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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는 이전 1과 2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여성 리더 간의 경쟁보다는 퍼시픽 비스타의 전 리더가 상대 치어리더 팀인 크렌쇼 하이츠의 팀원으로 편입 되기 위한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브링 잇 온 시리즈는 치어리더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소재로 삼는다. 브링 잇 온 1은 치어리딩 우승팀의 치어리딩 안무의 표절 사건, 브링 잇 온 2는 대학 내 새로운 치어리더 팀의 창설, 브링 잇 온 3는 전 치어리더 리더가 새로운 치어리더 팀의 편입 과정을 그렸다.
초기작은 커스틴 던스트(토랜스 쉽맨), 엘리자 더쉬쿠(미시 팬톤), 제시 브래포드(클리프 팬톤) 등 이름 있는 배우들이 캐스팅 돼서 연기력이나 소화력, 캐릭의 성격을 잘 묘사했고 영화 내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밝고 쾌활함을 배경이나 음악으로써 잘 매치 시켜주었다.
이러한 1편의 영향이 컸는지 브링 잇 온은 매 시리즈마다 여주인공의 꿈 속에 수모를 겪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1, 2, 3편 다 감독이 달랐지만 시나리오 스타일을 1편 모두 따라간다.
또한 주인공은 항상 도덕적이고 착하며 남을 배려한다. 팀 내에는 꼭 리더를 넘보는 2인자가 있으며 어리숙한 팀원을 2인자가 해코지하고 1인자는 그를 위로 한다. 이런식으로 새로운 캐릭터가 아닌 매번 고정된 캐릭터가 나와 영화를 식상하게 만든다.
이번 작품은 이전 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을 택해 신선도와 재미가 매우 떨어져보인다. 이전 작품만을 계속 따라간다면 브링 잇 온 시리즈는 더 이상 안 나와도 될 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