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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92. 죽음에 관하여(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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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연재 당시에도 몰입에 몰입을 더하며, 매주 울면서 봤던 작품이다.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네이버에서 다시 연재를 시작하게 되면서 매주 다시 보고 있었다. 봤던 작품이고, 그렇게 열심히 봤었는데도 볼 때마다 또 울고 있었다. (원래 잘 울기도 한다..) 매주 울다가, 이번에 받은 포인트도 있고, 이건 다시 봐도 소장각이다 싶은 생각에 구매했다. 물론 일주일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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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연재 당시에도 몰입에 몰입을 더하며, 매주 울면서 봤던 작품이다.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네이버에서 다시 연재를 시작하게 되면서 매주 다시 보고 있었다. 봤던 작품이고, 그렇게 열심히 봤었는데도 볼 때마다 또 울고 있었다. (원래 잘 울기도 한다..) 매주 울다가, 이번에 받은 포인트도 있고, 이건 다시 봐도 소장각이다 싶은 생각에 구매했다. 물론 일주일에 한 번씩 우는 것보다 몰아서 울려고 구매한 것도 있다. (그렇다고 매주 업로드되는 웹툰을 안 보는 것도 아니고, 안 우는 것도 아니지만..)

1, 2권으로 되어 있고, 2권에는 배경음악으로 썼던 음악들의 CD도 동봉되어 있다. 사실 노래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그럴 줄 알았지만, 역시나 책을 펼치고 순식간에 덮게 되는 그 순간까지 혼자 폭풍 끅끅이. (아이가 깰까봐 편하게 울지도 못하는 애미 ㅋㅋ) 혼자 새벽에 읽었으니 다행이지, 누가 옆에서 봤다면 참 흉했을 모습이다.

 

어쩌다 죽음이 가볍지 않은 소재가 되었을까. 물론 쉽게 다룰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현대에서만큼 죽음이라는 것이 뭔가 추상적이고,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대상이 되었던 적은 역사상 없다고 한다. 실제로 예전에 다른 나라의 장례식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그 곳에서는 시체를 실제로 보고 작별의 인사를 나눈다. 시체에 화장도 하고, 옷도 우리 나라와 같은 수의가 아니라(사실 정확히 수의가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식의 부족이다), 좋은 옷을 입혀 사람들을 대하게 한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상경해서 어색해하며 혼자 어쩔 줄 몰라 했었다. 그저 좋은 기도를 해 주면 된다 하여, 복 되길 빌어 드리기만 했었다. 사실 제대로 볼 용기가 나지 않아 계속 이리저리 눈길을 피했던 것도 같다. 그러면 안 된다고 들었지만 말이다.

죽음은 어디에든 있다. 이 죽음을 우린 순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디 저 한곳에 넣어 두고 살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혹은 죽음이라는 존재 아닌 존재를 모른 척 하며 다들 영생을 꿈 꾸고 있는 건 아닐지도 모른다. 늙지 않으려고 하고, 젊어지려고 하고. 실제로 우리의 수명이 엄청나게 늘었으니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너무 가까이에 있는 죽음. 덕분에 삶을 생각하게 되는 죽음. 죽음이 있기에 삶이 있는 것도 사실. 하지만 죽음은 우리의 삶이다. 그 또한 하나의 우리가 가야 할 길이고 받아 들여야 할 숙명이다. 경험하기엔 찰나와 같고, 지속하기엔 아픈, 혹은 슬픈.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 보자. 죽음을 생각해보자. 적어도 죽음의 존재 아닌 존재를 인정하다. 그리고 신을 믿지 말자.

 

나를 다시 보자. 나를 다시 돌아보자. 나의 삶을 돌아보고, 혹은 내다보고, 그 끝? 아니 끝이라고 단정 짓기엔 너무나도 미지이다. 어쨌든 나의 일부가 될 죽음을 그려보자.

YES마니아 : 로얄 g********o 2018.03.13. 신고 공감 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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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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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재때부터 너무 좋아했던 작품이라 구매하는게 고민스럽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옴니버스 식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는 각 각 스토리가 주는 울림이 있습니다. 유려한 그림체가 익숙한 분들은 아마 이 책의 그림체가 맘에 안들고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데 1~2편만 보다보면 그림체 같은건 아무 의미 없이 느껴지고 이 책이 주는 메시지 자체에 집중하게 합니다. 죽음에 가까워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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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재때부터 너무 좋아했던 작품이라 구매하는게 고민스럽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옴니버스 식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는 각 각 스토리가 주는 울림이 있습니다. 유려한 그림체가 익숙한 분들은 아마 이 책의 그림체가 맘에 안들고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데 1~2편만 보다보면 그림체 같은건 아무 의미 없이 느껴지고 이 책이 주는 메시지 자체에 집중하게 합니다. 죽음에 가까워 지는 순간 우리는 현생의 그 순간 순간이 더 귀중해지고 현재 삶을 되돌아 볼수 있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s******5 2019.01.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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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되고 처음으로 산 만화책-리뷰 150자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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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내용이지만, 보고 난 후 여운은 길다.이렇게 정의할수있읍니다.소장가치 충분히 있습니다만화책보고 내 삶을 돌아보게 될수있습니다.죽음에 관하여.. 젊은 작가들 대단합니다. 어라? 무슨 리뷰 150자 이상을 계속 적으라고하는거지..그만 적고싶은데.. 앞으로 리뷰 안쓸까보다..적은게 아까워 그냥 나갈수가 없는데..앞으로는 리뷰 안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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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내용이지만, 보고 난 후 여운은 길다.

이렇게 정의할수있읍니다.소장가치 충분히 있습니다

만화책보고 내 삶을 돌아보게 될수있습니다.

죽음에 관하여.. 젊은 작가들 대단합니다.

어라? 무슨 리뷰 150자 이상을 계속 적으라고하는거지..

그만 적고싶은데.. 앞으로 리뷰 안쓸까보다..

적은게 아까워 그냥 나갈수가 없는데..앞으로는 리뷰 안쓰는걸로






d******0 2018.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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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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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재로 알게된 웹툰가슴에 묵직하게 꽂히는 느낌이 들어 소장하고 두고두고 읽으려고 구입했다친구들과 히말라야를 가는 편이나 소방관 이야기가 감동스러움의 눈물이라면 기저귀를 찬 아기이야기는 뭔가 말로 표현 못할 슬픔이 가슴을 푹 찌르는것 같이 슬펐다전혀 예상치 못한 내용이라 더 마음이 아픈듯하다물론 이외에도 좋은 작품이 많다책이 도착하자마자 금새 다 읽어버렸다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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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재로 알게된 웹툰
가슴에 묵직하게 꽂히는 느낌이 들어 소장하고 두고두고 읽으려고 구입했다
친구들과 히말라야를 가는 편이나 소방관 이야기가 감동스러움의 눈물이라면 기저귀를 찬 아기이야기는 뭔가 말로 표현 못할 슬픔이 가슴을 푹 찌르는것 같이 슬펐다
전혀 예상치 못한 내용이라 더 마음이 아픈듯하다
물론 이외에도 좋은 작품이 많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금새 다 읽어버렸다
가슴에 여운이 남는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j******4 2018.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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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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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시작했을 때부터 전부 챙겨보고, 결국 단행본까지 구입.웹툰에서 BGM으로 흘러나왔던 음악들이 OST 앨범에 포함되어 있다!여전히 먹먹한 느낌으로 볼 수 있는 책. 인생 웹툰이라고 할 수 있는 웹툰.절대자일 것만 같은 신이 여기서는 죽음에 이른 사람들을 안내해주는 안내자로 나타나는데, 그 부분에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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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시작했을 때부터 전부 챙겨보고, 결국 단행본까지 구입.

웹툰에서 BGM으로 흘러나왔던 음악들이 OST 앨범에 포함되어 있다!

여전히 먹먹한 느낌으로 볼 수 있는 책. 인생 웹툰이라고 할 수 있는 웹툰.

절대자일 것만 같은 신이 여기서는 죽음에 이른 사람들을 안내해주는 안내자로 나타나는데, 그 부분에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내용.

d******3 2018.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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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한 짧지만 강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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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책으로된 양장본 넘겨보며 읽는것을 좋아하는지라웹툰을 즐겨 보지 않는다.추천도서 목록에 올라온 강렬한 제목때문이었을까아니면 30대 후반 늦은 나이 공부에 도전하는 나의 모습때문이었는지..누구의 추천도 없이 그냥 강한 이끌림에 주저없이 골랐고 어느새 나의 책상위에 있게된 책이다.다른 리뷰나 추천글 읽으면 왠지 스포당하는 느낌이 들까봐그냥 무작정 읽기로했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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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책으로된 양장본 넘겨보며 읽는것을 좋아하는지라
웹툰을 즐겨 보지 않는다.

추천도서 목록에 올라온 강렬한 제목때문이었을까
아니면 30대 후반 늦은 나이 공부에 도전하는 나의 모습때문이었는지..누구의 추천도 없이 그냥 강한 이끌림에 주저없이 골랐고 어느새 나의 책상위에 있게된 책이다.

다른 리뷰나 추천글 읽으면 왠지 스포당하는 느낌이 들까봐
그냥 무작정 읽기로했다..

무엇보다 제목에 어울리게 디자인된 흑과백의 어울림과 CD
패키지에 맘에 들었다. 그러나 요즘 슬림노트북은 cd롬이 없어 아쉽게 못듣고있지만.. 무슨 음악이 들어있을까 궁금하며
음악과 같이 읽으면 전혀 다른 느낌이 날듯하다..
흠~ 그리고보니 GD처럼 USB에 담아서 줬으면?? 그럼 이 책과 어울리지 않았겠지;;;

짧은 옴니버스식 이야기 구성으로 거친 펜 느낌의 그림체가 좋았고 내용의 반전이 있어서 더욱 좋았다. 중간에 컬러있는 화면보다 흑과 백으로 그려진 화면들이 좋았고
많지 않은 대사와 여백의 그 공간들은 비어 보이지 않았다.

죽음과 삶의 경계는 이어져있지 않을까..
죽고나서 알게되는 후회하는 삶은 싫다!!

그걸 알지만 쉽게 지나치고 잊고 사는게 사람이련
m******g 2017.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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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되고 처음으로 산 만화책-리뷰 150자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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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내용이지만, 보고 난 후 여운은 길다.이렇게 정의할수있읍니다.소장가치 충분히 있습니다만화책보고 내 삶을 돌아보게 될수있습니다.죽음에 관하여.. 젊은 작가들 대단합니다. 어라? 무슨 리뷰 150자 이상을 계속 적으라고하는거지..그만 적고싶은데.. 앞으로 리뷰 안쓸까보다..적은게 아까워 그냥 나갈수가 없는데..앞으로는 리뷰 안쓰는걸로
"어른되고 처음으로 산 만화책-리뷰 150자의 압박." 내용보기
짧은 내용이지만, 보고 난 후 여운은 길다.

이렇게 정의할수있읍니다.소장가치 충분히 있습니다

만화책보고 내 삶을 돌아보게 될수있습니다.

죽음에 관하여.. 젊은 작가들 대단합니다.

어라? 무슨 리뷰 150자 이상을 계속 적으라고하는거지..

그만 적고싶은데.. 앞으로 리뷰 안쓸까보다..

적은게 아까워 그냥 나갈수가 없는데..앞으로는 리뷰 안쓰는걸로






d******0 2018.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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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서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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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네요 내가 읽고 아들한테 주려고 했는데 그냥 두려구요, 그냥저냥~~이만원넘게샀는데 책사고 후회하기 처음이네요 상품평이 좋길래 샀는데 내용이 교육적이지않다는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그렇다구요 오자마자 10분정도 읽을꺼리예요 웝툰으로 기대하며 조금씩 읽기엔 좋지만 책으로 소장하며 읽기엔 부족함이 많아요 아고 무슨 내용을150자나 쓰라고하는지 내용이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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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네요 내가 읽고 아들한테 주려고 했는데 그냥 두려구요, 그냥저냥~~이만원넘게샀는데 책사고 후회하기 처음이네요 상품평이 좋길래 샀는데 내용이 교육적이지않다는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그렇다구요 오자마자 10분정도 읽을꺼리예요 웝툰으로 기대하며 조금씩 읽기엔 좋지만 책으로 소장하며 읽기엔 부족함이 많아요 아고 무슨 내용을150자나 쓰라고하는지 내용이 없다구요
h******o 2019.05.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