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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사랑에 빠져보자
"이 가을 사랑에 빠져보자" 내용보기
연애소설을 동서양과 시대를 불문하고 많이 읽혀지는 책이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연애소설을 즐겨 읽는 성별과 나이를 보면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의 여자라고 한다. 그런데 왜 20대와 30대 초반이 주된 독자층일까. 진화심리학자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타인의 연애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사람들은 짝짓기 경쟁에서 어떤 전력이 효과적이며
"이 가을 사랑에 빠져보자" 내용보기
연애소설을 동서양과 시대를 불문하고 많이 읽혀지는 책이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연애소설을 즐겨 읽는 성별과 나이를 보면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의 여자라고 한다. 그런데 왜 20대와 30대 초반이 주된 독자층일까. 진화심리학자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타인의 연애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사람들은 짝짓기 경쟁에서 어떤 전력이 효과적이며, 어떤 전략이 실패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얻는다’ 즉 연애소설을 읽는 다는 것은 타인의 연애사건을 통해 매력적인 상대방을 선택하려는 여성들의 전략을 수립하게 해주는 수업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40~50대의 여성이라면 이미 상대방 남성의 선택이 끝난 시기이기에 그들에게는 필요성이 떨어지는데, 그러나 좀 더 나이든 여자들도 읽는 이유는 아마도 로맨스를 좋아하는 여성의 특징 때문이 아닐까! 그렇다면 남자들은 연애소설을 읽지 않는가? 아니다 남자들도 읽는다. 다만 여자만큼 연애소설에 집착하지 않을 뿐이다. 남자들도 여자와 비슷하게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자도 자신의 짝을 찾는 시기에 이런 책들을 읽기는 하지만 짝이 이미 있는 시기에도 읽는다. 그것은 아마 훔쳐보기 심리도 작용한 때문일 것이고, 또 더욱 중요한 것은 남자들은 평생을 두고 짝짓기 할 여성을 찾는다는 생물학적인 논리가 작용했기 때문일 것이다. 우정을 쌓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연애감정에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없다. 한 눈에 반해서 연애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흔히 필이라고 말하는 그 느낌, 본능적인 짝찾기 능력은 아마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우리의 유전자 내에 자리 잡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연애가 시작이 된다. 그러면 남자, 여자를 불문하고 사랑에 빠진 그들은 시인이 된다. 똑 같은 자연현상이건만 연애를 하면 그러한 현상조차도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연애는 우리 내부에 있는 많은 열정과 능력을 밖으로 표출시키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위대한 예술가를 보면 평생 동안 연애를 하며, 연애를 통해 숙성된 열정을 그의 작품에 쏟아 넣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렇듯 연애는 우리의 잠재된 여러 가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하지만 보통은 항상 연애에 빠져 살 수는 없다. 평생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한 정말 능력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여기에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 이 책(영원과 하루, 조화로운 삶, 2006년)은 이런 사람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연애소설이다. 저자인 한스 구루파와는 두 번째 만났다. 그를 처음 만난 것은 <마음의 여행자,="" 조화로운삶,2006년="">에서 였다. 그 책은 어른들의 동화책이라고 할 정도로 사랑과 따스함이 묻어나던 책인 것으로 기억한다. 이 책 <영원과 하루="">의 주인공인 마누엘은 자유를 찾아 어느 날 갑자기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거리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는 ‘거리의 악사’가 된다. 그런 그의 노래를 들은 여성들 중 몇몇은 그에게 빠져든다. 그가 말하길 ‘이 시대의 커다란 불행을 이겨낸 작은 승리가’ 바로 음악이라고 말한다. 그 승리의 결과는 그의 매력과 연계된다. 그는 이렇게 쉽게 만난 여자들에게 조차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이 아마도 그의 매력일 수도 있다. 어찌 보면 쉬운 만남처럼 보여지지만 그는 그 쉬운 만남 속에서도 의미를 찾아내며, 진솔하게 상대방을 배려하며 따스함을 전해주고 있다. 최선을 다한 프라우케와의 동거생활이었지만 그는 상처를 입고 2주 만에 헤어지게 된다. 그녀에게는 마누엘 보다도 마누엘의 음악이 더 매력이 있었던 것 같다. 현실주의자인 프라우케에게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는 거리의 악사는 덜 매력적이었다. 여자는 경제적으로 능력있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남자들에게 빠져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 남자들은 여자에게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자들이 단기적인 짝을 찾을 때에는 그런 경제적, 사회적 기준 보다는 육체적이고 눈에 보이는 표면적인 매력에 의존한다고 한다. 아마 프라우케에게 마누엘은 단기적인 만남의 상대로 생각했던 것 같다. 마누엘은 프라우케와의 헤어짐에서 온 상처에서 벗어난 후 새로운 여자를 만난다. 조에라는 여성인데, 아마 그녀와는 오랜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표면적인 매력이 내면적인 매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그 사랑은 오래가지 않는 것 같다. 그러니까 육체적인 사랑과 정신적인 사람이 합쳐져야만 진정한 사랑이 완성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사랑에 관해 주옥같은 글들이 나온다. 몇 개만 소개해보자. “사랑은 광야에서 소리치는 사람과 같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이란 서버 번쯤 속고 난 다음에야 그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신기루이거나 환상일 뿐이다. 그러나 사랑은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위력이 크다” (156쪽) “대부분의 사람들은 낯선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서려 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믿지 않는 거지요. 그렇게 때문에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사랑은 믿음과 용기가 필요한데 말입니다. 그러다 보면 사랑에 커다란 결핍을 느끼게 되고, 그 결핍은 수많은 물질적 욕구로 채우려고 합니다. 나는 이런 위험한 상황이 자본주의 체계를 성공하게 만든 비결이라고 봅니다.”(187쪽) “이성으로만 사랑하려는 사람은 사랑이 무엇인지 이해 못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이성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른다”(203쪽) “사랑은 절망에 숨을 죽이거나 절망에 비명을 지르는 사람이 아니라, 희망을 품은 사람에게 찾아온다. 사랑은 그 사랑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다.”(300쪽) 주인공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가 삶을 살아가는 목적은 “사랑, 조화, 감미로움과 감성을 위해” 라고 말이다. 이성 보다는 감성적인 소프트함이 그의 매력으로 보여진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한다. 이 가을 사랑에 빠지고 싶은 남성들이여 좀 더 감성적인 되는 것은 어떨까! 그것이 아마 여성에서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이지지 않을까?
e****n 2006.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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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사람 .. 그리고 운명의 사랑.
"자유로운 사람 .. 그리고 운명의 사랑." 내용보기
''마음의 여행자''로 처음 알게 된 한스 크루파. 정말 인상적인 독일 작가다. 요즘 어찌나 유럽 작가들에게 빠져드는지.. 미국식 소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함이 있는 것 같다. ''영원과 하루''는 단순히 연애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주인공을 통해 사회에 대해, 사랑에 대해, 사상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게 한다. 주인공이 읽는 신문기사들 책들..사소하게 스쳐가는
"자유로운 사람 .. 그리고 운명의 사랑." 내용보기
''마음의 여행자''로 처음 알게 된 한스 크루파. 정말 인상적인 독일 작가다. 요즘 어찌나 유럽 작가들에게 빠져드는지.. 미국식 소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함이 있는 것 같다. ''영원과 하루''는 단순히 연애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주인공을 통해 사회에 대해, 사랑에 대해, 사상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게 한다. 주인공이 읽는 신문기사들 책들..사소하게 스쳐가는 것들이 얼마나 컬트적이고 재미있는지 알 수 있다. 크루파의 사랑이야기는 참 특이하다. 처음 읽기 전에 머릿말인가 어딘가에서 주인공이 만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어느정도 알고 시작했다. 2주동안의 짧은 사랑과 진정 운명적인 사랑.. 주인공 미누엘은 진정한 자유를 위해 현재를 과감히 탈피한 사람이다.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거느니 현재의 삶을 선택하겠다고 마음먹고 유랑하며 길거리에서 노래하는 가수이다. 삶의 어느 한 부분에서 지나치게 용감한 이런 사람이 2주간의 사랑이 한순간에 끝나고 다른사람들과 똑같이 아파하는 걸 보면서 역시 사랑에 장사없다는걸.. 다시금 느꼈다. 그리고 사회문제와 사상적인 문제에서 대단히 독특한 시각을 부여한 작가가 오히려 어쩌면 사람들이 우습게 여길지도 모르는 ''2주짜리 짧은 사랑''에 대해 이렇게 진지하게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이 고맙게 느껴졌다. 실제로 나는 ''사랑''이 아직까지 내가 겪을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의 소설속에서는 기록하고 싶은 구절들이 유난히 많다. 안타깝게도 이번엔 표시해 둘 방법이 없었다. 더군다나 책 귀퉁이를 접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 그대로 책 안에 다 묻어두었지만 조만간 다시한번 읽으면서 다 찾아둬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마지막 소설이 거의 끝나갈때쯤 주인공은 정말 ''운명적인''사랑을 만난다. 사랑은 모든걸 변하게 한다. 주인공은 더이상 유랑하지 않게 되었고 그래도 자신이 원하는 한 길거리에서 노래부르는 일은 계속하게 된다. 운명의 그녀를 만난 후에는 지난 아픔이나 사랑이 모두 ''지나간 추억''ㅇㅣ 되어버리고 완벽하게 새로운 사랑에 빠져들어 행복해한다. 아직까지 ''완전한 사랑''에 대한 환상을 버리지 않는 난 이런 작가의 설정이 아주 마음에 쏙 들었다. 한눈에 알아보고 영혼까지 사랑하게 되는 그런 엔딩.. 유별나게 자유주의자이며.. 그러면서도 무섭게 현실적이고.. 의외로 너무 낭만적인 그런 주인공은 조금 더 용감한 ''나''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억에 오래 남는다.
a*****9 2006.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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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찾고 계시나요?
"사랑을 찾고 계시나요?" 내용보기
한스 그루파와의 만남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첫번째는 그의 단편집인 마음의 여행자를 읽었었다. 내 나름대로의 환상속에서 철학을 추구하는 그는 나에게 무한히 신비로운 존재로만 느껴졌었다. 그런 그가 소설을 썼다니 흥미로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300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이번에는 김밥에 비유하고 싶다. 철학이라는 김위에 따뜻한 사랑이라는 밥을 얹고 정치와
"사랑을 찾고 계시나요?" 내용보기
한스 그루파와의 만남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첫번째는 그의 단편집인 마음의 여행자를 읽었었다. 내 나름대로의 환상속에서 철학을 추구하는 그는 나에게 무한히 신비로운 존재로만 느껴졌었다. 그런 그가 소설을 썼다니 흥미로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300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이번에는 김밥에 비유하고 싶다. 철학이라는 김위에 따뜻한 사랑이라는 밥을 얹고 정치와 작가와 인간관계와 인생과 종교를 같이 말아 만든 김밥이다. 영원과 하루 제목이 책을 읽고 나니 나에게 더욱 가까이 그것도 아주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다. 이 책은 한스그루파 자신의 자전적 소설의 내음새가 난다. 교사를 갑자기 그만두고 작가를 선택하고 주인공은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거리의 악사를 택한다. 그리고 자유롭게 그리고 사랑하면서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의미를 찾아 이곳 저곳을 다닌다. 진정한 사랑 과연 그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이런 가슴 터질듯하고 마음이 완전히 100프로 차는 사랑%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동경을 일으켰다. 나의 영원한 로망스인 완전한 사랑. 그것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올까 과연 오기는 하고 있는 것일까? 진부한 일상에서 메마른 내 가슴에 촉촉하게 비를 내려 준 영원과 하루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든 찾고 있는 사람이든 권해주고 싶다. 사랑이라는 로망스를 마음 속 깊이 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e*******d 2006.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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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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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복잡하고 인생에 대한 기준을 세워야 하는 요즘 내 마음에 너무 와닿은 책- 앞으로 걸어나가야 할 길에 대한 방향과 내 마음에 대한 정의, 알고는 있지만 쉽게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정확히 내 가슴속에 찔러 주어, 읽는 동안 내 마음을 뜨끔하게 해주었다. 내가 정말 듣고 싶던 말을 책에서 듣는 순간, 너무 신기하고 명확해 졌다. 많은 사람들은 아쉽게도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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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복잡하고 인생에 대한 기준을 세워야 하는 요즘 내 마음에 너무 와닿은 책- 앞으로 걸어나가야 할 길에 대한 방향과 내 마음에 대한 정의, 알고는 있지만 쉽게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정확히 내 가슴속에 찔러 주어, 읽는 동안 내 마음을 뜨끔하게 해주었다. 내가 정말 듣고 싶던 말을 책에서 듣는 순간, 너무 신기하고 명확해 졌다. 많은 사람들은 아쉽게도 자신을 숨기며 순응하고 타협적으로 살아간다. 일생동안 끊임없이 계속되는 탄생의 과정. 내 멋대로 산다는 것은 자유로움 삶을 의미한다. 내가 평소 외치고 갈구했던 것은 결국, 내 꿈에 대한 열정이며 그 열정을 세상속에서 스스로 타협하며 잃어가는 것이었다. 내 멋대로 산다는 자유로움을 포기한채 스스로 새장속의 새가 되어 운명이라는 미친개에 물리는 내가 되는 게 두려웠다. 이 책을 통해 그것은 나 혼자만이 겪는 고민이 아니며, 용기와 열정이 없다면 내 스스로 내 삶의 기회는 잃는 것이라 느꼈다. 또한, 사랑이 자기애 보다 커지는 것이 두려운것 이라는 구절은 평소 나의 마음에 확실한 정의를 내려주었다.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 또한 스스로를 말로써 포장하고 숨겨 왔는지,스스로는 잘 알지만 남에게 감추고 싶었던 마음을 들키는 기분이었다. 내 자유를 빼앗기는 것이 두려워 항상 물러섰던 모습... 나의 인생에 대한 욕심과 열정, 꿈과 자아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 사랑에 대한 자유와 내 마음에 대한 자유. 진정한 사랑이란....내가 원하는 삶이란.. 이 모든것에 대한 알지만 모른척 했던 내 생각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인상깊은구절]
내 멋대로 산다는 것은 자유로움 삶을 의미한다.
p*******0 2006.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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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과 하루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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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 그 많은 인연들 가운데서 가장 큰 의미를 차지하는 것은,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인연일 것이다. 한때는 정말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는 사연들로 헤어진 연인들- 기억속에서는 아름답지만, 되돌릴 수 없는 추억들-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 나의 사랑들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다. 그 당시 내 사랑은 순수했는지. 얼마나 열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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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 그 많은 인연들 가운데서 가장 큰 의미를 차지하는 것은,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인연일 것이다. 한때는 정말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는 사연들로 헤어진 연인들- 기억속에서는 아름답지만, 되돌릴 수 없는 추억들-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 나의 사랑들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다. 그 당시 내 사랑은 순수했는지. 얼마나 열정적이었는지. 평범한 일상을 벗어던지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지금 이 순간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많은 충격을 던질 지도 모른다. 그러나 글을 읽으면서 점차 주인공의 생각에 동의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나를 얽매이는 것들을 벗어나기는 힘들겠지만 진실한 사랑을 찾는다면,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찬바람이 마음까지 스미는 가을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이, 달콤한 사랑에 폭 빠져있는 이, 마음아픈 헤어짐에 아파하고 있는 이, 그리고.. 지금은 사랑을 외면하고 있지만 가슴 속에 가장 뜨거운 사랑을 씨앗을 품고 있을 모두에게 마음의 양식이 될 <영원과 하루=""> 한 권을 건네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내가 백 살이 된다 해도 내가 살았던 적은 진실로 사랑했던 기간
s******i 2006.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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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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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고 책표지를 보자마자 아~~~~가을 이구나를 느꼈습니다. 표지부터 온 몸으로 사랑을 얘기하는것같아 받자마자 읽어내려갔지요. 한스 구르파의 작품은 처음이라 약간 생소하기도 하고 전반부의 느린 전개와 작가 본인의 내면적 세계설명에 좀 지루하기도 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읽어내려갈수록 마누엘의 생각에 동화되어가고 그의 자유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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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고 책표지를 보자마자 아~~~~가을 이구나를 느꼈습니다. 표지부터 온 몸으로 사랑을 얘기하는것같아 받자마자 읽어내려갔지요. 한스 구르파의 작품은 처음이라 약간 생소하기도 하고 전반부의 느린 전개와 작가 본인의 내면적 세계설명에 좀 지루하기도 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읽어내려갈수록 마누엘의 생각에 동화되어가고 그의 자유를 향한 용감(?)한 행동에 놀랍기도 했습니다. 나라면 그런 생각을 행동으로 과연 옮길 수 있을까? 기존의 나의 모든것을 버리고 단지 진정한 자유를 찾는 그런 삶을 살아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남아있었습니다. 사랑에서도 너무 자유로웠던 그에게 영혼까지도 사랑할수 있는 여인을 만난건 어쩌면 당연하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너무 이기적인 그의 사랑에 대해서 공감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읽는 나만의 소설에 난 이 가을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l*****1 2006.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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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을 수록 향기가 나는...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을 수록 향기가 나는..." 내용보기
내 책을 가지게 되면 늘 깊이 새겨두는 한 구절을 만들고야 마는 성격. 그러나, 이 책 구절구절을 외고자 하는 것에 실패하게 만든 책. 왜냐면 밑줄치고 내 가슴에 담아두고자 하는 구절이 너무나도 많아서 였다. 는 살아가는 것과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다. 속이 꽉 찬 만두를 한 입 베어물고 포만감을 느끼는 기분이랄까. 마누엘과 프라우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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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을 가지게 되면 늘 깊이 새겨두는 한 구절을 만들고야 마는 성격. 그러나, 이 책 구절구절을 외고자 하는 것에 실패하게 만든 책. 왜냐면 밑줄치고 내 가슴에 담아두고자 하는 구절이 너무나도 많아서 였다. <영원과 하루="">는 살아가는 것과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다. 속이 꽉 찬 만두를 한 입 베어물고 포만감을 느끼는 기분이랄까. 마누엘과 프라우케의 아름답지만, 어딘가 공허해 보이는 위태위태한 사랑의 모습에서 지금 나의 사랑을 뒤돌아 보게 되었다. 나의 사랑은 과연 프라우케와 마누엘의 사랑일까, 아니면 마누엘과 조에와의 관계를 닮아있는 것일까. 아름다움에 취해서 본질적인 것을 모른체 하고 있지는 않는가. 내 삶에 대한 진지한 반성을 이끌어내기에 좋은 책이다. 마누엘이 조에를 만나 서로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영혼의 교감을 나눌수 있다면. 하루를 사랑하더라도 영원처럼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사랑도,, 그와 같기를 빌어본다.

[인상깊은구절]
사랑은 광야에서 소리치는 사람과 같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이란 서너 번쯤 속고 난 다음에야 그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신기루이거나 환상일 뿐이다. 그러나 사랑은 정말 믿을 수 없은 만큼 위력이 크다. <영원과 하루="">. P. 156
k*****h 2006.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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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유와 사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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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인생에 대하여 난 다 알수 없다. 누군가 그랬다. 우리의 일생은 지금 살고있는 하루와 같다고, 무의미하게 보낼수도 있고, 어쩌면 특별하게 보낼수도 있는 단 하루처럼 우리의 인생이 그렇게 빨리 그리고 모르게 지나가버린다고. 마누엘이 직장을 그만두고 거리의 악사로 돌아다니면서, 그는 진정한 자유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가 말하는 인생은 요새 우울해하며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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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인생에 대하여 난 다 알수 없다. 누군가 그랬다. 우리의 일생은 지금 살고있는 하루와 같다고, 무의미하게 보낼수도 있고, 어쩌면 특별하게 보낼수도 있는 단 하루처럼 우리의 인생이 그렇게 빨리 그리고 모르게 지나가버린다고. 마누엘이 직장을 그만두고 거리의 악사로 돌아다니면서, 그는 진정한 자유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가 말하는 인생은 요새 우울해하며 인생 허무하다 하고 있던 나에게 많은 힘이되고, 다시 나를 회복하게 해주었다. ''세상에는 하루 종일 가슴을 억누른 채 이리저리 방황하게 할 만큼 우울한 일들이 많다. 그러나 그렇게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인생은 슬퍼하고만 있기에는 더 많은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슬픔과 좌절, 그리고 근심을 막을 수 있는 좋은방법은 즐겁게 사는 것이다'' 마누엘의 인생철학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였다. 그런 마누엘이 프라우케라는 여자를 만나고 사랑을 나누지만, 오해와 말다툼으로 그녀와의 관계가 어려워진다. 그리고 그녀의 갑작스런 결별 선언으로 그는 커다란 슬픔에 빠지는데.. 그 슬픔을 극복한 이후 그는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만난다. 그녀를 만나고 그는 영원의 세계를 느낀다. 자유, 아름다움,사랑과 아늑함이 가득 찬 세상. 마누엘은 진정한 자유는 진정한 사랑을 만났을때라고 말한다. 예전엔 자유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거리의 악사로 떠돌아다니는 삶을 선택했지만 이제는 그녀를 위해 떠돌아 다니기 보다는 그녀와 함께 살기위해 어느 곳에 자리잡길 원한다. 사랑은 모든 일을 바꾸어 놓는다. 이 말처럼, 마누엘은 사랑으로 인해 그가 추구하는 진정한 자유도 바뀌어 버린 것이다. 아니 그는 아예 자유에 대해 눈곱만큼도 걱정하지 않는다. 사랑하고 있는 그 순간이 가장 자유로운 것이다. 나에게도 마누엘이 만난 진정한 사랑처럼 일상이라는 기둥뒤에 숨어있는 작은 기적이 찾아오길 꿈꾼다.
h*****n 2006.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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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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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인생의 의미와 사랑을 전달하는 한스 크루파의 소설.. 한스 크루파의 소설은 영원과 하루 를 통해 처음 읽어보았다. 이작가의 소설은 정말, 현재 나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며 콕콕 찔르듯. 마누엘의 대화를 통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마누엘은 우리가 평소 지내오는 평범한 모습으로 일상생활을 하다_ 진정한 인생을 즐기고 자유를 느끼기 위해 일상을 탈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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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인생의 의미와 사랑을 전달하는 한스 크루파의 소설.. 한스 크루파의 소설은 영원과 하루 를 통해 처음 읽어보았다. 이작가의 소설은 정말, 현재 나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며 콕콕 찔르듯. 마누엘의 대화를 통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마누엘은 우리가 평소 지내오는 평범한 모습으로 일상생활을 하다_ 진정한 인생을 즐기고 자유를 느끼기 위해 일상을 탈피해 거리의 음악가의 인생을 산다. 다들. 틀에 박힌 일정한 매일매일 같은 생활을 하며 마음속에 일탈에 대한 꿈을 꾸고 있겟지만. 용기가 없어서. 더 나은 미래 ? 를 위해 그러지 못한다. 이책을 읽는 동안 나도 일탈을 꿈 꾸지만 용기 없는 한 사람으로서 대리 만족을 느끼며. 한켯이 싸함을 느끼며 읽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느낀건, 이 책의 작가는 나에게 큰 과제를 내준 듯한 기분이엿다. 진정한 사랑과 , 인생을 , 마누엘 처럼 어서 찾으라고... "내가 백 살이 된다 해도 내가 살았던 적은 진실로 사랑했던 기간." 책속의 , 한 단락 단락 시작 할때 마다 너무 좋은 글귀들이 적혀있어 마음에 와닿았다.. -겉도는 대화는 시간 낭비이다. 진실은 심연에 놓여있다. 삶은 삶과 마주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말든은 삶의 내적 공허함을 비껴갈 뿐이다. -삶이 얼마나 고통을 이겨 낼 수 있나 당신을 시험하거든, 마음의 평안을 잃지말고 굽힐 줄 모르는 평정의 힘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가라. 그 힘에 감명을 받은 운명은 당신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당신이 곧 운명의 기운을 움직이는 한 부분이며 그것이 바로 당신의 미래를 좌우하리라.
y******9 2006.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영원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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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백살이 된다 해도 내가 살았던 적은 진실로 사랑했던 기간 평범하게 살아온 이 책의 주인공인 마누엘 그는 일상을 탈출 자신이 누구이며, 진정한 자신을 찾기위해서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찾기위해서 떠난다. 주로 여성과의 만남을통하여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현대사회의 물질주위에 대한 비판을하고 그런 것들을 통해서 진정한 사랑을 찾고 자신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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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백살이 된다 해도 내가 살았던 적은 진실로 사랑했던 기간 평범하게 살아온 이 책의 주인공인 마누엘 그는 일상을 탈출 자신이 누구이며, 진정한 자신을 찾기위해서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찾기위해서 떠난다. 주로 여성과의 만남을통하여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현대사회의 물질주위에 대한 비판을하고 그런 것들을 통해서 진정한 사랑을 찾고 자신을 찾아가는 자신의 성찰 도서라고 할수 있다. 진정한 자유로움은 자유를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조차 없을 때 성취된다. 자유롭지 못한 사람은 부자유를 포기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한다.
y*******k 2006.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