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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한권짜리는 디게 길다..
그래서 1,2권으로도 나와서 먼저 1권을 사서 읽었다. 2권이 빨리 보고 싶어진다.
저자가 경험한 세계 곳곳에서 바라본 평평해지는 일들을 나도 알게 되었고 새로운 현상들이 아직도 세계에서는 일어나고 있다. 실제로 지금 나에게 와닿는 부분도 있다. 이런 세계화의 추세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를 생각해 보는 책이다.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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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이 지금부터 20년 후 21세기의 세계사를 쓸 때, "Y2K에서 2004년 3월까지"라는 장에 도달하면 우엇이 가장 중요한 발전이었다고 말할까? 세계무역센터와 미 국방성을 공격한 9.11테러와 이라크 전쟁? 아니면 인도, 중국, 그리고 다른 많은 국가들을 서비스와 제조업에서 전 세계적 공급사슬의 한 부분으로 만들어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두 나라의 중산층에 부의 폭발을 안겨다주고 세계호의 성공에 큰 몫을 차지하게 한 기술의 융합일까? 그리고 현재 위치를 지키기 위해 더 빨리 뛰라고 우리에게 요구하는 지구의 "평평화"현상에 따라, 세계가 너무 작아지고 빨라져 인류와 정치체제가 안정적으로 적응하기 어려워진 현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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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프리드먼은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하드케이스가 아닌 페이퍼 북으로 구성된 이 책은 그렇게 두껍지는 않지만 책을 읽어가다 보면 엄청나게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통해 세상이 평평하게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다시 수차례의 비슷한 경험을 통해 이것이 하나의 커다란 변혁임을 증명해 내고 있다.
두꺼운 책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세계는 인터넷의 발명과 보급으로 세계화를 가속화해 나갈 수 있었으나 2000년대 초에 엄청난 인터넷 버블을 겪었고, 이러한 버블의 붕괴가 통신 인프라에 대한 사용료를 현격히 낮춰 줌으로써 세계화에 더욱더 공헌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인도나 중국 등 낙후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저렴한 노동력과 상대적으로 높은 교육수준, 기능에 기대어 그동안 미국인들이 해 왔던 일들을 빠르게 대체해 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로 인해 세계는 점점 평평해지고 있으며, 결국에는 착취와 피착취, 고용과 피고용의 관계가 아닌 서로 평평한 관계에서의 협업화로 변해갈 것이라는 것이다.
맞는 이야기이다.
프리드먼은 동전의 양면 중 한면의 평평함에 대한 진리를 경험적으로 획득하여 자세하고 친절하게 독자들에게 설명해 주고 있다. 하지만 평평한 세계는 여전히 동전의 양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리드먼이 평평하게 살아가고 있는 동전의 반대편의 상황도 빠트려서는 안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프리드먼은 평평해진 세계에서 더이상 고용과 피고용, 하청과 피하청의 관계는 누가 누구를 착취하는 가에 대한 판단이 모호해 질 정도로 평등한 세상이 되었고, 앞으로 더욱더 그렇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착취와 피착취의 관계는 평평해진 세계를 이용해 더욱더 넓은 영역에 의해 더욱더 가혹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미국과 다국적기업, 특히 유대계의 자본은 세계의 금융과 자원, 식량, 무기를 컨트롤하는 메커니즘을 평평하게 만듦으로써 마음만 먹으면 아프리카나 남미의 한 국가 정도는 원하는대로 초토화 시킬 수 있는 세계가 되었고, 이는 다시 거대한 인종적, 종교적 갈등으로 세계를 집어삼킬 수 있는 커다란 위험이 되어 있는 것이다. 아마도 프리드먼이 살아온 세계는, 이런 어두운 문제를 바라보고 경험하기에는 지나치게 유복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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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로 였던거 같애요
글이 잘 안읽혀지더군요 자기 경험을 너무 장황하게 늘여놓는 느낌이고 결국에는 세계가 하나로 긴밀해 진다는 주된 주장 밖엔 기억이 잘 안남아요 여러분이 상식선에서 알고 있던 그 수준이고 그 이상은 기대하기 힘든 책인거 같애요
솔직히 별로 였던거 같애요
글이 잘 안읽혀지더군요 자기 경험을 너무 장황하게 늘여놓는 느낌이고 결국에는 세계가 하나로 긴밀해 진다는 주된 주장 밖엔 기억이 잘 안남아요 여러분이 상식선에서 알고 있던 그 수준이고 그 이상은 기대하기 힘든 책인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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