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말했다.
자의적인 설정과 우연에 의한 이야기 전개,
그리고 아무런 이유를 갖고 있지 않은 악역...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좋지 않을까?
세상은 너무나 팍팍한데
굳이 영화에서까지 많은 세상살이와 구구한 사연들을
볼 필요가 있을까 한다.
그냥 그렇게 말과 주인공의 교감과 사랑에
그리고 덧붙여지는 인간적인 조교사에 그냥 감동하자...
눈이 시원하게 2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