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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릴때 생각이 나서 이북으로 구매함 종이책으로 한권씩 정발될때 대여해서 보다가 클릭 몇번으로 완결까지 그 자리에서 다 읽어볼 수 있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다. 히메랑 슈운 언제 잘되나 그것만 기다리면서 넘겨보는 중인데 애기들 너무 귀엽고 순수하고 힐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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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는 이제 꽤 많이 슈운을 의식합니다. 후반부가 되어가고 있어서 초반에 비하면 관계도 많이 변했네요. 이번 권에서는 치히로와 사부로보의 얘기도 재밌었어요. 얘들 관계도 처음 가면을 빌릴 때부터 시작해서 은근히 역사가 있어요. 시집오라는 말을 거절했지만 아주머니들 간의 대화나 맞잡은 손을 보면 결국 잘 풀릴 듯한 암시를 보여주네요. 조연 커플들까지도 사랑스러운 만화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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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긴 만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살짝 늘어지나? 싶기도 하고 몰아서 봤으면 이런 생각은 안했을텐데 왜 매권 구매할때마다 봐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여러모로 돌아가는 거 같아도 작가님이 애들의 이런 저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시는구나 싶어서 큰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의 마음이 이어지길 바라는 사람으로써 괜히 아쉬웠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운이 한마디만 하면 마음이 사르르 녹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