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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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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I'm a fool to want you' 를 부르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한번쯤은 접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빌리 홀리데이'입니다.   흔히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 사라 본을 재즈 보컬의 3성(聖)으로 이야기 합니다. '사라 본'은 폭넓은 음역과 표현력, '엘라 피츠제럴드'는 화려한 스캣과 특유의 경쾌함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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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I'm a fool to want you' 를 부르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한번쯤은 접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빌리 홀리데이'입니다.

 

흔히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 사라 본을 재즈 보컬의 3성(聖)으로 이야기 합니다. '사라 본'은 폭넓은 음역과 표현력, '엘라 피츠제럴드'는 화려한 스캣과 특유의 경쾌함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빌리 홀리데이의 깊이 있는 목소리는 가히 최고라 할만합니다. 조금은 끈끈하면서도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는 목소리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lady in satin'은 죽기 1년전 녹음된 앨범으로 빌리 홀리데이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앨범입니다. 재즈 보컬의 매력을 맘껏 즐겨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r*****4 2009.08.09.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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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빌리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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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 때인가요 TV의 구두광고에서 빌리 홀리데이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그 노래가 귓가에 계속 맴돌면서 가슴이 아려와 결국 앨범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Lady In Satin>에 수록된 I'm A Fool To Want You가 문제의 곡이었는데요 지금도 가을이면 바로 꺼내 듣는 노래입니다.    이 앨범 참 훌륭한 앨범입니다. 빌리 홀리데이 전성기의 모습과 많이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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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 때인가요

TV의 구두광고에서 빌리 홀리데이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그 노래가 귓가에 계속 맴돌면서 가슴이 아려와 결국 앨범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Lady In Satin>에 수록된 I'm A Fool To Want You가 문제의 곡이었는데요

지금도 가을이면 바로 꺼내 듣는 노래입니다. 

 

이 앨범 참 훌륭한 앨범입니다.

빌리 홀리데이 전성기의 모습과 많이 다르지만

슬픔과 관조가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공명을 일으킵니다.

모차르트의 마지막 가곡들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인생의 무게를 한숨 쉬듯 노래하는 그녀가 더욱 슬퍼 보입니다.

약간의 감상적인 연주가 (많이) 거슬리지만

빌리 홀리데이의 아픔을 누르지 못하더군요.

 

참고로

빌리 홀리데이의 주요 곡들을 수집하려면 대략 이렇게 음반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Lady Day Complete Billie Holiday On Columbia 1933-1944 (10CD)

The Complete Commodore Recordings (2CD)

The Complete Decca Recordings (2CD)

Complete Billie Holiday On Verve 1945-1959 (10CD)

Lady In Satin

 

위의 방법은 주로 박스세트 위주라 낱장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지만

그래도 다소 비용이 들지요.

 

이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하시려면

Membran에서 발매된 앨범들을 중심으로 구입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확실히 부담이 덜 가는 방법입니다.

 

Billie Holiday (10CD)

Lady Sings The Blues (10CD)

The Complete Commodore & Decca Masters (3CD)

Lady In Satin

 

저는 예전에 빌리 홀리데이 음반 모으는데 욕심을 부려서 

각각의 CD를 전부 수집하려다 결국 눈물로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 있으신 분들께 참고하시라고 아는 만큼만 적어보았습니다.

 

하루키가 <재즈의 초상>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빌리 홀리데이가

'그대가 미소 지으면 온 세상이 그대와 함께 미소 지어요.' 라고 노래하면

정말로 세상이 미소 짓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CD를 틀어보았지요.

진짜진짜 온 세상이 방긋하고 미소를 지으네요.

 

아!!!

그리고 <빌리 홀리데이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란 책과 함께 음악 감상을 하시면 좋습니다.

르포 형식이라 처음엔 약간 지루하지만

그녀의 삶속으로 파고 들어가면서

웃음과 눈물의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국내의 재즈평론가들이 (편리하게도) 그녀를 불쌍한 여자로 낙인 찍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 그러한 오해를 풀 수 있습니다.

멋쟁이 여장부 레이디 데이를 만날 수가 있답니다.

 

빌리 홀리데이와 멋진 만남 가지세요.

j****2 2012.04.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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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에 관한 책을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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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림작가가 지은 재스플래닛을 보다가 빌리홀리데이의 앨범을 구입하고 싶어졌다   i want fool to want you" 는 옛날부터 좋아하던 곡이다   빌리홀리데이가 부른건 알고있었지만, 보이스를 특히 좋아하거나 창법을 좋아하지도 않았기에 윤희정이 부른걸 많이 들었다   하지만 윤희정과는 비교도 안되는 빌리홀리데이의 음악은 정말 대단하다   이여자의 삶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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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림작가가 지은 재스플래닛을 보다가

빌리홀리데이의 앨범을 구입하고 싶어졌다

 

i want fool to want you"

는 옛날부터 좋아하던 곡이다

 

빌리홀리데이가 부른건 알고있었지만,

보이스를 특히 좋아하거나 창법을 좋아하지도 않았기에

윤희정이 부른걸 많이 들었다

 

하지만 윤희정과는 비교도 안되는 빌리홀리데이의 음악은

정말 대단하다

 

이여자의 삶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 앨범의 음악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수밖에 없다

 

나는 보컬을 전공했고 이제 졸업을 한다.

재즈라는걸 참 많이 배우고 싶어졌다.

재즈라면 나중에 배워도 괜찮은 장르라고 생각하고

언제나 내 인생엔 재즈가 와닿지 않을 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남자친구 덕분인지 내가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너무너무 좋아지고 있다

더더 공부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이번앨범을 구입했는데

 

짱.

n*****y 2009.02.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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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e Holiday - I'm a Fool to Wan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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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e Holiday - I'm a Fool to Want You     빌리 홀리데이 (Billie Holiday) : 1915년 4월 7일 미국 필라델피아 출생, 1959년 7월 17일 사망갈래 : 재즈(Jazz), 보컬 재즈(Vocal Jazz), 스윙(Swing), 블루스(Blues)공식 웹 사이트 : http://www.billieholiday.com/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BillieHoliday?ref=br_tf 재즈 음악을 두고 이러지저러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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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e Holiday - I'm a Fool to Want You

 

 

빌리 홀리데이 (Billie Holiday) : 1915년 4월 7일 미국 필라델피아 출생, 1959년 7월 17일 사망

갈래 : 재즈(Jazz), 보컬 재즈(Vocal Jazz), 스윙(Swing), 블루스(Blues)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billieholiday.com/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BillieHoliday?ref=br_tf


재즈 음악을 두고 이러지저러니 해도 변치 않는 분명한 사실 하나는 재즈가 어려운 음악이라는 것이다. 아프리카에서 평화롭게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바다 건너 미국에 까지 끌려와서 비참한 노예로 살아야만 했던 흑인들은 자신들의 애환을 음악에 담고자 했다. 당연히 두고온 고향의 향수가 그들의 음악에 담기게 되고 그런 아프리카의 향수는 미국적인 음악과 만나서 재즈라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으로 점차 발전하게 된다.

루이지애나(Louisiana)주 뉴올리언스(New Orleans)를 중심으로 널리 유행했던 춤곡에서 발전하기 시작한 재즈는 이러한 과정에서 주위의 환경적 요인들과 결합하기 시작했으며 거기에 연주자들의 사상 까지 담기게 되어 어떤 경우에는 심오한 실험성으로 무장하기 시작했다. 단순한 형태의 음악으로는 흑인들이 지나온 삶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여튼 시대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점차 발전하기 시작한 재즈는 어느 사이엔가 미국 대중음악의 중심축에 자리하게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에게 재즈는 늘 멀고도 가까운 음악이기도 한 것이다. 그런데 그런 재즈가 1990년대 중반에 갑자기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손이 자주 가지 않는 위치에 늘 자리하고 있던 재즈가 이 시기를 기점으로 대중들에게 성큼 다가섰던 것이다.

당시 재즈를 향한 관심의 촉발이 정확히 어디에서 기인했던 것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분명한 것은 재즈 관련 서적 출시와 더불어 시디(CD) 시대를 맞아 사양길로 접어 들었던 재즈 엘피(LP) 까지 함께 주목 받았다는 것인데 이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의 관심은 한편의 영화로 더욱 고조되기에 이른다. 1997년에 개봉했었으며 <한석규>와 <전도연>이 주연으로 출연했었던 <접속>이 바로 그 영화였다.

영화에 삽입되었던 미국의 재즈 가수 <사라 본(Sarah Vaughan)>의 <A Lover's Concerto>가 재즈 음악으로는 유래가 더물게 큰 사랑을 받으며 사람들의 관심을 재즈로 향하게 했던 것이다. 그리고 뒤이어 텔레비전을 통해서 방영된 한편의 구두 광고에서 사람들은 또 다른 멋진 재즈 음악을 발견하고 환호를 터트리기에 이른다.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의 <I'm A Fool To Want You>가 광고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어 큰 관심을 받았던 것이다.

따지고 보면 재즈가 어려운 음악이라고 해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곡들을 찾아 보면 의외로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 <브랜포드 마살리스 쿼텟(Branford Marsalis Quartet)>의 <Mo' Better Blues>와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의 <Round Midnight> 같은 잊을 수 없는 선율을 가진 곡들을 비롯하여 앞서 언급한 두 곡의 보컬 곡이 바로 그런 곡들이다. 한편 1986년에 창간된 영국의 월간 음악지인 <Q>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100인' 가운데 12위에 그 이름을 올려 놓고 있기도 한 빌리 홀리데이는 비운의 가수라고 할 수 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는 그녀는 생전에 인종차별과 약물남용 등에 시달렸으며 죽기 직전 끼지 약물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가수였던 것이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시작으로 결혼한 이후에도 배우자의 학대로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야 했던 그녀는 그 때문에 알콜과 약물에 빠져들게 되었으며 죽는 순간 까지도 알콜과 약물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음악은 분명 남달랐다. 억양과 박자의 조절을 통한 새로운 보컬 형식을 창조했으며 보컬의 예술을 한차원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는 이가 바로 비릴 홀리데이이기 때문이다. 텔레비전 광고 덕에 느리게 움직이는 흑백 화면 속에서 거품이 가득한 손으로 욕조에 기대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겹쳐지는 <I'm a Fool to Want You>는 바로 그런 빌리 홀리데이의 가수로써의 일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곡이다.

 

w******2 2014.1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