괜찮은 사람이었고, 사건도 해결하고 사랑도 시작되는..

 

이런 류의 소설이나 영화를 가끔 접하긴 하지만,

어느분이 써 놓은 것 처럼 "코지 미스터리"라는 장르 였다는것을

또 여기서 알게 되었다.

 

큰 흐름은 위와도 같지만,

스테파니의 매력적인 외모와, 유머러스한 상황 판단력이

소소한 재미를 주는 바가 있다.

어느정도 결말을 예측 가능하게 하는 부분이 있지만,

돈을 벌어야 하는 힘든 상황,

살인마에게 쫓기면서도

아름다움과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는

스테파니 플럼은

 

독자들이 사랑할 만한 이유가 충분 하다고 하겠다.

 

멋진 탐정 등장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2 2011.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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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너무나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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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다니고 있던 직장이 다른 기업에 흡수가 되고 자신의 일자리는 없어지는 상황속에서 그래도 자신의 독립을 지키기 위하여서 고군분투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잘 그려지고 있습니다.   몇 개월을 정해진 직업이 없이 되는대로 살아온 처지의 주인공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각종의 소지품을 팔아가면서 독립을 지키고 있었지만 너무나 어려운 처지에서 찾을수가 있는 직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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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다니고 있던 직장이 다른 기업에 흡수가 되고 자신의 일자리는 없어지는 상황속에서 그래도 자신의 독립을 지키기 위하여서 고군분투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잘 그려지고 있습니다.

 

몇 개월을 정해진 직업이 없이 되는대로 살아온 처지의 주인공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각종의 소지품을 팔아가면서 독립을 지키고 있었지만 너무나 어려운 처지에서 찾을수가 있는 직업들의 분위기는 자신의 독립을 유지를 할 수가 있는 정도의 자금이 아닌 최소한의 생존에 필요한 자금만을 주는 직업이고 자신의 불우한 형편을 한번에 타개를 하기 위하여서 일종의 일확천금을 노릴수가 있는 직업인 현상금 사냥꾼으로 전업을 하면서 벌이는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있는데 보석금은 내고 유치장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 미국에서는 자신이 걸어놓은 보석금에 대하여서 지급보증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약속을 어긴 사람들을 잡아서 유치장으로 보내고 보석금에서 일부를 수당을 으로 얻는 사람들을 현상금 사냥꾼이라고 하지만 그 일에 따르는 위험성에 대하여서 아무런 준비가 없는 주인공이 자신과 상당한 악연이 있는 많은 금액의 보상이 있는 남성을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그를 발견을 하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잡을수가 없는 현실에서 느끼는 위기감과 그와 관련이 되어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인물들을 만나면서 발생을 하는 더러운 현실에 대한 거부감을 보여주고 있는데 위기상황에서도 자신의 무죄를 증명을 하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남성과 그러한 남성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돈으로 보이는 남자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애정인지 아니면 오로지 목돈인지에 대한 갈림길로 인하여서 고민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저자가 전작으로 로맨스물을 쓰면서 상당한 이력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일면이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역시 로맨스물의 전형인 매력적인 남성은 위험하고 그러한 위험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고 있지만 자신의 마음의 움직임대로 행동을 하는 여성이 위험에 자발적으로 빠져들고 그 위험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종의 마음과 마음의 교류를 통하여서 더욱 가까워지는 연인의 모습이 아닌 오로지 자신의 생활을 개선을 할 수가 있는 목돈으로 보여지는 남성과 그 남성의 사건을 풀어가면서 발생을 하는 다른 사건의 여파가 자신의 목숨을 위협을 하는 상황속에서 위험한 남성과 더욱 위험한 남성의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3.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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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 미스테리의 미덕, 재닛 에바노비치
"코지 미스테리의 미덕, 재닛 에바노비치 " 내용보기
코지 미스테리라고 하면, 보통 여자가 주인공이고, 로맨스소설의 주인공 같은 남자주인공이 나온다. 가장 재치있는 말들로 쓰여 있고, 등장하는 범죄는 여타 미스테리에 비해 약한편이다. 대신에 주인공의 직업이 독특하거나, 독특한 배경이 되는 것이 많은데, 커피집 사장이 주인공인 커피하우스 시리즈라던가, 쿠키집 사장이 주인공인 시리즈라던가. 에바노비치의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
"코지 미스테리의 미덕, 재닛 에바노비치 " 내용보기

코지 미스테리라고 하면, 보통 여자가 주인공이고, 로맨스소설의 주인공 같은 남자주인공이 나온다. 가장 재치있는 말들로 쓰여 있고, 등장하는 범죄는 여타 미스테리에 비해 약한편이다. 대신에 주인공의 직업이 독특하거나, 독특한 배경이 되는 것이 많은데, 커피집 사장이 주인공인 커피하우스 시리즈라던가, 쿠키집 사장이 주인공인 시리즈라던가. 에바노비치의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처럼 현상꾼 사냥꾼이 주인공이라던가.

 

재닛 에바노비치의 이 시리즈가 코지 미스테리치고는 하드코어이다. 라고 말하는 코지 미스테리의 팬이 있었을 정도이니, (절대 그렇지 않다구!) 코지 미스테리가 얼마나 말랑말랑한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내게 있어, 너무나 말랑한 코지 미스테리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은 주인공의 재치있는 말투 때문인 경우가 많다. 코지 미스테리와 칙릿의 경계에서, 재치있는 말투들은 맘속으로 여러번 암기해 두었다가, 실생활에서 써먹곤 한다.

예를 들면, 낮에 맥주 마시면서, 러시아는 지금 밤 여덟시야, 괜찮아. 하는 따위 말이다.

 

이 책은 내가 처음 접한 코지미스테리인데, 읽으면서, 아,, 점점 끝나가네. 아쉬워라 하는 그런 정도의 재미. 다 읽고 나서, 아 이제 뭐하지 공황이 올정도의 재미이다.

 

괴상한 패션과 독특한 유머감각, 그리고 바퀴벌레나 모기보다 더 강한 생활력의 소유자인 스테파니 플럼에 폭 빠져버린 것이다.

 

간밤에 냉장고 요정이 다녀갔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냉장고 앞에 걸음을 멈췄다. 냉장고 문을 열고 텅 빈 선반을 바라보았다. 버터통의 얼룩과 감자프라이의 오그라든 부스러기에서 마법을 일으켜 자기 복제를 한 식품은 보이지 않았다. 마요네즈 반 병, 맥주 한 병, 푸른 곰팡이에 덮인 통밀빵, 끈적거리는 갈색 비닐 속에 쭈그러든 채 얼어붙은 양상추 하나, 햄스터 먹이 한 통이 나와 굶주림 사이에 자리잡고 있었다. 나는 아침 아홉 시에 맥주를 마시는 건 너무 이른 건가 하고 생각했다. 물론 모스크바라면 지금이 오후 네 시이리라. 그러니 상관 없었다.

 

해고 당하고 돈이 똑 떨어져서, 현상금 사냥꾼을 하게 된 스테파니. 이리저리 깨지기도 하고, 의외로 너무 쉽게 사건을 해결하기도 하고, 맞아서 얻어터지기도 하면서 점점 능숙해..지고자 한다. 그녀의 스승 현상금 사냥꾼계에서 유명한  레인저씨.

 

"당신이 할 일은 단순한 거요. 그자를 찾아서 데려오는 거지." " 내가 그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아니오." 만일 그가 내 기를 꺾으려고 한 거라면 그 대답은 잘못된 것이었다. " 그래도 나를 도와줄 건가요?" " 당신이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라면. 내가 착한 놈처럼 보여서 이미지를 더럽히고 싶지 않으니까 말이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 당신에게 들이는 내 시간과 지식은 무료요. 왜냐하면 당신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오. 그리고 나는 언제나 히긴즈 교수 역을 맡아보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말이오. 하지만 수갑은 한 벌에 40달러를 내야 하오. 신용카드는 갖고 있오?"

 

이 책이 독특하고 낯선 이유는 얻어터지는 어리숙하지만 안 연약한 여자 탐정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서이리라. 씨니컬한 유머 감각도 한몫하고 말이다.

 

나는 머리를 한쪽으로 모아 포니테일 스타일로 묶고 있었는데, 드러난 목덜미가 간지러웠다. 아마 목덜미도 볕에 그을렸으리라. 햇볕에 그을리지 않기 위해 선크림을 바를 만큼 부지런하지 못했던 것이다. 대개의 경우 나는 암을 유발시킬 광선을 공해가 차단해주기만 바랐다. 

 

유명한 로맨스 작가답게 주인공 스테파니와 그녀가 쫓는 누명을 쓰고 쫓기는 전직 경관 조 모렐리라는 초초 카사노바의 로맨스도 꽤나 볼거리이고,

영국 추리작가협회 신인 최우수 작품상에 빛날만큼 짜임새 있는 사건 전개이다.

 

아마존의 리뷰를 보면, 여느 시리즈가 그렇듯, 시리즈 9나 10쯤에서는 '완전 실망이다!'는 류의 골수팬들의 리뷰들도 보인다. 아홉권, 열권씩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소개되어주기를 바래본다.  

r*****n 2007.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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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포 더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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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예매권을 통해, 영화를 감상했고, 원작인 도서를 보내 주셔서, 읽어본 작품입니다.   독서를 좋아하는데도 직장생활에 이런저런 일들과 부족한 시간을 이유로 몇년전부터 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이런 기회를 계기로 오랜만에 하게된 독서라서 그런지 기분이 좋더군요.   책의 내용이라던가 완성도 및 재미를 떠나서, 일단 오랜만에 하는 독서를 하게되어 다른점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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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예매권을 통해, 영화를 감상했고, 원작인 도서를 보내 주셔서, 읽어본 작품입니다.

 

독서를 좋아하는데도 직장생활에 이런저런 일들과 부족한 시간을 이유로 몇년전부터 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이런 기회를 계기로 오랜만에 하게된 독서라서 그런지 기분이 좋더군요.

 

책의 내용이라던가 완성도 및 재미를 떠나서, 일단 오랜만에 하는 독서를 하게되어 다른점을

 

다 떠나서, 기분이 좋았고, 원래 독서를 좋아했던 기억과 함께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도 나쁘지 않았는데 원작의 엄청난 인기에 비하면, 영화의 흥행성적은 좋지 않았죠?

 

기본 설정이라던가 초반부와 중반부 및 캐릭터 설정들은 인상적인데 영화는 평이했습니다.

 

나쁘지는 않았는데 좋다라고 하기에도 2% 부족한 작품이라서, 그냥 평이한 케이스였거든요.

 

멜로와 추리 양쪽에 발을 걸치고 있는듯한 느낌인데 확실히 멜로영화라고 보기는 힘들었고,

 

원작을 접하고나니, 멜로물은 확실히 아니고, 현대판 추리물 정도가 되겠더군요.

 

일단, 캐릭터는 매력적이고, 소소한듯한 이야기도 나름 괜찮은데다가 오랜만에 하는 독서라서

 

그런지 몰라도 빠른 시간안에 읽은 케이스인데 제가 감상평을 늦게 올리는겁니다. ^^

 

책의 분량도 그리 많지 않고, 가벼운 느낌인지라 읽는데 부담도 전혀 없었고, 괜찮더군요.

 

무언가 한방이 있거나 묵직한 메세지라던가 후반부와 마무리가 아쉽긴 한데 볼만 했습니다.

 

(영화도 후반부가 아쉬웠는데 비교적 원작에 충실했고, 원작도 후반부와 마무리가 아쉽네요.)

 

다음 도서는 생각중인데 은교를 읽어볼까? 호기심이 드는데...

 

영화는 마음에 드는 부분도 있었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교차했습니다.

 

은교 원작을 읽어보신 있다면, 은교 원작은 어떤지 궁금하고, 영화와는 또 많이 다른가요?

 



e*******0 2012.05.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