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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모에만화(...) 로 분류되면서 수많은 분들이 구입하시거나 보신 만화인 블러드 얼론입니다. 저도 적당히 기회를 봐서 샀답니다. 원래 구입할 예정은 있었는데 자주가는 서점에서 3권만 있기에 그림체만 볼려고 샀는데... 그다지 호감이 가지 않는 책이더군요. 표지는 괜찮았는데 3권 첫 화의 내용이 그다지 모에하지 않아서 첫 화만 보고 말았었습니다. 그림체도 약간 별로였구요. 그러다가 기왕 산거기도 하고 1권부터 보면 괜찮을수도 있을테고 최강전설 쿠로사와도 사서 보는 제가 그림체를 탓하는건 뭔가 아닌것 같기도 해서 주문을 했답니다. 그렇게 주문을 해서 봤습니다. 1권의 1화만 봤습니다. 어째서인지 여전히 그림이 별로로 느껴집니다. 게다가 그리 모엫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보고 내팽개쳤는데 놀러온 친구가 그림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냥 한 귀로 흘렸다가 나중에 다시 봤답니다. 이제는 조금 적응이 되었는지 3권까지 쭈욱 봤는데... 음...이것은 앞으로도 계속 사야 하겠군요. 딱 2화부터 모에모에한 화가 상당히 있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아, 내용은 흡혈귀가 된 로리 소녀와 소설 작가겸 전 흡혈귀 헌터의 일상 이야기 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지금까지는 혼자인 시간이 너무 길었어. 그래서 이제는 둘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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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 흡혈귀 소녀 미사키와 쿠로에의 낮게 가라앉은 만화. 분위기가 어둡고 낮고 차분한 그런 느낌이 참 마음에 드는만화였다.
흡혈기물이지만 폭력적이지 않고, 고요한 우울함이 만화여기저기 수수께끼처럼 남아있다. 미사키와 쿠로에의 둘만의 애정이 귀엽고, 간간히 나오는 정통흡혈귀 스라이와 특이한 흡혈귀 히구레. 그들과 미사키와의 자연스런 모습들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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