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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년으로 한 장르를 뒤엎은 존재감
"단 3년으로 한 장르를 뒤엎은 존재감" 내용보기
여전히 이어지는 3인조에 대한 간만의 집착.. 혹시나 요 전에 몇개 끄적인걸 보신분은 또냐..하실지도 모를.. 3인조 락밴드 크림입니다 이름은 굉장히 부드럽고 달달한 이들.. 여기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이 튀어나옵니다 기타의신..슬로우핸드 에릭 클랩튼이 존재했던 팀.. 드럼의 진저 베이커,베이스의 잭 브루스역시 당대최고의 연주자들 한마디로 슈퍼밴드중에도 단연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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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어지는 3인조에 대한 간만의 집착..

혹시나 요 전에 몇개 끄적인걸 보신분은 또냐..하실지도 모를..

3인조 락밴드 크림입니다

이름은 굉장히 부드럽고 달달한 이들..

여기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이 튀어나옵니다

기타의신..슬로우핸드 에릭 클랩튼이 존재했던 팀..

드럼의 진저 베이커,베이스의 잭 브루스역시 당대최고의 연주자들

한마디로 슈퍼밴드중에도 단연 슈퍼밴드였습니다

원래 3인조 밴드가 적은 인원으로 인해 한명 한명의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사람들로 구성되기 일쑤이지만..

크림은 그중에도 단연 탑이라고 해도 누가 뭐라고 안합니다

지미 헨드릭스와 함께..

만들어둔 곡인지 즉흥연주인지 구분을 할수없게 만드는 재즈스러운 연주

딱히 장르를 규정짓기 힘든(이시절 많은 팀들이 이러했지만 특히나)

블루스,재즈,락의 즐거운 혼합

그리고 무엇보다도 블루지한 락의 완결판이면서..

이후 하드락밴드들이 크게 인기를 얻을 발판을 마련했다는것

한 밴드가 락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버렸습니다

그중에서도 이 음반 직전의 disraeli gears도 엄청났지만

굳이 이걸 끄집어내본 이유는..

수록곡인 white room을 몸살나게 좋아한다는것

몽실몽실해보이는 자켓과 검은색이 마음에 든다는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들의 음악에서 절대로 뺄수없는 요소인..

라이브를 감상할수 있다는것

여하튼간에 이 음반에서 무조건적으로 들어야할건 white room입니다

올드락답게..블루스적인 분위기 위에 팝스러운 느낌을 가미한 락

요즘은 쉽게 들을수 없는 사운드입니다

as you said 이것역시 요즘 하는이 없는 싸이키델릭한..그런 몽롱한 곡

thoses Were The Days는 에릭클랩튼의 그답지 않은 독특한 연주를 선보여

어..이런것도..하는 즐거움을 주는 곡입니다..꽤나 빠른 연주를 하는군요

그리고 본편을 넘어 라이브cd로 넘어가면

기가 막힙니다

그냥..남 신경 안쓰고 자기 파트만 죽어라 합니다

헌데 그 연주들이 묘하게 조화를 이뤄냅니다

서로 귀막고 전혀 신경쓰지 않는듯한데 신기한 노릇이라는...

spoonful,toad 이 두곡때문에 단 4곡이 1cd입니다

깁니다..각각 15분 이상인 대곡

spoonful은 셋이 그냥 악기로 들려줄수 있는 한계점까지 다 뽑아낸..

신들린 연주를 보여줍니다

toad..정말 중요한 위치이면서 소외받기 십상인 드럼을 위한 곡입니다

진저베이커를 위한...원하는대로 자근자근 때려부수세요..라는듯한 곡

락의 역사에서 드럼 연주중 가장 인상적인 곡을 꼽으라면

전 레드제플린의 모비딕과 이 곡을 꼽겠습니다

 

단 3년정도의 짧은 활동으로 싸이키델릭,하드락,헤비메탈까지..

전 장르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한 괴물밴드의 음반

좀 남발한 감이 있긴한데..

말그대로 마스터피스라고 칭하겠습니다

s***9 2009.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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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 - Wheels Of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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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 - Wheels Of Fire   크림 (Cream) : 1966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 잭 브루스 (Jack Bruce, 보컬, 베이스) : 1943년 5월 14일 스코틀랜드 비숍브릭스(Bishopbriggs) 출생에릭 클랩튼 (Eric Clapton, 기타) : 1945년 3월 30일 영국 리플리(Ripley) 출생진저 베이커 (Ginger Baker, 드럼) : 1939년 8월 19일 영국 런던 출생갈래 : 사이키델릭 록(Psychedelic Rock), 블루스 록(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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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 - Wheels Of Fire

 

크림 (Cream) : 1966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
잭 브루스 (Jack Bruce, 보컬, 베이스) : 1943년 5월 14일 스코틀랜드 비숍브릭스(Bishopbriggs) 출생
에릭 클랩튼 (Eric Clapton, 기타) : 1945년 3월 30일 영국 리플리(Ripley) 출생
진저 베이커 (Ginger Baker, 드럼) : 1939년 8월 19일 영국 런던 출생

갈래 : 사이키델릭 록(Psychedelic Rock), 블루스 록(Blues Rock), 하드 록(Hard Rock)
관련 웹 사이트 : http://www.ericclapton.com/
추천 곡 감상하기 : http://youtu.be/kmjmlb7vpBU

Cream - Wheels Of Fire (1968)
CD 1 (In The Studio)
1. White Room (4:56) : http://youtu.be/kmjmlb7vpBU
2. Sitting On Top Of The World (4:56) : http://youtu.be/R_JusE2urNo
3. Passing The Time (4:31) : http://youtu.be/4XvZMR3DcHU
4. As You Said (4:19) : http://youtu.be/IyzaaDzFe6k
5. Pressed Rat And Warthog (3:13) : http://youtu.be/fDgokYi-1lI
6. Politician (4:11) : http://youtu.be/uJqgk2XAg4k
7. Those Were The Days (2:52) : http://youtu.be/GsPTtKT97bs
8. Born Under A Bad Sign (3:08) : http://youtu.be/x5u8aARWAv4
9. Deserted Cities Of The Heart (4:36) : http://youtu.be/4G_vXlXyjgo

CD 2 (Live At The Fillmore)
1. Crossroads (4:13) : http://youtu.be/h_aw0Mu0Wus
2. Spoonful (16:44) : ✔
3. Traintime (6:52) :
4. Toad (15:53) : ✔
(✔ 표시는 까만자전거의 추천 곡)

잭 브루스 : 리드 보컬, 베이스, 하모니카, 첼로, 어쿠스틱 기타, 리코더
에릭 클랩튼 : 기타, 보컬
진저 베이커 : 드럼, 타악기

필릭스 파파라디 (Felix Pappalardi) : 비올라, 벨, 오르간, 트럼펫, 토넷(Tonette)

표지 그림 : 마틴 샤프(Martin Sharp)
표지 도안 : 스타니슬라프 자고스키(Stanislaw Zagorski
제작 (Producer) : 필릭스 파파라디


음반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발표된 음반 한장이 음악계나 혹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멀리 위국으로 눈을 돌릴 필요도 없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침 이슬>이 수록된 <김민기>의 1971년 데뷔 음반이 그러했으며, <멈추지 말아요>가 수록된 <무당>의 1983년 음반이 그러했다. 김민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따라 부르기 쉽다는 단순한 이유 하나 때문에 시위 현장에서 자주 불리어지며 대표적인 시위 노래가 되어버렸던 '아침 이슬'은 1975년 5월 13일 오후 세시 부터 시행되어 가수들의 활동에 족쇄를 채우는 역할을 했던 <긴급조치 9호>를 불러 왔으며 <무당>의 음반은 척박했던 이 땅에 헤비메탈 음악의 태동을 불러 왔던 것이다.

그리고 바다 건너 영국에서는 1966년에 결성된 삼인조 밴드 하나가 하드 록의 전형을 제시하며 영국인들로 부터 커다란 사랑을 받기 시작하였는데 바로 그 밴드가 오늘 소개하는 영국의 수퍼그룹(Supergroup) '크림'이다. 블루스와 사이키델릭 록 그리고 하드 록이 적절히 가미된 음악을 들려 주었던 크림은 '야드버즈(Yardbirds)'와 '존 메이올스 블루스브레이커스(John Mayoll's Bluesbreakers)'를 거친 '에릭 클랩튼'과 '그레이엄 본드 오가니제이션(Graham Bond Organisation)' 출신의 '진저 베이커', 그리고 '맨프래드 맨(Manfred Mann)'과 블루스브레이커스를 거친 베이스 주자 '잭 브루스'를 구성원으로 하여 1966년에 런던에서 결성되었다.

크림의 역사적인 결성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것은 진저 베이커였다. 그는 에릭 클랩튼에게 함께 밴드를 결성하자는 제안을 하였으며 이 제안을 받은 에릭 클랩튼은 잭 브루스와 함께 한다는 조건을 붙여 합류함으로써 수퍼그룹 크림이 1966년에 탄생하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크림의 결성 과정에는 에릭 크랩튼이 미처 간파하지 못한 문제 하나가 존재하고 있었다. 에릭 클랩튼은 미처 알지 못했지만 크림 결성 당시 진저 베이카와 잭 브루스의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이다. 

 

두 사람이 그레이엄 본드 오가니제이션에서 같이 활동할 때 음악적 견해 차이를 드러내며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이 사실을 에릭 클랩튼에게는 숨기고 크림이 결성되었던 것이다. 두 사람은 크림을 위하여 둘 사이의 대립을 잠시 보류하기로 결정하였지만 내재된 둘 사이의 앙금은 결국 크림의 무대 공연에서 긍정적인 작용을 하며 터져 나오게 된다. 활화산 처럼 터져 나오는 두 사람의 연주는 서로간의 자존심 다툼에서 비롯되었던 것이다.

밴드 출범 후 크림은 'Spoonful', 'Toad', 'I Feel Free'등이 수록된 데뷔 음반 'Fresh Cream'을 1966년 12월에 발표하였으며 1967년 11월에는 너무도 유명한 명곡 'Sunshine Of Your Love'가 수록된 두번째 음반 'Disraeli Gears'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1978년 7월에는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음반과 필모어(Fillmore)에서의 공연 장면을 담은 실황 음반으로 구성된 두장 짜리 음반 'Wheels Of Fire'를 발표하게 되는데 바로 이 음반이 후일 등장하게 될 수 많은 하드 록 밴드와 헤비메탈 밴드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음반을 만들고 어떤 모습으로 무대 공연을 행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단초 역할을 하게 된다.

음반에는 두번째 음반을 대표하는 곡이자 전형적인 크림 사운드인 'White Room'을 비롯해서 블루스에 기반한 'Sitting On Top Of The World'와 'Born Under A Bad Sign', 그리고 무겁게 내려 앉는 'As You Said'등을 수록해 놓고 있는데 세간에서는 이 음반을 두고 크림 사운드의 완성형이라는 평과 크림 최고의 명반이라는 평을 동시에 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 두장 짜리 음반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네 곡만이 수록된 실황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후일 등장하게 될 많은 하드 록 밴드와 헤비메탈 밴드가 무대 공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지 그 해법을 제공하고 있는 실황 음반에는 에릭 클랩튼의 눈부신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Crossroads'와 드럼의 마왕이라는 호칭이 공연히 붙은게 아님을 증명하는 진저 베이커의 경이로운 드럼 솔로가 등장하는 'Toad', 그리고 에릭 클랩튼과 잭 브루스의 협연이 돋보이는 'Spoonful'등을 수록해 놓고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수퍼그룹이라는 말이 너무도 자연스럽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있다.

 



w******2 2013.04.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