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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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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 로트렉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이자 예술가이다. 지금 나역시 그림을 그리는 입장으로 많은 그림을 봐왔고 또 좋아하지만 툴루즈 로트렉 같은 강렬한 정열의 그림은 본적이 없다.내가 그의 그림을 처음 본것은 유치원때였다. 그어린나이에 우연히 보게된 그의 그림은 비록 진짜는 아니었지만 화가의 강렬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그 그림의 주인공이 툴루즈 로트렉이란것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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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 로트렉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이자 예술가이다. 지금 나역시 그림을 그리는 입장으로 많은 그림을 봐왔고 또 좋아하지만 툴루즈 로트렉 같은 강렬한 정열의 그림은 본적이 없다.내가 그의 그림을 처음 본것은 유치원때였다. 그어린나이에 우연히 보게된 그의 그림은 비록 진짜는 아니었지만 화가의 강렬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그 그림의 주인공이 툴루즈 로트렉이란것을 안것은 물론 최근의 일이었다. 그런 멋진 그림들을 남긴 툴루즈의 인생은 그리 평탄하지 않았다. 부유한 가정의 귀족으로 태어났지만 어린시절 사고로 불구가 되어 많은 시련을 겪고 결국 화가가 되기까지 그리고 노후의 요양원의 삶까지 정말 파란 만장한 그의 인생을 접할수 있는 책이다. 꼭 예술하는 분이 아니라도 이 책은 한번 읽어봐도 전혀 시간이 아깝지 않은 책이다.정말 이책을 읽고 난후에 예술인의 정렬과 그 무엇을 전승받은 느낌이 들었다.
u******9 2001.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이 그를 버리려 했지만 그는 세상을 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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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를 처음 접한 건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영화 '물랑루즈'에서 였다. '물랑루즈'의 난쟁이 툴루즈가 실제 인물임을 안 것은 딴 미술서적(제목이 생각나지 않지만)에서 '잔느 아브릴'을 그린 그림을 보고 알았다. 그 그림은 (117쪽) 푸른(우울한) 옷을 입은 창백한 얼굴의 쓸쓸한 잔느 아브릴의 모습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색깔도, 터치도 아니였지만 그저 궁금해졌다. 힘들었을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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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루즈를 처음 접한 건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영화 '물랑루즈'에서 였다. '물랑루즈'의 난쟁이 툴루즈가 실제 인물임을 안 것은 딴 미술서적(제목이 생각나지 않지만)에서 '잔느 아브릴'을 그린 그림을 보고 알았다. 그 그림은 (117쪽) 푸른(우울한) 옷을 입은 창백한 얼굴의 쓸쓸한 잔느 아브릴의 모습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색깔도, 터치도 아니였지만 그저 궁금해졌다. 힘들었을 그의 인생이.. 부유한 집안, 명예있는 가문의 불구자.. 26,27쪽 에서의 말의 크로키는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재능을 펼치겠단 뜻으로 세상을 버리지 않기위해, "멋지고 아름다운 말 그림을 그리겠어요." 라고 아버지께 한 말은 "그래. 서툴게 그려대겠지."란 잔인한 말로 돌아왔다. 72쪽의 반 고흐의 테크닉을 활용한 '술마시는 여자'는 반고흐의 특징을 너무도 잘 담고 있으며 툴루즈가 당시 지내던 몽마르트르의 언덕의 모습이 느껴지게끔 한다. 109쪽의 '물랭루즈에서, 굴뤼와 발랑탱'이라는 작품 역시 물랑루즈를 그림 한장으로 느껴지게 힘차게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 그림은 포스터로 사용된 그림은 아닌 듯 한데 포스터로 사용된 그림은 더욱 색이 환해서 더욱 아름답다. 툴루즈가 얼마나 참으며 기나긴 연구를 하며 이런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냈을지.. 서른 일곱, 친구 반 고흐가 떠나간 나이, 그 나이에 툴루즈도 떠나간다. 그를 매몰차게 차고 등돌리던 세상으로부터. 왠지 이 부분에서 '천상병'의 '귀천'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난 미술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미술작품을 좋아하고 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좋아하는 몇가지 그림을 들어 얘기했다. 책에는 이보다 훨씬 많고 아름다운(툴루즈 그림 외에도 고흐, 르누아르 등) 그림이 수록되어 있으며 툴루즈의 생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가득하다. 서른 일곱의 힘든 인생을 그는 살았지만, 아름다운 자품이 있기에 그의 인생은 다시 재조명되고 빛나는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불쌍한 친구, 이 사람들이 당신을 우습게 보는군." 로트렉과 두 여자는 서로 쳐다보았다. 그도 그녀들도 한마디 말이 없었다. 갑자기 화가는 몸을 돌려 나가 버렸다. 그는 더 이상 끔찍한 발라동을 보지 않았다. 계단에서 그는 고지에서 손을 내밀었다. "잘 가. 내일 보자구!" 고지는 마음이 아팠다. 그는 로트렉이 무엇을 할 지 의심하지 않았다. 로트렉은 자신의 슬픔을 숨기고 아무도 보지 못하도록 아틀리에의 소파에 몸을 묻고는 마음이 풀릴 때까지 울었다.
s****s 2004.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을 향한 목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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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미술 교양서 종류를 읽다가 간단하게 소개된 그의 그림을 보고 매우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살아 숨쉬는 듯이 꿈틀거리는 그림들이 내 시선을 움직일수 없게 하고 있었다. 그렇게 툴르즈 로트렉이라는 화가의 존재를 알게되어 로트랙, 몽마르트의 빨간 풍차라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부유한 귀족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부터 허약한 몸때문에 몇번의 사고와 병을 완전히
"삶을 향한 목마름." 내용보기
어느 날 미술 교양서 종류를 읽다가 간단하게 소개된 그의 그림을 보고 매우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살아 숨쉬는 듯이 꿈틀거리는 그림들이 내 시선을 움직일수 없게 하고 있었다. 그렇게 툴르즈 로트렉이라는 화가의 존재를 알게되어 로트랙, 몽마르트의 빨간 풍차라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부유한 귀족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부터 허약한 몸때문에 몇번의 사고와 병을 완전히 극복해 내지 못하여 팔다리가 더이상 자라지 않는 기형적인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의 외모는 150정도의 머리 큰 난장이 같았다. 그의 추한 외모로 인한 외로움 괴로움들은 그를 파리의 유흥가. 사창가로 그를 이끌고 그는 거기에서 어떤 안식을 느낀다. 하지만 그는 누구보다 욕망에 충실하였고 그 욕망들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발산한다. 그의 그림들은 파리의 무희들과 매춘부들을 그 욕망들을 반영하듯 굴절된 독특한 인상으로 그리고 있다. 로트랙은 사람들이 추하다고 여기는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한다고 했다. 자기자신의 추한 외모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찾고싶은 욕망이 그를 그런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게 한건 아닐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p****4 2002.05.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