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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 : 일본 블로그 마케팅을 통해 내 블로그를 다시금 생각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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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 : 일본 블로그 마케팅을 통해 내 블로그를 다시금 생각해 보다   블로그는 미국에서 시작했지만, 이제 누구나 하는 것 중 하나다. 실제 내 경우, 블로그를 자주 해오고 있는 만큼 그것이 남 이야기가 아니다. 또한, 여기저기에서 각종 공식 블로그라는 이름으로 넘쳐나고 있는 이 마당에 우리 옆 나라 일본은 어떤 식의 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지 궁금해서 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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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 : 일본 블로그 마케팅을 통해 내 블로그를 다시금 생각해 보다

 
블로그는 미국에서 시작했지만, 이제 누구나 하는 것 중 하나다. 실제 내 경우, 블로그를 자주 해오고 있는 만큼 그것이 남 이야기가 아니다. 또한, 여기저기에서 각종 공식 블로그라는 이름으로 넘쳐나고 있는 이 마당에 우리 옆 나라 일본은 어떤 식의 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지 궁금해서 본 책이다.
 
 실제 이전까지의 국내의 블로그 관련 책은 블로그 어떻게 꾸미나에 중점을 둔 책이 많았지 마케팅 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해보는 것이 좋은 지를 접하게된 첫 책이다. 
 
 주요 구성
 
 1장. 홍보담당자 블로그
 2장. 독자 참가 블로그
 3장. 판촉 블로그
 4장. 광고 홍보 블로그
 5장. 사내 블로그
 6장. 중소 기업, 개인 사업자 블로그
 7장. 유명인 블로그
 
 블로그 마케팅의 볼거리
 
-일본의 블로그 마케팅 이래서 성공했다.-신선함과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
 
일본의 블로그 마케팅 방식은 국내와는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하는 경우가 몇몇 보인다.
 
E메일 매거진, 기기 개발자 오픈 블로그 방식은 우리에게 있어 좀처럼 보기 힘든 방식이다.
 
우리의 경우, 책, 영화 공식 블로그가 매번 새로 생겨나고 사라진다. 그러면서, 잠시 반짝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곧잘 있다. 물론 이는 국내의 왠만한 공식 블로그들의 공통된 추세이다. 출판사 자체 블로그의 경우, 꾸준히 이웃들과의 유대를 하는 곳도 일부 있긴 하지만, 끈끈한 유대감을 보기 힘들다는 게 사실이다. 그 이유인 즉, 국내의 공식 블로그는 홍보 판촉을 위한 단순한 정보의 나열, 이벤트 중심의 태생적인 한계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례로 덧글이 많은 건 주로 이벤트에 한정된 부분만 덧글이 주로 나타나는 현상은 바로 이러한 태생적인 한계라고 본다.
 
실제 여기에 나오는 곳들의 블로그에 나온 것에 대해 본 것이 그리 많지 않지만 이들은 크게 경품을 내세우기보다는 때로는 아주 개인적이며, 친근한 접근을 시도한다. 이러한 시도 자체를 우리의 블로그 마케팅 현실에 비추어 보면 조금은 다른 접근임을 알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필요성이 요구된다고 봐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이를 통해 우리에 맞게 새로이 하는 것이 더욱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연예인도 블로그 마케팅 하려면 제대로 해! : 국내의 경우를 뒤돌아봐도 아쉬워
 
일본어를 조금 아는 탓에 이 책에 나온 카이 아사미의 블로그를 한 번 찾아가 봤다. 그녀가 아주 인기 있는 특급 배우는 아니지만, 꾸준히 블로그에 자신의 이야기를 올리면서 그에 대한 방문자들의 반응을 보면서 꾸준히 포스팅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블로그 마케팅에 있는 것처럼 국내 연예인의 경우, 대개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공식 블로그 중심의 활동을 하는 편이 많다. 다만 아쉬운 것은 대개 연예인들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관리하는데 있어 자주 오는 이웃이나 방문자와의 유대감이 없고 소통이 적기 때문에 실제로 인기에 비해 그저 단순히 보여주기에 급급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또한, 자신의 영화나 드라마, 책, 잡지 사진 홍보에 연연하는 것도 좋지만, 방문자와의 유대감을 키우며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더 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외에도 이 책에 언급되어 있는 것처럼 블로그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나카가와 쇼코만 봐도 그 필요성을 아는 것 역시 좋을텐데, 너무 모르는 것 같다. 국내 매니지먼트사의 신비주의 전략도 이젠 구닥다리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줬으면 한다. 90년대 스타들이 왜 지금 도태되거나 흥행에 실패하는 이유는 커뮤니케이션이 없어서 자연스레 도태되기 때문이다. 
 
블로그 마케팅의 아쉬움
 
-여기에 나온 일본 회사는 블로그 마케팅을 국내에 왜 안 해!
 
여기에 나오는 블로그 마케팅은 그리 나쁜 편이 아니다. 하지만, 이들은 블로그 마케팅을 시도하지 않는다. 왜 일까?
 
그 이유는 이미 굳이 그럴 필요없이 국내의 커뮤니티 사이트가 많이 존재하고 있기에 그럴 필요성을 못 느껴서가 아닐까 싶다. 여기에 나오는 수많은 사례들은 실제 국내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블로그 마케팅 방식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편이다. 그들이 그런 방식을 취하려는 노력만 했더래도 적어도 지금보다 훨씬 나은 마케팅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함에도 그렇게 안 한 건 자국과 해외의 마케팅 방식에 대한 생각이 다름을 느낄 수 있다.
 
-국내 사내 블로그가 있긴 하나!
 
현재 블로그는 일종의 개인 포트폴리오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한편으로 사원을 감시하는 역할도 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글이나 그에 대한 것들에 있어 과연 우리 회사가 얼마나 관대한 지에 대한 것을 잘 아는 이상 이를 실현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오히려 눈밖에 나기 싫어서 이를 피하게 만드는 사회가 우리의 회사인 것 같아 아쉽다. 
 
사내 블로그가 있다면, 이를 적극활용하는 방안도 좋으련만 좀처럼 보기 힘들다.
 
 블로그 마케팅을 보고
 
-우리의 대세는 블로그보다 커뮤니티다.
 
우리에게 있어 가장 큰 매력을 지닌 곳은 블로그가 아니라 커뮤니티가 아닌가 싶다. 실제 수많은 카페들이 생겨나고 사라진다. 이러한 카페는 1인지향의 개인적인 모습보다는 공감대를 지닌 유저들을 중심으로 움직이기에 그에 대한 파워가 더 크다는 점이다. 실제 카페의 회원수가 많다는 건 그 자체로 강한 힘을 행사할 수 있다는 강점이 존재한다.
 
실제 국내를 보면 얼리 아답터와 얼리 테스터들이 주를 이루는 커뮤니티의 파괴력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블로그는 강하다.
 
아무리 카페가 강하다고 해서 블로그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 바로 카페의 구성원이 개인. 즉, 블로거들이기 때문이다. 카페에 더욱 강한 힘이 많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블로그를 하는 건 바로 블로그만이 지닌 강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 블로그가 네가 스탭으로 활동하는 카페보다 조회수가 많은 걸 보면, 블로그의 자체적인 힘 역시 무시할 게 못된다.
 
-이 책을 통해 내 블로그를 돌아보다.
 
실제 국내의 블로그에 대한 것들을 보면 대개 포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에 따른 한계가 명확하다. 대형 포털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위해서 꾸준히 블로그, 미니홈피 등을 시도하면서도 정작 이벤트 중심으로 흐르는 건 일시적일지언정 지속적인 반응을 얻기에는 뭔가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 공식 블로그이든 개인 블로그이든 개성이 없는 블로그는 결국엔 어느 순간 점점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사라지기 마련이다. 
 
내 경우에도 블로그 조회수가 많고 적음에 문제를 두는 것보단 정보를 중시한 데 반해 그에 비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한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를 통한다면, 더욱더 좋은 블로그가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블로그는 나 혼자서 만들어 가는 게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게 있어 이 책으로 내 블로그를 다시금 되돌아보게된 계기가 된 책이다.
  
m*****4 2007.01.15. 신고 공감 1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