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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감탄사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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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보여주기 전에 제가 보면서 계속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한 번 보고, 다른 선생님들하고 모여서 함께 보면서 다시 한번 놀라워 하고, 함께 분석하면서 보고, 다시 혼자 앉아서 천천히 넘기며 세세히 몇 번을 보았답니다. 나비 알의 변화와 주변의 꽃과 나무들의 변화가 마치 눈 앞에서 움직이는 듯 하고 저절로 책 속에 포옥 빠지게 됩니다. 어른인 제가 보기에도 아름답고 흥미
"감탄사 연발" 내용보기
아이들 보여주기 전에 제가 보면서 계속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한 번 보고, 다른 선생님들하고 모여서 함께 보면서 다시 한번 놀라워 하고, 함께 분석하면서 보고, 다시 혼자 앉아서 천천히 넘기며 세세히 몇 번을 보았답니다. 나비 알의 변화와 주변의 꽃과 나무들의 변화가 마치 눈 앞에서 움직이는 듯 하고 저절로 책 속에 포옥 빠지게 됩니다. 어른인 제가 보기에도 아름답고 흥미로웠는데, 아이들에게 보여줬을 때는 더 말할 나위가 없네요. 계속 보고 또 보고 만져보고, 외우기도 하고. 아이들 실컷 보여주고 나서는 제 책장에 간직하며 보고 싶을 만큼 욕심나는 책이랍니다.
s******g 2001.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런 책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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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is Ehlert의 그림은 산뜻하고 화사해서 눈길을 확 잡아 끄는 매력이 있다. '날개를 기다리며 (Waiting for Wings)'는 그런 그의 따근따근한 최신작이다! 표지의 꽃과 나비만 봐도 이 책의 화사함이 그대로 느껴지는데 책을 펴 보면 기발한 구성에 또 한 번 혀를 내두르게 된다. (말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데 종이의 일부분을 잘라 특이하게 활용하고 있다...) 알에서 깨어난 나비가
"이런 책을 기다렸다..." 내용보기
Lois Ehlert의 그림은 산뜻하고 화사해서 눈길을 확 잡아 끄는 매력이 있다. '날개를 기다리며 (Waiting for Wings)'는 그런 그의 따근따근한 최신작이다! 표지의 꽃과 나비만 봐도 이 책의 화사함이 그대로 느껴지는데 책을 펴 보면 기발한 구성에 또 한 번 혀를 내두르게 된다. (말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데 종이의 일부분을 잘라 특이하게 활용하고 있다...) 알에서 깨어난 나비가 자라 다시 알을 낳게 되는 과정, 그리고 알록달록 비슷해 보이면서도 다 다른 여러 종류의 나비와 꽃의 명칭을 맨 마지막에서 다 다루어 놓았다. 책을 보고 나면 색종이와 한지를 오리고 붙여 비슷한 그림 하나 만들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t*****y 2001.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찬란한 색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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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서점에 들러 딸아이에게 사다 줄 그림책을 골랐다. 저 멀리서 눈을 확 끄는 책이 있었다. 분홍색, 빨간색, 강렬한 색채의 꽃과 나비의 책이었다. 나비의 삶을 시처럼 예쁜 말로 표현한 본문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독특한 색채에 조각조각낸 페이지 구성까지, 흔히 볼 수 있는 그림책이 아니어서 딸아이를 위한 선물로 골랐다. 평소 예쁜 색깔을 좋아하던 딸아이는 책장
"찬란한 색채의 향연" 내용보기
점심 시간에 서점에 들러 딸아이에게 사다 줄 그림책을 골랐다. 저 멀리서 눈을 확 끄는 책이 있었다. 분홍색, 빨간색, 강렬한 색채의 꽃과 나비의 책이었다. 나비의 삶을 시처럼 예쁜 말로 표현한 본문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독특한 색채에 조각조각낸 페이지 구성까지, 흔히 볼 수 있는 그림책이 아니어서 딸아이를 위한 선물로 골랐다. 평소 예쁜 색깔을 좋아하던 딸아이는 책장을 넘기며 "이야~~" 하는 탄성을 그치지 못한다. 예쁜 색채감각을 일깨우는 동시에 나비에 대한 과학적인 지식도 짤막하게 전달하고 있는 좋은 책이다.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책시렁 444 날개를 기다리며
"그림책시렁 444 날개를 기다리며"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책그림책시렁 444《날개를 기다리며》 루이스 엘럿 이상희 옮김 베틀북 2001.6.30.  나비가 팔랑 눈앞을 스치며 날아갑니다. 겨울잠을 자고서 새봄에 깨어나는 나비도 있습니다만, 웬만한 나비는 그해에 알로 깨어나서 신나게 풀잎을 갉고는 어느새 고치에 깃들어 깊이 잠들다가 애벌레란 몸을 녹여내어 물로 바꾸고는 날개를 몸에 붙인 새빛으로 깨어나요. 올해에 보는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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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책

그림책시렁 444


《날개를 기다리며》

 루이스 엘럿

 이상희 옮김

 베틀북

 2001.6.30.



  나비가 팔랑 눈앞을 스치며 날아갑니다. 겨울잠을 자고서 새봄에 깨어나는 나비도 있습니다만, 웬만한 나비는 그해에 알로 깨어나서 신나게 풀잎을 갉고는 어느새 고치에 깃들어 깊이 잠들다가 애벌레란 몸을 녹여내어 물로 바꾸고는 날개를 몸에 붙인 새빛으로 깨어나요. 올해에 보는 나비는 올해에 깨어난 나비이곤 한데, 알에서 알로 꾸준히 잇고 이은 숨결일 테니, 제가 서른 해 앞서 스친 그 나비가 낳고 낳은 날갯빛이 이어왔을는지 몰라요. 《날개를 기다리며》를 읽으면서 날개를 몸에 붙이도록 거듭나는 길을 돌아봅니다. ‘호랑’나비 아닌 ‘범’나비를 바라보면서, 네발나비를 스치면서, 부전나비하고 풀밭에 앉아서 햇볕을 쪼이며, 날개로 바람을 가르거나 타면서 하늘빛을 머금는 하루란 어떤 놀이가 되려나 하고 생각에 잠깁니다. 문득 마음을 내려놓고서 나비를 바라보노라면, 제 숨빛은 어느새 나비한테 스미면서 나비처럼 하늘마실을 누립니다. 이러다가 나비는 저한테 녹아들면서 ‘사람은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하고 헤아리지요. 몸을 바람에 싣는 날개요, 마음이 피어나도록 북돋우는 날개입니다. 아이들 꿈날개를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ㅅㄴㄹ




h*******e 2020.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그림이 아주 화려한 그림책이네요~
"나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그림이 아주 화려한 그림책이네요~" 내용보기
자연 그림책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나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B3 정도의 큰 크기에 책을 펼치면, 책의 1/4 사이즈에 작은 쪽종이가 펼쳐져 있고, 뒷 배경에는 꽃이 담겨있네요~ . 나비가 나뭇잎 뒤에 알알이 낳아놓은 애벌레들에게는 아마도 그 나뭇잎이 세상 전체일테지요. 애벌레가 고치 상태로 있기 전까지는 책의 1/4의 사이즈로만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고치를 벗어나
"나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그림이 아주 화려한 그림책이네요~" 내용보기
자연 그림책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나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B3 정도의 큰 크기에 책을 펼치면, 책의 1/4 사이즈에 작은 쪽종이가 펼쳐져 있고, 뒷 배경에는 꽃이 담겨있네요~ . 나비가 나뭇잎 뒤에 알알이 낳아놓은 애벌레들에게는 아마도 그 나뭇잎이 세상 전체일테지요. 애벌레가 고치 상태로 있기 전까지는 책의 1/4의 사이즈로만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고치를 벗어나 나비가 날개 될 수 있을때 쯤이면 책 전체 페이지를 활용하여 이야기가 펼쳐지는 책이랍니다. 과학적인 접근은 볼 수 없습니다만, 화려한 꽃들을 날아다니는 나비를 보고 있노라면 나비가 보는 세상은 정말 환상적일것 같네요~
s*****0 2001.1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