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경제이야기 책을 찾던 중에 경제사에 대한 책을 접하게 되었다. 경제사에 대한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책을 보면서 경제사를 제대로 알면 인류의 역사와 발전 과정에 대한 흐름이 잡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경제사를 배워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를 이렇게 이야기한다. 1.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배우고 2.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 3.부자가 되는 역사적 지식을 배우고 4.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5.역사를 이해하는 기본 시각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예전에 학교에서는 무조건 외우기만 했던 것을 경제사를 통해서 주변의 상황을 이해하고 왜 그렇게 발전해 가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원시경제부터 현재의 자본주의 경제까지 통찰하고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역사를 함께 배운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명의 발생은 4대 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는 강주변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 주변에 산다는 것은 강의 범람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수로를 만들게 되고 수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마을의 힘이 필요하기에 자연스럽게 국가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문명의 발전은 역시 잘 살기 위한 경제활동의 한가지에서 시작되고 인류의 역사는 경제의 흐름과 함께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화폐의 발전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흥미로웠다. 기원전 7세기 리디아의 화폐는'일렉트럼 코인'인데 이것은 콩모양의 일렉트럼 덩어리로 상당히 무거웠다고 한다. 누구나 만드는 것이 아니라 왕이 오직 국가만 화폐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고 하니 국가가 독점으로 화폐를 만드는 시초라고나 할까? 또한 로마의 전성기 때 일어나는 '통화의 타락'이야기는 화폐를 주조하는 과정에서 가치를 왜곡시켰을 때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급등하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자본주의의 변화와 미래까지 아우르고 있으니 한 권의 책으로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까지 얻는다고 할 수 있겠다. 이야기 하는 듯한 어투에 자세한 설명이 아이들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러나 12살에 처음 만난..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내용이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세계사의 흐름을 어느 정도 아는 상태에서 보면 훨씬 읽기 편해질 것 같다. |
|
어린이를 위한 경제교육서가 마구 쏟아지고 있다.
이야기와 재미위주의 만화 경제이야기는 저학년 초등학생들에게도 흥미를 가져다주어
출판업계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경제서가 다양하게 출판되고 있다.
초등 고학년용,중학생용뿐 아니라 학부모를 위한 경제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마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현실에 대한 감각을 익혀주고 현 경제 불안에 대한 심리를 반영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두 아이를 가진 엄마인 나도 흥미위주의 경제만화책을 구입해서 읽어 준 적이 있는데
책을 읽고 나름대로의 효과?를 거둔 적도 있었다.이를테면 스스로 용돈벌기라던가...^^
어린이용 경제책에도 성공,부자,미래라는 단어들이 제목에 자연스럽게 등장하고 있다.
이 모든 책들이 모두 경제 감각,돈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하고
가치있는 투자에 대해서도 배우게 될 것이다.
<열두살에 처음 만난 공병호박사의 경제사 교과서>는 말 그대로
경제사 교과서 같은 느낌이다.
입말체로 들려주는 형식과 코믹한 그림을 제외하면 원시시대를 거쳐
고대 그리스,로마 고대사회의 경제,중세를 거치면서 이슬람과 중국의 발전,
대항해 시대 그리고 자본주의의 경쟁과 우리의 미래를 보여주는데까지
어린이가 알아야 할 경제사를 총망라하고 있다.
경제를 배우며 세계 역사도 배우는 경제사 교과서!
책을 읽고 있자니 이전 학교 다닐때 세계사 공부하던 시절의 생각들이 스쳐지나간다.
경제사책은 한권쯤은 꼭 가지고 싶었던 책이고 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이다.
책 속에서 경제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도 엿볼 수 있어 좋았고 시대에 따른 그들이 가진 경제에 대한 생각이 변하게 된 것도 흥미로웠다.
철학자에 대한 소개가 말풍선에 자세히 설명되어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철학자뿐 아니라 주요 인물들과 문명에 대한 설명 및 단어 주석도 잘 달려있어 어린이가 경제사를 읽기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경제가 발전하기까지 거친 무수한 시행착오를 현재에서 한발 물러나 볼 수 있었고
그런 과정 속에서 화폐,도시의 발생,농업,상업의 다양한 발전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결국 사유재산권을 인정하지 않아 문명의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몰락한 로마의 경우에서도 우리는 교훈을 얻게 된다.
생존과 번영을 이루기 위한 역사의 연장,경제 전쟁은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초등 고학년을 겨냥한 책이나 12살 아이에게는 경제 용어며 세계사 부분이 다소 좀 어려운 감이 없지 않지만 두고두고 참고하며 볼 좋은 책인 것 같다.
학교 다닐적에 경제부분보다는 세계사를 참 좋아했었는데 경제사를 이렇듯 세계사와 더불어 읽는 느낌은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랄까?
경제 역사 이해를 도우는 부분이 많아 뿌듯해지는 책이였다.
경제사를 배우면서도 세계사의 많은 부분을 배우는 느낌!
그만큼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셰계사 중에서도 경제부분만을 엮어 모아 어린이용 전문 경제사 교과서의 출현은 반갑기만하다.
저자의 말처럼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변화론자가 되기를 바라며
해서 멀지 않아 세계 경제의 주도권은 대한민국이 잡게 될지도 모르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인상깊은구절] 변화를 즐기면서 계속 자신을 발전시켜나가는 변화론자,미래를 만들어가는 변화론자가 되기를 바란단다. |
|
제를 생각하면 일단 딱딱하고 쉽게 읽히지 않는 내용의 책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경제에 원시부터 현재 미래까지 한 권으로 어려운 내용을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너무 빠르게 변하는 현재 우리와 세계는 더욱 지식과 속도의 전쟁으로 적응하는 능력이 중요해짐을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꼭 부자가 되기 보다는 개인의 능력을 어떤 식으로든 꿈을 꾸게하고
그것을 원동력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나아가 좀 더 멋진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한 권의 책이 주는 소망은 아이들의 꿈을 무한히 변화 발전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인상깊은구절] 학교를 졸업하는 것은 또 다른 시작일 뿐이야... 자신을 끊임없이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들의 미래는 멋질 거야 예전에 모아 놓은 재산으로 선진국의 자리를 지킬 수는 있겠지만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낮아질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