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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경영인! 그 뒤에 감춰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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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중 서점에서 연말까지 쭉 읽을만한 책들을 8권 정도 선택해 구입했는데, 가장 먼저 읽고 싶은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구입한 책 중에는 요새 경제경영 분야의 베스트셀러인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도 있었고,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던 하워드 가드너의 "열정과 기질"도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이 책에 가장 먼저 손이 닿았다. 아무래도 칼리 피오리나의 석연치 않은 HP CEO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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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중 서점에서 연말까지 쭉 읽을만한 책들을 8권 정도 선택해 구입했는데, 가장 먼저 읽고 싶은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구입한 책 중에는 요새 경제경영 분야의 베스트셀러인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도 있었고,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던 하워드 가드너의 "열정과 기질"도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이 책에 가장 먼저 손이 닿았다. 아무래도 칼리 피오리나의 석연치 않은 HP CEO직의 사퇴와 맞물러 HP 직원들의 전화통화 내역 불법유출과 관련된 최근까지의 여러 법적 논쟁이 매우 큰 흥미를 자아내게 한거 같다.

 

사실 IT업계에 종사하면서 IBM이나 MicroSoft, SUN, Oracle 등의 글로벌 IT기업의 탄생과 사업부분들, 기업운영방식, 인력구조, 경영진과 기술진의 면면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HP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 못했다. 단지 스탠포드대학 동기생인 빌 휴렛과 데이브 팩커드가 1930년대말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의 차고에서 HP를 창업했으며, 이것이 바로 실리콘밸리의 원조라는 정도, 그리고 이미지 프린팅에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02년 컴퓨터 부문 사업확장을 위해 컴팩과 합병했다는 정도가 전부였다.

 

그리고 칼리 피오리나는 1999년 HP의 CEO에 올랐을 때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 전에 20여년 동안 AT&T와 루슨트 테크놀로지에서 관리자로 일했다는 사실 또한 흥미로웠다. 그리고 CEO에 올라 HP의 이익창출과 이미지 쇄신 노력, 그리고 컴팩과의 합병 등을 주도하며 상당한 유명세를 탔을 때 대단히 강단있는 여성 CEO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가끔 몇몇 글로벌 컨퍼런스에 연설자로 나와 대중앞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매우 날카롭고 지적인 여성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어쨌든 이 책은 칼리 피오리나의 자서전이지만 주로 20대에 처음 회사생활을 시작한 이래 그녀가 줄곧 몸담고 있었던 거대 공기업 AT&T, 최첨단 테크놀로지 회사인 루슨트, 그리고 실리콘 밸리의 원조인 HP에서의 직장생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녀가 대기업 조직생활에서 느낀 다양한 관점들, 직위나 권력과 관계된 정치적인 문제들, 그녀가 경험한 수많은 업무와 도전들을 아주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사실 어떻게 보면 그녀가 몸담았던 기업들의 그 당시 역사가 고스란히 글 속에서 재현되는 느낌까지 들 정도이다.

 

그녀가 경험했던 다양한 비즈니스 세계가 워낙 상세히 기술되어 있는데다가, 그녀의 직설적이고 당당한 화법과 어우러져 책의 내용은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를 자아내었다. 사실 현재 대기업에서 중간관리자로 근무하고 있는 나의 입장에서는 무척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었다. 게다가 테크놀로지 기업의 내부 사정과 영업방식, 계약 방식 등을 잘 아는 나로서는 책 내용 하나하나가 바로 내 지척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회사에서 매일 부딪히고 있는 문제이기도 했다.

 

책의 제목인 "힘든 선택들(Tough Choices)"이 책 내용과 아주 잘 어울린다. 사실 그녀가 비즈니스 세계에서 일하는 동안 겪은 일들은 모두 힘든 선택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입영업사원 시절부터 겪어 왔던 여성으로서의 차별대우, 거대 공기업 내부의 무사안일 주의에 대항한 일화들, 어린 나이에 중간 관리자로 발탁되어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팀을 이끌던 것들, 첨단 기술회사로의 분사를 통해 루슨트 테크놀로지를 만들어 낸 것, 그리고 HP의 최고경영자로서 변혁의 시대를 거쳐온 것들 모두 말이다.

 

한 마디로 말해 이 책은 역동적이지만 전쟁터같은 비즈니스 세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결코 자신의 신념과 생각을 저버리지 않은 한 여성의 이야기가 있다. 역자도 책 뒷편에 서술해 놓았지만 이 책은 비즈니스에 입문하는 새내기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그리고 거대 조직에 몸담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리더들에게 큰 교훈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내가 읽었던 그 어떤 비즈니스 서적이나 CEO의 자서전보다 탁월하고 감명깊다. 

- 2006/11/26 개인블로그 작성 -

d****o 2009.03.31.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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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인가 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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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피오리나는 자신이 물러날 정도로 잘못한 것은 없으며 회사는 좋아지고 있는 중이었으며 자신이 물러나게 된 진실은 이러했다는 것을 밝히고 싶어서 이 책을 쓴 것으로 보인다.   그의 말이 변명인지 진실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HP의 이사회의 문제점은 드러냈다. 결국 이 책이 나온 후에 HP 이사회 내는 비밀 누설 건으로 망가지고 말았다.   개인적으로 이사회라는 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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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피오리나는 자신이 물러날 정도로 잘못한 것은 없으며 회사는 좋아지고 있는 중이었으며 자신이 물러나게 된 진실은 이러했다는 것을 밝히고 싶어서 이 책을 쓴 것으로 보인다.   그의 말이 변명인지 진실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HP의 이사회의 문제점은 드러냈다. 결국 이 책이 나온 후에 HP 이사회 내는 비밀 누설 건으로 망가지고 말았다.   개인적으로 이사회라는 기구가 본질적으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조직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그 의문이 틀린 것은 아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자신의 일을 가지고 있어서 충분히 시간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사들이 모든 것을 바쳐 검토하고 고민하는 경영자들의 제안을 결정할 자격이 있는가.   이 책은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것도 고루 다루고 있다. 바로 기업에서 성공하는 여성상 말이다.   조직 내에서 여자에 대한 차별이 덜하다는 미국에서도 여성이 CEO에 오르는 것은 힘들었던 것 같다. 우리 나라에서 기업을 하면서 성공한 여성들이 룸살롱 접대를 했다는 등 하는 일화가 있는데 칼리 피오리나도 스트립바에 들어가서 상담을 했던 일화를 털어 놓고 있다.   존경 받는 기업인 HP의 최고경영자로 발탁되었으니 피도 눈물도 없는 스타일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칼리 피오리나는 의외로 눈물도 많고 약한 모습이 많은 사람으로 자신을 묘사하고 있다.   기업 내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여성들이라면 읽어 볼 만 하다. 자신 보다 나이 많은 부하 상사 다루기, 새로운 일을 맡았을 때 조직 장악하기, 여자라고 무시하는 사람들과 싸우기 등. 무엇보다 리더십에 대한 건전한 이해가 좋다.   공경희라는 번역자가 눈에 띈다. 소설 번역으로 꽤 유명한 번역자이다. 이 책을 사게 된 이유는 번역자의 이름 탓도 크다. 역시 좋은 문장 덕분에 잘 넘어 가는 책이었다.   큰 오역은 없으나 역시 경영 용어를 한국식으로 잘못 표기한 것이 눈에 들어왔다. 지금 생각나는 것은 'central lab'을 '중심적 연구소'라고 번역한 것이다. Central lab은 '중앙연구소'라고 번역하는 것이 맞다. Central lab은 사업부 단위의 연구소와 구분하여 회사 전체를 지원할 수 있거나 기초 기술을 연구하는 곳을 말한다. (사실 이 번역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원서와 비교해서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컨텍스트에는 '중심적 연구소'가 아니라 '중앙연구소'가 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감히 말한다)
c******k 2006.12.12.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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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dent but not arrog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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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피오리나... (본인은 정작 그런 구분을 매우 무의미하고 심지어 불쾌한 것으로 여기지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으로, 성공한 비즈니스 person으로, 대담한 추진력을 가진 스타 CEO로 전 세계에 알려지며 그녀의 커리어가 정점에 달했을 무렵 출간 되었던 ''세계 최고의 여성 CEO 칼리 피오리나''-조지 앤더스(해냄)-와는 다르게 그녀의 ''실패'' 이후에 본인에 의해서 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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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피오리나... (본인은 정작 그런 구분을 매우 무의미하고 심지어 불쾌한 것으로 여기지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으로, 성공한 비즈니스 person으로, 대담한 추진력을 가진 스타 CEO로 전 세계에 알려지며 그녀의 커리어가 정점에 달했을 무렵 출간 되었던 ''세계 최고의 여성 CEO 칼리 피오리나''-조지 앤더스(해냄)-와는 다르게 그녀의 ''실패'' 이후에 본인에 의해서 씌여진 자서전이다. 칼리 피오리나가 어떻게 세계 최고의 여성 CEO의 자리에 올랐는지, 어쩌면 그렇게도 공공연하게 회사에서 쫒겨났는지(표현이 좀 그렇지만, 사실 이 말이 가장 적절하다), 그 모든 과정에서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은 무엇이었는지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서술했다. 피오리나는 내면의 두려움을 정직하게 인정했으며,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은 자신의 영혼을 지키는 것이고, 어려움과 갈등이 주는 긴장까지도 사랑하고 그것을 회피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혀 나갔다. 때로는 혼자 울어도 울어도 감당이 안될 만큼의 힘든 일을 겪기도 했고, 사랑했던 사람에게서 배신을 당하기도 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평가절하 되었던 수많은 순간들, 모욕과 도전들을 어떻게 맞서 싸워나갔는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진정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겨나가는 사람이라는 격언을 그녀의 전 인생을 통해 증명해 보인다. 그녀도 때로 절망했고, 포기하고 싶었고, 간절히 너무나도 간절히 원하고 매달렸던 일이 안좋은 결과로 끝나게 되기도 했다. 이사회로부터 제대로 된, 심지어 의례적인 설명조차 듣지 못한 채 회사를 떠났어야 했던 쓰라림과 아픔을 겪었다. 언론과 비즈니스계의 빈정거림과 비난을 고스란히 받아내야 했다.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과 환호를 한몸에 받던 그녀가 그 높은 곳에서 떨어진 것이다. 사람들은 의례 이런 것을 ''실패''라 부른다. 하지만, 그녀는 패배하지 않았다. 회사에서 해임되기는 했지만 언제나 그녀를 지지해 주는 가족이 있다. 그녀가 ''마음 놓고'' 성공 할 수 있도록 곁을 지켜준 남편이 있다. 언제나 자기 자신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일깨워주던 부모님이 계셨다. 대부분의 사람이 비아냥거리며 그녀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을 만들어 낼때에도 함께 해준 친구들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영혼이 언제나 자신의 것''임을, 그것을 잃지 않는 한 절대 패배한 것이 아니라는 강한 믿음이 있었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의 칼리 피오리나의 목소리는 그 세계적인 해임사건이라는 좌절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커리어가 가장 정점에 달했을 때보다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그녀가 정말 해임을 당할 만 했을지도 모른다. 그 기업을 이끌어 나가기에 부족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녀는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서는 두렵지만 맞서 싸워나가는 사람이다.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다. 그녀가 한 힘든 선택들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게 설령 힘든 결과를 초래했다고 하더라도, 그녀는 결코 도망치거나 주저앉지 않는 사람이다. about the book itself 책의 많은 부분이 조지 앤더스의 책의 내용과 겹치기는 하지만, 1인칭으로 본인이 직접 서술하기 때문에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또한 공경희 님의 번역이 매끄러워 휙휙 잘 읽힌다. 책 구성이나 완성도, 편집... 등등 잘만든 자서전이다. 소장가치: 별넷. 누구나 한번쯤은 꼭 읽어볼만한 책.
a*****a 2006.11.23.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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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칼리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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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피오리나가 HP CEO에서 쫓겨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안타까웠다. 컴팩과 합병하여 부실하다고 평가 받던 HP의 PC부문을 건실하게 이끌고 있다는 정도만 알뿐, HP에서 그녀가 이룬 성과나 실패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른다. 최근에는 세계화의 첨병이라는 펩시의 CEO가 인도출신의 여성이고, 많은 여성 CEO들이 미국의 거대 기업들을 이끌고 있지만, 남성중심적인 환경에 의해 유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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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피오리나가 HP CEO에서 쫓겨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안타까웠다. 컴팩과 합병하여 부실하다고 평가 받던 HP의 PC부문을 건실하게 이끌고 있다는 정도만 알뿐, HP에서 그녀가 이룬 성과나 실패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른다. 최근에는 세계화의 첨병이라는 펩시의 CEO가 인도출신의 여성이고, 많은 여성 CEO들이 미국의 거대 기업들을 이끌고 있지만, 남성중심적인 환경에 의해 유리천장이 존재한다고 여겨지던 기업경영세계에서 HP라는 거대 기업을 이끄는 수장으로 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그녀의 능력이나 가치는 상당한 평가를 받아왔다고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HP의 경영실적도 그녀가 CEO로 오고 나서 상당히 개선 된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그녀의 갑작스런 퇴진은 의아하기도 했고 조금은 충격적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최근에 모 인터넷서점에 들어갔다가 그녀의 책이 메인 화면에 소개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신문이나 언론은 이 책의 포커스를 HP에서 쫓겨난 내막이 공개되느냐 아니냐에 맞춰져 있지만, 난 그녀의 인생여정이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 칼리 피오나에 관한 정보는 HP의 CEO, 이전에 AT&T에서의 경력, 남편의 뛰어난 내조로 그녀의 재능과 능력을 아낌없이 펼칠 수 있다는 것 정도이다. HP의 이전 경력도 그녀가 어떻게 HP의 CEO로 발탁 되었지도 잘 모른다. 이 책을 통해서 그녀를 조금이나마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래며 읽기 시작했다. 어쩌면 미래가 보장되었다고 할 수 있는 로스쿨이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다고 그만두고 자신의 행복한 일을 찾으려 나선다. "행복해지려면은 다른 사람을 너무 신경 쓰면 안 된다"는 알베르 카뮈의 말을 인용하면서 부모님들의 기대를 저버린 자신의 선택의 당당함을 말한다. 로스쿨을 그만두고 직장생활을 하고 결혼을 하고 MBA를 이수하고 들어간 AT&T에서, 자신을 제쳐두고 스트립 바에서 업무를 보려던 상사를 따라 당당하게 같이 들어가서 자신의 업무를 다한다. 이 일화를 소개하면서 그녀는 "반드시 넘어야 되는 장애를 항상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장애를 어떻게 넘을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상당한 업무성과를 내면서 직위가 오르고 자리를 옮기면서 안전보다는 도전적인 일을 선택한다. "최선이 요구되고 부족할 수도 있다는 현실 인식에서 도전이 나온다. 그런 도전에 부딪혀 일어나는 데서 배움이 나온다." 라는 말로 그녀는 도전자체를 즐기면서도 배움을 추구한다. 그리고 "미지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잘 아는 불만스러움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라는 말은 미래와 도전을 두려워하고 안정만 추구하는 우리사회의 모습과 내 모습이 떠오른다. 승승장구하면서 그녀는 MIT의 슬론 경영대학원에 입학하여 관리자로써의 기반을 더 공공이 하며 거기서 깨달은 것은 "인생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임을 그 길을 따라서 옮기는 걸음걸음이 우리의 모습을 만들어 간다." 이라고 한다. 사장단까지 승진한 그녀는 AT&T의 기업분할에서 분할될 기업의 하나인 루슨트 테크놀러지에 적을 두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루슨트 테크놀러지에서 승승장구하던 그녀는 HP로부터 CEO제의를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8500만 달러에 달하는 보너스와 스톡옵션을 포기하고 도전을 위해서 HP의 CEO직을 수락한다. 물질적 목적보다 끊임없는 도전정신이야 말로 지금의 그녀를 있게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녀의 CEO로써의 능력은 정보공개를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솔직하고 열린 대화로 다양한 의견을 수집해 문제를 정확히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는 능력이라고 보여진다. 고급정보자체가 고위관리직의 특권이지 능력으로 인식되는데 그러한 것을 과감하게 포기한 수평적인 정보공유는 직원들이 그녀를 신뢰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능력이나 권한 밖의 일이라면 솔직하게 자신의 한계를 시인하고 고위직이나 주위의 다른 전문가에서 의견이나 도움을 구하면서 기술직출신이 아닌 그녀가 기술직파트를 담당 할 때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내는 원동력으로 보인다. 다른 나라의 지사장이 편법을 통해서 사업을 수행하려 할 때 과감하게 계약을 포기함과 동시에 그 직원을 해고해버리는 모습에서 보여준 정직함은 또 다른 장점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기업 럭키금성과 거래를 위해서 여성으로써는 견디기 힘든 우리나라의 술 문화를 직접체험하고 관용적으로 이해하는 포용성, 즉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모습도 그녀가 글로벌 기업의 CEO로써 많은 나라에서도 사업을 할 수 있는 토대로 보인다. 여성이기에 가져야만 했던 핸디캡들 육아, 출산의 문제는 어쩌면 모든 기혼 커리어 우먼들이 격어야 될 문제이다. 최근에 본 "Grey''s Anatomy 시즌3" 에서 자신의 커리어 때문에 자식을 유모에게 맞기는 어머니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어머니보다 딸에 대해 더 걱정하고 잘 아는 유모의 모습과 부모보다 유모를 먼저 찾는 자식의 모습을 보면서, 거기 나오는 여의사들도 출산과 육아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서 고민하는 모습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기혼 커리어 우먼들의 모습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칼리는 출산이라는 문제는 겪지 않았다. 지금 남편에게 두 명의 딸이 있었고 남편이 육아에 상당부분을 담당해 그녀의 고민을 같이 나누었다. 그녀를 시기하고 질투했던 전 남편과는 다르게 지금의 남편은 책이나 언론을 통해서 외조의 대표적인 사례로 오르내리기도 한다. 만약 칼리도 육아와 출산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면 CEO라는 위치까지 갈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지시와 명령이 위에서 아래로 하달되는 수직적인 리더십보다, 정보를 공개하고 대화를 통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는 수평적인 리더십으로 그녀가 이루어 놓은 성과는 그녀가 과연 HP에서 축출될만한 것인지에 납득하기 힘들다. 지금은 앞만 보고 달려오다 타의에 의해 맞은 휴식기이지만, 그녀의 소중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여행하는 등 일상을 즐기는 지금이 즐겁다고 말한다. 하지만 언젠가 다시 경영의 일선으로 돌아올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h*******k 2006.11.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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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를 통해 비즈니스의 Professional을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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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할 때 HP는 나에게 선망의 대상이 었다. 동경의 대상이었던 만큼 CEO에 대한 호감도 남달랐었다. 특히, 세계 최고의 기업을 지휘하는 여성 CEO 라! 정말 대단한 에너지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스컴을 통해 보여지는 그녀의 모습은 남자 못지 않은 당당함과 패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 때 몰랐던 그녀의 열정과 자신감을 이 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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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할 때 HP는 나에게 선망의 대상이 었다. 동경의 대상이었던 만큼 CEO에 대한 호감도 남달랐었다. 특히, 세계 최고의 기업을 지휘하는 여성 CEO 라! 정말 대단한 에너지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스컴을 통해 보여지는 그녀의 모습은 남자 못지 않은 당당함과 패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 때 몰랐던 그녀의 열정과 자신감을 이 책을 통해 만끽 할 수 있었다. 책의 초반 부에 나오는 부동산 회사의 말단 경리 직과 AT&T의 신입 시절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업무에 임하는 자세는 나의 가슴을 끓게 만들었다. 항상 나는 나의 적성에 맞고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런 허상을 찾아 몇 번 자리를 옮긴 적도 있었다. 하지만, 칼리는 그런 일을 찾기 보다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프로다움이 있었다. 일에 대한 Professional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교과서 같은 책이라고 여겨진다. 이 책을 통해 칼리가 보여주었던 비즈니스 세계에 맞서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리라 여겨진다.

[인상깊은구절]
리더십은 청렴한 인품, 능력의 크기, 사람들과의 능률적인 협동과 관계된 것이다. 누구든, 언제 , 어디서든 이끌 수가 있다. 높은 자리 뿐 아니라 낮은 자리에서도 리더 역활을 하는 사람들을 봤다
i*****5 2006.11.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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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부러워할 수 없는 상처투성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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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에 대하여 칼리 피오리나 스물셋. 중산층 가정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것을 기쁨으로 살아오던 그녀가 자기 별을 찾기 위해 부모의 품을 떠난다. 그렇게 말단 사무직에서부터 시작된 그녀의 여정은 AT&T와 루슨트 테크놀러지 고위관리자를 거쳐 22년후 ‘세계 최고의 여성 CEO’라는 정거장에 도달하게 된다. 목적지도 없이 출발한 여행에서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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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에 대하여
 
칼리 피오리나

스물셋. 중산층 가정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것을 기쁨으로 살아오던 그녀가 자기 별을 찾기 위해 부모의 품을 떠난다. 그렇게 말단 사무직에서부터 시작된 그녀의 여정은 AT&T와 루슨트 테크놀러지 고위관리자를 거쳐 22년후 ‘세계 최고의 여성 CEO’라는 정거장에 도달하게 된다. 목적지도 없이 출발한 여행에서 그녀가 믿고 의지한 유일한 나침반은 자신의 영혼이었다고 한다. 남성중심의 거친 비즈니스계에서 여성이 아닌 ‘리더’로서 확고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고자 한 그녀의 삶은 어떤 드라마보다 더 극적일 수 밖에 없었다. 어떤 여성도 감히 꿈꾸지 못한 다국적 기업 HP의 수장이 된 그녀는 영혼을 바쳐 회사를 위해 헌신했지만 신은 그녀를 위해 또 다른 도전을 마련해두고 있었다. 30여년을 몸 바쳐 일한 비즈니스계를 떠나 가족의 품에서 삶의 또 다른 기쁨을 누리겠다고 다짐한 그녀. 그녀가 맞이할 제2의 인생은 어떤 빛깔로 펼쳐질까?

결국, 피오리나가 옳았다!?

타이밍이 좋지 않다. 그녀는 정말 옳았던 걸까? 3년전쯤 그녀를 만났다면 그녀에 대한 나의 평가는 완전히 달랐을 수도 있다. 그녀가 위대한 투사였던 건 인정한다. 하지만 내 삶의 전략참모진을 위한 의자에 그녀를 앉히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다. 그녀의 삶을 넘기며 내내 나는 그녀를 동정하고 있었다. 혼을 다바쳐 일한 회사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분노가 아직 소화되기 전이어서일까? 그녀의 글에는 아직 처리되지 않은 분노가 덕지덕지 묻어있다. 혹자는 완벽한 카리스마뒤에 숨어있는 인간 피오리나의 진솔한 모습이 좋았다고 평하기도 하지만 나의 느낌은 다르다. 그녀는 영혼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하지만 그녀의 영혼은 이미 그녀의 것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 내게 그녀는 그저 야망을 위해 영혼을 저당잡혔다가 불행히도 그 영혼마저 내 팽개쳐진 안쓰럽고 궁상맞은 중년여성일 뿐이다. 정말 영혼의 주인으로 살았다면 그녀가 그렇게나 분노할 이유가 있었을까? 인생에서 가장 아쉬운 게 자연스런 기쁨이 넘치는 순간이라고 고백하는 그녀. 만약 영혼의 이끌림에 따라 자신의 능력과 의지를 마음껏 쓸 수 있는 30년을 보낼 수 있었다면 그걸로 충분히 축복받은 인생이 아닐까? 그녀는 세상에 무엇을 더 바라고 있는 걸까?

세상은 상처투성이인 그녀에게 ‘성공한 여성의 대명사’라는 월계관을 씌워주었지만 그런 성공이라면 나는 부럽지 않다. 여자 잭 웰치. 내 마음속에 그녀의 위치는 정확히 그렇다. 주어진 자원을 경영하는 전략과 의지는 분명 본받을 만한 경지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잭 웰치들의 과녁은 나의 그것과는 방향부터 다르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한다. 균형이야말로 리더가 가져야할 핵심자질이라고 말하면서도 그들의 삶에서는 좀처럼 균형을 찾아낼 수가 없다. 하지만 기대를 버리지는 않으려고 한다. 운 좋은 그녀에겐 제2의 인생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시간을 갖고 삶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얻었다. 똑똑한 그녀가 실패를 거름삼아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아낼 수 있으리라 믿고 싶다. 그녀의 ‘성공’신화는 이제부터가 시작일지도 모른다. 그녀가 자신만의 색깔로 활짝 웃을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영혼의 전략참모석에 일단 그녀의 자리를 비워두기로 한다.

2. 작가 연습생의 시선
 

아직 감정이 정돈되지 않은 날이 선 문장속에서도 전사의 생존전략은 분명해 보였다.

그들의 좁은 마음이나 편견을 내 짐으로 떠안지 않으리라. 인생이 항상 공평한 것은 아니다.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특히 그렇다. 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것 때문에 위축되지 않겠노라고 결심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성취하리라.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만한 이유가 있는 옳은 일에 매진하리라. 내가 선택한 일을 할 수 없다고, 혹은 하면 안 된다고 빋는 사람들도 있겠지. 아니, 많을 거야. 그건 그들의 문제지, 내 문제가 아니야. 그런 사람들이 다시는 내게 상처를 입히지 못하게 하리라. 내 인생은 내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내 마음 역시 내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106 ★★★★★★★★★★★★★★★★★ _ !자긍심의 원칙

지금 판을 바꾸지 못한다면, 이기는 게임을 벌일 수가 없었다. 또 이기는 게임을 벌이지 못한다면, 아예 게임을 벌이지 않는 편이 낫다 108 _ ! 혁명적 사고의 원칙

사람들을 찬찬히 지켜봐야 한다는 것을 되새겼다. 사람들의 말이 정말로 생각하거나 느끼거나 의도하는 바가 아닌 경우도 있으니까. 어떤 직업이든 상대의 말이 그가 진정으로 의도하는 바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때가 있기 마련이다. 나의 경우,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이것을 놓쳤을 때 그 결과는 언제나 참혹했다 109 _ ! 감정이입의 원칙

더 열심히 일했고, 더 오래 준비했고, 예상 가능한 모든 질문에 대답했다 110 _ ! 전력투구의 원칙, 탄력성의 원칙

일단 무대에 서면 한 사람과 대화를 해나간다는 생각에만 집중했다 112 _ ! 유비쿼터스의 원칙

현재의 경기 상황은 우리에게 불리했다. 그러니 우리가 경기를 바꾸어야 했다 117 _ !혁명적 사고의 원칙

우리는 어떻게 질까는 생각하지 않았다.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만 생각했다. 우리는 승리를 선택했기에 승리했다 119 _ ! 창의성의 원칙

책의 곳곳에 그녀가 험난한 비즈니스계에서 가시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태도와 각오를 찾을 수 있었는데, 그녀의 성공의 원칙은 신기하게도 자크 아탈리가 말한 살아남기 위한 7가지 원칙과 정확히 일치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녀는 장기적인 플랜의 효과를 간과하고 있었던 듯하다. 그녀는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할 줄 알았지만 거시적인 안목에서 인생전반을 디자인하는데 소홀했다. 아마도 이런 장기전략의 부재가 그녀의 발목을 잡았던 것은 아닐까? 그녀는 소속하는 회사의 포부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포부를 찾는데도 좀 더 시간을 할애했어야 했던 것은 아닐까?

그리고 또 하나 아쉬운 점은 앞서 말했듯이 글의 진행이 너무 감정적이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이야기를 할 때에는 담담하고도 성숙한 성찰이 느껴졌지만 비교적 최근의 이야기인 후반부로 가면서 차마 읽기가 거북스러우리만큼 감정에 휘둘리고 있었다. 그녀로서는 당장의 오해를 풀고 싶은 간절한 마음 때문에 어쩔 수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읽는 입장에선 참 당혹스럽다. 피해의식과 억울함으로 비비꼬인 그녀의 문장을 읽으며 혹여 내게 이런 센서가 이식되는 게 아닌가 걱정스럽기까지 했다.

물론 전반적으로는 역사와 철학 등 인문학으로 다져진 그녀의 철학적 기반은 문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었다. 당연히 그녀의 인문학적 소양은 그녀의 리더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삶을 덮으며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감히 우러러보기도 조심스러울 만큼 높은 화려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머나먼 반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아줌마인 내게조차 존경과 신뢰를 얻지 못한 그녀에 대해.

YES마니아 : 골드 m*****5 2011.06.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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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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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마지막에서 그녀의 말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서도 자신의 정체성과 원칙을 잃지 말고 스스로를 지켜 나가십시오. 자신의 세계는 온전히 자기 것이어야 합니다. 영혼을 팔지 마십시오’ 이 말에서 그녀는 이 책이 주는 교훈을 모두 요약해 준다. 지금의 나는 거의 진로가 정해진 상황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즉 피오리나 그녀와는 길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선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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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마지막에서 그녀의 말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서도 자신의 정체성과 원칙을 잃지 말고 스스로를 지켜 나가십시오. 자신의 세계는 온전히 자기 것이어야 합니다. 영혼을 팔지 마십시오’ 이 말에서 그녀는 이 책이 주는 교훈을 모두 요약해 준다. 지금의 나는 거의 진로가 정해진 상황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즉 피오리나 그녀와는 길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선택의 중요성, 그리고 자신만의 철학, 사회생활에 있어서의 필요한 것들에 대한 것을 말하면서 치과의사로 살아갈 나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었다. 그녀의 말들이 훗날 내 머릿속에 남겨져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무수한 일들은 겪으며 스쳐가는 기억이라도 남는다면 정말이지 다행일 것이다.

i****4 2008.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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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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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성 ceo가 어렸을때 부터 꿈이었구 지금도 그 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칼리피오리나를 항상 동경해왔던 사람으로서 이 책은 저에게 꼭 필요했고   읽고나서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닯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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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성 ceo가 어렸을때 부터 꿈이었구 지금도 그 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칼리피오리나를 항상 동경해왔던 사람으로서 이 책은 저에게 꼭 필요했고

 

읽고나서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닯고 싶어요 ㅠㅠ

p***6 2007.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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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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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다국적 기업의 CEO 이자, 여러 좋고 나쁜 기사로   서울의 평범한 회사원인 나조차 알만한 이름 칼리 피오리나.     역시 HP 의 CEO 가 될만한 강단이 있는 멋진 관리자인 것 같다.     무엇보다 하급 관리자인 내가  칼리 필오리나에게서 얻은 멋진 조언은   사실 단순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많이 묻고 많이 듣는 것.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지 않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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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다국적 기업의 CEO 이자, 여러 좋고 나쁜 기사로

 

서울의 평범한 회사원인 나조차 알만한 이름 칼리 피오리나.

 

 

역시 HP 의 CEO 가 될만한 강단이 있는 멋진 관리자인 것 같다.

 

 

무엇보다 하급 관리자인 내가  칼리 필오리나에게서 얻은 멋진 조언은

 

사실 단순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많이 묻고 많이 듣는 것.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지 않게 하는 것.

 

멀기만한 미래보다 지금 당장의 일에 몰입하는 것.

 

 

실은 이 여인의 기본은 뭐랄까 영혼을 팔아 일하지 않는다 인것 같다.

 

나를 버리고서 얻은 성공은 결코 제대로 된 것일 수 없다는..

 

이런 강단이 내게도 있었으면 싶다.

 

 

나의 영혼은 나의 것이다. 라는..

 

그녀의 말은 그 한마디로도 어떻게 세상을 대할 것인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인 듯 하다.

 

 

멋진 승부사 칼리 피오리나 .  그녀에게 푹  빠졌다. 

 

위 아래로 치이는 회사 생활에 지친 당신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

j*******8 2007.01.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