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하게 돈을 번다는 책 제목이 와닿았다. 돈을 유쾌하게 벌 수 있다니, 우리는 돈을 힘들게 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읽다보니 해답을 알겠다. 꿈을 가지고 임하며 자기할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돈이 나를 쫓아온다는 기본 맥락의 내용이 내 머리를 끄덕이며 수긍하게 한다. 특히 기억에 남는 내용이 가상의 자녀를 만들어서 그 자녀에게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고 저축을 하라는 글이다. 그래, 우리는 내 자식에게만은 아끼지 않고 투자를 하곤 하는데 그렇다고 자기들이 잘 되면 우리 부모의 공을 과연 알아주며 대접해 줄까? 맞다, 우리에게는 가상의 자녀가 필요하며 자식에게 돈을 물려주기보단 스스로 독립적으로 돈을 벌 기회를 갖게해 주는게 더 중요한 것 같다. 또한 재미있게 살며 가족과의 화합을 통해 가족의 동의가 뒷받침된 다음에야 모든 일을 해 나가는게 순리적으로도 맞는 것 같다. 그리고 사촌이 땅을 사면 축하해주어야 한다는 말도 결국 내 주변에 부자가 많을 수록 내가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작가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65장 에 나오는 돈을 잘 쓰다간 사람들의 예화는 정말 그들에게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게 하는 단락이다. 1차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이라면 돈을 번후 어떻게 써야하는지는 0순위로 목표 삼아야 한다고 하니 버느 것보다 잘 쓰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우리의 소비습관을 통해 견고한 돌에 물이 고인다 는 말은 결국 티끌모아 태산이란 속단과도 일치되는 내용이다.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면 부자가 된다는 기본적 원리를 강조하면서도 편하고 어렵지 않은 내용이 읽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았던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