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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Henry Fonda ... Wyatt Earp
Director: John Ford
유명한 OK 목장의 결투를 소재로 만든 열 몇 개의 영화 중 하나입니다. 사실로 남은 이야기와 다른 전개가 됩니다만, 이게 뭐 다큐멘타리도 아니고 하니 감독이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도 되겠지요.
여기서는 제임스 어프가 빌리 클랜턴에게 살해되는 게 서로간의 총격이 일어나게 된 시작입니다. 빌리가 (제임스의 유품인) 메달을 준 사람을 밝히는 치와와를 쏘고, 체포하기 위해 뒤쫓아간 버질(모간인가요?)이 또 맞아 죽고, 남은 와이어트랑 모간(또는 버질)이 할리데이와 함께 클린튼 일가와 대결해서 모두 죽이는데, 위키피디아에 나온 이야기로는 실제 총격전은 30초 정도이고 죽은 사람은 클랜튼 쪽의 둘이고 대결에 참가한 사람은 4:5인가 그랬다는.
흑백입니다. 애들은 좀 시들하게 보더군요. 선명한 만화를 보다가 흐릿한 흑백을 보려니 흥이 안 나겠지요. 97분이면 짧은데 길어보이는 것은 재미가 좀 덜하다는 반증이겠지요?
껍데기에는 아예 런닝 타임이 없습니다. 싼 것의 한계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