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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갈매기들이 먹이를 찾는 법에만 연연하듯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만을 쫓으며 살아간다. 또한 대부분의 갈매기에게 나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이 삶의 문제이듯 사람들에게서도 어떻게 생계를 꾸려 나가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이다. 갈매기의 삶, 그리고 인간의 삶은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다.
조나단 리빙스턴은 나는 법을 사랑하였다. 비록 그것이 먹이를 구하는 데 그리 도움이 되지 못하여도 강하를 즐기며 그 속도감을 즐기며 나는 법을 사랑하였고 자신의 집단에서 추방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법을 사랑하였으며 그것에 충실하였다.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에게 죄가 있다면 그것은 리빙스턴이 그가 속한 사회의 갈매기들과 다른 세계를 추구햇다는 것뿐이다.
조나단, 그는 보다 높은 세계가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자신과 같은 이상을 가진 갈매기들을 만났으며 그 이후로는 시공월 초월하여 존재하는 법을 터득하였다. 또한 그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갈매기들에게 훌륭한 교사가 되어 준다.
인간의 삶, 그것은 갈매기의 것보다 훨씬 길지만 삶의 농도에 있어 조나단 같은 갈매기보다 진한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인간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는 말은 성경구절에서부터 시작하여 수없이 많이 인용된 것이다. 빵이 아닌 다른 무언가, 그것에 미쳐 보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바보처럼 굴지 마세요! 우리가 매일 익히려고 애쓰는 것이 무엇이죠? 만약에 우리의 우정이 공가과 시간 따위에 의존하는 것이라면, 우리가 마침내 공간과 시간을 정복할 때 우리의 형제관계는 소멸해 버리겠지요! 하지만 공간을 정복했으니 우리가 남겨 둔 모든 곳은 '이곳'이에요. 시간을 정복햇으니, 우리가 남겨 둔 모든 것은 '지금' 이지요. 그러니 '이곳'과 '지금'의 한가운데서 우리가 한두 번 서로 만나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 않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