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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라는 21세기 단어를 보고 이 책을 샀다. 그러나 책 전체에 흐르는 보수적인 리더십에 대한 일방적 찬양글은 저자가 19세기적 사고에 머물러있음을 반증한다.
특히 박정희 전대통령의 일방적이고 독재적리더십을 찬양하고, 심지어는 신보수주의를 주장하는 뉴라이트 인사의 과거지향적 주장까지 인용하여 허무맹랑한 주장을 펼치는 저자에게 실망했다.
더구나 저자는 조직 구성원의 커뮤니케이션을 주장하면서 위계질서와 권위를 강하게 주장하는 모순또한 거침없이 들어내고 있다.
한마디로 19세기 방식의 권위적인 리더십을 찬양하는 낡은가치의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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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높은 기대와 열망을 가진 개인이나 조직, 국가가 발전가능성이 크다. 한국, 한국인은 더 잘 할수 있고, 더 잘 살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 이제 우리에게는 우리사회 곳곳에 제대로 자격을 갖춘 탁월한 리더가 필요한 상황이다.
저자는 현재 우리사회의 위기, 갈등, 반목, 저성장의 원인을 '리더십의 부재와 위기'에서 찾고 있다. 희망을 주는 라더, 존경받는 리더의 조건과 함께 사회 각 부문에서 배출되어야 할 리더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의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기회(Opportunity)와 위협(Threat)중에서 우리의 장점(Strength)과 기회(Opportunity)에 촛점을 두어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사회에 필요한 리더의 조건으로 능력, 품성, 태도, 가치관의 4가지 요소를 제시하고 있다. 먼저, 명확한 비전의 제시, 미래지향, 커뮤니케이션 주도, 지적역량, 한계돌파 등의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리더의 바람직한 품성으로 신뢰, 특별함, 사랑, 두려움에 맞섬, 품위, 봉사등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리더는 현장지향, 솔선수범, 사익배제, 추진력, 낙관, 경청, 긍정의 태도와 함께 긍정적 세계관, 결과에 대한 책임의식, 인간에 대한 낙관적 자세등의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리더십에 대한 많은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리더십 관련 자료들이 소개되고 있다. 저자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와 자유주의적 인생관도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쉽게 쓰여져 있어 읽는 데 큰 부담도 없다. 현재 우리의 당면 문제점과 과제를 고민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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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리더쉽
아직은 희망을 버릴 시기가 아니다. 나는 나 자신의 리더이다. 또 어떤 모임에서는 리더라고 불릴만한 위치에 있다. 지난 몇 년간 리더가 되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쉽지가 않았다. 이 책을 읽는다고 당장 훌륭한 리더가 태어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분명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내 주위에는 정말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리더의 재목을 가진 훌륭한 리더들이 있다. 너무나 부럽고 질투심을 느낀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가슴에 사무친다. 그래도 희망이 있는 것 같다. 천성적인 리더는 아니지만 후천적인 리더가 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다. 희생정신이랄까? 내가 조직과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찾아서 실천하는 자세이다. 너무나 어렵다. 진짜 어렵다. 책에서는 쉽게 애기하지만 리더로서는 쉽지않다. 나머지 세부적인 것들은 그에 뒤따르는 내용이다. 진짜 리더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짓는 것은 배려와 희생이다.
지금은 ''修身''의 시기이다. 자신이 속한 조직과 사회를 비난할 것이 아니라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할 때이다. 나 자신과의 내 주위 가족, 친구, 동료와의 약속을 소중히 해야한다.
많은 것을 얻었지만 금방 잊어버린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이렇게 간단 명료하게 정리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인상깊은구절] 지금 어느 위치에 서 있든 간에 탁월한 리더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일상의 삶 속에서 실천에 옭길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제 2의 천성으로 만들어 가야한다.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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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병호님의 책을 많이 읽습니다. 6권은 읽은듯합니다. 처음 접한것은 아는동생의 추천으로 자기경영노트를 읽었는데,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후로도 실용독서의 기술, 10년 후 한국, 10년 법칙, 한국 번영의 길 경제쪽은 나름데로 전공이시니, 그런책은 좋았다고 생각되며, 새벽형인간으로서의 저자의 생활도 배울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공이 아닌분야의 책은 말씀드린데로, 다른책의 좋은 내용을 발췌하여 재구성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독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책의 내용중 좋은 것을 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책을 너무 자주 내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른이들은 공들여서 나오게 되는 책을 저자는 1년에 몇권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책들도 오래가거나, 많이 팔리지 못하고 단타성이 되는 것은 아닌지~
분명 공병호님의 책이 많은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참고가 됩니다. 저에게도 그랬구요. 그래서 또 선택하구요. 하지만, 좀더 다듬으시고, 책값이 아깝지 않는 책을 만들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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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박사. 수많은 강연과 저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경영 컨설턴트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여러 저서들이 있지만 이번에 읽은 책은 '희망 리더십'
이 책은 저자의 프롤로그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1부 왜 우리가 리더십 문제에 주목해야 하는지 2부 어떤 리더가 희망을 주는 리더인지(능력, 품성, 태도, 마음가짐 총 27개 조건) 3부 사회의 각 부문에서 어떤 리더가 배출되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를 리더십 부재로 인식한 저자가 자신이 만난 많은 기업과 단체의 리더들과 나눈 대화, 리더십에 관해 읽은 책들을 바탕으로 희망을 주는 리더의 조건을 이야기하고 정치, 기업, 시민단체, 교육, 가정에서 배출되어야 할 리더에 대한 제언으로 책을 마무리 하고 있다.
저자의 여러 책에서도 인지되는 것처럼 이 책 '희망 리더십'에서도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긍정적 측면을 옹호하는(특히 개인의 자기 이익 추구) 저자의 입장이 여러 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저자는 긍정적인 신보수 우파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순전히 내 생각임)
하지만 이 책에서 희망적인 리더의 조건에 대해 다루고 있는 2부는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독서를 바탕으로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할 불멸의 원칙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작든 크든 간에 모든 조직의 리더로서 일생의 어떤시기를 지나게 된다. 그때 우리는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에 대한 나름의 해답도 된다고 볼 수 있다.
[리더의 조건] 1.리더의 능력:명확한 비전제시, 미래지향,커뮤니케이션 주도, 지적역량, 한계돌파 2.리더의 품성:신뢰,특별함,사랑,두려움에 맞섬,품위,봉사 3.리더의 태도:현장지향,솔선수범,사익배제,추진력,낙관,경청,긍정 4.리더의 마음:긍정적 세계관,불굴의 의지,책임,인간에 대한 낙관
[이 책에서 소개받은 책-저자가 책 내용을 인용하고 있음^^] 1.리더십 키워드(제임스 C. 헌트) 2.체인징 마인드(하워드 가트너) 3.다시 이병철에게 배워라(이창우) 4.국가경영(마거릿 대처) 5.20세기를 움직인 지도자들(리처드 닉슨) 6.박정희 시대(김성진) 7.리더십(톰 피터스) 8.내 안의 유인원(프란스 드 발) 9.케네디 리더십(존 바네스) 10.우리의 힘(조나단 M. 티쉬) 11.지성과 반지성(류근일,홍진표) 12.IBM, 창업자와 후계자(토마스 왓슨 주니어) 13.지도자들(리처드 닉슨) 14.벼랑 끝에서 만나는 처칠(김형진) 15.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16.보이지 않는 손(복거일) 17.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이사벨라 버드 비숍) 18.줄리아니의 리더십(루돌프 줄리아니) 19.새로운 미래가 온다(다니엘 핑크) 20.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스티븐 코비) 21.카리스마 파워프로그램(토니 엘리샌드라) 22.학문의 즐거움(히로나카 헤이스케) 23.빌 클린턴의 마이 라이프(빌 클린턴) 24.잭 웰치, 위대한 승리(잭 웰치, 수지 웰치) 25.콜린 파월의 행동하는 리더십(오렌 하라리) 26.비전의 충돌(토머스 소웰) 27.한국, 번영의 길(공병호) 28.구멍가게 둘째딸 마거릿 대처(고승제) 29.새클턴의 위대한 항해(알프레드 랜싱) 30.인듀어런스(케롤라인 알렉산더) 31.르네상스(카를로스 곤) 32.거봐! 안 망한다고 했지(벽산 김재우 사장과 임직원) 33.시민운동 바로보기(김인영 외)
[인상깊은 구절] 비전은 혀 끝이나 붓 끝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한 인간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다시 말하면 그가 살아온 치열한 삶을 통해서 나온다. 인생의 국면마다 건성으로 살아온 사람에게 비전을 기대할 수는 없다. 비전을 마음으로 전달할 수 있으려면 자신의 삶 자체가 치열함으로 점철되어 있어야 한다. -68p
대표적인 신념의 리더로 대처 혁명을 이끌었던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를 들 수 있다. 그녀가 국가라는 공동체를 이끌 때 자신에게 강력한 행동력을 부여했던 것은, 단순히 이것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권력 욕심도 아니었다. 그녀를 이끌었던 것은 강력한 신념이었다. '모든 인간은 스스로 개인의 운명을 개척해나가야 한다'는 그녀의 신념은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배웠고, 그녀 자신이 삶을 통해서 확신하게 된 일종의 삶의 지침이라 할 수 있다. 그녀는 강력한 신념을 바탕으로 숱한 도전 과제들을 헤쳐나가면서 이른바 대처 혁명을 완수한다. -1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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