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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일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고, 그로 인해 연봉도 많이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나도 플랭클린 플래너도 써보고, ''7가지 습관''에 나오는 대로 일주일씩 계획을 세워 몇 달간을 지속해 보기도 하였다. 또 포스트잇에 오늘 할 계획을 적어 놓고 완료한 일은 떼 내면서 일을 처리해 보기도 했다. 하지만, 언제나 계획과는 전혀 다르게 진행되는 현실에 좌절을 하곤 했다. 세워 놓았던 계획 중 한 가지도 제대로 끝나지 못한 적도 많았고, 어떤 때에는 아예 계획과 다른 일만 하루 종일 한 적도 있었다. 나름대로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어보면서 흉내를 내 보려고 했지만, 끝내 내린 결론은 이렇게 내 일을 하나하나 적고 통제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좌절감에 빠져, 차라리 관리하지 않는 편이 더 자신감을 가지면서 일할 수 있더라는 자기 위안뿐이었다.
지은이가 주장하는 효율적인 업무 습관도 다른 자기계발서와 다르지 않은 것들을 내세우고 있어서 처음에는 이것도 그 많은 책들 중 하나이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은이의 주장은 다음의 세 가지 카테고리로 묶을 수 있다.
1. 주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하루하루 실행을 하면서 그 계획을 현실에 맞게 변경하라.
2.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환경(이메일, 전화, 업무환경)을 만들어라.
3. 일에 우선순위를 확실히 두어 처리하고, 위임할 수 있는 업무는 위임하라.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런 주장을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런 세가지 습관을 어떻게 하면 실패 없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가 TIP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따라서 나같이 항상 업무 습관을 개선해 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던 사람들이라면 다시 도전해 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다음은 그 팁 중에서 항상 간과하고 있던 내용들을 정리하였다.
p.68 전날 저녁에는 아주 유동적이고 단번에 바꿀 수 있는 계획을 짜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매번 계획을 다시 짜야 한다. 우리가 환경과 하루의 통제를 받게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전날 계획을 세우면 그림의 75퍼센트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나머지 그림은 이메일과 음성우편에남겨진 요청을 확인해야 채울 수 있다. 그런 뒤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작해도 늦지 않다.
p.80 ''채식''이란 우리 몸, 경력 혹은 개인적인 생활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지만 맨 먼저 ''먹기''가 곤란한 업무, 활동, 계획을 말한다. 이 원칙을 훈련하지 않은 사람들을 보통 늦은 시간이나 다른 사람들이 모두 퇴근한 후에 주 업무를 처리한다. ... 생산성을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은 어려운 일을 먼저 하고 점심시간 전에 두 가지 일을 끝마치는 것이다. 그러면 업무를 더 빨리 끝내고, 집중력을 높이고, 오전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정오를 종료 시간으로 정해두자.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p.83 계획을 적게 세우고, 계획보다 많은 일을 한다. 스스로 이렇게 다짐한다. "어떤 일이든 오늘 두 가지의 주 업무를 처리하겠어." 그런 다음 열가지를 처리하자. 이렇게 하면 그날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언짢은 기분으로 퇴근하지 않아도 된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는 정작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p.90 월요일은 일주일의 색깔을 결정한다. 월요일에 빠른 출발을 하면 그 다음부터는 더 쉽고 원활하게 흘러간다. 가장 어려운 일부터 처리하기 시작함으로써 월요일 아침을 가장 활기차게 보내고 금요일까지 순조롭게 지낼 수 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계획들로 쪼개고, 그런 작은 계획도 많이 세우지 않는 것이다. 하루에 끝내지 못할 큰 덩어리의 주 업무는 나에게 좌절감만 심어줄 뿐이었다. 하루에 끝낼수 있는 분량의 계획을 세우고 이 중 가장 중요한 업무를 주 업무로 두어 가장 먼저 실행해야 한다. 아침에 두 시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하여 그 앞뒤로 휴식 및 이메일 처리 시간을 두면 가장 효율적으로 이를 행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는 이런 거라면 다시 해 볼수 있겠는걸 하는 자신감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을 실천하는 일일 것이다.
다음주면 새해가 시작된다. 새해가 시작되기 전에 이 책을 읽고 이런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어서 참 다행이다. 새해에 직장에 도착해서 이 습관들을 실행에 옮겨볼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덮었다. [인상깊은구절] p.83 계획을 적게 세우고, 계획보다 많은 일을 한다. 스스로 이렇게 다짐한다. "어떤 일이든 오늘 두 가지의 주 업무를 처리하겠어." 그런 다음 열가지를 처리하자. 이렇게 하면 그날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언짢은 기분으로 퇴근하지 않아도 된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는 정작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
| 나는 일하는 방법에 있어 무언가 문제가 있다. 그런데 도대체 그 문제가 무언지 나도 잘 모르겠다. 내 직업은 기구설계(기계설계의 세부 분야) 엔지니어 이다. 나는 설계에는 자신이 있다. 기구설계 7년차인 나는 그동안 개발한 제품만 해도 30여 가지나 된다. 6년간 30여 가지를 개발했다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몇 안 될 것이다. 나는 그만큼 일에 미쳐서 살아왔다. 첫 직장에선 일이 너무 많아서 회사에 침대를 사다놓고 옷이며, 생활필수품을 모두 회사에 갖다 놨다. 그리고는 집에는 한 주에 한 번 들어갔다. 이렇게 일에 미쳐서 살았던 것이다. 그 당시 나는 엄청난 양의 일을 했다. 그 때만 해도 나는 업무습관에 대해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오히려 나의 업무습관은 엄청난 양의 일을 해내기에 적합했다. 문제는 회사를 옮기며 시작되었다. 첫 직장은 부서라고 해봐야 개발부 하나였다. 영업은 사장님께서 직접 다 했다. 그런데 일반 제조회사로 이직을 하며 문제가 생겼다. 부서가 너무 많은 것이다. 게다가 서류는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이 많은 서류들의 작성법을 배우는데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 정도였다. 3년 넘게 개발 일만 해오다가 서류작성에서 부터 다른 부서와의 관계도 하나의 일이 되었다. 그런 업무들은 내게 너무도 벅찬 일이었다. 개발만 하기에도 너무나 바빴기 때문에 도대체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었다. 타 부서에서 요청한 일을 해주고, 여러 가지 서류를 작성하다보면 정작 내가 해야 할 본연의 업무인 설계를 못할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현상은 또 다른 회사로 이직하며 동일하게 나타났다. 현재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 이다. 아니, 오히려 상항은 더욱더 악화되었다. 지금의 회사는 작은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인원이 적다. 인원이 적다는 것은 없는 부서가 많다는 것이다. 없는 부서의 일까지 맡아 하다 보니 개발 일을 할 수가 없을 정도다. 매일매일 시간에 쫓기어 나의 업무는 나날이 망가져 갔다. 무언가 대책이 필요했다. 그러나 나는 도저히 해결방법을 찾지 못했다. 이 책의 저자는 현대의 기업들은 비용절감을 위해 멀티 플레이어를 원한다고 한다. 즉, 자신의 전문분야만이 아니라 타 부서의 일도 모두 할 줄 아는 사람을 원한다는 것이다. 저자의 이 주장은 확실히 맞다. 그 증거는 내가 현재 근무하는 회사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한 명의 사람이 많은 일을 처리하려면 결국엔 시간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효율적인 시간 관리의 방법을 말하고 있다. 대략적으로 이 책의 핵심을 보면 아래와 같다. 1. 오전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하라. 이 시간에 다른 방해요소가 나타나지 않도록 환경을 바꿔라. 2. 이메일과 전화는 점심시간 직전, 퇴근시간 직전에 하는 게 가장 좋다. 3. 주 계획표를 만들어라. 해야 할 일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적고, 하나씩 지워나가라. 4. 어렵고 힘든 일을 먼저 하라. 나중에 하려고 하면 평생 못한다. 5. 회의는 하루에 두 번 이상 하지 마라. 월요일에도 하지 말고, 퇴근직전에도 하지 마라. 가장 좋은 시간은 오후시간이다. 또한 절대 90분을 넘기지 마라. 또한 회의록 작성은 필수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나는 너무나 시간 관리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나는 어려운 일은 오후에 주로 했다. 그리고 이메일은 수시로 확인했으며, 아무 때나 회의시간을 잡기도 했다. 할 일의 목록은 만들었지만, 작성으로만 끝났지 자주 들여다보지도 않았다. 나에게 이렇게 많은 나쁜 업무습관이 있는 줄 몰랐다. 아니, 알고도 개선하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늘 업무에 시달리고, 매일 야근을 하고, 일을 빨리 처리 못한다고 꾸중이나 듣고 했다. 현대축구도 멀티플레이어가 환영받는 시대다. 이런 시대에 직장에서 멀티 플레이어를 바란다는 것은 당연한 시대흐름일 것이다. 이런 시대 흐름과 반대로 간다면 결국엔 퇴출당하고 말 것이다. 멀티플레이어가 되는 길은 효율적인 시간관리 이다. |
| 이 책에서는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샐러리맨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문제점에 대해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피로와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무기력함, 성과를 내지 못 하는 긴 회의, 느슨한 자기 관리, 전략의 부재등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매일의 플랜을 통해서 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효율적인 자기 관리를 바탕으로 하는 주도적인 업무방식에 대해 간단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tip형식으로 첨언해 놓았다. 억대 연봉자가 부럽고 막연히 능력 있을 거라는 생각만 하면서 나와는 별로 상관 없지 않나 생각했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경제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는지, 선택한 사안에 대해서 어떻게 집중하고 성과를 도출해 내느냐 하는 능력이 바로 직장인의 몸값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책을 읽고 자기 진단을 통해 시간관리와 목표 관리를 꾸준히 한다면 나도 억대 연봉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하게 된다. 플래너를 쓰는 사람이라면 시간을 세분화해서 최대한의 불필요한 시간을 없애고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이 되어 있어서 상당한 도움이 된다. 물론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지금의 연봉을 벗어나지 못하겠지만...... |
| 처음 이 책 제목을 접했을 때는 ‘억대 연봉자’라는 말에 혹했다. 하지만 연봉이 얼마인가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효율적인 업무습관에 대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책의 앞부분에 나오는 자가 진단표를 보니 정말 내게 해당사항이 너무 많았다. 이전에도 느끼고 있었지만 정말 확실하게 나의 업무습관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나는 평소 시간이 좀 여유가 있다 싶을 때는 잡담도 하며 일을 미루어두었다가 일이 닥쳐서야 몰아서 하는 편이며 서류는 물론 책상 정리도 잘 안하는 편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책상 정리부터 들어갔다. 무슨 잡동사니가 그리 많은지... 정리하는 데도 시간이 걸렸지만 하고나니 뿌듯하고 이제 뭔가 일이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벌써부터 든다. 책은 4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part1 더 이상 일에 치여 살 순 없다 중요한 것은 목표인 것과 목표가 아닌 것을 구별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9단계 전략에 따라 매일 그것을 할 시간을 정하고 점검하는 것이다. 특히 스스로에게 어떤 보상을 줄지 생각해 놓는다는 부분이 맘에 들었다. 실제로 주변에서 어떤 일을 했을 때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사람을 보고서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정말 목표 달성하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건을 살 때에도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꼭 갖고 싶은 것이 있을 때, 그것을 내가 작은 목표 하나를 달성했을 때 본인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그 물건이 더 가치있는 것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명품이나 여행 같은... part2 시간은 이제 내 편이다 여기는 시간관리에 대한 부분이다. 매일, 매주 계획표 작성하는 법, 월요일 아침에 승부하고, 금요일에 다음 주 계획을 시작하며, 일찍 출근하고 정시에 퇴근하기, 퇴근하고 나면 일 생각은 접기, 우선 순위 결정의 원칙 등 실제로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다. part3 집중력을 높이는 환경 만들기 일단 책상을 정리하고 퇴근할 때도 항상 정리해둔다. 전화나 이메일도 전략적으로 할 필요가 있는데 전화와 이메일은 시간을 정해두고 한다. 이렇게 하면 내 시간을 최대한 방해받지 않게 쓸 수 있다. 통화일지를 작성하고, 이메일을 쓸 때는 제목란에 성명과 용건을 간단하게 작성하면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기가 쉬워 시간을 아낄 수 있다. part4 끙끙대지 않고 여유롭게 일하는 법 일을 분산시켜서 위임하고 회의 진행하는 법도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다.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 방법까지 나와 있으니 이를 토대로 한다면 여유롭게 일할 수 있을 것이다. 부록으로 시간관리 일지와 시간관리 실행계획, 목표수립양식까지 나와 있어 실전으로 바로 해볼 수도 있어서 아주 좋다. 나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그동안 정말 얼마나 무계획적으로 살았는지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하고 업무습관을 바꾸어서 앞으로의 미래를 더 아껴쓸 수 있도록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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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 전에
내 삶의 질이 지금보다 몇 단계만 더 높았어도 이 책을 보겠다는 생각은 안 했을 것이다
꽉 짜여진 가계부를 보면서 내내 한숨만 푹푹 내쉬다가 평소 책도 많이 가려 읽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 책을 잡았다.
''도대체 억, 억 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기에 그런가'' 하는 오기가 생긴 것이다.''
* 책에서 강조하는 것
이 책에서 주로 이야기하는 것이 계획표를 잘 짜고 해야 할 일에 대해 메모를 잘 하고, 일은 반드시 해야 할 떄와 장소가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물론 계획을 짜 나가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것들은 가지를 치기도 하고 중요도에 따라 보류를 하기도 하면서 우선 순위를 정해 나간다.
나의 경우 연초에 새로 받은 달력에 한 해의 정기 모임이나 커다란 계획을 동그라미를 치거나 별표시를 해둔다. (이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거라 생각한다)
책에서는 일일 계획표보다는 주 단위의 계획표 작성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그 외에 전화나 메일, 음성 사서함 적절히 활용하는 법,
일에 방해가 될만한 사람과 맞딱뜨리지 않는 법 등 업무에 관한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일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중간 점검은 필수적인 것이고 그 일을 토대로 더 추가나 삭감하는 과정을 거쳐 보다 나은 결과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것이다.
* 자기 반성
책에는 파트별로 자신의 계획을 적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것들을 적어 보게 하고 있다. 또한 부록이 있어 자기 시간 관리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으며 각각의 소제목마다 기억하기 쉽도록 팁이 따라 붙는다.
이러한 계획표의 중요성을 각 장마다 강조하고 있는데 계획표가 없다는 것은 목록표가 없이 마트에 가는 것과 같다고 작가는 말한다. 생각해 보면 그렇기도 하다.
''머릿속에 들었으니 괜찮을거야.'' 하고 마트에 갔다가 항상 한 두가지 정작 필요한 것은 빠뜨리고 엉뚱한 것들만 사들고 온 적이 여러 번이라 책을 읽으면서 군데군데 뜨끔한 부분도 있었다.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일을 하고 있는가.''
어찌 보면 이 문장 안에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다 함축되어 있다고 봐도 되겠다.
이 한 문장을 천천히 되새기면서 오늘의 반성을 하며 내일 계획을 짜 본다. [인상깊은구절] 모든 일은 해야 할 때와 장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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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습관이란 제목을 붙여 두었지만 결국 시간관리 습관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다.
목표를 정하되 명확하고 기한이 있고, 측정이 가능하게 설정하고, 세부계획을 잡고, 실행하는 것이 시간 관리의 원칙이다.
거기에 곁가지들이 붙어 소중한것 정해서 먼저하기, 불필요한 시간 없애기, 비슷한일 통합하기, 목표 세분화 하기, 정리하기, 위임하기 등등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정리해 주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소개되고 있는 방법들을 하나씩 하나씩 실행해 나갈때 본인에게 살이되고, 연봉이 되어 돌아 온다는 것이다.
책에서도 강조했지만 반드시 목표를 정해야 한다. 그래야만 시간관리의 기준이 설수 있고 습관도 만들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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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업무 습관을 지니고 있길래 억대 연봉자는 다른 사람과는 다른 습관을 가지고 있는 걸까. 나중에 나 또한 억대 연봉자가 되기 위해서,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억대 연봉자의 그 잘난 습관이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서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성공하고 싶다면 시간 조련사가 되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한 번에 한가지씩의 일을 하라''는 저자의 말은 조금 의외였다. 보통 한 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것이 이익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한 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제 시간 내에 한 가지의 일도 끝내지 못했던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것이다. 이렇듯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끝내기도 쉽지 않은데 더 많은 일을 끝내려 하니 당연히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럴 바엔 차라리 한 번에 한 가지씩 빨리 끝내고 다른 일을 시작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는가? 한 가지 일 밖에 끝내지 못한다고 아쉬워 할 게 아니라 그 일을 위해 다른 것들을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자세도 필요하다. 불가능한 목표에 목숨걸지 말라. 큰 꿈을 목표로 삼으라는 말을 자주 들었을 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게 들어왔고. 큰 꿈을 갖는 것은 좋지만 불가능한, 애매모호한 목표를 갖는 것은 정하나 마나 인 시간 낭비일 뿐이다. 정말 그 꿈을, 혹은 그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구체적으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생각해 본 뒤에 차근차근 실행에 옮긴다면 어떤 꿈과 어떤 목표가 됬던간에 그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과거는 미래를 예측하는 훌륭한 기준이다. 과거에 저질렀던 실수와 수많은 실패들을 부끄러워 하지 말라. 그 실수들을 이겨내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되는거다. 그 실패들을 떠올리며 더 강해지면 되는 것이다! 모든 일에 두려움을 갖지 말라. 우리는 잃을 것도 없으며 잃는다해도 그 때만 잠시 잃을 뿐이다.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과거를 뛰어넘자. 저자는 계획을 하루 단위가 아닌 일주일 단위로 세우라고 했다. 만약 하루를 기준으로 삼았을 경우, 다 끝내지 못하고 내일로 미뤄야만 하는 일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렇듯 일주일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하루안에 다 끝내지 못해도 일주일 안으로 끝내면 되니 일을 조금 여유롭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나태해 질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하루를 기준으로 했을 때와 같이 일주일을 넘긴 채 끝내지 못하는 일들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앞으로 억대 연봉자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습관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 직장생활에서 성공을 하기 위하여는 보통사람들과 업무습관이 틀려야 한다. 무엇이 억대 연봉자로 만들어 주는가를 살펴보면 큰 특징이 몇 가지 있다. 우선 업무에 대한 계획을 세워서 목표를 향하여 끊임없이 점검한다. 아침형 인간처럼 ‘채식의 원칙’을 강조한다. 채식의 원칙이란 가장 중요한 목표와 우선순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일들을 맨 먼저 시작하여 퇴근시간에 중요한 업무를 놓치는 실수를 미리 예 방하는 중요한 원칙을 가지고 있다. 하루 일과는 오전에 어렵고 중요한 일을 두 가지 먼저 처리하면 하루의 업무 목표 달성이 쉬워진다. 일주일의 일과는 월요일에 중요한 일을 두 가지 이상 처리하면 주계획의 목표 달성은 어렵지 않다. 중요한 업무의 달성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면 그 다음의 쉬운 일은 보다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목표달성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하루의 계획 점검은 퇴근시간에 하고 내일의 업무와도 연계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나의 직장생활에서 미처 느끼지 못한 미세한 부분의 코치는 업무 효율성 뿐만 아니라 억대 연봉으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을 가르쳐 준다. 일일 계획이나 주계획을 세우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세부적으로 어떻게 효율적 으로 관리를 잘 하느냐 그렇지 않는가의 차이다. 자가진단표를 마련하여 나의 업무 습관을 진단해 보면 나의 업무 습관이 얼마나 잘못 되어 있는가를 알 수 있다. 인정에 끌려서 업무 우선 순위가 바뀔 수도 있고, 지인의 부탁으로 업무 순위가 바뀌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때 업무 우선 순위를 정확한 업무 목표에 맞추 어서 조정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억대의 연봉자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이 책을 보면서 마지막으로 요약을 하면 확실히 억대 연봉자가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목표에 맞추어서 사무의 능률을 최대한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핵심을 향하여 나아가기 위해서 방해가 되는 요인들을 잘 제거해야 한다.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는 성공을 할 수 없다는 팁을 얻을 수 있었다. |
| "억대 연봉자는 업무습관부터 다르다.", 다소 강렬한 이 제목에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업무습관부터이다. 이 책의 내용은 억대 연봉을 받는것에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 조건이기 때문이다. 책에서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기를 혹시나 기대하고 있던 나는 다소 실망도 했지만 좋은 내용이 많았기에 실망을 뒤로 하고 즐겁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의 내용은 성공을 하기 위해 업무환경을 꾸미는 것이다. 쓸대없는 시간을 줄이고, 최적의 환경으로, 남에게 받는 간섭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자투리 시간조차 놓치지 않는 방법. 일과 시간과의 관계에서 많은 책들은 두가지 방향으로 나뉜다. 계획을 철저히 해서 1분 1초조차 쓸데없이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많은 일을 하는 방법과, 하루에 할 일을 최소한으로 줄임으로써 중요한일만 정확하게 처리하는 방법. 예전에 읽은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라는 책을 감명깊게 읽었던 나는 후자의 방법을 좋아하기에 이 책이 택하고 있는 첫번째 방법을 좋아하지 않는다. 일단은 지키기가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계획을 새우는 것이 스트레스가 되서 돌아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체계를 만들고 그것이 자리가 잡힌다면 나는 많은 것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라는 말이 괜히 하는 말은 아니다. 이 책의 전체는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더 이상 일에 치여 살 순 없다 에서는 계속 쌓여만 가는 일더미에서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관리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달성하고 싶은지 알아야한다. 그런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과 목표를 세분화 하는 방법에 대해 열거 하고 있다. part 2. 시간은 이제 내 편이다 에서는 계획표를 세우고, 해결해야 하는 목표들을 적절하게 분산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part 3. 집중력을 높이는 환경 만들기는 다시 일할 맛 나는 책상 만들기, 방해받지 않고 내 일하기, 효율백배 이메일 관리법, 전략적인 전화 걸고 받기, 로 나뉘는데 특히 일할 맛 나는 책상 만들기는 한번 따라 해 볼만하다. part 4. 끙끙대지 않고 여유롭게 일하는 법은 자신을 바꾸는데서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자기계발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이냐 보다는 실천 할 수 있느냐의 문제와 또한 얼마나 꾸준히 할 수 있느냐의 문제 인 것 같다. 사실 아직 업무와는 무관한 학생의 입장이기 때문에 내 생활과는 약간 동떨어져 있는 느낌도 있었으나, 한번 믿고 실천 해 볼 만한 내용이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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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계획을 너무 사랑한다. 즐긴다고 할까. 그래서 여행을 가도 자유여행이 좋다.
물론 여행지에서의 장소 선택이나 시간 배분이 자유롭기 때문에도 좋지만,
가기전에 열심히 내가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즐기기 때문에 더 좋다.
그것뿐만 아니라 얼마전까지 수험생활 하면서도 수도없이 많은 계획을 짜고 점검하면서 살아왔다.
언제 시작한것인지는 모르지만, 어렴풋이 나는 기억엔 중학교때인 것 같다.
수첩에 그날 집에서 할 일과 학교에서 할 일들을 구분해서 쭉 쓴다음에 색연필이나 볼펜으로 지우면서 확인을 했었다.
나중에 그 수첩을 보면서 지워진게 많으면 뿌듯해 하고, 지운게 몇 개 없으면 반성하면서 살았다.
그정도로 계획을 좋아하고 생활화 되어 있는 나지만,
이 책은 내 계획의 문제점을 찝어주고,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에 대해서도 가르쳐줬다.
솔직히 한마디로 소감을 표현한다면 "역시 억대연봉자구나"이다.
아주 다양하게, 아주 구체적으로 회사 안에서의 시간 사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작은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아주 철저하게 말이다.
이처럼 오전 시간대의 활용, 목표를 생각만이 아닌 글로 써보기, 목표 달성시에 보상해주기, 직장의 일은 직장에서 다 끝내고(그러기 위해서 직장에 있는 시간엔 더 열심히 일을 한다)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일주일 주기를 이용해서 월요일은 더 강하게 그 다음은 강도를 줄여서 일하기, 금요일은 다음주의 일을 준비하기, 책상은 깨끗하게, 서류정리 미루지 않기 등 우리가 직접, 바로 적용해도 좋을 만한 습관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너무 미국적인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물론 난 적당한 업무양에, 적당히 바쁘거나, 한가한 곳에서 밖에 일을 해본적이 없어서 못느끼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다 적용한다면 사내 왕따를 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업무가 많은 것을 상사에게 보여준다거나, 항상 음성사서함에 이름과 연락처, 업무완료기간까지 말하라고 사람들에게 말하기, 오전에 중요 업무중일 땐 문을 닫아 두기, 의자에 서류를 올려놓아 업무 방해하러 온 사람이 서서 이야기 하다가 금방 가게 만들기 등 정말 합리적이지만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어려운 방법 들이었다.
한가지 더 추가한다면 일반 평사원보다는 팀장이나 지위가 있으신 분이 보면 더 좋은 부부도 많이 분포되어 있다. 물론 이건 단점이 될수도 장점이 될 수도 있다. ^^ 지금은 평사원인 나지만, 언젠가는, 시간이 지나면 나도 지위가 생길테니 그때도 유용하게 쓸수 있는 습관들이니까 말이다.
처음에 이런 종류의 책을 읽을 땐 무비판적으로 다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었는데,
이젠 연륜이 쌓였는지 비판적인 시각이 커져가고 있다. 물론 지금도 좋은 것들은 최대한 익히려고 노력 중이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골라서 적용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깊은구절] p.80, 81 -직장에서는 어려워도 가장 가치 있는 일부터 시작한다. -집에서는 가장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해치운다. 그러면 아무런 걱정 없이 퇴근 후 저녁시간과 주말을 즐길 수 있다. - 그것으로 인한 효과 - 더 활기차게 일할 수 있다. -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힘든 일을 먼저 해치웠으므로 하루가 막힘없이 흘러간다. - 실수를 덜 하게 된다. - 자신감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진다. 늘 미뤄두던 일을 아침에 맨 먼저 해치운적이 있다면 그때 어떤 기분을 느꼈는가? 이 원칙을 따르면 매일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