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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어려서 엄마아빠가 맞벌이를 한 제가 할머니에 대한 정이 깊어서 꼭 보고싶던 책이에요 물론 우리딸에게도 그런 할머니의 사랑을 알려주고 싶어 신청했고요 할머니는 참 좋죠~ 그런데 할머니가 자꾸 이상해져요 기억을 못하고 이상하게 행동하고 아이 입장에서 치매걸린 할머니를 표현했어요 저희 할머니가 지금 요양원에 계시고 치매가 오셨는데 ㅠㅠ 정말 할머니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책보는 우리딸 요양원에 있는 왕할머니 얘기하면서 책에 나오는 할머니랑 비슷하다고..... 할머니가 조금 이상하게 말하고 이상하게 행동해도 그 추억까지 이상해지는건 아니니까 이책 보면서 참 뭉클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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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
우리나라 치매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그 증가추세 또한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단연 남의 문제만이 아닌 나와 가까운 사람, 나의 가족에게도 닥칠 수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처음에는 잘 이해하지 못하고 당황하게 된다. 주변에서 당사자를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다. 할머니의 변화를 겪으면서 오스카의 마음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살펴보고 나라면 어떤 느낌일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좋은 책이다.
우리 할머니, 제시카 셰퍼드 글.그림, 봄볕
할머니가 따스하게 안아주는 그림, 할머니와 재미있게 노는 그림 모두 참 포근한 그림이다.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기억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이 책 표지 그림을 보면서 그 따스함을 기억할 것이다.
세상에서 할머니가 제일 좋은 오스카. 조부모의 사랑은 그렇게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다. 오스카 역시 할머니의 사랑을 기억하고 할머니를 좋아한다.
할머니와 함께 한 추억이 많은 오스카. 할머니를 좋아하기문에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간도 즐거운 주인공이다. 그림 하나하나에 그 사랑, 즐거움이 가득 담겨있는 그림책이다.
그런 할머니가 자꾸 잊어버리는 것이 많고, 점점 도울일이 많아지게 되는데. 오스카는 예전 할머니의 모습을 그리워한다.
아주 특별한 집으로 이사를 한 할머니. 오스카는 할머니 의자에 앉아 할머니를 생각하고, 기억한다. 그리고 할머니를 만나러 간다.
할머니가 사는 곳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집과 다른 모습의 공간, 그 곳에서 할머니는 생활하신다.
새 친구도 사귀고,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그 곳에서 생활하고 계신다. 오스카는 할머니와의 추억을 담을 비밀 상자에 담는다. 오스카는 전과 달라졌고, 함께 살지 못하지만 여전히 할머니를 사랑하는 아이다.
마지막에는 오스카의 할머니를 이해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치매가 무엇인지,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달라지고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짧게나마 이렇게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 도움이 된다.
<우리 할머니>는 오스카와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치매에 걸렸을 때 무조건 당황하고 어려워하기보다 오스카와 같은 마음으로 여전히 가족을 사랑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아이의 입장에서 그려진 이 이야기를 읽으며 가족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 필요하다. 주변에 치매 가족이 있다면 더욱 그렇겠지만 아직 없더라도 미리 알아두는 것도 필요하다.
따스한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 우리 할머니. 가족이 함께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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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머니의 기억을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나에게도 할머니의 기억이 남아 있지만 항상 좋은기억만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나와는 다른 우리 아이들의 할머니의 기억은 항상 좋았으면 합니다. 대부분이 느끼는 할머니는 인자하고 아이들에게 포근한 의자같은 존재이고 따따한 난로같은 존재였으면 해요.
주인공은 세상에서 할머니를 가장 사랑하는 아이 오스카예요. 할머니와 함께 나누고, 함께 놀며, 모든 함께 하며 함께한 시간만큼이나 행복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이 할머니를 도와드릴 일이 더 많아졌고 이따금씩 아이들의 이름도 잊어버리기도 했죠. 그래서 할머니를 보살펴줄수 있는 곳으로 이사하시게 되었어요.
"할머니가 사는 곳은 우리 집과 달랐어요. 냄새도 조금 달랐고요. 거실에는 처음 보는 물건이 많았어요. 손님도 많이 왔어요." ............본문중
그곳은 오스카가 사는 집 어떻게 다른지 구조가 나와있는데, 오스카의 할머니가 사는 곳이 어떤 곳인지 짐작하게 하는 부분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다른나라와 다른 형태이겠죠. 저도 가보지 못해서 어떤모습인지 알 수 없네요. 얼마전 시아버님의 입원에 계시는 대학병원에 갔다가 퇴원하시는 다른 분이 요양시설로 가게 되셨다고 하시는데 그분은 가실때까지 기분이 좋지 않으셔서 왠지 아직은 우리 요양시설이 다른나라의 요양시설에 비해 더 많은 인식이나 시설등이 더 필요하겠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네요.
"할머니가 정말 화가 난게 아니라 마음이 화를 내는 거라고요."...본문중
"할머니는 잊어버리는 게 점점 더 많아졌어요. 나는 할머니와 나만 아는 비밀 상자를 만들었어요."...본문중
본문의 내용을 읽으면 짐작 가능하죠. 지금 할머니의 몸상태를 나타내주고 있어요. 오스카의 할머니는 치매이죠. 알츠하이머병, 나 머리속의 지우개, 또 다른 나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내 이름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는 병, 또 다른 자아를 꺼내놓는 병, 아이가 되었다가 과거의 지나온 내가 되어있기도 하고..
사실 저희 할머니도 치매가 있으셨어요. 그래서 그때의 할머니때문에 제 기억속의 할머니는 좋은 할머니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던 할머니는 인자하고 항상 사랑만주는 분인데,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다면 어른이고 아이고 감당하기 힘들죠.
"내 마음대로 할머니를 만나러 갈 수가 없어요. 또 할머니가 기분이 좋지 않으면 함께 놀 수 없어요. 그럴때면 많이 슬퍼요."........본문중
"가족들과 함께 할머니를 떠올리면 금세 마음이 따뜻해져요."......본문중
치매에 걸린 분이 있다면 응당 병원에 모셔야 하는것이 정답이죠. 누군가 한사람이 꾸준히 보살펴 드려야 하는것도 그리고 병원치료도 받아야 하죠. 하지만 그걸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이 들어요. [우리 할머니]의 가장 마지막에 오스카의 할머니는 어떤 분일까요?에도 나와있지만, 치매에 걸린 분들은 감정변화도 심해서 쉽게 흥분하고 화를 내거나 울기도 하고, 그러다 제정신에 돌와왔을때는 본인도 힘들어하죠. 어떻게 보면 꼭 미친사람같다고 느낄 수 있을거예요. 그런 마음을 다독여주어야하지만 일상에 힘든 우리는 결국 포기하게 될것이고 그럼 더 많은 상처를 서로 받게 될거예요.
서로 힘들때면 잠시 방법을 달리해도 좋아요. 치매는 이해한다고 이해되는 병은 아니걸 알기에 .. 병원으로 자주 찾아가면 가족이 변함 없음을 항상 느끼게 해드리면 서로에게 상처도 안받도 아프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어릴때 제가 본 치매걸린 할머니의 좋지 않는 기억을 아이들에게 되물림해서 안좋은 기억으로 남기기는 싫어요. 할머니가 기분이 좋을때 찾아가서 할머니와 지나온 이야기를 하며 할머니의 소중한 추억을 꺼내드리고, 자주 찾아뵈면 가족의 사랑도 느낄 수 있겠죠.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만 남는 할머니가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할머니이기에....
[ 우리 할머니 ]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해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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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봄볕 햇살 그림책 우리 할머니를 만나는 순간 만화같은 그림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할머니 품에 안긴 아이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따뜻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림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어렵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답니다.
어릴 때 할머니와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었던지라 이 책이 주는 따뜻한 느낌이 먼저 기분을 좋게 해주었지만, 노후에 오는 병환에 관한 그림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이런 것 또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어른들은 알지만 어른들의 그런 변화를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책 속의 주인공인 오스카는 할머니와 너무 사이가 좋지요. 항상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기만 하던 할머니와의 이야기로 시작이 된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게 시작을 한답니다. 할머니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따뜻한 조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렇게 지내던 할머니가 어느날 깜빡깜빡 하는 날들이 생기기 시작을 하지요. 그래서 이제는 할머니를 도와야 하는 오스카. 그리고 예전의 할머니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오스카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러다가 할머니의 병환이 어떤 것인지 알아가게 된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병은 바로 치매랍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부터 자연스럽게 동화로 알아갑니다. 치매 발생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알아가게 된답니다. 할머니가 사는 곳을 방문해보면서 어떤 곳인지 상세하게 그림으로 표현도 되어 있는것을 보면서 새삼 다른 환경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할머니를 도와주는 분들도 뵙고, 그 곳에서 같이 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간결하게 나오는 동화책이기 때문에 길게 설명이 나오면서 어렵게 되어 있지 않아요. 어른들이 겪는 병에 대해서 어린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해주는 내용이기 때문에 부모와 함께 읽어 나가면서 아이들에게 치매란 것이 어떤 것인지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더 자세한 내용들이 들어 있답니다. 치매란 질병에 대한 설명과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치매에 걸린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같이 해주면 좋을 것들까지 다루어 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이해를 시키는 데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뒷편에 다 담겨져 있답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이런 현상은 더더욱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한편에서는 고통 받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도 있는 좋은 계기였던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이런 노인분들을 만나는 일이 생기면 놀래지 말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이번 기회에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던 독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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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이름처럼 따뜻한 책이 도착했어요.
이름도 햇살그림책이래요^^
할머니가 손자를 안고 있는 따뜻한 그림의 책표지 디자인이에요.
어떤 책인지 한 번 살펴 볼께요.
내 이름은 오스카에요.
할머니를 아주 좋아해요. 할머니랑 놀기를 좋아해요.
어떤 때는 할머니가 더 좋아하신대요.ㅋㅋ
할머니랑 같이 씽씽카 요즘은 킥보드라고 하더라구요. 킥보드도 타구요.
오늘도 하원 후 킥보드 탄다고 땡깡인 아들램.. 이런 할머니가 계시면 저 같아도 좋아할 것 같아요.^^
할머니와 함께 하는 여러 모습들이에요. 할머니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지요?
그런데 요즘 할머니가 깜빡깜빡 잊어버리신대요. 그래서 자기가 도와 드려야 할 일이 많아졌대요. 아빠는 할머니가 더 편안하도록 잘 보살필 사람이 필요하대요. 예전의 건강한 할머니가 정말 그립겠어요.. 할머니는 정말 괜찮으신걸까요? 주인공 오스카는 할머니가 아프신걸 어떡케 받아 들일까요?
할머니를 잘 보살펴 드릴 수 있는 곳에 모셨나봐요. 치매에 걸린 분들을 모시는 전문 요양원인거 같아요. 오스카는 오랜만에 할머니를 만나러 요양원에 가는 것 같죠?
할머니의 모습을 본 손자 오스카는 이렇게 말해요. 할머니가 어디에 있든지 상관없대요. 할머니는 언제나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할머니니까요.
그래요. 할머니가 어디에 계시든 상관없지요. 어디에 계시든 우리 할머니니까요. 아이는 치매로 아픈 할머니를 잘 이해하고 대견스럽게도 받아들이고 할머니도 도와드리고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치매는 자신은 천국에 살고 주변 사람들은 지옥에 사는 병이라더라구요. 그만큼 치매에 걸린 환자를 부양하기도 힘들고 곁에서 지키기도 참 힘든데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도 있듯이 요즘엔 요양원이 잘 되어 있어서 아예 처음부터 모시기도 하더라구요. 평생을 자식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가며 뒷바라지를 하지만 정작 자신의 몸이 병들고 아플때는 자식들은 다 커서 자신의 밥벌이와 시간적 이유와 경제적 이유 등 여러가지 이유로 모시기 쉽지 않은게 사실이에요. 부모는 자식들에게 한없이 퍼주어도 못 더 준 것을 아쉬워한다고 하잖아요. 가는 날까지 몸 건강히 마음 편히 살다가 가면 좋으련만 인생사 뜻대로 안되어서 치매에 걸리게 된다면.. 그런 가볍지 않은 주제를 아이들도 이해하고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아주 좋은 책 같아요.
책의 맨 뒷페이지에는 오스카의 할머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읽어 보면서 아이와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었네요. 치매에 걸려서 달라진 면들과 어떡케 대처해야하는지 등 이 책의 소재로 쓰여진 치매에 관하여 서술되어 있어요. 지난 번에 감기로 몸이 안 좋아서 머리도 지끈거리고 몸도 아프고 해서 "엄마가 아프지만 참고 목욕은 씻겨줄께" 했더니 아들램이 "네~ 저도 엄마가 할머니되서 힘이 없어지면 목욕 씻겨줄께요~" 과연 착한 마눌님을 만나 노인이 된 부모를 잘 봉양할까싶기도 하고 엄마에게 빚진 은혜를 갚으려는 마음도 기특하기도 해서 감동받았었는데말에요.
아이들은 보고 배운대로 자라서 내가 부모에게 하는 만큼 나도 나중에 내 자식으로부터 받겠거니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 읽는데 참 친정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도 나고 아직 살아계시지만 명절때 말고는 잘 찾아뵙지 못하는 친할머니 생각도 나고.. 참 여러가지 생각이 나더라구요. 전래동화에서 말하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을 이 책에서는 할머니를 통해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말해주고 있어요. 봄볕처럼 햇살처럼 따뜻한 그림동화.. 이래서 그림동화가 좋아요^0^ 단순히 치매에 대해 알아가고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둔 가족의 대처법으로 보기 보다는 할머니를 통한 가족애와 효심으로 보는 것이 더 깊이있게 다가오네요.^^; 저는 이 책을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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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할머니 라는 단어는 제가 출산을 하기전까진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 단어는 아니였는데요 제가 직장을 다녔던 관계로 한동안 제게는 친정 엄마이시고 나니에게는 외할머니이신 나의 어머니가 나니를 전적으로 보살펴 주시면서 할머니라는 단어에 대해서 짠하고 쓰리고 감사한 참 뭐라고 한 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그런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가슴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 책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 ~~ ![]() ![]() ![]() ![]() ![]() ![]() ![]() ![]() ![]() ![]() 오스타와 할머니는 한집에서 함께 살다가 할머니께서 잊어버리는 일이 많아지시면서 할머니는 다른곳 (=요양원) 으로 이사를 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오스타가 할머니를 뵙기 위해서 할머니 집으로 방문하는 이야기를 아이의 시선에서 담담하고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어요 할머니의 새로운 친구 이야기도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케잌이 바뀐것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찡했던 부분 할머니께서 갑자기 화를 내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할머니가 정말 화가 난 것이 아니라 할머니 마음이 화가 난 것이고 오스카나 다른 사람의 잘못은 아니라고 아빠가 이야기해줍니다. 하지만 어린 오스카는 금방 기분이 풀리지 않는다고 솔직히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이제 오스카는 보고싶고 사랑하는 할머니가 잊어가는 이야기들을 오스카가 기억해 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보고싶을 때 언제든 찾아갈 수 만나는 것도 힘들고 할머니 기분에 나쁘면 할머니를 만날 수도 없지만 그래서 마음이 너무 슬프지만 함께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위로를 받으면서 할머니를 떠올리면 마음이 따스해진다고 합니다. 우리 할머니 라는 이 책은 요즘 많이 접하거나 대두되고 있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둔 손자의 마음을 담담히 그려내고 있어요. 무겁지는 않으나 아이가 느끼는 크고 작은 변화들을 솔직하게 표현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에게는 다소 생소한 치매라는 병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어른들이 보기에 전문적인 설명을 어렵게 풀어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시선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만약 가정에 치매에 걸린 가족이 있다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아이의 기준으로 잘 알려주고 있는 부분에서 이 책의 따스함을 마지막까지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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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 제시카 셰퍼드 글.그림
우리 할머니 / 봄볕
할머니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따뜻하고 푸근한 느낌이 들어요.. 어릴적 할머니가 키워주셨었는데.. 외할머니한테 혼나기 전까진 내가 할머니 넷째 딸인줄 알고 지냈던 어린 시절이 갑자기 생각 나네요..ㅎㅎ 아이가 유치원에서 오기전에 우리 할머니 책을 먼저 읽어봤어요.. 얼마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주루룩 흐르더라구요.. 보고싶은 우리할머니ㅠ_ㅠ
오스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할머니가 치매에 걸려요.. 변해가는 할머니를 보며 오스카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에 대해 쓴 책이예요.. 우리 아이도 할머니와 어릴때 한집에서 같이 살아서인지 할머니와의 정이 깊어요.. 그래서 우리 할머니 책을 읽고 어떻게 느낄지 궁금했어요..
할머니가 아프셔서 나중에 너를 못알아보면 어쩌지?? 라고 물으니.. 자기를 못알아보면 화가 날꺼 같다고 하더라구요.. 할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화도 막 낼수도 있어.. 그럼 어떡해?? 무서워서 도망갈꺼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할머니가 너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아파서 그러신거야.. " 그럼.. 할머니 옆에서 할머니를 지킬꺼야.. 할머니 아프지 않게.. " 치매란 병이 어떤건지 알려주고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변하는지 설명해주고.. 다시 한번 우리 할머니 책을 읽어줬어요.. 할머니를 보고 싶을때 맘대로 못본다는 글을 읽더니..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왜그러냐고 하니까 할머니 죽은거 아니냐고.. 에궁..;; 돌아가신게 아니라 아파서 자주 볼수 없는거라고 말해주고는.. 우리 할머니는 오래오래 Ryan이랑 같이 사실꺼라고 얘기해주고 꼭 안아줬어요^ㅡ^
그림속 할머니의 품처럼 우리 할머니의 포근한 품이 넘 그립더라구요.. 어릴적 저렇게 편하게 쏘옥 안겨 낮잠도 자고 응석도 부리고 했었는데.. 하늘나라에서도 편히 잘 지내실꺼라 믿어요.. 할머니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함께 계시니까 슬퍼하지 않을래요.. 세상에서 젤 좋은 우리 할머니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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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우리 할머니 아동 - 8세 #########################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책 표지 그림으로 등장하네요~ 아름다운 꽃무늬 쇼파~ 다정한 할머니와 손자의 모습에서 행복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르게 하지만 이야기의 결말은 그리 행복하지 않아요~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름,,, 가족의 사랑과 관심으로 조금은 불행한 상황에 대한 대처도 행복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를 느끼게 해주는 어린이 창작동화네요~ 오스카는 7살 정도 되었을까요? 세상에서 할머니랑 노는게 가장 행복한 남자 아이예요~ 놀이를 할때 할머니가 더 좋아하시기도하고, 할머니는 오스카를 위해 뭐든 척척 해주시는 최고의 친구예요~ 하지만 요즘 할머니가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예전처럼 건강하지 않으신 모습에 오스카는 속상해요~ 할머니는 좀더 전문적인 케어가 필요한 시설에 가셔야 했고, 뭔가 허전하고, 텅빈 느낌에 가슴이 이상해요~ 항상 할머니와 함께 했던 할머니의 의자에서 할머니 냄새를 그리워 하며 지내다 드디어 할머니를 만나러 가요~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할머니는 건강해 보이시고, 새친구들과 새로운 환경에서 잘 지내고 계시네요~ 하지만 할머니는 자꾸 점점 잊는게 많아져요~ 그래서 오스카는 할머니를 위한 비밀상자를 만들먀 추억을 지키려고 노력하네요~ 이쯤에서 모두가 짐작하는 할머니의 증상인 치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야 겠어요~ 요즘은 치매에 대한 예방도 많이 하고, 가족들이 치매환자를 위한 도움을 주기위한 노력도 많이 하지요~ 바로 오스카의 할머니는 점점 기억을 잊고, 어린시절의 정신으로 돌아가는 치매에 대해 가족들은 정확한 이해를 하고, 환자를 위해 많은 부부을 배려해주어야 할것 같아요~ 어느 순간 이런 병이 찾아오면 참 무섭겠지만 정작 당사자는 모르겠죠? 누구에게라도 찾아 올 수 있는 병이니 만큼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가족들 모두가 오스카의 가족처럼 이런 일들 겪을 수 있죠~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치매 환자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과 이야기도 나누어 볼 수 있을거예요! 겪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지만 어느날 갑자기 겪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할머니나 할아버지와의 좋은 추억만들기도 많이 해두면서 가족사랑의 힘을 자연스레 느끼는 이야기로 읽기 좋은 내용이예요~ 오스카의 시선으로 풀어낸 할머니와의 추억이 깃든 시간들은 참으로 사랑스럽고, 편안하게 그려낸 삽화와 이야기가 잔잔하게 담겨있어요! 책 마지막 부록페이지에는 오스카의 할머니가 왜 이렇게 변하게 되었는지 상세히 알려주고, 가이드를 제시해주니 가족들이 함께 읽으면서 소통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봐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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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꼬마들은 파마 머리면 '아줌마,' 그중에서도 흰 머리카락 섞인 파마 머리면 '할머니'로 범주화하더군요. 나이든다는 것이 그렇게 물리적으로 머리 매무새와 머리카락 색만 바뀌는 것이면 얼마나 좋겠나요. 꼬마들은 잘 모르겠지만, 노화화 함께 뇌에 문제가 생기는 분들이 많답니다. 어른들은 그 증세를 '치매,' '알츠하이머'라고 부르지요. <우리 할머니>의 오스카 역시 할머니를 무척 사랑하지만, 치매가 무엇인지 알 지 못해요. 그냥 막연하게 할머니가 달라졌다고 느껴요. 자주 깜빡깜빡 잊으신다거나, 신발끈도 혼자 못 묶으신다든지 말이에요. 그래도 오스카는 세상에서 할머니가 제일 좋답니다. 개인적으로 이 한 장의 그림이 <우리 할머니> 중, 가장 감동을 크게 불러 일으켰습니다. 다 큰 아들이 백발의 노모 머리를 빗겨드리니, 노모는 마음 속으로 변신했습니다. 복숭아빛 뺨에 미소를 머금은 젊은 시절로. 비록 물리적은 몸은 노화했으나,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는 마음의 작용은 여전합니다. 어머니와 아들, 그 천륜도 여전합니다. 아직 '치매'라는 단어도, 치매 노인분을 만나본 적도 없는 어린이 독자도 있을 거예요. 아이들 수준에서 노화란 그저 '흰머리'와 '이마 주름살' 로 대표되는 추상적인 '무엇'이겠지요. 하지만 눈 감는다고, 혹은 모른 채 덮어둔다고 사라지는 현상이 아니지요. 노화에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측면이 함께 있다는 걸 아이들도 알아야 합니다. 동시에 노화는 질병도 차별의 이유도 아닌,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과정임을 받아들이고요. <우리 할머니>의 가장 마지막 장에는 노화, 특히 치매에 관한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 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도록 유도해주는 좋은 자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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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유아그림책
아픈 할머니와 마음을 나누는 오스카의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이에요
![]() 지금까지의 할머니와 다른 모습의 할머니로 변하는 모습... 그 모습을 어린 오스카의 눈으로 바라보는 이야기에요 할머니가 치매에 걸린거죠..
요즘 치매가 참 많은데... 주변엔 아직 없어서 실감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할머니 책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궁금하더라구요
할머니랑 잘 노는 오스카.. 할머니가 책도 읽어주고 함께 꽃향기도 맡고 접시도 닦고... 무슨일이든 척척 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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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할머니가 아파서 더 잘 보살펴줄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셨어요 할머니를 만나러 간 오스카.. 할머니가 행복해 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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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새 집에서 함께 노는 오스카 할머니와 함꼐 있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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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언제나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할머니라고 말하는 오스카
아이의 눈엔 아픈 할머니라기보다 그냥 할머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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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뒤쪽엔 이렇게 치매에 관해서 이야기나 나와 있어요
치매란 무엇이고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달라지며 치매 걸린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관해 이야기 해주네요
저도 같이 읽으면서 배웠어요..
치매 걸린 할머니지만.... 우리 아이들 눈엔 그저 좋은 할머니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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