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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르겠습니다.
그동안 참 여러 책을 봤지만, 이만큼 간단하고도 확실한 책은 못봤습니다. 정말 똑부러지는 레서피들이 가득해요.
물론 이 책이 나오기 전부터 저자의 글을 많이 보아온 사람으로써, 저자께서 얼마나 꼼꼼하게 검토하시고 책을 내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어중간한 실력의 4년차 주부인 저와 왕초보인 제 남편이 두루두루 활용하는 책이니,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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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요리책 모으는게 취미라 이것 저것 많이 봤는데 제일 많이 보는 책입니다.
장점은 첫번째로 다른 책에 비해 아주 아주 조리가 간단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맛이 덜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조리시간대비 맛은 훌륭한 편입니다. 직장다니면서 요리를 하다보면 이 스피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실겁니다.
두번째로 입맛이 저의 입맛에 맞습니다. 국내여행을 많이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김치만 하더라도 경상도식, 전라도식, 서울식 있는 것처럼 사람들 입맛도 다 다른데 걸쭉하기보다는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내줍니다.
요즘엔 여기 나온 양념장으로 만든 쫄면맛에 빠져서 매일 매일 쫄면만 해먹을 정도입니다.
진짜 신기할 정도로 이 책에 나온 레서피대로 해서 맛이 없었던게 하나도 없습니다.
세번째로 저자가 제 주변에 산다면 친구하고 싶을 정도로 솔직하고 친절한 입담을 풀어놓습니다. 멋진 사진으로 시각적 효과만 더하는 책과 다르게 내공이 탄탄한 책입니다.
단점은 요리가 생각만큼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응용할 수 있도록 원리를 가르쳐주는 쪽에 가깝다고 생각되어요.
하지만 좀 더 다양한 요리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저자의 내공이면 더 다양한 요리가 나왔을텐데 아쉬워요. 이 한권만으로 전체 한식요리를 커버하기에는 부족한게 많습니다.
또 요리를 찾는게 쉽지 않습니다. 목차를 좀 더 자세히 두었음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재료별 목차 따로 두고 국, 탕, 밑반찬 목차따로 두고 등..
그래서 급할때 찾기 쉽게요.
한동안 책을 얼마간 끼고 살다가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게 되어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해서 미국에 간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고 이 책을 보내주려고 여러권 구입하였어요. 하여간 맘에 쏙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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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비주부입니다...결혼을 앞둔 새내기죠.^^
요리에대한 걱정이 앞서 이책 저책 고르다가 이책이다 싶어 샀었는데,
혹시나 해서 결혼한 언니한테 보여줬더니..글쎄 자기가 실수한 것들 (냄비사용을 제대로 못해 테팔 후라이팬 버린거..등)에 대한 보안점들이
너무 상세하게 잘나와 있다고(책넘 잘골랐다는 칭찬도 받구요..^^) 이책을 미리 알았으면 자기가 이렇게 실수 않했을 텐데..라며 안타까워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책에 나온 요리를 한번 실험삼아 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다고..
결국 책을 뺐겼어요..T.T 전 한번 써보지도 못했는데..
그래서 한권 더 샀습니다.. 저도 봐야하니까요..^^
암튼 살림에 굉장히 관심많은 언니 극찬한 책이니 믿을만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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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두려움이 많은 어설픈 주부예요.
4년차가 코앞인데도 요리엔 여전히 자신이 없고, 칼이 무서웠던 사람인데,
이런 저를 수렁(!)에서 건져주는 책이네요.
지금 방금, 책에 나온 김치찜을 따라해서 뚝딱 만들어봤습니다.
낭군님이 밖에서 식사를 하고 온다고 전화를 해서
혼자 뭘 해먹기도 참 그렇다,,고 여겼지만
책을 읽다보니 한번 해보고픈 생각이 절로 나서
김치찜을 해봤네요.
혼자서 밥 두공기 먹었어요..하하하하^^;;;
아, 왜 진작에 책을 내지 않으셨냐고 투정부리고 싶을 정돕니다.
넷상에서 이미 유명한 스타라는데 왜 전 이제사 이 분의 레시피를 만난 걸까요!!
괜히 다 억울할 정돕니다!!
자백하건데.. 그동안.. 엄마가 담아주신 김치들,
특히나 총각김치, 동치미는 시어버려서
엄마한테 미안한 맘은 굴뚝이지만, 어쩔 수 없이 맨날 버렸는데..
이 책을 진작에 만났다면 하나도 버리지 않고 너무 알뜰하게 먹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괜히 더 속이 상하네요.^^;;
오늘 저녁에 회식하고 들어온 낭군님,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홍!
김치찌개라면 사족을 못쓰는 인간인데..
김치찜 맛이 장난 아니니.. 눈이 돌아가겠어요..ㅎㅎㅎ
그러게 누가 밖에서 먹으랬나..ㅎㅎ;;
초보들이 쉽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는 참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요리가 두려우셨던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초보에게 필요한 도구들, 양념에 대한 설명들이 매우 인상깊었어요. 누구도 안 알려주는 것들이라 너무 힘들었거든요; |
| 요리 레시피만 나와 있는 건조한 요리책이 아니어서 참 좋아요.. 요리에 관한 추억, 이야기가 있어 읽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신김치 활용법 넘 좋구요.. 레시피 설명이 넘 자세하고 친절해서.. 초보가 어려워할만한 것들이 콕..콕 집어 설명되어 있어.. 고기 요리를 안 먹는 저조차도..설명을 읽어보면 따라해보고 싶어질 정도에요.. 다른 요리는 다 만들어서 먹어볼 생각이에요.. 확실한 맛이 그려지거든요...^^ 만능 양념장들 레시피와 양념장도 이 책이 있어 넘 든든하구요.. 책 읽다가..음식 에피소드들과 특유의 솔직한 문장들에..뒤로 넘어간^^ 것들도 많았는데... 기억이 다 안 나서 못 적는게 안타깝네요... 암튼,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