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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와 개념의 과학나라 4- 야생거위와 조류의 형태> 이 책은 꽤 오랜 구간이지만 요즘 스토리텔링이라는 교육 추세에 꼬옥 맞는 책이다. 이 책은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닐스의 모험에 철새이야기, 조류의 특징을 잘 담아냈다. 야생거위와 집에서 기르는 거위의 차이점을 알게 되고 늪이나 간척지에서 자주 볼수있는 조류들의 단체 생활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 하게 된다. 닐스의 모험 속에 다양한 생물에 대한 지식을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고~~주인공들의 대화 속에서 자연과 과학의 세계도 친근하게 느껴진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러기...기러기는 야생 거위를 말한다. 집거위는 야생거위를 사람들이 길들여서 생겨났고 야생거위들은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철새이다 . 하지만 장소가 맘에 들면 멀리 이동하지 않고 한곳에 머무르기도 한다. 야생거위들이 하늘을 날때 V자 형태로 날아가는 이유는 떼지어 날아가면 71%가량 더 오래 나루 잇다고 한다. 모든 새들이 함께 날개를 퍼득이면 새가 편하게 날수잇는 공기의 흐름이 생긴다. 한마디로 비행양력이다. 아이들과 지난주에 항공우주 과학박물관을 간 적이 있었다. 그때 해설자 분이 비행기가 뜨는 원리를 잠깐 설명 해주셨는데 추력, 항력, 중력, 양력 이 네가지 힘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비행기가 뜨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도 비행 양력이란 말이 나오자 울 아이가 대뜸 그때 본 기억이 나는지 비행기뜨는 힘? 맞죠? 라고 말하기도한다.
닐스는 야생거위와 함께 생활하면서 서열에 대한 관계도 이해 하게 된다. 사회적 무리를 이루고 있는 동물들은 지도자가 따로있고 서열로 모든 행위의 순서가 정해진다는 것도 알게 된다.
몰텐이 독감에 걸리자 닐스의 고민이 시작 된다. 야생거위는 어느정도 저항성이 있지만 집오리였던 몰텐은 오랜 비행에 몸이 피곤해 져서 독감에 걸리게 된 것이다. 몰텐이 걸린 조류독감에 대한 것도 알아보면서 사람과 동물사이에 전염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원리와 개념의 과학나라 4- 야생거위와 조류의 형태> 이 책은 아이들이 동화책 처럼 읽으면서 조류와 철새의 살아가는 방법에 관심을 보이게 만든다. 그리고 책을 읽으명서 아이들이 부쩍 질문도 많아지고 닐스와 몰텐의 비행을 따라가면서 모험과 지식의 습득까지~~동시에 느낄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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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와 개념의 과학나라 4 (야생 거위와 조류의 생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닐스의 모험이야기를 통해서 과학을 이야기 한다? 정말 멋진 발상이라는 생각과 함께 동화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라는 걱정이 드네요.
꾸며낸 이야기인 동화와 정보전달이 목적인 과학적인 이야기가 정말 잘 어울어진다면 아이들에게 과학을 친근하게 알려주는 방법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특히 조류쪽이야기는 아이들이 관심이 덜한 부분이라서 이런 방법으로의 접근에 더더욱 관심이 가네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닐스가 작아져서 집거위 몰텐과 여행을 떠나지요. 누가 조류의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까요? 닐스? 아니면 몰텐? 둘다 아니랍니다. 닐스와 몰텐과 함께 가는 또다른 친구, 박학다식한 햄스터 캐럿 덕분에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궁금한 것이 있을때마다 쉽고 정확하게 이야기해주니 캐럿 같은 이런 친구 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야생 거위를 따라 여행을 떠난 닐스의 모험이야기를 쭉 읽는 동안에 조류의 생태는 물론이고 조류독감,각인현상, 동물들의 구애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조류독감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조금 어려웠지만 나머지 부분은 수월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야기만 쭉 해놓은 것이 아니라 이야기 중간에 원리와 개념정리가 있어서 한번더 자세히 정리해준답니다. 사실 이부분이 꼭 필요한 부분이긴하지만~ 좀 어렵더라구요. 아이들이 쉽게 이야기 할 수 있게 좀 더 다양한 그림이 들어가거나, 만화로 풀어나갔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맨 마지막 페이지의 인간과 조류, 생태계 안에서의 조류의 가치 이야기가 가슴에 남습니다. 인간의 서식지 파괴로 인해 조류의 수가 나날이 감소하고 있다고 하네요. 종의 감소와 멸정을 막기 위해서 다양한 환경과 생태 서식지를 마련하는 일이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말에 백배공감이 됩니다. 지식은 알고 있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 쓰여지는 것이 살아있는 지식이겠지요. 아이와 함께 조류의 생태에서 시작해서 조류와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어요.
책을 마지막까지 읽고나니 닐스의 모험과 함께 한 야생거위와 조류의 생태 이야기 ~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책 속 살짝 보여줄께요>>
이야기와 함께 이해를 돕는 그림도 있어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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