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영어교육과 언어 습득에 대한 공부를 할때,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한번 쯤 숙독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과 그와 관련된 제문제애 대해서 깔끔하고 재치있게 정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언어습득이란 생득적인 능력으로 그저 타고난 것일까(저절로 되는 것일까) 아니면 환경과 주위로부터의 입력을 통한 습의 효과일까, 언어를 학습하는 데 있어 주변의 환경-교사나 부모 등등-의 영향은 관연 얼마나 받는 것일까, 언어를 학습하는 효과적인 방법들에 대한 논의는 어떻게 이뤄져 왔고 또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인, 유용한 방법일까 등등에 관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재치있고 간결하게 그리고 설득렸있게 제시되고 있다. 또,곳곳에 배치된 코믹한 삽화를 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뒤편에 정리된 언어학습과 교육에 있어 중요한 개념들에 대한 주석과 용어들도 요긴하게 참고할만한 내용이다. 언어습득과 영어교육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필수로, 그리고 전공은 아니지만 언어습득에 관심이 많은 초보자에게도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