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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흘끗 보기에도 따뜻해 보이는 그림이 마음에 드는 책이다. 색들도 따뜻해 보이는 일색… 그리고 겨울이 오기 직전을 표현하려고 그랬던 것인지 왠지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듯한 색들이 책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글을 읽어보기도 전에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 같았다. 내용은 이렇다. 길에 떨어져 있는 금화를 고슴도치가 줍게 된다. 표지만 보고는 고슴도치 아이인 줄 알았는데 할아버지 고슴도치네. 여하튼 이제 곧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려고 겨우내 먹을 말린 버섯을 사려고 마음 먹는다. 그런데 버섯 파는 곳을 찾다가 만난 다람쥐가 할아버지께 선물로 말린 버섯을 주면서 구두가 낡았다며 새 구두를 사라고 한다. 다람쥐의 따뜻한 선물을 들고 이번엔 구두 만드는 곳으로 향하는 고슴도치 할아버지. 그런데 시장인 듯한 곳에서 구두를 사려고 두리번거리는 할아버지에게 까마귀가 말을 건다. 구두를 사겠다는 할아버지 말에 구두쯤이야…하면서 멋진 도토리 구두를 만들어주며 금화로는 이제 추운 겨울이니 양말을 사라고 한다. 이렇게 할아버지는 차례차례 겨울을 나기 위해서 필요한 물품들을 마음씨 좋고 따뜻한 숲 속 친구들에게 얻게 된다. 결국 할아버지는 자신에게는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다고 느끼자 자신보다 더 도움이 필요한 다른 존재를 위해 금화를 다시 길에 두고 집으로 가게 된다. 너무너무 따뜻한 그림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내용을 더 따뜻하다. 어쩜 이렇게 예쁜 글이 있는지… 요새처럼 각박한 세상에 이런 가슴 따뜻한 이야기 같은 일들이 많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공주님에게 나눈는 기쁨과 다른 사람을 위해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르쳐 줄 수 있는 보물 같은 책이었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각박한 세상살이에 지친 어른들에게 이 이야기를 권해보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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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할아버지가 길을 걷다 금화 한 개를 발견하고, 그 금화로 겨울잠 잘 준비를 하려고 하네요.
금화로 말린 버섯을 사려고 했었는데, 다람쥐가 버섯을 공짜로 주면서 금화로는 구두를 사라고 하네요.
그리고 까마귀를 만나 구두를 만들어 주고, 금화로는 따뜻한 양말을 사라고 하네요.
또, 거미를 만나 양말을 얻고 집으로 오다, 아기곰이 벌꿀 단지를 선물로 주고 겨울잠을 자러 가네요.
그리고 나서 보니 아침에 금화를 주웠던 곳이였어요.
그래서 자기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길 위에 놓고 집으로 가네요.
고슴도치 할아버지께서 길 위에 올려둔 금화 한 닢은 고슴도치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처럼 좋은 곳에 쓰여졌겠죠?
나라면, 우리 아이라면 그 금화 한 닢을 어떻게 했을까하고 생각해보게 되네요.
쌀쌀한 요즘,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줄만한 이야기네요.
그림 또한 요즘 늦가을 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고슴도치에게 아낌없이 도와주는 숲 속 친구들의 따뜻함과 어울려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네요.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베풀줄도 안다는 말처럼, 이야기 속에서도 서로 나누는 모두의 모습이 참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저도 저보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보면 돕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서도 마음처럼 선뜻 쉽게 돕지 못할 때가 있었던 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참 부끄러운 일이죠.
겨울에 길거리에 나가면 빨간 구세군 냄비를 만나게 될 때가 있잖아요.
올 겨울에 아이와 함께 길을 가다 만나게 되면 아이와 함께 손잡고 작은 정성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행동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5살 딸아이는 금화 한 닢을 읽고 따뜻함을 느꼈을 지 모르겠네요. 겨울이 시작되는 지금, 아이에게 자주 꺼내 읽어주고 싶은 이야기네요.
금화 한 닢의 따뜻함처럼 올 겨울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겨울이길 바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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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동전 하나는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을지 문득 궁금해진다. 아직 어려서 지폐나 동전 중 어느 것이 더 큰 돈인지 구분은 하지 못하지만 마트에 가면 물건을 살 수 있고, 택배 아저씨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는 딸에게 돈의 가치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다. 또한 내가 가진 것을 남과 나눌때 자신이 더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려면 더 많이 자라야 할 것이다. 쑥쑥 커가는 아이의 키 만큼이나 마음 그릇도 커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금화한닢'은 그림 자체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데 그 내용은 더욱 훈훈하다. 우연찮게 주운 금화 한닢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는 상황이 되었지만 그것을 쓰지 않고도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책이다. 돈 자체가 지닌 가치도 크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데 있음을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쉽게 남을 돕는 방법으로 돈을 생각한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장 큰 것이라고 믿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내가 가진 것을 놓치지 않으려고 손을 오므리고 있으면 더 많은 것을 가질 수 없다.
언젠가 공익광고에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잘하는 것을 하는 것이란 내용이 나온 적이 있다. 요리를 잘하면 요리를 해서 가까운 사람과 나누고, 지식이 넓으면 아이들을 가르치면 된다. 돈은 당장의 물질적인 어려움은 해결해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사람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지는 못할 것이다. 아이가 좋은 직업을 갖고 편하게 살았음 좋겠다고 생각 하면서도 결코 물질에만 연연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진 욕심쟁이 엄마는 이래저래 챙길 것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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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는 거지만 '작은책방'의 책들은 이름처럼 소박하고, 정겨운 책들이 참 많답니다. 그래서 한 권 한 권 모으며 보람을 느끼네요. 이번에 저희가 발견한 작은책방의 보석같은 책은 바로 '금화 한 닢'입니다. 표지에 고슴도치가 우산에 보따리를 하나 매고 가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 모습도 참 따뜻하고, 정겨워 보인답니다.
이 책은 그림부터 이야기까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답니다. 러시아의 전통을 담고 있는 너무너무 아름다운 그림책이예요.
고슴도치 한 마리가 길을 걷다가 금화를 발견했습니다. 고슴도치는 금화를 보며 말린 버섯이라도 사서 겨울을 넉넉하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버섯 파는 곳이 없어요. 나무줄에 버섯을 말리고 있던 다람쥐, 버섯을 공짜로 드릴테니 금화로는 구두를 사시라고 말합니다. 이런 식으로 여러 동물들이 고슴도치를 도와주어요. 고슴도치에게는 이제 더이상 금화가 필요하지 않답니다.
그림은 유화로 그린 듯 한데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난답니다. 또한 따뜻함두요. 이야기는 읽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져요. 세상이 이렇다면 정말 더 바랄게 없을 것 같아요. 러시아에는 '100루블보다 100명의 친구를 가져라'라는 속담이 있대요. 그 만큼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이겠지요. 도움을 준 사람만이 도움을 받는 것 또한 자연스럽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아이들이 읽어도, 어른들이 읽어도 너무너무 좋은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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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동화입니다. 두꺼운 안경과 지팡이를 짚은 고슴도치는 나이가 드니까 겨울잠 잘 준비를 하는 것도 힘이 부쳐 금화로 말린 버섯을 사려고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근처에서 말린 버섯을 찾던 중 다람쥐를 만나게 되고 공짜로 버섯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금화로는 구두를 사라는 다람쥐의 말을 따라 구두 가게를 찾게 되죠. 그런데 이번에는 까마귀에게 구두를 선물받게 되네요. 거미에게는 양말을...아기곰에게는 벌꿀 단지를 받게 된답니다. 우와~ 멋진 하루죠??^^ 선물보따리가 계속 이어지는 즐거운 날이네요. 금화 한 닢도 그대로 남아있구요. 고슴도치 할아버지는 그 금화를 어떻게 했을까요??^^
내가 만약 "금화 한 닢"을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만원" 정도 될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필요한 것을 사려고 했는데 계속 선물을 받게 된다면... 그 돈을 어떻게 하게 될까요??
고슴도치 할아버지가 선물을 계속 받게 된것은 그동안 나누는 생활을 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드네요. 농촌에서 지내시는 어머니께서 옆집에서 뒷집에서 무언가 가져왔다는 얘기를 자주 하시는데 받기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주시는 것이 생활이시거든요. 호박죽을 끓이거나 고구마, 옥수수 등을 쪘을 때도 꼭 이웃과 나누시거든요. 도시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저는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이웃 사람도 잘 모르고 나누는 것이 귀찮게 느껴지는데 어머니는 작은 것도 정으로 나누는 것이 생활이시랍니다. 농촌에서는 소득은 많지 않지만 먹을 걱정은 안하고 사는 것이 이렇게 함께 나누는 것이 생활이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알려줄 수 있고 어른인 우리의 생활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였답니다. 아직 나눔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는 아이와는 그림책 속에서 동물들을 찾는 놀이를 하고~ 고슴도치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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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 온 겨울을 바라보고 있는 요즘 읽기에 딱인 그림책 한 권이다..
낙엽이 뒹구는 한적한 숲 속길.. 오랜만에 내린 비에 씻겨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빛바랜 금화 하나..길을 가던 고슴도치의 발길을 잡는다.. 단풍과도 같은 붉은 빛의 목도리를 한, 그리고 파란 우산을 들고 있는 고슴도치..그 고슴도치의 낡은 신발.. 금화를 주운 고슴도치는 안경까지 꺼내들고 무언가 곰곰히 생각한다.. 겨울을 넉넉하게 보내고픈 마음으로 말린 버섯을 살 결심을 한다..하지만 버섯을 파는 곳을 찾아보았지만 보이지 않는다. 마침 나무 위에서 다람쥐가 반갑게 인사를 한다..그리고는 버섯을 사고 싶다는 고슴도치에게 버섯을 공짜로 주겠다고 말한다.. 대신 그 금화로는 새 구두를 사라며 따스한 정을 나눈다.. 책 표지에서 본 바로 그 봉지..고슴도치의 우산 끝에 매달린 동그란 봉지가 바로 이것이었음을 알게 됐다..
이젠 구두를 사기위해 떠나는 고슴도치.. 그의 앞에 나타난 까마귀 한 마리..까마귀는 구두 정도는 자신이 만들어 준다며 도토리에 구멍을 뚫고 예쁘게 깎기 시작한다.. 얼마 후 정말 멋지고 튼튼한 발에 꼭 맞는 구두를 선물받게 된다..그리고는 말한다..그 금화로는 따뜻한 양말을 사라고..
이젠 양말을 사야하는 우리의 고슴도치..이번에도 거미를 만다 양말을 얻게 되고..그 거미는 이야기한다.. 돈은 잘 챙겨두라고..언젠가 쓸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면서 말이다..
거미와 헤어진 고슴도치는 마음이 따뜻해져서 집으로 향한다..이젠 모두의 덕분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겠다 생각할 때쯤.. 뭔가 빠진걸 알게 된다..바로 겨울 기침을 멈추게 하는 벌꿀을 떠올린 것이다..하지만 이 벌꿀 역시 아기곰을 통해 얻게 된다..
이제 겨울동안 필요한 것은 모두 준비할 셈이다..그럼 이 금화는.. 고슴도치는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라며, 아침에 금화를 주웠던 바로 그 곳에 살며시 내려놓는다..
너무도 아늑해보이는 두더지의 집을 마지막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이야기를 다 읽은 후 책을 덮으며, 다시 한 번 표지를 보게 되었다.. 금화 한 닢이라는 제목과 고슴도치가 보였다.. 고슴도치의 우산에 매달린 봉지..그리고 튼튼한 새 신발..알록달록 예쁜 양말을 보는 순간.. 지금껏 보았던 따스한 이야기가 다시금 떠올랐다..
고슴도치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마도 하나를 갖게 되면 또 다른 무언가를 갖고싶어하는 욕심으로인해 그 소중한 금화 한 닢을 다시 그 자리에 놓아두진 못했을 것 같다..
마음 따뜻한 고슴도치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괜시리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입가에 떠오르는 흐뭇한 미소만큼은 너무도 행복했다..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이 겨울..따끈한 이야기 한 잔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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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속 풀숲에 작은 금화 한개가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길을 걷던 고슴도치 한 마리가 금화를 발견했습니다. 고슴도치는 금화로 길고 긴 겨울을 보낼 먹이를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어디에도 말린버섯을 파는데는 없었지요. 마침 다람쥐가 고슴도치 할아버지 이야기를 듣고 말린버섯이 한가득 담긴 봉지를 건네주며 금화로 새구두를 사라고 애기합니다. 고슴도치는 다람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헤어집니다. 새구두가 필요한 고슴도치 할아버지에게 까마귀가 근사한 구두를 만들어 주고. 거미는 명주로 만든것처럼 윤이 반짝반짝 나는 따뜻한 새양말을 선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슴도치 할아버지는 긴긴겨울밤 기침을 멈추게할 벌꿀이 필요했지만 숲속 하늘은 벌써 해가 넘어 가고 있었습니다. 어두운 밤길을 걸어갈 자신이 없는 고슴도치 할아버지는 벌꿀을 포기하며 길을 걸어가는데 저 만치 뒤에서 아기곰이 헐레벌떡 뛰어옵니다. 가끔씩 놀러오면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겨울잠을 자러가기전 꿀단지를 전해주러 왔던 것입니다. 내년봄에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며서요...꼭~~ 고슴도치 할아버지는 아기곰이 사라질때까지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곳은 아침에 금화를 주었던 곳입니다. 고슴도치 할아버지는 금화를 만지작 거리다 길 위에 금화를 다시 내려 놓고 집으로 걸어 갑니다.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무나." 고슴도치 할아버지에겐 다람쥐가 건네준 말린 버섯이랑,까마귀가 만들어준 새구두, 그리고 거미가 준 새양말에 아기곰이 주고간 벌꿀까지 있기 때문에 더이상 금화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연말연시가 되면 거리엔 빨간 구세군 냄비가 어김없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불이웃 돕기 성금모금 행사도 하구요. 경제가 침체되고 너도나도 다들 힘든와중에도 작은것 하나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우리주변에 다람쥐와 까마귀,거미 아기곰같은 다뜻한 이웃들이 세상엔 참 많습니다. 작은마음이지만 함께 나눌수 있어서 행복하고 ,욕심부리지 않고 다른사람과 나누는 기쁨이 있기에 추운겨울에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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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 한 닢 나이든 고슴도치의 필요없는 금화 한 닢이야기에요... 우연히 길을 가던 고슴도치 빗물에 씻겨 반짝이는 금화 한 닢을 줍게 됩니다.. 겨울을 나기위해 말린 버섯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은 고슴도치는 버섯을 사러가요.. 하지만 버섯을 파는곳이 없네요..그러다 다람쥐를 만나지요.. 다람쥐가 반짝이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죠..고슴도치 할아버지는 금화라고 이야기해주죠.. 버섯을 살거라구요..다람쥐는 버섯을 줄테니 그 금화로 신발을 사라고 해요... 그리하여 고슴도치 할아버지는 말린 버섯을 받아 구두를 사러간답니다.. 그런데 구두를 파는 곳을 찾는 것도 쉽지는 않은 모양이에요..... 그러다 까마귀를 만나 구두를 살건데 파는곳이 없다고 하자 까마귀가 본인이 만들어준다고 그돈으로는 양말을 사라고 하네요. 양말을 사려고 가게를 찾지만 양말 가게를 찾는것도 쉽지는 않아요.. 고슴도치 할아버지는 복도 많지만 어려운 일도 많은거 같아요... 돈이 있어도 가게가 없어 물건을 사기도 힘드니 말이에요.. 그러다 거미를 만나 거미에게 양말을 사려고한다고 말을 하지요.. 그러자 거미는 본인의 양말이 커서 할아버지에게 준다고 해요.. 그리고는 할아버지에게 양말을 주어 고슴도치 할아버지가 그양말을 신어보니 딱맞는것이에요..그리고 집으로 향하고 있는데 중요한걸 잊었더라구요..벌꿀이엇어요.. 벌꿀이 있어야 겨울기침을 멈출수 있는데 밤이 깊어지니 포기할수밖에 없었지요.. 그때 아기곰이 다가와요...엄마곰이 벌꿀을 고슴도치 할아버지에게 주라고 했다구요... 그리하여 할아버지는 벌꿀까지 얻게 되지요... 어느덧 고슴도치 할아버지는 처음 금화를 주은 곳에까지 와잇었어요... 돈으로 살수 없는 친구들의 따뜻함을 알게된 고슴도치 할아버지는 더이상 금화가 필요없었어요.. 그래서 금화를 처음 있던 자리에 도루 놓아두었답니다.. 진짜 주인이 찾을수 있도록 금화한 닢은 물질만능 주의에 물들어가고있는 요즘우리를 비판하는듯한 책이었어요...돈으로 해결하는게 다가 아니라는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줄수 잇는 아름다운 이야기책이라고나 할까요?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가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꼭한번 읽어주면 좋은 책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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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화 한 닢 >>
금화 한 닢이라고 하면 누구나 좋아하는 금전적인 여유인것 같아요. 어떤 이야기가 금화 한 닢에 들어있는지 바로 알게 되었네요~ 깊은 숲 속 풀숲에 금화 한 개가 떨어져 있는것을 고슴도치할아버지가 주었답니다. 겨울잠 잘 준비도 해야하는데 금화 한 닢으로 말린 버섯을 살 생각을 했어요. 어디서 사야할까 고민하고 있는 고슴도치 할아버지에게 다람쥐가 선물로 버섯을 주네요~ 그리고 그 금화 한 닢으로는 신발을 사라고 합니다. 까마귀가 이야기를 듣고 구두를 선물하고, 거미는 양말을 고슴도치 할아버지에게 드렸어요. 마음이 너무도 따뜻해진 고슴도치 할아버지는 금화 한 닢으로 할것이 없어져서 겨울동안 먹을 벌꿀을 걱정하고 있는데... 늘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곰이 밤늦게 찾아와서 벌꿀 단지를 주고 갑니다. 고슴도치 할아버지는 마음이 얼마나 부자일까요? 다들 이렇게 따뜻하게 챙겨주는데 고슴도치 할아버지는 누군가 꼭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길 바라면서 금화 한 닢을 다시 그 자리에 놓아 둡니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가서 또 다른 따뜻함으로 다가 왔으면 좋겠네요. 추운 겨울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더없이 힘든 시간인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라고 하지만 이렇게 마음으로 서로 위해주는 모습이 너무도 이뻐서 함께 조잘 조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건 이런 이쁜 마음들이 모여서일것 같아요. 이쁜 마음을 전해줄수 있는 따뜻한 책이었어요^^ 금화 한 닢이 주는 따뜻함이 오래도록 돌고 돌았으면 좋겠습니다. |