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 공부는 컴퓨터로 해야한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컴맹이라는 말을 들어야 했던 나는 21세기, 정보가 사회를 지배하는 시대에 있어서 컴퓨터는 필수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컴퓨터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운영체제 윈도우 98에 대해서 먼저 공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떤 책이 좋을까 하던 찰나에 서점 아저씨의 권유로 바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책을 펼쳐들었지만, 다양한 이론과 실전을 위한 그림 등 많은 내용들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 부분도 쉽게 이해할 수 없었다. 혹시 내가 이해능력이 부족한건 아닌가도 생각했지만 컴퓨터를 잘하는 한 친구가 내게 컴퓨터는 컴퓨터로 배워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생각해 보니 컴퓨터를 잘하는 친구들은 대부분이 컴퓨터 책으로 공부를 시작하진 않았다고들 했다. 순간 난 컴퓨터를 공부하는 방법에 잘못이 있음을 깨닫고 컴퓨터를 통한 실전에서 시작했다. 친구들의 조언 덕분에 현재 나는 컴맹의 수준을 벗어난 나를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