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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을 벗어나지 못한 미약한 스토리 전개
"전편을 벗어나지 못한 미약한 스토리 전개" 내용보기
이번 시리즈는 이전 1과 2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여성 리더 간의 경쟁보다는 퍼시픽 비스타의 전 리더가 상대 치어리더 팀인 크렌쇼 하이츠의 팀원으로 편입 되기 위한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브링 잇 온 시리즈는 치어리더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소재로 삼는다. 브링 잇 온 1은 치어리딩 우승팀의 치어리딩 안무의 표절 사건, 브링 잇 온 2는 대학 내 새로운 치어리더 팀의
"전편을 벗어나지 못한 미약한 스토리 전개" 내용보기

이번 시리즈는 이전 1과 2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여성 리더 간의 경쟁보다는 퍼시픽 비스타의 전 리더가 상대 치어리더 팀인 크렌쇼 하이츠의 팀원으로 편입 되기 위한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브링 잇 온 시리즈는 치어리더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소재로 삼는다. 브링 잇 온 1은 치어리딩 우승팀의 치어리딩 안무의 표절 사건, 브링 잇 온 2는 대학 내 새로운 치어리더 팀의 창설, 브링 잇 온 3는 전 치어리더 리더가 새로운 치어리더 팀의 편입 과정을 그렸다.

 

초기작은 커스틴 던스트(토랜스 쉽맨), 엘리자 더쉬쿠(미시 팬톤), 제시 브래포드(클리프 팬톤) 등 이름 있는 배우들이 캐스팅 돼서 연기력이나 소화력, 캐릭의 성격을 잘 묘사했고 영화 내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밝고 쾌활함을 배경이나 음악으로써 잘 매치 시켜주었다.

 

이러한 1편의 영향이 컸는지 브링 잇 온은 매 시리즈마다 여주인공의 꿈 속에 수모를 겪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1, 2, 3편 다 감독이 달랐지만 시나리오 스타일을 1편 모두 따라간다.

 


주인공의 러브라인 역시 매 시리즈마다 주인공의 상대 남자배우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비춰진다. 브링 잇 온 3에서도 새로 입학한 학교 내에서 우연히 남자 주인공과 마주 친다. 당연히 여주인공은 남자친구가 있지만 그의 변심 덕에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들게 된 빌미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번 시리즈는 새로운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 까지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이 단순하고 갈등의 실마리를 찾는 과정도 없이 그저 키스 한 번으로 모든 것이 화해 된다. 전편이 자존심 강한 남자들이었다면 이번에는 자존심은 있어도 쉽게 마음 주는 남자인 것이다. 그로 인해 절묘한 극의 전개나 긴장감이 매우 떨어진다.

 

또한 주인공은 항상 도덕적이고 착하며 남을 배려한다. 팀 내에는 꼭 리더를 넘보는 2인자가 있으며 어리숙한 팀원을 2인자가 해코지하고 1인자는 그를 위로 한다. 이런식으로 새로운 캐릭터가 아닌 매번 고정된 캐릭터가 나와 영화를 식상하게 만든다.

 

이번 작품은 이전 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을 택해 신선도와 재미가 매우 떨어져보인다. 이전 작품만을 계속 따라간다면 브링 잇 온 시리즈는 더 이상 안 나와도 될 듯 싶다.

t******r 2008.10.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