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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이후 가장 쉽고도 즐겁게 읽는
우주관련 서적이 아닌가 한다.
1/3쯤 읽었는데 간단명료한 해설과 역사적 사실의 검증 등이 맘에 든다. 태고의 신
비와 무한한 역사 그리고 과학의 힘이 보태어진 '별이야기'가 무척 감동적이라면 웃
기는지도 모르겠다^^*
2007년 7월 장마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별 되고 싶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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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니즘 천문학, 태양 중심설 등 고전 우주론에서 시작하여 우주 팽창론, 우주 배경복사연구 등 현대의 우주론에 이르기까지의 시대적 우주관을 개략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보면, 우리 인간의 고전적 우주관인 헬레니즘 시대의 우주관과 지구 중심설, 이보다 조금 더 후대의 태양 중심설을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 고찰하고 있으며, 근대 및 현대에 와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해진 별의 관측, 태양계 탐사, 태양계 외부의 행성,전체 은하의 구조, 우주의 생성과 빅뱅 이후의 우주의 진행과정을 분석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선구적 연구의 괄목할 진행으로 가능해진 별의 분류법, H-R도, 변광성 등을 설명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보아야 할 부분인 우리 은하의 상상적 구조 및 관측 가능한 외부 은하의 형태와 태양계 주변의 행성, 우리 지구 주변의 위성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상대성 우주론을 통한 우주의 미래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전에 좀 더 면밀한 책을 보았던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은 그것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역할을 할 것이고, 그러한 경험이 없다면 이 책은 괜찮은 입문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리라 생각한다. 결국, 책의 성격과 지면의 한계로 보아 입문서 혹은 개괄서의 성격이라고 보아야할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을 거쳐 조금 더 깊이 있는 우주론을 고찰하기를 원하는 독자라면 이 책은 아주 유용한 입문서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